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예쁘게 나와서 뿌듯하네요☺️ +제 눈썹에 대해 얘기가 나와서…!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로 눈썹을 그립니다만, 화면에는 색감 보정이 들어가다보니 눈썹 색깔이 날아가서 많이 연해지나 봅니다! 더 예쁜 모습을 위한 피드백 감사드리며, 앞으로 촬영 때는 좀 더 눈썹을 진하게 그리고 가보도록 할게요:)
@@user-vd4gt7kd8r 맞아요.. 저도 중학교때 이렇게 당하고 고등학교때도 그랬는데.. 얘들이 쌤 앞에서는 되게 착한 척 하고 내가 참다못해 걔네한테 짜증내고 그러면 쌤은 내가 맨날 사고만 치고 애들이랑 싸우는 줄만 알고 나만 혼내고 초등학교때나 때리고 돈 뺏고 하면서 티나게 괴롭히지 중학교 올라가는 순간부터 교묘하게 괴롭혀서 고자질도 못함요 ㅋㅋㅋ 진짜 그렇게 잔머리 잘 굴리는 그런머리를 공부할때 썻으면 진짜 서울대 갔겠다 싶을정도로 교묘하게 괴롭혀요. 전 당해봐서 다 알아요. 알게 모르고 왕따 시키고 교묘하게 괴롭혀요
학교다니면서 저런 친구들속에서 자존감상하면서 같이 어울리지마라 찐친구도 아니고 시간지나면 평생갈 사이도 아니다. 그땐 그 관계들이 전부인듯 상처받고 전전긍긍하겠지만 그 시기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 공부라던지 예체능이던지 내능력을 키우고 저런 무리랑 어울리지말고 벗어나서 착한애들이랑 만나는게 정신적으로 훨씬 낫다. 왕따당할거 걱정하지말고 내 실력 키워서 실속차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속이 후련
마지막에 수아 생일 못간다하고나서 앞에 짠 나타나는걸 바랬는데..ㅜㅠㅠ 저러면 그냥 따돌림 무한루프자나ㅜㅜㅜㅠ 사이다를 노리셨겠지만 오히려 찝찝한 결말,, 실제였으면 잘나가는 남친 생겼다고 확 바뀌는 연지도 별로고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는 윤주도 별로고 수아는 뭐 말할 것도 없지..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학교폭력 피해자가 저런 작은 복수조차도 못하는 건..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지금껏 당해온 것들을 제대로 돌려받기도 어려운데 저 정도도 못하고 지금까지 일들은 없던 셈 쳐라?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은 안 바뀐다고 수아같은 애는 저러고 뒤돌아서 다른 애들한테 연지 뒷담 까면서 소문 안 좋게 내고 복수할 궁리 합니다.. 슬프지만 현실과 이상은 멀어요ㅜㅜ
짚고 넘어가야할 포인트: 똑같은 짓이 목적이냐 수단이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짐. 단순히 목적(복수)로써 사용했다면 똑같은 놈이 되는 거라고 할 수 있음. 그런데 교육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면 그건 선택의 문제고 그걸로 똑같은 사람 운운하는 건 어폐가 있음. 애초에 목적이 다르니까요. 개인적으로 똑같이 되돌려주는 건 순한 맛이라고 보고 있음. 눈물 콧물 짜게 할 방법은 더 많잖아요. 근데 대게 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보면 상대의 심정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음. 역지사지로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래도 못 늬우치면 그 땐 더한 방법을 쓰는 거고요.
참교육이긴 했지만 좋은 결말은 아니듯 걍 친구무리들이 저러면 손절때리고 혼자 다니거나 다른 무리친구들 한테 가셈 성격좋거나 착했다면 혼자 있어도 좀 시간지나면 다른친구(눈치빠르거나 착한친구는 다른무리여도 눈치까고 다가가줌)가 다가갈거고 다른무리 친구도 너가 이상한애만 아니었다면 적당히 호감얻으면 받아줄거임 그니까 만약 학창시절에 저런 친구가 생기면 너무 고민하거나 걱정말고 걍 손절하셈... 딱 저런애들이 학폭은 아니고 애매하게 돌려 따시키는데 개빡치고 대놓고 뭐라 못하겠고 성격 착하면 딱 호구되기 쉽다... 내 가치를 알아주고 존중해주는 친구하고 어울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