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드해주는 사람 인프피는 주관 뚜렷. 그걸 지켜주면서 리드 다정한 사람 2. 진지한데 웃긴사람 3.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오는 사람 4. 예민 섬세한 감정을 이해해주는 사람 우울함을 즐기고 소심한 모습도 귀엽게 바라봐줌 5. 깊은 관계를 나눌 수 있는 사람 - 공략법 1. 책 노래 추천해주고 받고 진심으로 반응 2. 망상 만약에~ 인생에 대한 깊은 얘기 나누기 3. 우쭈쭈 조아함 4. 특별함 사람 취급 5. 손편지 조아함
나를 잘 알고있고 남들과는 좀 다르게, 특별하게 생각해주는 사람… 하지만 오버스럽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게 천천히 다가와주는 사람… 내가 떠올린 상상을 무시하지 않고, 얘기해주면 같이 풍부한 리액션으로 상상력을 더해주는 사람… 예를 들면 드라마, 순정만화, 소설 속 남주,서브 남주들 같은 스타일
ㅋㅋ이것과 반대로 인프피가 차단 박은 사람 특: 처음부터 들이대면서 얼굴 마주칠때마다 플러팅하고 자꾸 가벼운 스킨쉽하려고 하는 속보이는 사람. 내가 추천해준 책, 노래 건성으로 읽고 봄. 생각에 깊이가 얕은 사람. 밀당하는 사람. 허세 쩌는 사람. 말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기빨리는 사람 등등.. 인프피가 차단각
1.조건 : 내 주변에서 2.조건: 가장 예쁜 사람이 3.조건: 먼저 나를 좋아해줘야(호감 표시)함 4.조건: 단, 밀당 같은거 하려는 순간 식는다. 5.조건: 맛있는 걸 주면 좋아함 6.조건: 이성적으론 어른인데 감성은 애다. 라는 걸 기억하면 됨. 7.조건:양다리는 안 걸침,(여친,남친 있다면 포기해라)
제가 좋아하는 INFP 친구가 곧 생일이라서 직접 손편지를 써서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딱 보게 됐네요. INFP가 손편지를 좋아한다니 너무 너무 반가운 소식인걸요. 그 친구가 제 편지를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단짝친구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다정한 태도와 리드해야할땐 리드하는 사람 억텐으로 대하는 것 X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 예민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인프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인간관계에 진심이라 깊은 대화를 나누는걸 선호함(사랑, 죽음 등) - 관심사를 통해서 티키타카가 되는걸 좋아함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태도가 필요 - 부담스러운 접근법은 오히려 인프피에게 독 - 우쭈쭈 해주기, 특별한 사람이란 걸 느끼게 해주기(너한테만 하는 말인데~~) - 손 편지로 자신의 감정을 전하는 것
만약에 ㄹㅇ 내가 젤 조아하는 대화주제... 친구가 만약에~~ 얘기 꺼내자마자 벌써 신나서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고 있다구요ㅠㅠㅠㅠ 인간은 어떻게 생기게 된걸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죽으면 어떻게 될까, 윤회가 있다고? 사후세계가 있나? 죽으면 끝인가??? 파도는 왜 생기는 걸까, 중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고??? 이런 대화 주제.. 너무 조와..... 인푸피 분들 데이먼스 이어라는 가수 아세요? 진짜 왕 추천 yours, 너의 기사 였나 그냥 들어보세효....
단짝친구님 정말 공감 많이 받아요 아이유님 서정적인 결의 노래 검정치마 자우림 이렇게 너무 좋아해여ㅠㅠ 방향을 잃은 걸 누구에게도 공감못받을까봐 힘들면 랄라스윗-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걸까 들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들 계속해서 방향도 잃고 그런거구나 노래나 책을 통해서 위로받아요🥺 사람이 주는 영향이 최소량이라 책(소설,동기부여,자기개발,자서전 류) 노래(가사없는 클래식,지브리ost,삶에대한 스토리가 녹아있는 음악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infp인데 infp친구한테 빠져서 원래 막 꼬시는거 못하는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ㅠㅠ 본인이 인푸피면서 인푸피꼬시는법 찾아오는 나는… 진짜 ㅠ ㅋ휴 ㅠ 나도 리드 하는 사람이 좋은데 리드하는 사람이 될수없는 나…ㅎㅎ 어렵다 어려워요🥹 같은 인프피라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쉽지 않네…
인프피분들 자유롭게 의견좀 정말 부탁드려요 저는 mbti에 대해 절대적이지 않은 알파벳 4자리라고 알고있던 엣팁입니다(estp) 정말 운명인가 싶을정도로 강하게 끌리는 소중한 인프피분이 있어요 만남의 횟수가 많진 않고 제 성격상 좋아하는 감정을 딱히 숨기지도 않았어요 인프피분의 사정은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자마자 우연한 계기로 제가 인프피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고있는 입장이에요 알게된진 약 1달이 좀 지났어요. 서로 크게 어긋나는건 없었던거같아요 카톡이나 만남이나… 서로 맞는부분도 굉장히 많았고 인프피가 생각했던 st적인 부분과 저는 다르다고 좋은사람 멋진사람이라고 표현해주었어요 여러 영상들을 보니 그 소중한 표현들이 너무 고맙네요 현시점에서 마지막 만남때 인프피가 제가 정말 좋은사람이란걸 느끼고있어서 보내고싶진않다 하지만 지금 인프피의 감정이 뭔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고 연락의 횟수를 좀 줄여도 되냐고 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인프피의 마음의 공간에 지금 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말 같았어요 저는 긴 인생을 살아오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만난 모든인연중에 인프피가 가장 끌리고 소중해서 어떤이유로든 놓치고싶지 않아요(몇번봤다고 그러냐 순간의 착각이다 라고 하시면 반박할순 없지만 그런 감정은 아니에요 ㅠ) 이렇게 연락을 줄이고 제가 천천히 기다리는게 맞는지 아니면 보내줘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댓글로 도움을 요청해봐요 원래였으면 이쯤되면 상대가 나를 이만 보내줘를 유하게 말했다는걸 알아먹고 돌아섰을텐데 저라는 사람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 있다고… 제 생각은 몸이 멀어질수록 마음도 같이 멀어져 의미없는 기다림이 되지않을까 라는 걱정인데 인프피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ㅠㅠ 기다림이란게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는 계기가 맞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잇프피인데 하나같이 제가 짝사랑하던 누나나 여자들은 인프피였어요. 저랑 성격도 거의 비슷할텐데 공감은 많이 되지만, 제가 리드는 못해서.. 이렇게 성격유형을 공부하고 노력해보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프피를 싫어하다뇨? 남자 잇프피도 그런점으로 똑같이 욕먹어요. 이제는 제가 좀더 상대방을 알고 천천히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다가가 볼 시점인 거 같습니다.
큰일이다...infp 짝사랑중인 isfp에요....ㅜㅜㅜ 제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거에 정말정말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ㅠㅠㅠㅠㅠ 소설책 읽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시집이랑은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이라서.....ㅜㅜㅜ 상대가 감성감성한건 받아주겠는데 제가 손편지쓰거나(가족도 기피하는 악필임) 감성감성 표현하는걸 못하는 뚝딱이라...걱정이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ㅋㅋㅋㅋ완전 제 남친같네요 제남친 isfj인데다 공돌이라 갬성따위 1도 모르는데...ㅋㅋㅋ 6년 사귀다보니 남친은 (본인피셜) 감수성이 많이 풍부해졌고 저는 감수성에 젖는 날이 줄어들었어요ㅋㅋ 좋게 말하면 현실감각이 늘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 아무튼 엄청 다른 성격의 둘이 붙어있으니 서로 물들어서 적절히 섞이는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가끔은 내 감성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긴 해여..😂
지나가던 엔프제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인프피친구있는데 첫인상은 좀 쟈가워요 ...흑흑 근데 분명 쟈갑게 생기고 쟈갑게 행동하는데 눈이 꼭 집없는 유기견마냥,어미잃은 오리마냥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우울한 모습을 누구보다 엔프제인 저는 이해가능해서요. (엔프제는 밑바닥까지내려갔다가 치고올라가는 일이 거의 감기수준으로 있어서ㅋㅋㅋ) 그래서 그모습조차 이해할수있죠. 측은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거같아요. 또 깊어지면 엄마가 되는 엔프제라서 자식같은 인프피가 더 측은해요ㅋㅋㅋㅋㅋ아 왜계속 측은하다는 단어가 나오는지 이게 불쌍하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엔프제도 그 기분 너무 잘아니까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방법도 아니까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있고! 나와 깊은 속내도 나눌수있는 사이같아보여서 더 친해지고싶어요. 그 누구보다 내면을 중시하는 nf들끼리가 최고인듯해요ㅋㅋ (st는 정말...절레절레)
근데 심리학자나 경영 인사 담당 교수들은 거의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믿었는데 지인이 교수로 재직하면서 mbti말했다가 까였습니다. 아 해외 논의 부분은 일반인 말고 박사 이상의 학자분들 기준이었습니다. 학자들이 mbti에 대해 논의를 거의 하지 않다보니(그럴 수준이 아니라는 뜻) 쉽게 검색하긴 어렵지만 유튜브에서 “심리학자 mbti”검색하면 몇 개 나오긴 하네요
아~ 저는 해외 일반인들 얘기하신 줄 알았어요! 작년에는 미국에서 mbti 컴퍼런스도 열고 저희 대학 교수님도 mbti test 해보라고 수업중에 나눠주시고 그랬거든요!! 다른거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한국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도 big five는 안믿고 cognitive function 쪽에만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시청하게 된 ISFJ-T 남자입니다 혹시 인프피 중에 낯 안가리는 분들도 있나요? 게임에서 알게 된 인프피 여성분이 있는데 초면에 팀보이스도 밝게하고 이후로 겜 가끔 같이 하면서 항상 장난스럽게 말하길래 엔프피인 줄 알았거든용 근데 인프피라길래 너무 놀랐어요ㅋㅋ 텐션이 낮은적을 못본것같아요 맨날 해맑고요 거의 친구대하듯이 대화해요
제가 istj고 친한 친구가 infp였는데 처음에 서로 특이하고 신기해서 친해진 것 같은데… 너무 반대여서 나중엔 거의 앙숙입니다. 애인관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딪히는 부분은 비슷할 것 같네요. 이제 그 친구랑 만나거나 대화하려고 하면 너무 피곤합니다.. 감정적으로 맞춰줘야 하는게 너무 많아요. 상상력 넘치고 감정적인 부분에 예민하고 섬세하기때문에 istj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 많아요. 좋아하는 상대라면 맞춰줄 수 있겠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프피에 대해 궁금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인프피 여성분하고 1달넘게 보고 있는데 친분이 생겨서 제가 영화보자고 해서 1대1로 두번째 만나고 있는데 질문이 많이 없어가지구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첫번째가 제가 보자했구 두번째는 여성분께서 보자했고 3번째 약속으로 제가 날 잡은날 또 보자고 했는데 좋타고 해서 담주에 고백을 하고 싶은데 아직도 어떤 심리로 절 만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댓글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