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 개발자, 엄청난 기회 온다! | 500만원짜리 애플 비전 프로 사야만 하는 이유 

IOS 개발자입니다. 홍선배님 WWDC23 비전프로 라이브로 봤었습니다. 제가 원래는 전기공학도였습니다. 하지만 학생시절 자격증이 없다보니 고압전선, 위험한 산업현장을 대신 조작 및 능력을 키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전프로 영상중에 화학, 기계 실습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는 교육과 환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전프로 울트라와 같은 고급 버전은 기업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 자이로드롭에 유사 VR 사용중) 결론은 그렇습니다. C# 유니티를 밀어주며, 획기적입니다. 그리고 졸업당시 안드로이드 유니티를 활용하요 모바일 VR 피아노 노트를 만든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독학으로 배우기 좋을 것 같습니다.

100% 동의합니다.

교수님. 영상 보고 갑자기 흥미가 가는데요! 당연히 위 VR 분야가 교수님 강의하시는 그래픽스와 매우 직접적인 분야이지요? 저는 조그마한 대기업 전산관리직인데 저쪽으로 좀 파보고 싶은 생각이 퍼뜩 드네요.

맞습니다. 비전프로가 우리가 그려왔던 미래의 한 부분이죠. ai가 길거리에서, 일상생활에서 구현이 되려면 핸드폰이나 그것을 대체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비전프로가 구현할 수 있는 것이죠. 휴대폰은 지금도 ai를 구동 시키면 트랙픽이 생겨 속도가 느려지죠. 아마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기술의 발전보다 주식????????? ai가 대단한 것은 맞지만 일상생활에서 쓰기 까지 좀 걸리겠지만….. 비전프로가 그걸 구현 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반시설에 투자! 돈 아낄 수 없죠!

초기에 뛰어들어야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말씀에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애플이 원하는 시장이 형성되려면 이 기기를 일반 대중들이 많이 구입을 해야하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시장이 무르익으려면 기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보다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누가 먼저 들어가서 킬러 컨텐츠 만들고 오래 버티냐의 싸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c++ 강의 약 1,2년전에 들었습니다. 현재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있는 상태에서 오랜만에 교수님 얼굴이 보이니 익숙한 얼굴이라 반갑고 신기하게도 그게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컨텐츠 올려주세요 ㅎㅎ

출시하면 바로 삽니다... M1max맥북도 방치되고 있지만... 누가 압니까? 저거 사면 spacial computing플랫폼에서 돌아가는 간단한 앱을 만드는 시도라도 해보려고 맥북을 사용하기 시작할지?

카드보드, 기어vr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퀘스트까지 vr쪽은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름 매니아지만 vr의 포지션은 아무리 크더라도 지금의 헤드셋 정도의 시장수준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음량, 음질, 음장, 볼륨감, 공간감 등등 헤드셋이 줄 수 있는 경험적 장점이 적지 않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은 기기 자체에 달린 스피커나 착용하기 편한 작은 이어폰을 사용하고 일부 매니아 계층만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 처럼 확실히 vr은 넘을 수 없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스마트폰과 비교 해 주셨지만 가격을 떠나서 휴대와 착용이라는 차이는 대중화에 있어서 꽤나 큰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2:16 사용자 입장 : 돈주고 소모하는 입장 프로그래머입장 : 기술에 관심있고 그걸로 돈벌려 하는사람들

바로 맥북 구매

크게 벌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에 빠르게 들어가야함.

관점의 차이

빨아도 어쩜 이렇게 정성스레 빠냐? 한긴 5개월 전이라 제품 나오기전이라 그렇겠지만 여기서 하는 이야기 절반은 뻥튀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