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과 통찰 . 초민감자. 주변의 쓰임과 희생양.도덕성.. 이런 게 저절로 만들어진 게 아닌 태아기때 부터 시작되어 .. 생년월일시.. 타고난 사주와도 서로 관계가 깊은듯한데.. 제 경우가 딱~요런 케이스네요.. 경금인데 관이 많고 인이 왕해서 부모님이 시키는 거 힘들어도 곧이곧대로 참 잘 따르는 편이었고 경금만 해도 남이 보지못하는 걸 잘 본다고 하는데 저는 辛금까지 있다보니 초민감자가 된 거 같아요~ 동생이 두명있는데 두번 다.. 엄마보다 제가 먼저.. 더 ~~오래.. 입덧증상을 ..;; 제가..돈 빌려 주지 말라고 했는데 .. 결국 돈 안갚고 야밤도주해서 동네가 뒤집힌적도 있었구요.. 초등학교 때 어린이날 행사 마치고 너무 ..피곤하고 너무..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과외수업 가다가 신호위반 버스에 교통사고를..;; 저~기 선생님 오신다~ 시끄러워서 .. 함 해봤는데 어김없이 복도에 선생님이 나타나심..;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보고 어찌어찌 사연이 쫌..있어서 비상계단으로 혼자 내려오는데 갑자기..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왜 이러지..했는데 가수옵뽜를 딱~만나버렸다는.. 진~짜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정말 ... 너무 많아서 다 읊을수가 ... 엄마랑 얘기하다가 나도 모르게 .. 엄마냄새가 달라졌다고 했다가 엄마가 너무 싫어라 ..하셔서 더 말을 못했는데 1년 반쯤후에 .. 친정갔다 오는길에 갑자기 차가 정지되는 듯 느리게 움직여서 난 정속으로 가고 있는데 왜이러지.. 라면서.. 창 밖을 봤는데 영.락.공.원. 이란 팻말이... 얼마뒤에 또 그 길을 지나오는데 딱~그 자리에서 또 차가 거의 정지되는 듯한.. 불길한 느낌이.. 사흘후.. 엄마가 위암 말기라는 연락을..ㅜㅜ 결국 그 영락공원을 엄마 모시고 가게됐다는.. 안좋은 일이 생길려고 하면 지하철 한코스 전.. 아님 한코스 후에 내리거나 반대편을 탓을때는 뭔일이 있으려나.. 싶어서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그럴 때마다 꼭.. 뭔일이 있었거든요.. 정말 이런 걸 미리 누군가한테 얘기할라치면 .. 설명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