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당신이 외로운 이유 

INFJ들의 외로움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근원적 외로움인듯..

정말 공감해요 가끔씩 온 우주에서 나 혼자인 거 같고 나는 어디에도 섞일 수 없는 존재 같다 라늗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인프제의 또다른 특징... 예민함.. 청각도 후각도 예민하고 강정도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참 살기 쉽지 않네요..

뭔가 소통이 잘 되는 상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 모두 좋지만.. 뭔가 마음을 터놓고 의미있는 소통을 할 상대가 없어서 오는 외로움이 존재합니다 ㅠ

"세상에서 내 머릿속 얘기를 입으로 꺼내는게 제일 어려워!!"

소통할 사람이 없어요. 사람들의 일상 대화는 뭘 먹었고, 뭘 했고, 어디 갔다왔고 등등인데 전 그런데 별 관심 없고, 맞대응할 얘기꺼리도 없어요. 그리고 양면이 모두 보이다보니 사람들을 믿지 못하겠고요. 번아웃이 오면서 모든게 귀찮아졌어요. 점점 고립감을 느끼고, 헤어나오지 못하겠어요. 이런 환경에서 5년째 버티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infj 입니다. 공감해요 외로움이 아니라 고독감이라는 것

연인이 있을 때 조차 외로움이 클 때가 많아요 사랑과 별개로 내 뿌리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라서ㅜㅜ평생 혼자 가져가야 할 고독감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 느낌. 혼자 있을 시간이 너무나 필요하죠..

진짜 너무 공감되서 용기내서 첨 댓글써봐요....정말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드물고, 그런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냈는데 때로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가라는 걱정이 들 때가 많아요...그러다 때론 이런 제 자신이 싫을 때도 있지만 또 이정도면 잘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한 이런느낌! 정말 여기와서 힘 많이 얻고 가요 인프제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INFJ 입니다 어릴적부터 좀 심오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 부터 예민한듯 해요 적응도 빠르지만 또한 매너리즘에 금방 빠지기도 합니다 항상 중립적인 스타일이면서 정말 설명 하신것처럼 우유부단하단 소릴 듣고 살았던것도 맞아요 지금은 이런 유형이 있다는 게 오히려 더 힘이 됩니다

아...정말 공감요... 초등때부터 우리가 왜 태어났을까..죽어서 어디로갈까...굉장히 많이 생각했어요.. 근데 절친들에게 이야기하면...전~~혀 관심도 없고 그런생각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길을 가다가... 나뭇잎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추는 장면을 보고.. 나뭇잎이 반짝하는.. .그 찰라의 시간에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느껴지고...여러감정이 솟구치면서 우주와 연결되었다는 그 느낌... 찰라의 시간에 영원을 느낀다는 그 말의 뜻을....이제야 알겠다고...얘기했다가.. 뭔소리냐~~고 묵살당했어여...ㅋ 그래서 속으로만 생각하기로 했어여~~...포기했어요...

infj… 어릴때는 몰랐는데 크면서 생각이 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인간관계가 참.. 어렵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 맞지만 분위기 표정 말투 등등 상대방을 파악하지 않으려고 해도 너무 잘보이고 이 사람이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그냥 저절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ㅠ

진짜 공감하는 부분이.. 뭔가 대화가 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다른 사람들이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것 같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고민도 엄청 많이 해요ㅜㅜ

감정과 이성이 공존한다는 점. 그리고 이상이 높은데 그게 물질적인게 아니라는 점. 다 공감갑니다. 분석력도 늘 좋으시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인프제들은 외로울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피상적인 외로움이 아닌 좀 더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외로움을 늘 느끼는 같아요

내 직감으로 도출해낸 결과를 설명하려면 무수히 많은걸 설명해야 하기에 정말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ㅠ 에너지를 쏟아서 설명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그 설명들을 가만히 못듣고 있죠

형이 목사이고 INFJ인데, 대화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말 엄청 사용함. 그래서 어떤 게 옳다는 거야?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다양성을 엄청 강조 하면서도, 지킬 건 반드시 지키는 타입...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은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음. ㅋㅋㅋ

정말 정반대 입장을 생각하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그로인해 섣불리 결정을 내리거나 한쪽 입장만을 주장하기 어려워서 진짜 줏대 없다, 우유부단하다, 자존감 자신감이 낮다 이런얘기 너무 많이 듣고 자라왔는데 항상 제가 문제인가 하면서 살아왔어요. 어렸을때부터 인간관계에서 나만 문제 인거 같고 나만 상처받고 나만 이상한거 같아서 되게 외로워하고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라온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많지만 INFJ라는 제 성격 유형을 알게되고 또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로 그래도 조금은 안정감이 드네요... 정말 생각과 마음이 잘 공감되는 영상 매번 고마워요.

소중한 유튜버 아미님께,, 이 훌륭한 내용이 제일 희소한 비율의 성격유형 인구수이기에,, 응당 받으셔야할 보상인 조회수가 안나오는게 정말로 속상한 유일한 점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INFJ올림.

말을 의사소통 도구로 활용하긴 하지만, 정작 말이든 글이든 내 생각을 100% 표현할수는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INFJ죠. 저는 꽤 강한 성향의 ENTJ인데, 종종 인간관계에서 Ni(Introverted Intuition) 가 극대화되면 INFJ의 그것으로 변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의 회피성 성격 때문에 속상할 경우 처음에는 말로 내 의사를 전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런 사람의 타고난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죠. 어린시절 트라우마 영향도 있고, 유전적인 기질 영향도 있고. 그래서 특정 시점부터는 2가지로 나뉘는 거 같습니다. 말하지 않고 내가 품어가거나, 아니면 마음을 조금씩 버리거나. 상대가 나의 의도를 알아채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력하는 게 보이면 계속 그 관계를 이어가고 결혼까지도 생각하지만 '어쩌라고', '원래 이래', '왜 그런 쓸데없는 걸 말해?' 등 지극히 Sensing 적 태도가 보이면 마음이 확 사그라드는 편입니다. 워낙 후자의 케이스가 많다보니, 연애상대든 인간관계든 '내 사람' 으로 받아들이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구요. 요즘은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저의 ENTJ적인 모습도 INFJ의 페르소나 중 하나가 아닐까. 어쩌면 나의 본모습은 INFJ이지만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ENTJ의 그것을 '지향' 하는 게 아닐까. 정답은 내가 정하는 것이겠지만 무엇이 되었건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면서 일상의 따뜻함을 누리고, 내 선택의 의도와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을 챙겨주며 살아가고픈 마음이에요 ㅎㅎ

INFJ 영상만 보면 너무 공감되서 할말이 없을정도...

아리스토텔레스: 내가 아는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이다. 이게 infj입니다. 신이 있다면 성격이 infj 였을것입니다

너무너무 영상이랑 똑같고 너무너무 외롭고 고독하지만 남을 만난다고 해소되지 않을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걸 혼자 그냥 견디는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고독하고 외롭다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고.... 넌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니... 그런 걸 왜 생각해... 참 피곤하게 산다... ㅜㅜㅜ 평생 이 소리를 듣고 ... 그럴 때마다 ... 그러게 난 왜그렇지 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 살았나봐요.

아이들 남편 다잠든 새벽시간 거실에 우두커니 홀로앉아 바라보는 캄캄해진 밤거리에 가로등 불빛보며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 정말 위로받고 평온해요 외로워도 그외로움이 좋아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십대 후반부터 하던 생각. 그곳에 가면 헤어진 진짜 기족을 만날수 있을거야.

사람들과 내가 다르다는걸 자주 느끼고 멍때리길 좋아하는데 오만가지 생각을할 시간이 필요하고 집에선 왜 항상 이해하지도 못하는 우주행성 다큐를 보고있고 인간들의 말투 표정 제스처등을 분석하고 상대가 소시오패스인걸 내가 알아차렸을때.. 지켜보면서 짜증나고

와 머릿속 상상력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는게 진짜 너무 공감돼요! 어렸을 때에는, 저렇게 엄청난 고민 끝에 나오는 마지막 답변은 '모르겠다' 였어서 항상 내 주장 내 생각이 없는 아이로 비춰지기 쉬웠고 진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나이를 좀 먹고 생각해보니 오히려 생각이 많아서 다 말을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가끔 너무 답답해서 이런 의식의 흐름을 쭉 풀어서 사람들한테 가끔씩 말하면 재밌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짧은 시간내에 이야기를 마쳐야하는 상황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ㅠㅠ 암튼 너무 공감되네요!

우주에서 나혼자 인거 같다는거 진짜 공감이에요,, 가끔은 내가 상대의 성격이나 감정이 다 파악될때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면서 그런걸 다 느끼는 내가 싫을 때도 있었구요,, 학생때는 또래에 비해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라 이 모습조차 제가 싫어서 철없는척, 생각없는 척 가면을 썼던거 같아요,, 진지하고 깊은 얘기를 할 친구가 필요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한두명이라도 저와 대화가 잘 되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고 그들과 얘기나누면 가면 쓰지 않고 대화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이지 MBTI 검사 덕분에 같은 인프제분들의 경험을 듣고 공감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외로움에 대한 제 생각을 이렇게 잘 알아주는 이야기가 반갑네요!! 제가 느끼던 외로움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닌 인간 본연의 고독함에대한 것이었는데 .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서 잘 얘기하지도 않았었죠ㅎㅎ 공감이 너무 되어서 위로받고갑니다!

INFJ가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Infj는 또 같은 Infj에게 끌리진않는것같거든요. 그렇다면 다른 사고를 하는 성향의 사람에게 나같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한다면 가능할지, 그러한 미래가 행복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9:03 저도 이 생각 자주했었는데 헐.... ㅠㅠ!!! 마치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환생한 기분이랄까,, 아직도근데 가면쓰고 연기하며 사는거같긴해영 단지 어릴때와 지금의 차이는 연기가 능숙하게되었다의 차이..ㅋㅋㅋㅋ; 진짜 감으로 사는거 맞음 ㅠㅠ; 불안해하면서도 직감에 따라 결정하는경우가 많아여ㅠ

3:23 공감해요.그래서 친구 둘이 대립하면 저는 의도치 않게 둘다 공감해주게 돼요. 그래서 제가 싸움을 중재해줄때가 많았어요. 물론 한쪽이 제 상식선에서 잘못을 했으면 그건 아닌것 같다고 바로 말하지만ㅎㅎ

공감이 많이 되었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마음이 편해졌네요. INFJ유형은 이해받지 못한다는 외로움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살아 갈 수밖에 없네요. 조금 외롭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면을 볼수 있는 특별한 면이 참 좋습니다. 어딘가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줄 사람을.. 아니 이해해주기 위해 노력해 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제가 INFJ인건 전부터 알았지만 요즘 뒤적뒤적하며 비슷한 분들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 마치 호그와트에 온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이해할 수 없었던 나에 대한 부분들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Infj인데 완전 공감 합니다..ㅠ 나만 이런건가? 라는 생각을 일만번은 생각해 본 것 같아요

진짜로요..ㅠㅠ;; 어떤생각이 떠올라서 막 얘기하믄 먼갑자기뚱딴지같은소리냐 같은 표정짓는 사람들 꽤있어서 ㅠ;; 구지 공감얻고자 말한건 아니지만 기분상한적 많은 ㅠ; 글서 더더욱 사람에 대한 기대를 (원래도 그닥 없었지만) 더더낮추게되버린듯해요ㄷㄷㅇ_ㅇ;

사람에 따라 변하는 제 자신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다운된 사람과 오래 있다가는 정신병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를 공감해주지 못하니까 예시를 많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네요..ㅠㅠ 그냥 내 말에는 윤곽선이 없는 것 같고, 만약 그것에 대해 상대가 지적할것같다는 위협을 느낄 때는 입을 닫아버리게 돼요.. 냉소적으로 변하게 되고 내가 진짜 바라는게 무엇일까 그냥 나는 모순적인 사람일까 생각하게 되고.. 먼저 나를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공감을 못한다는 말에 동감하고 갑니다

때론 외롭지만 소울메이트를 아직 만나지 못했을뿐 살아가는 동안 언젠가 만날 거라고 믿어요!

Intj인데 많은 공감이 거네요. 이해받지 못해서 항상 외로웠어요 그게 남들과 다르기때문이군요

얼마전. 검사에서. Infj 가 한국에서는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는 글을 보았어요. 소수인 그 존재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거가. 충분히 힘이 되는듯요. 아주 공감하고. 잘 봤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을 참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감사드려요~

오랫만에 새영상을 찍으셨네요^^. 반가워요.....“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많는다”는 명제를 깨뜨려 보고싶은 도전을 느끼네요...간단하게는 공기나 X-ray도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것들인데....하지만, 좀 더 깊은 차원의 대답을 원하실 듯 하네요....다시 뭔가 생각나면, 또 올게요. 씨 유 순 👋.

어떻게 제 속을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가 있을까요..feeler, judger 개념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감사해요.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희 부모님 모두 s라 이해받지 못하고 자랐거든요ㅜ

영상의 말씀들 다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유튜브 시작해줘서 고맙습니다! :)

infp이지만 말씀하신 구구절절 너무 공감해요.. 특히 '머리 속에 있는 직관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라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오롯히 말이나 글로써 표현 할 수 없기에 살아오면서 오해도 참 많이 받았고 사람들에게 제 의도와는 많이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상황들에서 무언의 외로움을 느껴왔는데 전 그것이 사람간의 외로움이 아닌 한 개체로서의 외로움. 즉, 고독같다고 생각했어요. 이 점에 대해서도 주변인들에게 넌지시 너 역시 그렇지 않느냐 라고 물어봤을땐 자신들은 모르겠다, 혹은 그걸 왜 느끼냐 등등 다들 이해하기 어렵다 라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p와j의 차이이지만 infj는 infp와 영혼적으로 많이 닮았다고 느껴요. 유일하게 깊은 대화가 가능하고 지속할 수 있는 대상이고요.. 저는 특히 에니어그램은 4w5가 나오는데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에니어그램 유형을 여쭐 수 있을까요?!

같은 인프제로써 첫인사부터 공감대형성...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됩니다 진짜! 그리고 너무 아름다우세요~

ENFP 인데 정말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싶네요 ㅎㅎ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도 깊이 있는 대화를 못해서 늘 아쉽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음..사람이 현실에 만족할 수 없다는 거, 인간에게 신비적인 종교적 감성, 신성이 있다는 거... 현실세계에선 별 공감이 안될수 있다는 거 ..

2:31 와ㅠㅜ feeler이자 judger라서 그랬나봐요. 저 어릴 때부터 자주 중립 입장에서 의견 조율하는 역할 많이 했어요..

Infj성격상 신뢰를 못받으면 믿질않네요. 그래서 소통을 안할라고하고. 공부하면서 웃고 대화할수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인프제로서 너무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공감가서 계속 보게되네요... 저는 엄마가 ESFP인데... 진짜 어릴때부터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어요....엄마 조차도 자식인 저를 이해못하는?

살면서 한번도 외롭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외로움이라는 단어 자체를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는 알지만 사실 정확한 뜻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느껴본 적 없는 맛을 설명듣는 느낌.

천상천하 유아독존… 색즉시공 공즉시색..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존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 크흠.. ㅎㅎ 잘 듣고 갑니다. 눈이 참 깊으시네요

크 고독.. 맞습니다

INFJ로서 항상 정말 너무 답답했는데 덕분에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어요ㅠㅠ 요즘 아, 내가 인프제라서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확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ㅎㅎ 감사합니다☺

새소리 너무 좋아요 ㅠ

저는 그 주기가 잦아요,,,친한 친구빼곤 만나는 사람도 적어서 그 결핍을 이성한테 찾으려하는데 그것도 쉽지않은 성격이고

맞아요 어렸을때 부터...

아이엠아미님 이뻐요~여성스럽다~♥♥♥

학교에 있을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 같네요

ㅠㅜㅜㅠ 영상들이 다 보석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정주행 감미돠 ~~~

12:08 제가 왜 생각을 말로 담아내기 힘들어하는지 이유를 이제 알게 됐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한마디 한마디 격하게 공감합니더

저는 infj, intj 두가지 성향이 있어서 전에 차이 영상을 봤을때도 헷갈리는데요. Intj관련 유튜브를 보고 intj가 사회화과정에서 infj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영상을보면 제 본질이 infj가 더가깝고 너무 예민한 감정기복으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려고해서 intj성향이 되었나싶기도하네요. 완전 저에대해 말하는것 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진짜 어떤 한 상황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생각하는 거랑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게 정반대일 때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어떤 게 진짜 자신의 마음이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공감되네요....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 했다가 후회할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가는대로 안 하면 계속 생각나고 감정적으로 행동할까ㅜ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난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하면서 또 스트레스 받는........나도 내 자신을 모를때....정말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전 돈벌고싶어요 인프제지만 돈없어서힘들어요 돈없어서 내가하고픈자유와 이상을 못누림

물과 기름이 계속 휘적이는 상태인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 휘적거리는 상태가 나인거지. 물도, 기름도 아닌.

intuitive types- INFJ,INFP,ENFJ,ENFP. 두번째 INTJ대신 INFP이네요. 자막이 잘못 달린듯해요. 에니어그램으로 하면 2,3,4번에 해당될거예요.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 INFJ는 4번 유형이면서 5번 날개를 가져 감성과 이성 사이의 자기만의 브릿지를 만드느라 어려서부터 혼자만의 세계가 있었을 것 같네요.

공감공감❤❤❤❤❤

감사합니다~~❤️

INFJ 는 깊어야 제맛.

infj인데 절대 안외로움.. 혼자가 좋음

정말요..

제주변인프제도 어떤이유도없이 마냥 외롭다고하는친구인데... 뭐랄가 방향 대안책을 말해주면 일단 태어난것부터가 부질없다는식으로 맞받아치는 성향같은데... 이해잘안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외로운 infj 들렸다감

왕예민

궁금한게 있어요. 인프제는 어린시절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성격인가요? 아니면 태어난 기질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기질과 환경에 결과물일 까요? 그것에 대해 고민하는 인프제 입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ㅠㅠ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아멘 (전도서 12:6~14) -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우리는 본격적인 지구종말의 서막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인지하고 진지하게 심각성을 깨닳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이미 기록되어있으며, 안믿으시는 분들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해 보세요.)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눈동자처럼 아끼시지만, 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더렵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을 내리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계속해서 회개를 하지않는 자들에게는 을 내리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p.s: 제밑으로 어떤 글이 달려도 의심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INFJ들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것과 말하는게 똑같게 느껴지지 않으니..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지..

직관유형 8개중에 특별히 infj, intj, enfj, enfp를 묶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in_j, en_p로 묶으셨다면 N 주기능유저로 이해할수있고, infj, enfj, intj, entj였다면 내향직관(Ni)으로 이해했을것같은데, infj intj, enfj, enfp는 어떤 공통점이있는지 알고싶네요 ^^

요즘 더운데 잘 지네세요?

혹시 아미님은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인프제는 잇프피를 어떻게 보시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