4월에 학교에서 발렌시아가를 주제로 발표를했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왕시절에는 휘청했지만 사실 예전 발렌시아가때는 전성기가 아닌적이 없었던거같아요 특히 창시자 발렌시아가는 진짜 천재중에 천재라고할정도로 바느질 기술이 뛰어났었다고.. 벌써 영상이 기대가 되네요 영상보기전에 댓글남기고 이번에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20년 넘게 유럽을 오가는 사람인데요 2010년대 중국인들이 럭셔리브랜드 매장들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그 고풍스럽고 클래식했던 디자인들이 중국인들 취향의 촌스런 색상과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가는걸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올해부터 오랜만에 다시 유럽을 가니 럭셔리브랜드들의 모습이 다시 과거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되돌아왔더라고요. 이제 럭셔리브랜드에 혼 따위는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