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드디어 내 차가❤❤ 살룬 오너로써 ㅎ 장단점을 적어드립니다 장점: 동급대비 상당한 옵션(12년식 프리미엄)같은 경우엔 전좌석 오토 윈도우, 단단한 하체, 연비 운전하면 고속도로 20km 이상 나옵니다 특히 중고로 사실거면 가격에 비해 옵션이 좋아요 디자인이야 두말할것도 없구요 단점: 파노라마썬룹은 시간이 지나면 보조브레이크등 쪽에 세차시 물이 새는 경우가 있으며(중고차 구매시 확인바랍니다), 기어봉 led 납땝이 떨어져 불이 고정으로 들어오거나 아예 안들어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지 않아...이부분은 따로 다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DRL이 자주나가 에꾸눈이..되어 통체로 교체시 비용이 비쌉니다 그래도 정말 전 후회 안합니다 전 또 돌아가도 또 I40 살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초창기 모델때 정말로 손세차장 갔었는데 아반때 가격 받았습니다😊😊 이상 입니다
i40 오너임다. 단종되지 2~3달 전에 구매한 마지막 i40에요. 전면유리 깨졌는데 전국에 맞는 유리가 없더군요...(마지막 페이스 리프트에 조향보조와 차선센서가 들어가서 이것만 유리가 다르다 합니다. 모비스 부품시스템에 제차가 수출형 모델이라고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 쏘나타가 아닌 i40를 구매한것을 정말 후회했습니다. 성수동 사업소에 유리 주문하고나서, 한달이 지나니 유리를 구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방문하고 전면 썬틴 선택하고 (동일한 필름 구해달라니 기존 썬틴필름을 뜯어가시더군요) 기다렸는데, 2시간쯤 후에 부르더니 유리가 안맞는데요 . 도로 끼워줄테니 나중에 다시오라는데....정말 화가 나더군요 깨진데다가 썬틴을 찟어놓아서 되돌릴수 없었어요. 결국 사업소에서 렌트카를 해주고 그 유리는 다시 2달정도 더 지나서 구해졌습니다. 새로 생산을 했는지 유럽에서 역수입을 했는지 잘 모릅니다. 이제 유리깨지면 (팔아질런지....)폐차할 생각도 해야할듯 합니다. 수입차보다 못한 i40 수리....
i40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곳에서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초반에 다양한 왜건과 왜건 라이프를 보여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연식별 달라진 점이나 주요 특징을 잘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해치백과 왜건을 좋아하다 보니 i30, i40 모두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깝고 아쉽지만 그런 희소성을 즐길 수도 있으며 딱히 요즘차가 부럽지 않을 만큼 만족감이 높은 건 장점이자 매력포인트가 되네요 ㅎㅎ
제가 먼저 i40웨건 타보고 만족해서 제 큰아들에게도 i40살롱 권해서 작년 여름에 큰아이 첫차로 구입했습니다 비엔나에서 유학당시 BMW 540i투어링 가솔린10년된차 몰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사서 접지않고 통채로 트렁크에 실을 수 있던 왜건의 매력에 푹 빠졌고 우리나라에선 i40 타면서 크게 만족합니다. 신차때 너무 구입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생겨서 못사고 중고로 구입해서 잘 타고있습니다. 정말 만족하며 감사히 타고 있습니다. i40처럼 좋은 왜건 한국에서 또 나오길 기대 합니다 제네시스 슈팅브레이크 기대 했었는데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가격, 트렁크 크기,디자인등이 i40신차가격에 비해서도 당연 많이 비싸고,좁고 제스타일이 아니더군요. 여하튼 멋진 웨건차량이 한국에도 많이 출시됐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가 타셨던 포니2 도 왜건은 아니지만 제가 어렸을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어서 제마음에 자연스레 헤치백이나 웨건이 자리 잡은것 같아요. 제기억으로 포니2는 DOHC 1.4라고 쓰여 있었던것 같은데 그럼 확실하지는않지만 1,400cc 정도 였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웨건의 장점: 일하러 가면서도 놀러가는 느낌^^ 저는 짐차라고 생각 안했었는데 많이들 그렇게 이야기하셔서 재미 있었습니다 웨건은 저 혼자보다 가족이 다 같이 타고 운행할때의 느낌을 먼저 상상하고 구입하게 되는차 입니다. 단점: 주차장 모서리에 세워났는데 앞범퍼를 심하게 긁어놔서 도저히 수리를 할 상태가 아니었슴. 가해차주가 오히려 본인 보험으로 새로 하라고 권유. 범퍼교체했슴. 가해차주가 보험접수하면서 i30신형이라고 접수함 ㅎㅎ 여하튼 아반테나 i30도 좋은 차지만 나는 그냥 i40를 i40로 봐줬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있을뿐입니다 ㅎㅎ
14년식 디젤 왜건오너입니다~그당시 지나가던 왜건 외형에 마음을 뺏겨 카렌스와 고민중이던 남편에게 저차이쁘다고해서 현재까지 캠핑도 다니고 아이들 픽업도 다니고 장거리 여행도 연비걱정없이 다니고있습니다~김장이나 명절에 음식 왕창 가지고올때 아주 좋은차입니다.ㅋ.ㅋ 아기 어렸을때는 저기서 기저귀도 많이 갈았더랬죠~ㅎㅎ남편은 주부에게 좋은차라며..ㅎㅎ덕분에 아주 잘타고다니고있습니다~8만탔는데 폐차할때까지 탈꺼에요~
i40 12년 생산 13년식 웨건 디젤을 16년에 중고로사서 아직도 타고 다닙니다. 27만되었고 곧 28만 되겠네요. 중고로 사실 분들에게 팁아닌 팁을 드리면 1. 타 중형차보다 잔진동이 있는편입니다. 엔진을 받치는 부위가 쏘나타보다 한군데가 적어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그렇다네요. 2. 15만쯤 넘어가면 EGR밸브 고착, 20만쯤 될때 흡기 매니폴드 스월밸브 문제가 나타납니다. 증상은 엔진 경고등+출력 저하입니다. 닦고 뭐하고 할바엔 걍 교체하세요. 3. 현실적 가격대의 중고차 연식이 10년이 넘어가는 구형모델인 관계로 입양하신다면 흡기부 플라스틱 부품을 통째로 갈고 타세요. 터빈쪽과 흡기필터 언저리에 연결되는 자바라 처럼 생긴 부품이 있는데 얘가 깨져서 도둑공기가 새어들어오면 출력이 자연흡기 느낌으로 줄어들고 터빈 나가는 소리랑 똑같이 나면서 터보가 멍을 때립니다. 그러니까 걍 갈고 타세요. 4만원이면 사고 대단한 공구가 필요치는 않습니다. 1자 드라이버정도는 있어야겠네요. 4. 디젤 인젝터는 실력없는 곳에서 잘못 건드리면 ㅈ됩니다. 과잉정비 전 인젝터 동와샤를 먼저 갈고 그 이후에 차량 출력, 매연이 안잡히면 인젝터 수리를 그때 생각해보세요. 5. 초기형 모델의 모던 등급부터는 바닥배선이 풀옵기준으로 걍 깔려있습니다. 옵션을 안넣으면 통풍시트빼고 열선시트만 있지만 순정 통풍시트로 좌우를 교체하고 스위치 달면 그냥 동작해요. 6.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초기모델 뒷좌석 열선시트가 미적지그리~해서 무상수리가 있던적이 있습니다. 무상수리 내용은 뒷좌석 열선 제어 유닛 교체였어요.
@@mobetterjs5567 yf보단 낫지만 그렇다고 해서 월등히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Mdps의 컨디션은 전륜 하체 컨디션과 비례합니다. 전륜 스프링이 뽀개져서(얘도 고질병) 앞 서스와 스프링갈고 유니버셜조인트와 mdps커플링을 교체(얘는 무상수리)하니까 장난감같은 가벼운 느낌은 많이 사라졌어요. ㅎ lkas작업도 해놓아서 고속주행시 보타로 스트레스 받진 않습니다. 간단히 줄이자면 차량간 편차는 있고 유압식에 비해 떨어질지언정 정비를 통해 컨디션을 꽤 끌어올릴수 있다. 가 결론입니다.
@@mobetterjs5567 올순정입니다. 순정상태의 하체도 꽤 괜찮은 수준이기에 굳이 승차감을 해치며 튜닝 제품을 꽂을 이유를 못느꼈습니다. 모비스 순정 쇼바가 독일 sachs쇼바거든요. 이래저래 하체에 비싼 부품들이 많이 들어간차에요. 조금 더 단단한 주행감을 원한다면 디스펙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구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웨건 정말 좋아해서 i40 언제나오나 기다리고있었어요 ㅎㅎ 영상 초반에 전반적인 국내 웨건시장을 분석한 내용덕분에 영상 하나로 한국 웨건들을 소개하는 영상같아서 좋네요 요새 영상 주기가 짧아져서 저는 좋은데 높은퀄리티 유지+짧은 업로드 주기로 과로하시는지 걱정이 되네요 좋은영상 재밌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건 오우너 로써 말씀드리면 세단 형식은 사지마십쇼. 세단 사느니 lf소나타 사세요 가성비는 최고의 찹니다. 1.7 디젤 고속 110정주행 시 18키로 나옵니다. 짐칸 넓고 차박, 캠핑용으로 최고입니다. 단점은 우선 부품 수급이 요랄 맞습니다. 사고 후 공업사 맡기면 2주 무조건 걸립니다 부품이 없어요... 전국을 뒤져 수급을 합니다. 세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내가 yf 쏘나타인데 굳이굳이 세단타려고 i40을 사는건 비추입니다. 캠핑, 차박 용으로 왜건 사시면 13년도 이후 2.0 구멍안나는 가솔린 타십시오...
i40 1.7 12년식을 1년 정도 몰았습니다. 옵션도 빵빵했고, 블로우가스 트러블은 쬐끔 뿐이어서 뽑기도 잘했던 차였는데, 사정상 팔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좋은 차 였습니다. 지금도 길에서 만나면 너무 반가워요. 해치백-웨건-해치백으로 타고 있는데, 다음차는 꼭 다시 웨건으로 돌아갈 겁니다.
i40 살룬 오너로써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ㅎㅎ 왜건의 역사부터 i40의 연대기까지 잘봤습니다. 왜건보다 살룬이 더 많이 팔렸던건 이제서야 알았네요. 차는 정말 좋습니다. 딱히 넘처나는 성능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족하다고 까진 느껴지지 않는 일상에서 크루징에서 무난하게 스트레스 없이 잘나가요. 단지 동급에 비해 공조성능이 조금은 약하다고 느껴지는 편 아슬란,i40 이제는 기아 스팅어까지 매니아층만 탄다는 비운의 1세대 단종 라인업 ㅠ
12년식 살룬 디젤 모델을 어머니께서 타고 다니시는데 당시에 파썬 제외한 풀옵으로 3200좀 넘게 주고 뽑았었죠. 저도 "이 가격이면 그랜저 사지" 싶었는데 후에 운전해보니 차는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도 운행하고 있고 15만이 좀 넘었는데 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니시니 내구성은 참 좋다고 느껴지네요. 실수로 잘 만든 차라는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ㅎㅎ
나도 예전에 무심코 지나가던 i40의 낮고 길게 깔린 차체의 매력에 푹 빠졌었고 나중에 i40 판매량을 보고선 아니 디자인 개 이쁜데 왜 안 팔리는거야? 한국사람들은 왜건의 멋을 몰라 ㅉㅉ 했는데 가격을 알아보니 그랜저랑 크게 차이가 없더라.. i40를 보고 첫 눈에 반했던 나 조차도 그 가격이면 그랜저를 사겠더라..
나올거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에 오니 마음에 들만한 마땅한 차는 없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쏘나타 같은건 식상해서 알아보던 중 디젤에 왜건이 있다기에 생각도 별로 안하고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장단점을 오너처럼 너무 잘 말씀해주셔서...할말이 없지만... 중복되는부분인데 짐이 왜건치고 생각보다 많이는 안들어갑니다..디자인에서 희생한거죠 외국에서 다른 못생긴 왜건을 여럿 타봤는데 엄청나게 들어갔었거든요..대신에 적재하기에 엄청 편합니다..턱도 없고 되게 낮아요.. 그리고 디젤 1.7...... 모자라다는분들도 있는데 잘 나갑니다...연비는 시내만 적당히 살살 타면 간신히 11... 고속도로가 9 시내1인 상황엔 적당히 밟아줘도 17정도는 나옵니다. 한번은 국도에서 90 으로 크루즈 해놓고 달려봤는데 20정도....동호회에서는 23까지 가는분도 봤구요, 친구가 차를 산다고 추천해달라길래 뭘 알아봤냐...했더니 i40보고 있대서...탁월한 선택이다 나도 i40탄다...하고 장단점 등등 얘길 해줬드마..결국 살룬 얘기더라구요..그래서....엥? 살룬탈거면 i40를 왜사려고? 비싸기만한데...했더니...자기도 조금 생각하더니... 아!!! 그렇네...(자기도 왜건은 자연히 거른거였음 한국인 종특)....신기하죠 참....? 차쟁이친구들하고 얘길 해봐도 엄청 칭찬을 하면서(속없이 지내는 편이라 예의상칭찬같은거 안하는 부류 친구들) 좋다고......그러면서 지는 i40아니더라도 왜건은 절대 안삼...정말 신기... 가끔 차 얘기나오면 suv는 세단형이 없는데 왜타냐...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이탈리아였는데..하루는 궁금해서 동네차들...중에서 세단 몇대나 있을까 세보았더니 1대 있더군요....벤츠1대였고 비엠이던 벤츠던 전부 해치백이나 왜건....(한국과는 반대로 너무하다싶을정도로)
개인적으로 PYL 모델들을 다 좋아했지만 판매량이 적다는 이유로 몰락된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첫차가 해치백이였고 그 다음차도 해치백을 봤었으나 i40급 그 이상급으로 사기엔 무조건 bm이상으로 가야하니 손이 안가더군요.. 결국은 세단을 타지만 해치백의 매력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BrickCreator 아마도 해치백이 아닌 왜건을 말하려고 하신듯. 골프 바리안트면 모를까(i30cw급) 노멀 골프는 사실 그 돈주고 사기엔 당시에도 더 넓고 실용성 좋은차들이 많았죠. 지금 기준으로 봐도 골프 가격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가능하니까요. 현재 왜건은 볼보의 v60cc정도랑 3투어링 정도가 가장저렴한데 이 차들역시 아반떼만한 차들이 5~6천을 호가하니.. 선뜻 구매하긴 쉽지 않겠죠.
중고차시장에서 i40웨건이 가격을 역주행하고 있는 이유. 감가가 심해서 개꿀 시세였는데 세단승차감의 차로 차박, 캠핑이 용이하고, 트렁크가 어마어마해서 유튜브에서 자주 언급되자 수요가 굉장히 올라감. 주말에 장거리를 많이 타는 오너라면 디젤 추천. 중고시세에 이미 가솔린/디젤의 가격차는 없어졌고 고속연비가 깡패기 때문에, 수도권 아닌 지방거주자라면 디젤이 개인적으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0 gdi는 엔진오일이 줄어드는 이슈가 있고 가솔린 치고 시끄러운데 디젤은 오히려 더 조용합니다. 두 유종으로 i40 다 타본 경험으로서 시내위주 주행패턴이라면 다른 차를 보는 게 맞고, 장거리출퇴근이나 주말 여행용으로 한정한다면 디젤이 좋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suv 디젤과는 아예 다른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i40 좋은차죠. 서스가 너무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아 저에겐 딱 맞는것 같아요. 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런지 균형이 더 잘잡힌느낌. (D스펙은 안타봄) 왜건 싫어했는데 보면볼수록 볼매입니다. 엉덩이가 이쁨 ㅋ 유모차 2대, 캠핑장비 싣고 잘타고 있습니다. 소형 디젤이라 그런지 정차시 진동만 좀 느껴지고 움직이면 진동,소음 거의 못느낍니다. 요즘은길에서 하루 한대도 볼듯말듯 하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lf소나타를 첫차로 살지 i40을 살지 큰 고민을 하다가, 소나타는 길에 이미 많고 i40은 넓직하고 저렴하니 한번 사보았습니다. 10만짜리를 샀는데 20만까지 크나큰 고장 없이 잘 탔습니다. 아무래도 6단 기어인 전기형 디젤을 사서 dct에 의한 고통을 겪지 않은 게 큰 것 같습니다. 슬슬 놓아주고 싶지만, 차가 뛰어난 스펙은 없어도 모든 것이 적절한 성능에 문제도 없어서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게다가 키로수가 많았지만 값이 더 싼 차를 샀었는데 디스펙 모델이라 그런지 더 이득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언젠가 i40같은 모델이 다시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
아버지차량으로 1997년식 무쏘TDI는 39만km 2004년식 NF 소나타 n20 35만km 2013년식 i40 vgt 를 현재 37만km 타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아우디 a7 55tfsi 출고하면서 i40는 정리하시나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이라하시면서 계속 가져가시겠다고 할 정도로 정말 좋은차량입니다. 넉넉한 적재량에 승차감이 좋아서 장거리가족여행에 가장 일등공신역활을 해주었습니다. i40가 있어서 장거리여행을 더 많이 다녔던것같습니다.리어시트 리클라이닝 기능 또한 좋았구요 언젠가 다시 중형 또는 준대형왜건이 현대기아에서 출시가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 현재 엔진밋션하체는 짱짱하지만, 데이라이트 한쪽 고장 코너링램프 고장 >>헤드램프 1set에.170만원 ㅠ 스프링클럭 단락으로 에어백경고등 정확하게 3박자 그대로 가지고있습니다 ㅋㅋ 이걸 고쳐야되는데 실 주행에는 이상이없어서 미루고있습니다 ㅠ
12년식 디젤 웨건 차주입니다. 연식이 되다보니 요즘 차에 비해서 안전사양이 없어서 많이 아쉽지만.. 그 외에는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진짜 차 좋아요. 이전에 suv타면서 진짜 승차감 너무 안좋았는데 지금 이 차는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요즘 연식 다른 차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동일 연식 타 차량 비교하면 최고의 차입니다. 중고차 생각하신다면 감가도 처 맞아서 가성비 끝장납니다
아버지께서 중고로 사주신 2014년식 살룬 디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차였고 마음에 안 들어했는데(티는 안 냈지만...) 2년 넘게 타고 있는 지금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길에서 보기 드물어서 길 가다가 i40 왜건이든 살룬이든 보이면 반가워서 상향등 키고 깜빡이 키면서 인사하고 다녀요 ㅋㅋㅋ
i40 살룬 2014년에 구입해서 지금 9년동안 타고 있고 이번에 전기차를 구입했지만 i40 은 진짜 너무 좋아서 끝까지 함께 할려고 합니다ㅎㅎ 20만 키로 타는 동안 고장한번 없이 잘 달려주는데 이 i40의 경우 차를 떠보면 로워 암이 전륜,후륜 전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요.
12년식 가솔린 왜건 신차로 뽑아서 아직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금년 초에 20만 km 넘겨서 엔진 한 번 싹 리빌드해서 여전히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무언가 다른차를 사볼까? 하다가도.. 투자금 대비 만족도가 i40만큼 되지 않다보니.. 어느덧 10년 넘도록 타고 있네요.
2020년 중고로 4만5천킬로 전동트렁크만 없는 풀옵션 14년형 웨건 천오백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매물이 없음 웨건모델은 선택지가 너무 없더라구요. 그때보다 가격도 많이 안떨어졌고 기변 요구가 생겨도 이차만큼 만족감을 주는차가 다른차는 없어서 내마지막 내연차로 한동안 함께 할것같음
I40 전기형 보면, 라이트가 제일 신기 했습니다. ^^ 하는 DRL눈에 코너링 램프인 SBL, 그리고 AFL인지 DBL인지 모르겠지만 코너링 어시스트도 있고, 안개등까지 박혀있고.....게다가 하이빔 같이 생긴 위치에 있는 등화가 방향지시등인 모먼트는 덤이었죠 ㅋㅋㅋㅋ 뭐 저런 다 때려박아넣은 단가만 겁나 비싼 헤드램프가 다 있냐 싶었는데, 지인차 I40 타보니 되려 코너링 램프와 코너링 어시스턴트 둘 다 있으니 되려 야간 시야가 AFL만 있는 제 차보다도 훨씬 편하고 낫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주차장에선 SBL로 직관적이게 빔이 비춰주고, 주행중에는 DBL로 편했고... 가끔씩 전기형 중고차가 서브카로 끌리더라구요. 후기형이 전기형보다 나아진 면은 디자인과 구성이 좀 더 좋았지만, SBL과 DBL 둘 다 사라져서 좀 아쉽더라구요..
i40는 판매기간동안에는 연말에 사는 게 공식이었죠. 살룬 차량을 제 값 주고 산 신차오너는 별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수가 연말재고할인으로 샀다는 거죠. 더뉴i40 출시 후 제가 구매 당시 살룬차량은 재고가 더 많아 연말 재고할인 470+50 할인 받으니 소나타보다 훨씬 더 싸게 샀습니다. 거기에 인기차종 소나타와는 달리 3가지 트림만 나왔고 가장 하위트림 유니크 트림이 소나타로 보면 중간급쯤 되는 구성으로 흔히 생각하는 소나타 깡통과는 매우 다른 구성이었습니다. 기억나는 건 버튼시동, 열선핸들, 1열열선, epb가 기본 들어가 있고, 할로겐 전조등램프만 led램프로 교체해주고 써도 크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디젤로 구입했었는데 디젤차가 굉장히 조용하다는 것. 현재는 돌고 돌아 다시 i40 12년식 가솔린 웨건으로 중고로 600에 구입해 타고 있는데 gdi가솔린 엔진이라, 다음주 중 lpg개조해서 남은 수명 다할 때까지 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