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는 이렇게 혼자 모든걸 다 해줄수있을때 입양을 해얀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줫으면 해요ㅎㅎㅎ저도 첨에 아침산책 저녁산책 새벽산책..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끔 유치원도 이용하고 가족들도 자주 도와주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답니다ㅎㅎㅎ❤ 누렁이와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바래요❤️
진심 진짜 아이키우는거 보통 아니고 키우는 사람이 정말 부지런해져야 한다. 너무 힘들때 진짜 미치도록 힘들어진 상황이 온다 그때 솔직히 나보다 더 좋은사람한테 보내면 애가 지금보다 행복해지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든다. 그때 그런생각을 한다. 아 내가 처음에 이아이를 데려오겠다고 결심했을때 그순간과 다짐을 생각하며 반성을 한다. 진짜 끝까지 책임지실분은 아이를 키워도 되지만 아니신분들음 눈으로만 이뻐해주시길 바래요
진짜 1인 가구가 일하면서 혼자는 못 키운다고 봅니다. 진짜 애기 하나 기르는 거랑 거의 같아요. 애견샵에서는 자세한 이야기 안 해줍니다. 그리고 2틀만에 다시 데리고 가면, 소독해야 한다면서 강아지를 매장 바닥에도 내려 놓으면 안된다고까지 해요. 다시 소독해야 한다고.......... 진짜 여유 있는 사람만 기르는 겁니다. 생명은... 전 그래서 지금은 금붕어, 열대어 기르는 데 이것도 어디 수술하러 입원하면 애들 매일매일 밥 줘야 하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뭐 자동 급여기도 있다는데....그걸 또 사야하고....암튼 생명 기르는 거 쉽지 않습니다.
아가씨가 강아지랑 참 재미나게 사시는구랴..나는 7살 말티푸 키우고 사는데 원래 집에서 개키우는거 절대 반대한 아줌마였는데 울애들이 키우자고 난리 치는 바람에 키우고 있는데 지금은 내가 산책시키고 목욕에 미용까지 해준다오. 강쥐키우자고 난리 피우던 나머지 가족들은 이쁘다고만 해주고 나머지는 전부 내가...ㅠㅠ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디다. 어제도 쿠팡에서 피부에 좋은 영양제 주문시켜놨다오. 아가씨 재미나게 키우는거 보고 나도 따라서 해봐야겠네요. 사료에 습식도 섞어주는거보니 나도 그렇게 해야하나 생각중이네요. 화이팅
저도 혼자 강아지 키우는데 , 이 영상 보면서 애들이주는 행복감을 알기에 눈물이 났어요~ 울 딸은 유치원대신 본가로 매일 등원하네요~^^ 아침에 눈뜰때마다 옆에 사랑스러운 딸내미가 있음에 너무 행복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이게 진짜 쉬운게 아닌게 아침에 내 출근시간에 맞춰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강아지 산책시간과 밥먹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일어나야하고 하루 일과 끝나도 또 강아지 산책시키고 이런게 사실 너무 힘든데 그렇게 하루가 지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잘자는거 보면 또 기분도 좋고 그렇잖아요! 친구들이 저보고도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하는데 저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여🤍
저도 20대 초반부터 강아지를 혼자 키워서 지금은 후반이 된 나이인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강아지 케어해주시는거보면 왜 제가 다 감사할까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은 행복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ㅠㅠㅠ 진짜 기본도 못하고 키우는 분들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도시 누렁이님 영상보면서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ㅠㅠㅠ
1인가구 입양은 정말 나의 모든 일상을 포기할 각오하셔야해요 출근 전 산책, 퇴근후 산책만 하고 들어와도 8시에요ㅎ사람이 저녁식사하면 9시...😢그리고 패드 갈고 양치 시키고 빗질하면 10시고 이제 집안일 하고 자야 다음날 출근할 수 있어요ㅠㅠ저녁 약속 한 번 잡는 것도 쉽지 않으니 꼭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