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 분들 제가 인푸피 로서 진짜 그러지마라 하고 싶은것은, 다른이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수줍음은 버리고, 지나친 확대해석은 버리고, 나만의 세계에서 로망을 찾는것 적당히하고 현실로 나와서, 살아라 하는것이고요. 인간과 인간관계에서는 갈등이 없을 수가 없디 때문에, 어떤 문제에 있어, 조목조목 팩트를 따져야 할때는 따져야 합니당. 강해져야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표현을 해야함. 나혼자 좋아하면 그건 거절받기 싫어 자신를 보호하는 자기애만 높아지는 거임 진짜 사랑를 하려면, 상처받지 않으려는 자기애 를 깨고 그 사람에게 용기잇기 다가가고 담백하게 표현하셈!!!!
인프피 남자 선배랑 좋아하고 있는 여자인데요..항상 제가 먼저 디엠하고 근데 답장은 빨라요 대답은 딱딱하게 할때도 하고 둥글때도있어요 근데 물어보니까 원래 선디엠을 잘 안하신대요 …하 너무 헷갈리는데 선배는 딱히 여지 준건도 없는데 혼자 이러고 있는 거 같아서 슬프기도해요..연락한지 벌써 한달째인데 친해질려면 아직 멀었겠죠?..
아직 간 보는 단계라서 그래요 그 사람의 바운더리에 확실히 들어온게 아니라서. 인프피는 천천히 정드는 타입이라기보다는 금사빠라서 확실하게 스파크가 팍 하고 튀는 계기를 만들면 되는데... 그 사람의 감수성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어야 돼요. 그것만 톡 하고 건드릴 수 있으면 그 사람이 푹 빠져서 먼저 선톡하고 더 자주 연락하고 그럴 거예요. 근데 그게 아니면 대답은 해줘도 선톡은 잘 안해요. 예의는 지키고 싶은데 별 관심은 없는 거라서. 이상 남자 인프피 총총...
Infp남자 짝사랑중인데 연락은 자주 안하고 하더라도 늘 제가 먼저 선톡해요..근데 또 하면 늘 칼답해주긴하는데 단답으로 하고 한마디?정도만 나누고 바로 끝나요ㅠ친해지고 싶어서 infp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천천히, 부담스럽지않게 다가가라는데, 그렇게 다가가는게 구체적으로 어떤식이면 될까요??ㅠ
@@best_friend 앗! 직접 댓글을 ㄷ ㄷ ㄷ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요. ㅋㅋ 이제 그럴 나이도 지났구요..... 그냥 선 넘지 않는 선에서 잘 챙겨 주려구요. 그 사람 덕분에 제 인생이 신나졌고, 나 자신이 더 좋아졌으니까요. 그런 좋은 것을 준 사람에게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부담을 주면 안 되는것 같아요. 그 사람은 이미 제 마음을 알고 있겠죠.... 그래도 INFP들은 배려가 깊어서 모르는체 해 주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면 안 되죠. 우울했던 내 인생을 신나게 만들어 주고 웃음을 준 사람이라 마음 깊이 고마워요. 그녀의 인생이 잘 풀리면 좋겠고, 그녀도 내가 느끼는 신남이나 행복을 느끼면 좋겠어요. ^^ 바쁜 방장님께 주절주절 늘어 놨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직접 댓글까지 달아 주신것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인프피인데 제 경험상 엔프피랑은 연인보다는 친구로서 잘 맞더라구요. 물론 갬성 자체가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친구같은 연인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근데 인프피가 이상향으로 그리는 찐득하고 낭만 가득한 사랑은 아닌, 뭔가 2프로 부족한 관계가 될 확률이 꽤 높아요. 동족 느낌이라서 서로 신나게 떠들고 공감 주고 받고 좋을땐 좋은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게 힘드니까요
@@user-iq9ot2vx6h 아직 성공 못했어요…! 소심한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ㅋㅋㅋ 생일 때 초콜릿도 줘보고 학생회 아닌데도 학교 끝나고 남아서 도와주다가 얘기도 몇 번 나눠보고 했는데 막 엄청 발전이 있는 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인프피 쪽에서 먼저 축구로 내기 하자고 해서 오늘 이거 핑계로 좀 말 걸어볼려구요 ㅋㅋㅋ 꼭 성공하자구요 우리 화이팅!
@@seohxun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인프제남 제가 좋아하는 분은 인프피녀입니다. 저는 1월달 초부터 쉬지않고 꾸준히 플러팅을 보내고 있네요.. 인프제로서 가장 힘든 플러팅을 용기를 내서 매일 플러팅을 하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가고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도 저를 좋아하는게 많이 느껴지기도 한데.. 저에게 아직 마음을 못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리고 그분도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현상태에서 진전이 안되네요. 인프제인 제가 인프피에게 플러팅을 한다고하면 직설적으로 밖에 못하겠더라구요. 좀 능글 맞게 이끌어줘야하는데 애매하게 호감을 표현하면 인프피의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못알아챌까봐 더 좋아한다고 팍팍 티는 내지만 그게 또 너무 아직 그분이 크게 마음을 못열기도하고 제가 자연스럽게 이끌지 못해서 그리 친한 것도 아니고 그저 서로 아기자기하게 플러팅만하는 관계가 되버린 상태..😂 참어렵네요..
6개월 좀 넘게 좋아하고 있는 같은 학교 친구가 인프피라서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혹시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ㅠ 그 친구가 제 이름을 잘 기억도 못할 때 부터 다정하고 매너 좋은 모습에 관심이 갔고 우연한 기회로 친해지게 돼서 이젠 매일매일 연락하고 그 친구가 저한테 막 멋있다, 알면 알수록 너무 착한 것 같다 이런말을 해서 마음을 접고 그냥 친구로 지낼까 하다가도 계속 마음이 가서 좋아하고 있는 상태인데요ㅠㅠ 자기 이야기를 그래도 초반보단 좀 많이 해주고 그러는데 이성 부분에서는 되게 둔하고 눈치도 없고 연애할 생각 없다 ~ 이런식으로 말하고 저가 되게 자기한테 중요한 친구가 됐다 ??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의도적으로 치는 철벽이나 거절 의사는 아니고 순수하게 그냥 본인 생각을 말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공략할 수 있을까요ㅠ 그 친구 이상형이 엄청 다정하고 착한 친구라 저도 최대한 좋게 보이고 싶어서 평소에도 엄청 노력하는데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도움 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