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ㆍ
기다리고 있던 잉님의 미국 브이로그가 올라왔네요😁 첫 인트로부터 까불까불 즐거운 모습에 살며시 미소지으면서 보기 시작했어요ㅎㅎ 잉님은 캐리어랑 뭔가 연이 아닌가 작년 지스타때도 출발하기전에 캐리어가 망가졌는데 이번에도ㅜ 그래도 이번엔 굴러가서 다행이였네요 ㅋㅋㅋ 중간중간에 잉님 동생이랑 티키타카되는것도 ' 한결같이 케미가 좋구나, 이 자매 재밌다ㅋㅋ ' 라며 생각도 들고 이번 브이로그에 웃음 포인트중 하나가 아니였나싶네요ㅋㅋㅋ 구 퍼스트클래스였죠? 비즈니스 스위트석이. 좌석에 문도 닫히고 독립된 하나의 공간이 집순이한텐 최고 아닌가요?ㅎㅎ 전제조건이 잘못됐죠? 집이 아니니깐,,ㅋㅋㅋ 거기다 전 인프제인데 인프피인 잉이 벌써부터 집에 가고싶어하는게 공감이 많이됐어요😂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sns에서 짤로만 보고 넘겨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 브이로그 덕분에 눈이 정말 즐거웠고 좋아하는 스트리머분이 소개해주니깐 더욱 즐겁게 감상했네요😆 집돌이인데도 놀러가고싶은 욕구가 샘솟는ㅋㅋㅋ 잉튜브라면 시끌벅적한것도 좋지만 이런 잔잔한 감성도 너무 좋네요, 편집도 생라면 뜯을때 깨알 쿠크다스 폭발을 조그맣게 넣어주셔서 웃겼던점중 하나였구요😆😆😆 잉님이 미국 다녀오신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영어공부한 보람이 있으셨을라나요?ㅎㅎ 저도 요새 영어 쓸 일들이 좀 있어서 다시 틈틈히 하는중인데 역시 꾸준하게해야된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ㅜ ㅎ 이번 미국행 별탈없이 다녀오셔서 다행이고 잉이 그저 만족하고 오셨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2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P.s 잉님 동생분도 잉님 매니저역할을 하며 케어해주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