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주목, 주목!! 2024 통영 어부장터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이 추가됐어요!! 통영 어부장터 축제 주차장 정보 확인하기 ⬇️⬇️⬇️ www.utour.go.kr/TYfisherman_festival (*참고로 축제장 셔틀버스는 11/2(토), 11/3(일) 양일간만 운영됩니다. *셔틀버스 노선 확인 필수!)
백종원 대표님 참 큰일 하신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다니면서 지역 소개도 하고.. 또 이 프로그램 보고 외국인들도 많이 여행하게 됨. 그리고 백종원은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이.. 주변에 남겨두는 사람들 보면 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임. 이태리 파브로, 연돈 사장님.. 등등
현장에 있는 1인임. 압도적으로 망한 축제임 1. 줄 관리 안되어 있어서 어디서 주문하고 받는지 헷갈린 사람 많아서 실컷 기다려놓고 뒤로 감. 사는줄 받는줄 구분해놔야하는데 어디에도 안내판이 없어서 사람들끼리 꼬이고 난리임. 2. 줄이 워낙 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 길 다 막고있는데 현장 진행요원 1도 안 보임. 3. 음식부스들 오픈시간 30분 지나서야 시작. 30분간 걍 기다려야함. 음식 1개 받는데 대략 1시간 걸림. 대기표에 번호의미 없음. 정신없어서 부스에 있는 지들도 체계가 안되있는데 번호관리가 될리가^^ 주문줄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겁나 긴 받는줄 맨 뒤로 서면 되요^^수고 4. 음식 전반적으로 3,40분 기다려서 먹을 퀄리티 아님. 싼값을 함. 예로 멸치오일파스타는 들어간 마늘 익지도 않고 생마늘로 나옴. 심지어 너무 짜다. 크림파스타는 멸치도 없고 걍 밀키트 크림파스타 수준보다 떨어짐. 굴전은 더본 직원이 하는거랑 개인업체 사람이 조리하는거랑 수준차이 남. 오래 기다려 먹어도 복불복이라는 말 더본직원이 한 거도 그렇게 맛있지 않음. 굴하고 부침가루랑 잘 어우려져야하는데 걍 정말 '부치기만 한 전'임. 테두리 대부분은 밀가루 부침가루만 있음^^ 굴만두, 굴카츠는 통영식재료로 만드는 업체가 그냥 참여한건데 걍 택배시켜드세요. 와서 고생하지말고... 굴카츠는 솔직히 굴 맛이 난다고 이걸 만든건가. (솔직히 비비고가 더 맛있음) 5. 교통정리 하는 사람들 그냥 서있기만 하고 정리를 못함. 행사장 주변 불법주장차 차량 많아서 안 그래도 막히는데 오도가도 못하고 그냥 대환장파티됨. 그걸보고 지들끼리 여기다 대놨네 껄껄껄 ㅇㅈㄹ 하고 공뭔들 꿀빨고 있음. 6. 음식 먹는 테이블이 있어도 천막 하나 없음. 몇일전부터 통영에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많이 분다고 예보됐는데도 준비가 하나도 안됨. 그래서 음식 받은 사람들 전부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우산 쓴채로 서서 먹거나 그냥 젖은 의자에 앉아 먹을 수밖에 없음. 비오는데 그 고생해서 음식 받았는데 길바닥에서 먹는 사람들(나 포함) 진짜 불쌍해 죽겠다. 결론: 본인이 저혈압있어서 혈압 올리고 싶다? 하면 오면됨. 통영이라는 도시는 여러모고 축제를 할만한 깜냥이 안되는 곳. 기획자들 무능의 극치를 경험하고 간다. (대용량음식, 축제 앞서 기획해본 사람이 이렇게밖에 못한다는게 참;; 거 다신 지역축제한다고 하지마유)
Wow.. 정리 완벽하십니다.. 바구니도 수량부족해서 대충 봉다리 여러개들고 다녀야하고 특히 고기호떡은 제조시 한번에 약 10~13개정도 분량밖에 안되서 줄 그냥 2시간 생각해야합니다... 저는 요트2인과 우럭 튀김 결제후 또 기다렷다가 받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버리고 왔네요
통영 정량동에 있는 프라자모텔, 노브모텔 싸요!! 방도 넓고 좋습니다! 저희집이 하는 숙박업소에요 청소도 할머니가 직접 합니다! 다들 오셔서 주무시고 가세요!! 야놀자 같은 숙박어플 안 써서 손님이 많이 없어요ㅜㅜ! 타지에 방 잡지마시고 중앙시장과 가까운 정량동에 방 잡아서 편하게 축제 구경가세요💜💜 이번 기회에 손님 많이 오셔서 입소문이라도 나면 좋겠습니다😀😀
통영에서 "통영에반하다펜션" 객실 3개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백종원님의 뜻과 통영시 행사에 맞게 저희도 축제기간 가격인하5000~10000원에 동참하겠습니다. 좋은 축제를 저희 지역에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어부장터에 왔다가 올라가는 중입니다.행사 취지가 좋아서 방문을 해 보니 주최측에서 비예보 대비를 철저히 했다는데 비가 오는데도 천막이 준비 돼 있지 않아서 추위에 떨며 천막없는 테이블에서 우산을 쓰며 음식을 먹어야 했습니다. 백종원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인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기상이변도 아니고 이미 기상예보가 있었던 거라 통영 주최측의 준비에 미흡함에 아쉽기만 합니다.
어부시장 갔다가 두시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세상에 진짜 최악의 축제였습니다 비오는데 천막하나 없어서 기다리는동안 비 다 맞고 음식먹으면서도 비 맞고 축제 체계는 하나도 없고!!!! 어느 부스는 갔더니 번호를 안 부르시더라고요 삼십분 넘게 기다리다 여쭤봤더니 계산하고 줄 서는 순서대로 받아가는 거라고.....제가 삼십분 기다리며 몇번순서냐 물어봤을때는 몇 번 받아간다고 대답을 그럼 왜하셨나요😢체계가 엉망이다보니 사람들은 항의하며 싸우고 있고 축제운영부스에 찾아가서 물으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호표 대기 체계는 부스 알아서 하는거라 하고 이럴꺼면 축제 운영부스는 왜있나요 자기들끼리 노는데 쓸거면 그 운영부스 비맞으며 음식먹는 사람들한테나 주던가 아주 음식하는 사람들 세월아 네월아 느긋한거 보면 서 비맞으며 음식 기다리고 최악의 축제였습니다 음식먹으면서 추워서 흘린 제 콧물이 아까울 정도에요 종원이형 실망이에요
유튜브 댓글 태어나 처음 답니다. 비 예보를 못 보셨나봐요. 비가 이렇게 오는데 천막 하나 없고 우산 들고 비맞으며 음식 먹었습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 왔는데 너무 허무합니다. 내일까지 통영에 숙박 예약해놨는데 오늘 올라 갈까 합니다. 줄 정리하는 안전 요원도 부족하고, 11시 오픈인데 그제야 음식준비 시작하는 곳도 보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비에 천막 하나 안 치신 건 백종원 님 이름 값을 못 한 것 같네요. 예측 가능한 부분에 대비가 안 돼 있어서 무척 실망입니다.
주변 숙소가격 엄청 올랐네요!! 바로민원 접수해도 민원하고 처리 하기 까지 3개월간의 여유. 3개월내로만 원복 하면 되니까 무시하고 가격상승으로! 통영의 축제에 찬물을 붓네요 안타깝습니다. 당장의 황금알을 위해 배를 갈라버리는 안타까움이... 좋은 취지 인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발전이 없는거. 이렇게 발벗고 나서서 어떻게든 떠먹여주려고 해도 뱉어버리니. 비성수기 때 방 적게 나가서 나오는 손실 타령 하면서 말도 안되는 논리 펼지죠~ 비싸지는 순간 가려는 사람도 안 가는건데 통영에 가는 절대적인 방문자 수가 적어지면 무슨 소용이냐. 성수기고 뭐고 평소에 손님도 없으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라~
@@유-y4b4k 비싸져도 그 돈 주고 방을 쓰는 사람이 있으니까 방값이 오르는거고 축제 기간 되면 지금 가격보다 더 올라있을거임 그 돈을 주고서라도 축제 즐기고 좋은시간 보내고싶은 사람은 님같은 사람말고도 충분히 많으니까. 그 방값 오르는거 아까워서 가기 싫으면 축제 다닐생각하지말고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시면 됨
@@ggoggoragu시장원리에 따라 가보려니 비싸서 통영은 비싸대 이미지 퍼지고 안가려는 도시 되도 그냥 말면 된다는 뜻 같아요. 어차피 통영 대체할 해안도시들은 넘치고 넘쳐서 ㅋㅋㅋ 다만 아셔야 할껀 축제 주최자가 더본인데 이상하게 자본주의 개념과 어긋나게 이익보려고 축제를 연게 아니라 지역활성화를 위해 열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영상 마지막에 민원넣는 방법 넣은거 같아요
방문후기... (대실망) 요약 - 2시간 줄 / 줄 구분 x / 직원 안내 x / 맛 없음 / 시간낭비 / 돈낭비 / 재미 x 1. 생각보다 주차는 빨리했는데 운이 좋았던거같음 2. 입구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파란 바구니들고 돌아다니길래 바구니 받아옴, 따로 무슨용도인지 설명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가지고다니는거 보고 음식 가지고다니는건지 앎 3. 줄이 엄청나게 서있음 그래서 일단 굴전, 바베큐, 연돈에 줄섰음 4. 30분이상 서있었는데 알고보니 계산줄, 받는줄이 따로였음; 이때부터 개빡침, 구분할수있게 뭘 해놓던지 안내를 해주던지 그런것도 없고 사람들 전부 줄섰다가 다시서고를 반복 5. 전부 한시간반이상은 기다려야 계산하고 또 줄서서 30분이상 기다려야 음식받음 (바베큐는 결제, 음식받는거 동시에함) 6. 연돈 줄서다가 이상해서 일행이 앞에가서 보고오더니 키오스크를 점검중으로 띄워놧다함; 세월아네월아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기다리는중 결국 줄서는거 한시간반걸려 포기하고 바베큐랑 굴전만 먹음 (아예 끈경우도 있는데 안내x) 7. 굴전 상태 떡인지 뭔지 최악 8. 딴건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바베큐가 그나마 낫지만 너무 질기고 잘 익었는지 모르겠음, 음식이 너무 차가움 9. 의자랑 테이블은 엄청 많은데 천막없어서 우산들고 서서 먹어야함, 천막정도는 해줬어야하는거아닌가 10. 직원들 판매 의욕이 하나도없음, 집에가고싶다하고, 재고가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른다하고, 제대로된 안내도 하나없고, 음식도 유튜브랑 완전 다름 11. 사람들 표정 다 별로임 12. 다시는 안가고싶은 축제, 3시간 걸려왔는데 돈낭비 시간낭비 너무너무 실망스러움, 즐기라는건지 뭔지 체계도 하나도 안잡혀있는거같고 배는 고프고 12시부터 2시반까지 뭐한건지 모르겠음 유튜브 보고 다먹어야겠다! 하는 분들 절대 다 못먹고 한개 먹는것도 감지덕지입니다 ㅠ
지금은 구미에서 자영업하고 있지만 통영이 본가입니다 요즘같이 장사 안되는 와중에 백종원님이 통영을 가주신다니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네요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쪽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되길 바래요 더불어 도남동쪽 케이블카 루지 등 즐길거리도 있고 그쪽 다찌집도 괜찮으니 다들 재밌게 놀다 가세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일 해주시는데 몇몇분들은 또 여행객들 많아졌다고 통행불편하다는둥 왜내려와서 방해하냐는둥 불만 쏟는일 없도록 시민의식 제대로 갖춰 주길 바래요❤❤
영상 올라오고 바로 통영 호텔을 예약하고 연차까지 사용했는데.. 호텔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해버렸습니다. 예약할 당시 방이 많이 남아있었고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했는데 그 이후로 2배로 금액이 점점 오르더니 제 예약은 취소되었네요. 어디에 어떻게 신고를 해야할까요?
백대표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첫 어부장터에 다녀왔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비 예보가 있었기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을텐데 비 피할 장소 하나 없이 비 맞으면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예산시장처럼 대형 천막정도는 칠 수 있지 않았나요? 갑자기 내린비도 아니고 며칠전부터 있었던 일기예보인데 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던게 너무 실망 스러웠습니다!
비오는데 키오스크 결제 몇시간. 음식 수령까지 몇시간. 추운데 비맞고 축축 눅눅한 상태로 간신히 음식 수령함 ㅋㅋㅋ 그와중에 음식 먹을 곳은 비 미친듯이 내리는데 천막 하나 없어서 난민촌 돼있음 ㅋㅋㅋㅋ 한숨 ㅈㄴ 쉬면서 차로 돌아와서 음식 먹기로 함. 첩첩산중으로 음식 요리하는 사람은 전문성이 단 하나도 없음. 손 느리다 못해서 기어가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맛은 있나? 음식 양 개창렬에 맛조차 이상함. 멸치 파스타? 오일 파스타는 간 하나도 안맞고 기름쩐맛만 남. 크림파스타는 밍밍하고 느끼해서 이걸 왜 이만큼 기다려서 먹었는지 자괴감까지 들더라. 백종원이 엄청 열심히 준비한 것 같길래 정말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인생에서 손꼽힐 수준으로 비교불가 압도적 개쓰레기같은 축제 경험이었음. 더 있다가는 진짜 행사장에 불지를 것 같아서 도망쳐나옴.
종원이형 나와봐유! 믿고 축제 왔더니, 비가 문제가 아니라 주문하면 나오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네. 100명 대기 걸렸는데, 붕장어 튀김용 솥 4개 있는데 1개만 쓰고, 그거 쓰는 쉐프도 세월아 네웰아 양손에 조각 하나씩 잡아서 넣으며 예술하고있고. 번호표대로 부른다더니 번호멀어서 다른데 다녀오니 다시 줄서야지 준다하고. 파스타는 1인용 조리팬 들고와서 한번에 2 3인분씩 겨우 볶고. 100명분 주문 빼는데, 그냥 식당 주문 빼듯이 하나씩 천천히 빼는데, 파스타도 일ㅋㅔ느리면 다른건 진짜 답없지. 하나 받고 다른거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빡쳐서 그냥 돌아간다. 종원이형 이리와서 한대만 맞자...
비가 오든안오든 천막은있어야되는게 맞는데 없어서 영 별로네요ㅋㅋㅋ 날씨좋았으면 땡볕에서 음식을 먹으라고 햇빛이 겁나쌘데 죽으란소리인가요? 그리고 스텝들 있으면 뭐하나요 아무도 일안하고 모여서 방치만하고있던데 중간중간주차안내해주는 할아버지들만고생이지 행사장안에 staff들은 입구쪽빼고는 아무도있지도않고 있어도 알지도못하고 같이모여서 가만히있기만하고 진짜 오늘가신분들은 ㄹㅇ 쓰레기였다고 생각할꺼같아요 이런축제한번도안해보아서그런지몰라도 너무 운영자체가쓰레기네요 날씨가 안좋아서 더 개판된거같긴한데 너무백종원파워만믿고 통영시에서 신경안쓴건지 원래 더본코리아가 운영까지한건지모르겠지만 ㄹㅇ개판오분전 내일모레는 그래도 좀 괜찮을지몰라도 오늘가신분들은 너무최악이였을꺼같네요 물론저도최악입니다 더본코리아랑계약해서축제할려면 꽤돈많이 썻을껀데 이따위로 세금쓰는것도참 거지같네요 그리고 행사공간이 그리넓지가않아요 근데 음식종류는 많으니 더욱더 붐비고 답이없었던거같아요 30만명정도 올꺼 예상하고있었는데 이따위로 준비한공무원들 진짜 반성하세요 안할꺼같지만ㅋㅋㅋ화나서 계속쓰게되네요ㅎㅎㅎㅎ
해산물 축제다보니 다음번엔 해산물 튀김만 있는 메뉴도 ...있으면 좋겠네요 해산물 가판대 쫙 펼친것 처럼 쫙~ 진열대에 튀김 종류별로 가판대처럼 보여주기로 두고 해산물 튀김 모둠도 좋을 것 같아요! 붕장어 튀김 덮밥은 밥 없이! 튀김만 파는 메뉴도 있으면 좋겠어요ㅠ 현장에서 밥해서 밥 맞추랴 판매가 맞추기보다 딱 구경걸어다니며 먹을수있도록말이죠 이러나저러나 부산에서 가까운곳에서 이제 축제하니까 ㅠㅠㅠㅠㅠ 가볼수있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