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ctor Kang's Canine Encyclopedia] Shih Tzu Part 1 

시츄 정말 착해요 ㅜㅜㅜ 하늘나라간 몽이는 정말 한평생 크게짓거나 한적이없어요ㅠㅠㅠ 정말 근엄하고 생각깊고 눈망울이 정말 예뻐요. 하늘나라 가기 하루전 잘오지도않는 제방에와서 누워있고, 아파서 잘 움직이지도않았는데 그날만큼은 집안 구석구석을 다 다니더라구요. 정말 보고싶다ㅠㅠㅠㅠㅠ

시츄가 전에 유행했던 견종이라 그런지 무지개다리건넜다는 댓글이 많네요.. 슬퍼요ㅠㅠ

14살 된 우리 애기가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정말 티를 안 냈어요. 아파도 괜찮은 척 하고. 시츄가 아파도 티를 안 내는 견종이라는 말에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시츄 특징- 털안빠짐, 헛짖음 없음, 온순 순둥, 겁이 많음, 식탐, 조선간장 눈물냄새, 눈병 귓병 피부병은 일상, 멍청하다고 하지만 배변 잘가리고 말귀 다 알아들음, 영특한 느낌은 없음^^, 가끔 똥고집, 착해서 안스런 천사견 ♡

시츄 키우니 다른개는 못키울거 같음..... 너무 감성적임 가끔은 사람같음.

사회성 없는 말티 견주인데 산책할때마다 가끔씩 마주치는 시추들 너무순하고 착하고 느긋하달까 ㅠㅠ마주칠때마다 우리 강아지가 짖어대도 어떤동요도 없이 스윽 쳐다보고 말아요

시츄 키우는 집이 줄어든게 무지개다리 건너 보내고 이제 다신 개 안키우기로 결심한 집들이 있어서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ㅜㅜ 너무 가슴아파서 다시 키울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다음에 개 키운다면 시츄키우고싶어요

진짜 시츄 넘 순함ㅠㅠ6살때 할머니집에서 자고잔적이 있는데 할머니가 풀잎이라는 좀 살이많고 나이도 쫌 있는 강아지가있었눈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내가 풀잎이를 베고서 자고있었음ㅠㅠㅋㅋㅋㅋㅋ애가 넘 순하고 좀 살집이 있어서그론가 애기라고 봐준듯ㅋㅋㅋ

시츄를 11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파트 사람들이 저희 애 존재를 모를 정도로 전혀 짖지도 않고 해서 저희가 잘못키운줄 알았어요.. 같은 아파트에 포메랑 말티즈들 사는데 걔넨 미친듯이 짖거든요. 근데 원래 성격이 느긋하고 온순하다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지금까지 저희가 너무 무지했어서 어릴때 잘해주지 못해서 이젠 더 잘해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츄는 키워 본 사람만 아는 천사성품이 있어요. 어쩜 그리 착하고 순한지! 동글동글 납작한 얼굴에 구슬같은 눈으로 저를 보면 너무 이뻐 감탄하게되죠 아파도 불편해도 꾹 참고 견딘다는 강훈련사님의 말씀! 꼭 기억하고 살펴볼게요. 시츄야 사랑한다♡

시츄 ㅜㅠ 맞아요 진짜 털도 안 빠지고,,. 미용실 미용할 때도 가만히 있고,, 정말 잘 참고,,, 사람 좋아하고 진짜 최고예요ㅜㅠ 지금 열한살인데 진짜 처음에 안 짖는줄 알았던 거 ㄹㅇ입니다... 근데 진~~~~~짜 똑똑한데 말을 안 들어요,,, 말을 잘 알아듣지 잘 듣진 않아요ㅎ 멍청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멍청한 게 아니라 자존심이 넘 쎄요,,,

시츄 키우시는 분들 눈관리 꼭 해주셔야 돼요. 저희 강아지가 녹내장 때문에 병원 다니는데 안과질환쪽 가보면 견종이 거의 시츄밖에 없어요. 시츄는 눈이 돌출되어 있어서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안과질환에 걸 린대요. 녹내장 걸리면 실명 오고 한 쪽 걸리면 다른쪽 눈도 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눈관리 미리 해주세요ㅠㅠ

시츄는 진짜 키워본사람만이 그 귀여움을 앎..

시츄가 쵝오❣️❣️❣️❤️❤️❤️❤️

작년까지 시츄 키우다가 하늘로 보낸 구독자인데요., 일하다가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집에만 있게 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잘해주지도 못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강아지 영상만 봐도 생각나고 너무 슬프네요.. 덕분에 시츄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됬어요 감사합니다

시츄 미용할때 세상 편함. 브러쉬할때도 업드려서 잠ㅋ 진짜 무던함. 말티즈 요키 씨름하며 미용시키다 나가버린 정신 시츄 미용하면서 힐링됨ㅋ

공원가면 할머니들이랑 시츄랑 많이 산책하는데 한번도 짖거나 다른강아지들한테 시비거는걸 본적이없네요 할머니랑 같이 맞춰서 느릿느릿 걸어가면서 할머니 한번보고 잠간멈춰다가 다시 천천히 걷고 보기만 해도 착해요 ^^

시츄시츄시츄~😍😍😍😍😍시츄키워요~♡제가시츄키운게 행운일정도로 시츄가 너무좋아요 계속시츄만키울꺼예요 정말순하고 착해요 애잔해서 맘이더 가는견종이예요♡♡

시츄는 진짜 너무 착해요. 먹는 것 좋아하고, 하는 행동을 보면 어쩔 땐 진짜 사람 같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시츄 절대 멍청하지 않아요. 다만 자기가 하기 싫으면 절대 안 해요 ㅎㅎㅎ

저는 시츄를 15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 제인생의 반 이상은 같이 살아서 이제는 없으면 안될 가족이에요ㅜㅜ저희 집 강아지도 지금껏 한번도 짖은적이 없어요!! 건강이 많이 나빠졌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회춘한 것 처럼 건강해여!! 산책도 정말 좋아하구ㅎㅎㅎ 노견이 되어서 그런지 나이가 든 후에는 집에 낯선 사람이 와도 반응이 없어요,,ㅋㅋㅋㅋㅋ가족들은 정말 반기는데 ㅎㅎ글고 강형욱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희집 강아지는 뽀뽀하면 고개를 돌리는 시크시크한 강아지에요ㅎㅎㅎ근데 기분 좋으면 발라당 애교를 부리는ㅋㅋㅋ노견이여서 항상 걱정이 되는데 앞으로 남은 견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아프지말고!! 저는 저희집 강아지랑 산책 가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데 앞으로 남은 시간도 함께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ㅎㅎ시츄는 사랑입니다~

시츄를해주시다니!!!고맙습니다^^ 지금16살.12살.10살.7살.애들하고살고있는데요... 진짜...착해요ㅠㅠ 자기표현도잘하고 활동적이여서보기좋은데요..이젠첫아이가 나이가있다보니 안쓰러워서 터치를해주면 너무해맑께웃어줘서 한쪽심장이뭉클하면서 눈물이살짝고이네요.피부도한번도안걸리고잔병치례도안했는데...나이가있다보니백냉장이랑귀가잘안들리는경우가 가끔생기네요..그래도시츄견종을만나서 저에게는행운이네요🍀

열일곱살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시츄 우리 아기 너무 그리워요 얼굴을 묻고 그리운 향기(체취)를 한번만 느껴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아기는 파양된 시츄~ 천재예요 시츄 바보 아니예요 비가 그치면 목줄 물고 나와요ㅋ 저희는 모든 대화가 가능하답니다

옆집에 시츄 사는 데 엘레베이터에서 만날 때마다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처음 봤을때 강아지한테 혹시 피해가 갈까 최대한 눈 안 마주치려했는데 반갑다고 펄쩍거리거 보고 진짜...ㅠㅠㅠㅠ 크게 짖지도 않아서 옆집에 몽몽이 있는 것도 자주 잊어먹어요ㅋㅋㄱㅋ 너무 예쁜 아이들

시츄가 첫 강아지였는데 그땐 편했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너무 착하던 게 마음 아프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조금 더 잘해줄걸 이런 후회들이 남네요. 시츄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훈련사님~~!!드디어시츄 소개 감사합니다 ~~ 시츄만20년넘게 쭉~~키웁니다..시츄의 매력에빠지면 죽을때까지 헤어나지못해요~~정말 사람아가와 가장 얼굴이 닮았다 할정도로 아가와 닮은페이스에요~~20년동안5마리넘게 키우고있지만 모두다 가여울정도로 착해.순해..문제가 없는것이 문제에요~~♡

아...참을성이 진짜 강하구나...너를 떠나보낸 후에 알게됐네...아픈 줄 몰랐어서 미안해...

시츄는 황실 태생으로 오냐오냐 자라서 느긋하다... 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당연히 사람들이 날 떠받들텐데 왜 내가 경계를 해야하지? 란 마인드가 유전적으로 있는걸까요?

9월에 하늘나라로 떠난 시추천사 내 아가~ 아파도 아픈 티도 안내고 꾹 참고 있었는데 ㅠㅠ 엄마가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저도 시츄 11년째 키우는데 초인종소리에 반응할때 빼고는 아예 안 짖어요! 애교부리고 앵기는 맛은 없지만 궁뎅이를 들이밀고 꼭 붙어있는 다정이에요. 털도 안 빠지고 느긋하고 점잖구요ㅋㅋ 고집있어서 말씀하신것처럼 산책할때 자기가 원하는길로만 가거나 집에 안 가려고 버티는데 그정도의 표현도 없으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_< 저희 헬씨는 간식보다 산책을 더 좋아해서 10분이라도 1일 1산책 꼭 시켜주려고해요!! 시츄 주인분들 산책 많이 시켜주세용!!! 시츄 만세!!!! (좋은 영상 감사용!)

시츄 진짜 착합니다 정말.. 사람 좋아하구 애교도 완전 많구요.. 반겨주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시츄를 10년째 키우고 있는 주인으로 시츄편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혹시 시츄를 입양하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꼭 아셨으면 좋겠어서 써봐요~ 강형욱 훈련사님 말대로 저희 시츄도 정말 온순하고 헛짖음 없는 종이예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여러분.. 우리나라에 시츄라는 견종이 들어올때 유전자 자체가 옳지 못하게 들어왔다네요ㅠ(저희 시츄가 피부병이 몹시 심해서 병원갔을때 들었어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피부병, 눈병이 정말 심하게 걸립니다.. 대학병원에 가도 피부과쪽에 시츄들이 정말 많이 와요ㅠㅠ 혹시 시츄의 입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병원비가 정말 많이 드니 경제적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입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물론 건강한 시츄들도 있답니다ㅎㅎ*

7:25미용매너 ㅋㅋㅋㅋ 전문 미용인이 아니니까 무서워서 주저앉는거겠지

몇달전에 시츄 떠나보냈는데.. 정말 착하고 순하고 좋은 강아지였어요.. 정말 그리워요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랑 노는것도 좋아했는데.. 아프고나니 기력이 떨어져서 너무 마음아팠어요...

별이야 네가 떠나기전에 내가 미리 너에대해 알았더라면 이렇게 후회하며 살고있진 않았을까..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혀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별이야 언니가 미안해 너 떠나기 전날에 나랑 약속했잖아 언니딸로 태어나기로..다음엔 절대로 널 그렇게 보내지 않을거야 건강검진좀 시켜줄껄 아픈티도 못내고 혼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파했던거니 숨 넘어가는 순간까지도 꼬리흔들어주던 예쁜 아가야 이제는 편히 쉬렴...너무너무 보고싶다

시츄는 진짜 천사임 말도 다 알아듣고ㅠ 사람같음 인내심이 나보다 많음

시츄는 세상 천사에요 이렇게착한아이는 다시는 못만날거같아요

영상 기다렸어요! 시츄에 빠지면 출구가 없답니다^^ㅎㅎㅎ

저희아이도 시츄였는데 너무 얌전하고 착했어요. 특히 학대받던 유기견이라 사람을 많이 무서워했어요. 그런데도 죽을 때까지 배변 실수한 적도 없고요. 죽기 전에도 화장실에서 대변보고 이불에 돌아와서 떠났어요. 전 주인이 밥을 안먹여서 발육부진였어요. 저는 친구네 집가서야 시츄 몸무게가 평균 3~5키로라는걸 알았어요. 저희 애는 몸이 다 안자라서 항상 1키로 내외였거든요. 아직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전에는 부모님 다 직장에 다니시고 저는 아직 미성년자일 때였고 제가 안고서 병원에 다녔어요. 10분이 넘는 거리인데 한번도 발버둥친 적도 없어요. 이번에 다른 견종을 가정 분양받았는데 제가 껴안으니까 엄청 발버둥치더라고요. 저는 그때 처음으로 강아지가 껴안는걸 싫어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정말 요즘에서야 새로 온 아이를 보고 수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그때 그런 행동들이 좋아서 가만있던게 아니라 참았던 거구나 많이 느껴요. 시츄는 정말 착해요. 그래서 안탁까운 것 같아요.더 요구해도 좋고 떼써도 좋은데 그게 지금 아이랑 비교되어서 더 미안한 아이들이에요. 죽기 전에는 좀더 신경질도 부려도 되고, 짖어도 되고, 배변실수도 해도 되는데 죽는 순간까지 주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줘요. 시츄 장수라면 25년도 산다는데 저희 애는 12년도 못살다 갔어요. 6살때부터 아파서 삶의 반은 아프고 살았는데 천수도 못누리고 갔어요. 그 아이는 세상에 비해 너무나 착했어요. 하늘나라가서는 좀더 못되게 살아줬음 좋겠어요.

저희 가족이 키우시는 애기는 벌써 18살이 됐어요ㅠㅠ 허리가 굽고 이제는 눈도 귀도 안 들리지만 나름대로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애기가 앞으로 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진짜 천사같은 시츄ㅠ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본 적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이였는데 무슨 7년만에 만나는 주인마냥 꼬리가 끊어지도록 휘두르며 반겨주는 모습 보고 진짜 ㅋㅋㅋ 얘넨 성격 참 좋다 싶었음ㅠ♡

저도 시추 키우는데 한번은 댕댕이 데리고 산책갈려고 나갔었는데 옆집 사시는 분하고 마주치고나서 옆집사시는 분이 강아지 키우셨냐고 물어보실정도로 안 짖는거 같아요ㅠ

시츄때문에 죽겠어요 너무사랑스럽고 정이많이가요 얼굴도 납작코라 계속보면 아주귀여운 매력덩어리예요 시츄들보면 사랑스러버요♡

무지개 다리 건넌 딱 우리 콩콩이 그러나 재미없고, 섭섭하다기 보단, 볼 일 다 볼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와 의리 그리고 젠틀함과 핸섬보이의 대명사로 명성이 자자했던...이젠 그 자리를 미니가 대신하고 있지만...보고싶고 안고싶고...언젠간 다시 만나겠죠?!^^

오늘 저희 집 쭈야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시츄인데 2009년3월15일에 생후 48일견을 데려와 오늘까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아침에 아버지께서 목욕시키고, 털말리는 과정에서 손을 물어 혼이 나는 소리 들으며 일어나 출근하면서 갔다와서 보자한 인사가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네요 ㅠ .,ㅠ 어제 시츄견 소개 영상을 보면서 우리 쭈야와 비슷해 즐겁게 보고 오늘 퇴근하면 산책을 가려고 생각했는데 다시는 못가게 되었네요. 정말 아픈곳 없이 건강했는데, 갑자기 사고로 떠나서 너무 슬픕니다. 아파서 떠난거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 텐데, 너무 갑작스러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밥그릇, 물통, 방석만 덩그러니 남아있는걸보니 가슴 한 구석이 뻥둟린것 같네요. 더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할 뿐입니다. 반려견 키우시는분들 곁에 있을때 더 사랑해주고 이뻐해주세요. 그리고 가족들과도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쮸야....다음생에도 가족이 되서 행복한 기억을 많이 남기자~ 사랑한다~~!!!!

시츄 생각보다 웃길일들이 많아요 ㅋㅋㅋ

제가 바로 그 시츄시츄시츄시츄시츄 했던 견주 중 한 명입니다ㅋㅋㅋ 라이브쇼가서도 계속 시츄편 해달라고 졸랐는데 해주신다고 약속하시더니 드디어ㅠㅠㅠ 감사합니다!!! 저의 댕댕이는 시츄믹스인데요. 벨소리에 조금 짖는 거랑 식탐 조금 있는 거 외엔 정말 너무 사회성도 좋고 착해요. 길 지나가면서 짖는 개들 봐도 그냥 피하고 조용하고 이런 강아지를 만난 제가 행운이라고 느낄 정도예요.

작년에 하늘에 보낸 앵두가 생각납니다. 10년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더욱 세심하게 챙겨줬을텐데 ㅠㅠ 15년 함께 행복하게 살았지만 지금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요

내 친구 뚱이가 시츄인데 진짜 엄청 얌전함 노견이라 그런가 이제 10살됐나 귀엽고 착하고 귀여워 눈알이 조금 징그럽긴하지만 ㅋㅋ

한국 처럼 공간이 좁고 사람이 시간이 없는 곳에서 버틸수 있는건 시츄뿐이죠.

시츄 엄청 착해요. 우리 강아지 좀 사회성이 안 좋아서 다른 개들한테 잘 짖는데 같이 안짖는 강아지는 시츄뿐입니다.

조선간장ㅋㅋㅋ공감이요ㅋㅋ 시츄는 진짜 천사라고 해도 될 만큼 차칸 댕댕이예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영자 보구싶네요...영자야 사랑해♡

우리 시츄는 주사 맞으러 병원 갈때마다 병원사람들이 너무 좋아함ㅋㅋ 주사맞는데 어쩜 이리 얌전하냐고 그러고 튀어나온 혀가 매력포인트라며 둘리라고 별명까지 붙여주심ㅋㅋ

9살 시츄 키우고 있는데 정말 무던~하고 둥글둥글한 견종 맞습니다 ㅋㅋㅋ 산책 나와서도 다른 개들이 저희 강아지한테 짖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순딩순딩한 견종이죠 사람 좋아해서 주인보다 낯선이를 더 좋아할 때도 있는데 직접적인 애교는 별루 없는 편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다들 말씀하시듯이 피부 눈 귀 쓰리콤보로 민감해서 관리 필요한 것만 빼면 시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에요~아 잠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를.....코가 짧아서 코골이가 시끄러울 수 있어요~

무던한 성격 맞는거 같아요 보호자한테 맞춰주는 성격ㅠㅠ...저희개 진짜 안짖고 말귀도 잘알아듣고 똥고집...ㅋㅋㅋ11년같이 사니까 못알아듣는척하지만 알아듣는거 눈으로 알아요ㅋㅋㅋ

시쮸라고 들리는건 나뿐인가? 2:46 시쮸시쮸시쮸시쮸♡

마음의 준비 하라고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수의사쌤 말에 가만히 누워서도 꼬리를 살랑거리던 너 좋아하던 방석에 눕혀두고 자려는데 하도 낑낑 거려 팔베개 해주고 내 옆에 눕혀주니 팔을 핥던 너 마지막을 내 옆에 있고 싶었는지 그 자세 그대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너 내가 너무 어릴 때라 그때는 핸드폰에 카메라도 없던 시절이라 너랑 함께한 사진도 너를 찍은 동영상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초코야 이 못난 주인은 현생을 사느라 너를 매일 잊고 산다 그러다 한 번씩 너가 떠올려지면 운다 너무 보고 싶다

이거보고 시츄키우는데 정말 놀랍습니다...정말 순해서 이름도 순둥이 입니다^^

시츄편이라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적습니다^^ 저는 유기견카페에서 3녀석 입양하고 두아이 하늘나라 보내고 지금은 한녀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 입양할때 큰아이 6살 남아 둘째아이3살 남아였어요. 저는 워킹맘이였고 아들둘에 강아지3마리를 제가 거의 케어했죠.신랑은 퇴근이 많이 늦었기에 다 제 몫이였지만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아이들과 함께 키우고자 오랜 고민끝에 입양한거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시츄아이들 이라 가능했 던 것 같아요.아이들과 잘 지내고 정말 너무 착해서 저도 몸은 힘들어도 많은 위안을 받았네요. 첨에 “우리집 강아지3마리야” 하면 사람들이 경악하다가 막상 집에 놀러오면 강아지3마리 있는 집 같지 않다고 늘 들었었네요 시츄아이들 정말 너무~~사랑스럽습니다

저희집 아기도 너무 순둥해서 짖을 줄도 모르고 아픈 걸 티내지도 않아서 심장병을 발견했을 때 이미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급격하게 악화되어 2년 전에 무지개별로 떠났는데, 제가 이렇게 계속 죄책감을 느끼고 슬퍼만 하면 떠난 아이도 슬퍼할 걸 알면서도 그렇게 미안한 기억 뿐이네요.. 불만을 표현하지 않고 뭐든지 무던하게 좋아하는 것이 시츄의 특성이었다니 그런 줄도 모르고 더 깊이 관찰하고 더 잘해줄걸. 그냥 이름만 떠올려도 울게되어서 이름을 쓰지도 못하겠어요. 훌륭한 견주는 아니었지만 너의 작은 세계에서 조그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은 곳에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또 만나자

세상에...저런줄도 모르고 산책도 자주 안시켜주고 방관했던 제가 참 멍청하고 한심스럽네요..내강아지 자기 동굴 속에서 내가 불러주기를 데리고 나가주기를 놀아주기를바랐던건데 난 되려 졸린가 만사가 귀찮은가 여기고 밖으로 나가고 폰보고 티비보고 ..어느새 5년이나 흘렀지만 우리 강아지 너무 보고싶네요..기다렸던 시츄편인데 보면서 자꾸 우리 뿡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미안하고 미안해서...

드디어 시츄편!!! 본방때 라이브 못봤는데 시츄들 보호자로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시추는 노견이 많은거같아요 ..ㅜㅜ이번에 아이보내면서 아픈반려견카페보니까 시추아이들이 너무많더라구요..수의사쌤한테들은건데..애들도 시대에흐름탄다고 10년15년전에는 시추가 많이유행이라서 견생을 다할시기가 요즘 시점일거라고..하더라구요..보면 진짜 노견이 많구 강아지나라로 간 아이들이들 많더라구요....저희아이도 시추엿는데 애기때부터 너무나도 착한아이였어요..진짜 놀때빼고 잘짖지도않구..너무보고싶네요..ㅜ

견종백과 요크셔테리어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강아지 시츄에요. 천사에 짖지도 않고 항상 묵묵히 참아요 ㅠㅜ 페병에 걸려서 한달에 한번씩 마취 없이 주사바늘로 폐를 찔러서 물을 뺀지 일년인데도 병원에서도 소리도 안질러요 ㅜㅜ 다른 강아지들은 비명지르고 난린데 우리 루나는 조용해요 ㅜㅜ 진짜 아플텐데요

모든 댕댕이들이 그렇지만 시츄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어요 약간 츤데레 같기도 하고 어떤 단어로도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아가들 ^^ 젤 억울 한건데 멍충미 없눈데ㅠ

18년 키운 시츄 작년10월30일에 떠나보냈습니다. 말씀 맞다나 순하고 무던해서 아픈 내색도 잘 안하는 아이였는데 그래서 참 많이 미안했어요. 이제 더는 강아지든 고양이든 키울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거의 마지막 이년은 꼼짝없이 아이 병수발 하느라 진이 다 빠졌지만 그래도 보고싶네요 그 아이와의 추억 되앂으며 조금씩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오히려 그 아이 보낸 바로 그 때보다 지금이 더 아프고 생각이 나네요

저희집에서 기르던 시츄 있었는데 설명하시는거 마다 공감ㅋㅋㅋㅋㅋ 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너 강아지별에 갔지만 여전히 보고싶네요..

우리시츄는 뽀뽀쟁이에다 잘 짖고(택배오면) 샘 많고 융통성없고 고집세고 진짜 시츄키우니 다른 견종들은 눈에 안들어와요

아픈거 이야기하니까..눈물이나네요..ㅜㅜ 우리애기도 심장병3년잘버티다가 마지막한달 급속으로 티도안내다가 하늘나라로갔어요..진짜 지가 죽을많큼아팟을껀데..ㅜ 티를않네요..ㅜ

시츄 진짜 착하고 온순해요..😍

컴터 앞에 1시간 정도 앉아있으면 아무리봐도 잔소리같은 소릴 냈더랬고, 애 눈을 보면 꼭 사람 눈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었고, 시츄 식탐 많다는데 항상 딱 먹을만큼만 먹고 돌아섰었고, 대신에 집안에 있는 인형은 다 얘 장난감 이였다. 심리상담 받을때도 가족을 그리라는 말에 얘 얼굴 하나밖에 못그렸고 선생님도 내가 가족을 가족이라 생각않고 세상에 홀홀단신이라 생각하는데 얘 만큼은 내가 가족이라 생각한다 했었다. 아빠 돌아가실 때도 안울었고 지금도 아빠 그립단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얘 보내고 2~3년을 그렇게 얘가 내 꿈에 나왔고 나는 술만 마시면 얘 생각에 그렇게 울었고 요즘도 문득 얘가 떠오르면 운다. 얘 이후로 개를 안키우는데 만약 다시 키운다면 누가뭐래도 꼭 시츄를 키울거다.

견종백과 잘보고있어요!! 전 반려견이 없어서 만약 반려견이 생긴다면 어느 강아지가 저랑 맞을까..생각하면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보고있어요ㅎㅎ 꾸준히 이 시리즈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보내고 나서야 그 천사성을 알았죠 곁에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넘 맘아파요ㅜㅜ 보고싶은 우리 여름이..😢

일부러 짖는 거 보고싶어서 약올려도 안짖음 ㅠㅠ

시츄랑 페키니즈랑 비슷한 면이 많은것같아요! 우리 페키도 성격이 정말 순하면서도 고집있어요

친구가 시츄랑 치와와 키우는데 다른강아지들이 시츄한테 막 짖거나 앙칼지게 댐비면 시츄는 멍하니 처다보는데 치와와가 니오늘 니죽고나죽자 니가먼데 내동생한테 짖고난리야 이런식으로 세상 전쟁터질것처럼 덤비더라구요 ㅋㅋ 그거보면서 난 귀여워서 웃었는데 친구는 사과하더라구요ㅋㅋ

견종 백과 요크 해주세여!저이 아는분이 요크편 나오기를 얘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ㅜ

저희 강아지 시츄인데 엄청 이쁘게생겼어요!! 함 보러오세용

시츄는 사랑입니다 같이 살다보면 그 매력에 안빠질수가 없죠

울 강아지도 시츄. 어려서 1주일만에 배변훈련 마스터하고 털은 거의 안빠지고 대신 3,4개월에 한번씩 미용시켜줘야해서 비용이 발생함. 간식은 밝히지만 사료는 그닥 흥미 없어해서 중성화도 하고 자율배식 했음에도 몸무게가 항상 3~3.3킬로 유지함. 간식 수시로 줬지만 사람음식은 고기랑 배추빼곤 식탐안부림. 과일 껍질이 바닥에 있어도 건들지도 않았음. 항상 제 품에서 잠들었고 사람에 기대서 자거나 쉬는걸 좋아했음. 열살무렵 백내장,녹내장이 와서 약으로 계속 유지했으나 녹내장이 결국 심해져서 아프고 예민해지는 바람에 13살에 안구적출 수술함. 15세 이후부턴 뒷다리를 못쓰더니 나중엔 질질 끌고 다녀서 기저귀를 쓰며 하루 세번씩 갈아줬음. 귀도 들리지 않아서 불러도 반응없었음. 치매끼도 있어서 집안에서 길을 잃기 시작했음. 병원에선 노환이라 따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함. 그러다 올해 2022년 1월 11일 오후에 17년 견생을 마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 10여년을 진료해주신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정도면 건강하게 수명대로 잘 살다 간거라고 오히려 보호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보살피다 보낸거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심. 자그마한 단지에 담겨서 집 책장 한켠에 있는 우리 앵두... 나중에 다시 만날때까지 무지개 너머에서 행복하길 ㅜㅜ

요키도 해주세요........

저희집 애는 겉모습만 시츄인가봐요ㅠㅠ 6살인데 아직도 똥발하고 뽀뽀도하고 고양이언니도 때려요ㅠㅠ

시츄는 사랑입니다❤

시츄 진짜 이뻐요~ 보기보다 조용하고 착하고 순해요 너무 순딩이에요 제 시츄 경우에는 불만 있을때만 으르렁 3번 멍멍 짖기만 하지 그외는 너무 조용해서 짖지 않아서 개 안 키우는 줄 알았데요 순딩이고 애정표현이 없었어요 먹는걸 무지 좋아했죠 먹을때 자기 아쉬울때 그때만 다가와요 잠도 많았고 산책하는거랑 간식을 무지 좋아했어요 누가 오던 잘 반겨주었고요 장난감을 갖고 노는걸 무지 좋아했어요 병원가서 주사 맞아도 조용하고 잘 참아서 정말 기특하고 대견했어요 너무 어렸을땐 잔병치레가 많아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늙었어도 예쁜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아가에요. 가끔 세월을 다 아는것처럼 오래살은 사람처럼 포즈 잡을때가 있어 웃기기도 했지만요 늙어도 그래도 애기에요 많이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정말 너무 착하고 순딩이에요 그래서 더 미안하죠.. 이 동영상 보며 댓글 다는데 괜시리 눈물나네요

게임디자인 법칙하고 비슷하네.. 시작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강아지가 아픈 걸 찾아내야 하니까, 시츄에 숙련 되려면 그 순간부터는 난이도가 높은 강아지가 아닌가.. 포메나 말티즈가 표현을 잘해서 알아먹기는 편하던데

맞아요 시츄 정말 온순하죠.사람도 좋아하구요.저희 강쥐는 14살이라 귓병도 있고...눈도 쪼그라...네 그래서 정기적으로 약물 넣어주고 귀지 파주고 해야되요.그리고 귓병 때문에 씻겨도 이틀만에 샴푸냄새가 완전히 날아가고 한 번 몸을 흔들면 고소한 냄새가 주변에 퍼져요.하지만!!!!잘 때,먹을때,그리고 제 옆에 앉아서 코를 흥!하고 있을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우리 슈가 사랑한다~

내 천사강아지 찡코야 내 수명을 덜어 우리찡코가 더 오래 살았으면 할만큼 사랑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나와 함께해줘 우리 시츄💛💛

시추 세살짜리 키우는데 개인지 사람인지 너무착하고 사랑스럽고 속깊고.. 어딜데리고가도 칭찬받고 입장가능함 시추는 사랑입니다 한번키우면 못끊어요ㅎ 아는 개맘들이 착한 아이어른같다네요

아 ㅋㅋㅋ시츄 종특였네요 제 시츄도 얌전하고 고지식하고좀 어르신 같죠 애교도 많고 가끔 고집부리는데 고집은 특히 산책나가면 무조건 직진 ㅋㅋ

시츄 보호자님들 차분하고 조용하고 쑥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시츄랑 똑같음 ㅋㅋ 포메편 보면 보호자님들이 포메와 완전 똑같음 ㅋㅋㅋㅋ

저희 시츄들은 안기고 뽀뽀하기를 너무 좋아해서 나가서 사람들이 어머 귀엽다 소리만 들어도 막 달려가서 애교 피우고 있네요:) 저는 그래서 시츄가 근엄하다는걸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

17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보낸 슈 보고싶네요 정말 착했어요 처음엔 멍청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똑똑하고 사람 엄청 좋아했구요 영상의 보리처럼 처음에 계속 안짖어서 성대에 문제가 있는줄 알고 병원갔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하구요 따뜻한데 좋아해서 이불속을 엄청 좋아했지요 손님이랑 가족이랑 같이오면 가족보다 손님을 더 반겼던게 생각이 나네요 또 집에 도둑이 들뻔했는데 슈가 알아차리고 짖어서 쫒아냈어요 ㅋㅋ 10살 지나서 중성화를 안했기에 유선종양으로 수술하고 눈병으로 두 눈을 적출해내고 정말 많이 힘들었네요 그렇게 애지중지 넘어서 키우다가 어느날 깽깽거리다가 아침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보고싶다 슈

진짜 공감가는 얘기들 많네요 ㅋㅋ 순한데 고집이 쎄다고 생각했었는데 고지식한거였어ㅋㅋ 눈이커서 털이 눈찌르는것도 너무 공감해요 ㅋㅋ 귀이염도 자주오고 눈도 결막염, 발바닥 습진, 피부도 안좋고 잔병치레 좀 해요 근데 학습능력 떨어진다하시는데 저희 강아지는 기본적인건 다하고 어부바도 하고 물먹어 쉬하고와 이런것도 다하고 진짜 똑똑함요ㅋ 대소변도 금방 가렸고 다른집가서도 화장실 얘기 안해줘도 스스로 찾아서 볼일보고 옴 산책 다녀오면 화장실로 바로 들어가서 씻어야 하는줄 알고 앉아서 기다리고요 진짜 최고죠😏 애교도 많아요 이제 9살인데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음2편도 기다려져요 진짜 시츄편 언제 해주시나 기다렸어요 언젠가부터 산책 다니면 시츄 보기가 정말 힘들어져서 서글펐는데 이런 이유가 ㅋㅋ 그 대신 진짜 다양한 견종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시츄 영상 보다가 제가 2년전에 단 댓이 보이네요 저희 아가 11살 5개월쯤 됐는데 크게 아픈곳 없이 건강히 잘 지냈었는데 올해 되자마자 갑자기 아프더니 심정지로 두달전쯤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ㅜㅜ 울 애기 너무 보고싶네요

진짜 시츄가 순하기는함 우리집 지랄견 말티즈가 친구집 시츄한테 못되게굴어도 덤덤하게 다받아줌 지 밥그릇 물그릇 다 뺏기고 방석도 뺏겨도 가만히 있더라는....

견종백과 치와와부탁드려요!

우리 시츄 15년 키웠었는데.. 전반적으로 착하지만 자존심 굉장히 세고 고집있고 근엄한 편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정말 애교많고 밝고 명랑하고 그래요 정말 싫어하는 것은 안하려하고 특히 목욕 미용 싫어했는데 기가 넘어갈정도로 거부하고 물기도 했어요. 싫은 것에 대한 표현(짖음)은 확실히 하지만 거의 짖지 않아요. 식탐은 굉장히 있습니다^^ 배변은 지정된 장소에 가서 보는데, 혼자 두고 나가거나 집에 오랜 시간 있었을 경우 일부러 지정 장소 아닌 곳에 거실이나 주방 바닥에 난리쳐놔서 심보부려 놓던데요;;;;; 외부사람이나 분리불안도 있어서 같이 사는 가족외에는 친척에게도 거리두어요. 시츄치고는 성깔 좀 있었어요. 본인이 사람같이 행동하는 면이 많았어요. 수술한 적도 있었는데 아픈것도 내색안하고 잘 인내하는 강아지입니다. 왠만한 것은 자신이 인내하며 그렇게 내키지않아도 대부분 잘 따라 와준 착한 강아지였어요. 확실히 시츄는 주인을 힘들게 하지 않는 강아지에요. 그래서 더 잘 알아주지 못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걸 찾아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할 뿐이에요 ㅜㅜ 더 많이 잘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래요. 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한달은 밥도 잘 못먹고 넘 힘들고 몇달 동안은 얘기만 나와도 계속 울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나와요. 너무도 그립습니다.

시츄 세상 매력 덩어리입니다♡♡♡♡♡ 끝없는 매력 시크한 도도뇬 울 수냥 겁나 이뻐 미쳐요~~~~

너무 조용하고 짖음이 넘없어서 오히려 안쓰러워요 최고의 견중 최고 시츄키우시는 분들 마니이뻐해주자구요 홧팅 시츄 주인님들 시츄는 사랑이예요

무지개 다리 건넌지 삼주 니가 보고파 마구 걷고잇어 아프단 표현도 못하고 착하게 자다가 간 널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보고싶어 마니 보고싶어

나는2017년도에시츄를키원는데내가병원을한달에한번씩입원을해야했기때문에내가우리시츄를보고이야기하기를할머니가병워에가야하는데너를어떻하면좋겠니너를맡길데가없는데그런말을했는데내가하는말을듣고있더니문을여는순갘에손쌀같이뛰어나가서내가잡을수가없었서못잡았으요우리강아지이름은보리인데너무예뻐서요그런데잊었으요제몸이부자유스러워서못따라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