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happens when a college student born with a plastic spoon hangs out with rich friends Hyena and her friends who are rich prepare a birthday trip for Yeonji who doesn't have enough money. #Webdrama #Pangpangstudio #PlasticSpoon
댓글 반응은 대부분 다른얘기지만, 난 저게 현실인 사람이라 맘이 저리다. 예체능 전공이라 부자집 동기들이 많았는데 내가 악착같이 알바하는걸 이해 못했다. 내가 일하는 식당에 놀러온다고 동기들이 왔었는데, 내가 고무장갑 끼고 고무장화 신고 행주질 하는거 보더니 표정이 엄청 안좋아지고 그뒤로 식당에 안왔다 (물론 여전히 친했지만 그냥 놀란것같았다). 물론 다들 알바 했지만, 여행경비 모으려고 하는 알바와 생활비대출을 값으려고 하는 알바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 졸업하고 취준을 하는 지금, 나는 이미 빚이 천만원이 넘는다. 부모님이 용돈줄 상황이 안되서 매달 받은 생활비 대출값이다. 이렇게 출발 선상부터 다르다. 그래도 난 .. 이 길고긴 터널 이겨낼 것이다.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하네요. 근데 ;; 애초에 부잣집 딸들은 펜션가서 놀 생각 자체를 안함 ㅋㅋㅋㅋ 회원권 있는 리조트나 호텔가서 놀지요..;;;;그리고 주변에 다 잘사는 애들 밖에 없어서 “오~부잣집 딸”이런말 안해요 ㅋㅋㅋㅋ친구들도 그저그런 평범한 집안 애들인데…ㅋㅋㅋㅋ 그리고 뭔 돈을 빌려줘요 ㅋㅋㅋㅋ 제일 잘 사는 애가 그냥 쿨하게 호텔 결제해버림 ;; 남 무시하고 창피주고 그런거 할 생각자체를 안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고 하지요 ㅋㅋ
대학교가 젤 힘든 것 같음 직장 등 사회생활보다😂 대학교때가 젤 신분?격차를 많이 느꼈음ㅋ 등록금 걱정따위 할 필요없이 부모가 사준 차 끌고 다니며 클럽이며 소개팅이며 삶을 즐기는 애들 틈에서, 오로지 장학금받기위해 공부하고 기숙사 배달음식 내놓는 데에서 남은 탕수육 몰래 훔쳐서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배고픈데 어떡해ㅋ 흙수저는 진짜 진짜 삶이 너무 고달파 이거는 안살아보면 모름 내가 애 안낳아야지 결심하게 된 것도 다 이런 배경에서 온것같음
너무 내 상황이다.. 긱사는 말도 안되게 비싸고 통학하고 주말엔 알바하고 그래도 모자라서 부모님한테 오만원씩 받고…이 가난이 정말 끔찍하게 싫었는데… 동생들은 뭣도 모르고 돈버니까 이거 사달라고 하는데 잔고보고 그래 내일 굶으면 되지 하면서 사주고 동생들한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놀 때 눈치 보지 말라고 부모님 몰래 3만원이라도 더 챙겨주고 그러는데.. 다행히 그걸로 고마워해주는 동생들이 고맙다
우리 집은 재벌은 아니지만 나름 잘 삼..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주변 친구들한테 금수저라는 소리도 듣고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살부터 정기적인 용돈은 안주신다는 말씀에 알바 쉬어본 적 없고 집 힘든 친구들한테 내가 아예 다 내거나 애초에 말을 안꺼냄. 놀러갈 때에도 까다롭게 안굴려고 노력함.. 나도 가성비 좋아하고 배달비 오천원은 아까워서 걸어갔다 옴.. 물론 알바를 생활비를 위해서 쓰는건 아니지만 저렇게는 행동 안함 절대 그렇게 안배웠음 진짜 부자는 교육도 제대로 받는 사람인듯.. 여유롭게 사는 사람 전부를 인성문제자로 만들지는 말아주기를..
나도 학부생때 주머니 사정이 안좋았다. 복수전공이라 평일은 왕복 세시간이 넘는 학교다니고 주말은 하루종일 알바하고 직장인인 지금보다 훨씬 바빳다. 내 옆의 친구들은 금수저도 아니었다.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수저였지만 나는 그 친구들이 학식을 먹을 때 옆에 앉아 밥먹고 왓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도서관에 숨어있었다. 수저의 재질은 같아도 수저의 크기는 제각각이었다.내가 가진 숟가락의 가벼움은 나를 더 고단하게, 소외되게 한다. 결함이 성장의 퇴비라고들하지만 그 결함으로 인한 상처는 지워지지가 않는다. 성장의 가장 좋은 연료는 결함이 아니라 돈과 가족에서 오는 안정감이다.
I feel kinda emotional ‘cause I can actually relate to this… I go to one of the most prestigious universities in our country (similar to Hankuk Univeristy in S.Korea) and so, the students there are either really rich or are very smart, but I’m neither rich nor smart-my tuition fees are even overdue now… Back to topic, I’m friends with the rich kids and I’m telling you… They’re not like the rich kids you see in movies, they’re very nice and very considerate, but sometimes I just can’t afford the plans they make or the cafes/restaurants they choose so I just watch them eat most of the time… Though they do try to lend me money saying that we’re friends or sometimes buy me a meal even though I refuse. I can really relate, especially now how they also planned to have a slumber party in a hotel with a pool… I can’t ask my dad, I know he doesn’t make that much from his work, and I definitely can’t save that much money to afford the hotel room.
I feel you... During my high school years I just watched my friends eat at restaurants and drink their "prestigious" coffees and cafés. I went to a high school which most of the country's wealthy kids attended, so I always felt a bit out of place. I've always been taught frugality, so even though my family could've afforded me living such a lifestyle, it didn't feel right for me.
thats what im struggling with rn, my friends/classmates are kind enough to give me some food or to share it with me but yk i really felt left out bc of it. they have fancy cars, houses, and even items, im not jealous of it though. i just wish they know the boundaries when it comes to saying whats on their mind especially when those thoughts include payment and money. i just want to let them know not everyone is privileged not everyone is rich, my family can only afford to pay the bills and such so i cant really handle it when they say 'just buy these' 'just use money' i cant even afford a transportation due to my brokeness lol theyre kind and nice but id appreciate it if only they knew that not everyone is like them ykwim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돈 때문에 많은 걸 포기해야하는 나를 보며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엄마한테 돈 더 달라고 면 안 되냐고 .. 나는 그렇게 자랑스러운 자식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부모님한테 돈을 달라고 하는 게 어렵다 물론 우리 집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전자기기를 사고 여행갈때 나는 그런 부분들을 누리지 못한다 전혀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사람들이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자신들이 가진 것을 당연시하지 않는 것이 배려이고 예의인 것 같가
원래 깜냥이 안되면 가랭이가 찢어지지 ㅋㅋㅋ 그리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은 슬슬 쌓여가게 되고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그러면서 성인이 되면 열등감 덩어리가 되는 것이며 사회생활 하다가 만나는 여유 있는 사람 보면 은근히 시기,열등감 드러내며 사람 짜증나게 하지 ㅋㅋㅋ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는 말이 현실 펙트이며 세상은 ‘돈’ 만한게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