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잇프제에 관한 영상 이모저모 올려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표현 같은 이번 영상 너무너무 체고,,🩵🩵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는 수준이 아니라 모든 영상 달달 돌려봐요ㅠㅠㅠ 거의 조회수의 8할은 저일 거예요 정말.. 주위에 잇프제 가뭄인 사람으로써 유림님은 빛일 뿐✨✨ 잇프제를 마음에 두고 있어서 유튜브에 있는 영상이며 댓글이며 다 보는데도 부족한 참에 발견한 채널이에요 그저 오아시스인,,,🥺 또 제가 엔프피라 잇프제랑 상극이라는 지나가는 이야기 보고 상처 받았던 때에도 올려주신 엔프피와 잇프제 영상 보면서 안심도 좀 해보구 대체로 잇프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머릿속으로는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ㅠㅠㅠ 언젠가 다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 영상 편집 안 해주셔도 좋으니 되는대로 올려만 주십셔.🤍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일단 기본적으로 외모 및 성격이 잇프제의 취향에 어느정도 맞아야 상대방의 호감이 좋은거라는거. 🤣🤣 진짜 별로인 사람이 호감을 표시하면 ㅋㅋㅋㅋㅋ 부담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근데 이건 불확실한 상황을 싫어하는 잇프제의 특성인거같아요 ㅋㅋㅋㅋ 내가 호감가도 상대가 나에대한 호감이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언니가 잇프제 여서 구독하게되었는데 너무 잼있게 보고 있고요 도움 많이 되어요 궁금한건 어디에 물어봐야 하나요 ? 자주 하시는 말씀이 눈치보지마라 물어는봤냐고 .. 하시는데 저 말고 다른 언니는 집앞에 찾아가기도 한다며 그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이럴땐 눈치가 없네요ㅠㅜ
안보시는줄 알았어요~^^ 자주 들어오고 같은글 다시 읽어도 재미있어요 목소리도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저도 유림님 같은 친구좀 만나고 싶어요~ ㅠㅜ 자주 보는 언니가 나이차가 나서 친구 하자고도 못하겠고.. 근데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잇프제 언니 수다쟁이 되여 저는 듣기도 하고 맞장구도 치고~ 만나면 즐겁습니다~ 다른내용 더더 올려주세요~ 힐링 됩니다~^^
유림님! 덕분에 제가 잘 몰랐던 isfj에 대해 좀 더 잘 알아가게 되어 좋아요ㅎㅎ 최근에 새로운 걸 배우면서 알게된 isfj분이 계셔요😊 그분과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는데, 그분께서 이 배움 과정 끝나면 못 보게되어 아쉽고 배움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얘길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저녁에 친구들이랑 만난다고 하니깐 그분이 어떤 음식 먹냐 물어보셔서 떡볶이 분식 먹는다 대답했는데요! 그 음식사진들을 자기한테 보내주면 안 되냐고 하셔서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집에 도착하고나서 그 분께 톡으로 음식사진들을 보냈어요😮 톡을 4분? 안에 읽었는데 답이 없으시다 1~2시간 사이에 맛있겠다, 다음에 같이 가자고 답장을 보내셨는데 저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걸까요..??ㅠ
그렇다고 제가 잘나고 잘생긴건 절대로 아닙니다😅 길고양이처럼 간택당하는것과 같았죠😁 외적인 본인스타일의 이성이라...밖을 다니다보면 이쁘고 멋진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그들을 보고 '사귀고 싶다'라는식의 연애감정이 생기진 않아요🙂 왜냐면 그들은 저랑 접점이 없는 이쁘고 멋진 '남'이니까요😆
유림님!!!!!! 도와주세요!!! 지금 잇프제 여성분을 소개받아서 8월 1일부터 연락중인데요. 이번주 금요일 8월 11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잇프제 여성분께서 처음보다 관심도가 떨어진게 느껴져서요. 원래 제 성격이 예의바르고 공감잘하고 인내심도 있는편이라 연락도 꽤 잘 나눴는데 만나기전까지 공백이 좀 커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실수를 한걸까요?? 잇프제분들은 동시에 소개를 여러명 받을 수 있는 성격일까요?? 도와주십셔!
잇프제 남자를 꼬시는 중인 엔프제 여자인데.. 너무 답답하고 속터져 죽을 것 같은 게 당연한거죠..? 만나면 분위기 좋은데 연락이 잘 안돼요.. 짜증나서 그만둘까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드는데 막상 만나면 말도 많이 하고 잘 챙겨주더라구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제발ㅠㅠㅠㅠ
ISFJ 남자분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 분 친구(저랑도 친구)한테 뭐 물어보는 척 말 걸었는데 그 분이 먼저 몸 돌려서 말 걸어주시길래 그걸로 카톡해도 될지 물어봐서 알겠다고 해주셔서 카톡을 시작하긴 했어요! 근데 모든 말에 거의 장문으로 말해주시더라고요 ㅠㅠ (ㄱㅇㅇ...) 근데 아직 친하지도, 말을 놓지도 않은 상태이고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인데 너무 대쉬하면 부담스러우실까봐 대놓고까지는 티를 못 내겠어요!ㅠㅠ 근데 오늘 유림님 영상 보니 '나를 좋다는 사람이 좋아진다'라고 하셔서 약간 희망을 품어봅니당❤혹시 그럼 매일 먼저 인사하고, 말 걸고 눈 쳐다보고 뭐 이러면 그 분한테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gomyurim 댓글 달고서 영상 참고해가지구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차근 다가가고 있어요! 지금은 만나면 짧게나마 얘기할 수 있게 됐습니당 ㅎㅎ 그런데 연휴때 카톡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지금이 되어버렸는데 .. 뭐 물어보는 척이라도 하면서 작게 스몰톡 해봐도 될까요🥺
ENTJ 남자인데 어디서 들은 ISFJ 꼬시는 법이 "가랑비처럼 적셔야 된다" 뭐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폭풍우 같은 직진 스타일인데 말이죠ㅎㅎ 아직 호감 표현이라고는 퇴근할 때 같이 회사를 나서면서 어디서 주워온 척 작은 고급(?) 초콜릿을 건네준 게 다네요.. 그르치기 싫어서 조심스레 다가가느라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sfj여자분한테 호감이 생겼습니다. 직장인 취미반으로 기타레슨을 1대1로 받는데 거기 선생님이세요... 그냥 아이스브레이킹때문에 레슨 중간 중간에 스몰토크도 겸해서 얘기를 좀 나누는데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 저도, 선생님도 30대 초반, 20대 후반이다보니 뭔가 결혼 얘기처럼 과거 일보다는 현재 혹은 미래에 관한 얘기를 더 많이 나누는 것 같아요. 그냥 좋아하는 거 얘기좀 나누고, 그러다가 '언제 기회 되면 맛있는 거 먹고 술 한잔 같이 하시죠~'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게 시그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런 자리를 좋아하셔서 다른 레슨생들하고도 친해지고 하면 같이 술도 한잔하고 한다고 하신다네요. 일대일로 먹기 좀 그렇다 싶으면 레슨생들 여럿이 같이 모이기도 한다고도 하시구요. 레슨 때마다 그냥 사탕같은 거 몇개 챙겨서 드리고 하는데 뭔가 명확한 호감표시를 하기가 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레슨 받는 것 자체도 재밌으니 괜히 까이면 그만둬야하나 싶기도 하고, 레슨 횟수 다 채우고 부끄러워서 괜히 그만 둬버리면 또 모양도 이상한 것 같고... 사실 팁같은 걸 바라고 쓰는 댓글이라기보단 말할 데가 없어서 혼자 푸념하는 것에 더 가깝긴 하지만, 생각보다 감정소모와 에너지소모가 커서 살짝 버겁기도 하고 그렇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SFJ 남자에게 호감있는 ENTJ 여자 입니다. 평소에 저에게 호감 있어보이는 남자만 만나다가 처음 느껴보는 ISFJ의 다정함과 친절함에 넘어가버려서 적극적 대쉬를 했는데, 영상을 보니 너무 급하게 다가간거 같네요.. 오그라드는 말도 많이 했는데 ㅜㅜ 고백은 아니고 호감표시를 하니까 나이는 어리지만 차를 먼저 사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하네요.. 거절이겠죠?
저도 누군가 저를 좋아해주고 좋게 봐주는 여성분에게 호감이 생깁니다! 실제로도 상대가 티를 내고 그 모습을 보고 좋아진 경험 있었구요 물론 상대 마음과 상관없이 제가 먼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신발끈은 제가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묶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신발끈 아니더라도 좋아하면 뭐든 챙겨주고 싶은 마음 생깁니다
고딩때 가입했던 동아리에서 샤프하고 살짝 날티나는 선배 오빠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게 좋아하고 있었음... 티를 낸적 없어서 나혼자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놈에겐 그게 티가 났나봄 어느날 아주 우쭐한 표정으로 "너 나 좋아하지"라며 대놓고 피식 거렸는데 당시 고3다이어트지망생이자 연약한 자존감의소녀였던 나는 순식간에 그감정이 휘발됨 ... 상대가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없이 칼자루를 쥔양 내 감정을 휘둘린다 생각하니 어린맘에 여린감정이 싹다 사라짐 그래서 나는 내 감정이 얇팍해서 그런줄 알고 살았음 .. isfj의 특성이 날좋아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니...음 .. 아 그리고 내입에서 먼저 좋다는 말을 안한다는건 공감
안녕하세요~ isfj 남자입니다 제 답은 맨날 연락가능? 아닙니다! 일단 알아 두시면 좋은 게 isfj은 성격상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진짜로 연락 잘 안하고요 관심이 없는 것엔 말 그대로 진짜 관심이 없습니다! 이 상황은 누가 먼저 운동 내기를 제안 했는지에 달린 것 같아요 만약에 그 isfj남자가 먼저 제안 했다면 님을 좋아하는 게 거의 확정적이고 (이유 : 의견 제안을 잘 못할 뿐더러 굳이 귀찮게 내기를 할 필요성도 없고 관심이 없으면 여지를 두지 않음) 님이 제안을 하셨다면 조금 애매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여자가 내일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모닝콜을 해달라 왜? 나에게? 아니면 어떤 여자는 새벽에 술 먹고 전화를 해서 차마 끊지는 못하고 상대방이 잠들 때까지 못잤다는... 결론은 거절을 못하고 먼저 전화 끊자고 말을 못함) 하지만 제 생각엔 서로 매일 전화 카톡을 하면서 지내시는 걸 보면 이미 연인사이이신 것 같은데요 ㅋㅋ (그분이 농담도 자주하고 허물없고 밝게 느껴지시진 않는가요?) 그 분이 귀찮게 느끼거나 마음이 없었다면 알게 모르게 벌써 님은 연락이 끊겨져 있었을거예요 ㅋㅋ (isfj은 매일 전화 카톡 못해요! 내 사람이 아닌 이상!!!) 지금 그대로 지내시면 될 듯~
@@user-hx1ic9hq6i 와ㅏ 이렇게나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상대가 먼저 제안 했고, 계속 연락 하는 것도 호감인가 그냥 친구로 편해서인가 헷갈려서 여쭤봤습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그럼 혹시 제3자가 둘이 사이 뭐야~ 라고 했을 때 관심 있을 때의 답변이랑 관심 없을 때의 답변은 어떤가용 제 친구가 잇프제 남자한테 저랑 둘이 잘 어울린다 했더니 그 남자가 내가 걔랑 뭐가 있나,,? 이러면서 얘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아 미안하다~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라고 하니 또 기분 나쁠건 없다 좋은 애지 않느냐 라고 얘길 한걸 들어버려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ㅠ
@@woojuyam 정말 그랬나요? 저도 혼란스럽네요... 글로만 추측 해보면 그 3자분이 더 괘씸해 보이는데 ㅡㅡ 물어 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하겠다? 이 멘트가 그 상황에 꼭 필요한 멘트였을까 싶네요 그 상황의 잇프제 남자와 3자 친구분의 분위기 말투 어감을 모르니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만약 저라면 둘 사이가 뭐냐고 물어보면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답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둘이 잘어울린다의 대답 첫마디는 (아 그래? 아 그런가? 아 그래 보여 ㅋㅋ?) 이렇게 대답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3자분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르겠지만 잇프제남자랑 찐친 수준 사이가 아니라면 속마음을 들어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대화를 빨리 끝내기 위해 퉁명스럽게 대충 말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걔랑 뭐가 있나?) 이건 표정과 말투가 중요할 것 같은데 님하고 너무 잘 통해서? 아니면 진짜 관심이 없어서? 근데 문제는 관심이 없으면 연락을 잘 안하거든요 남자분 잇프제 맞으신거죠ㅜㅜ? 매일 연락하고 카톡을 하신다고 하셨으니 확실한 방법은 쉽지 않겠지만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카톡이라도 써서 물어 보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요 ㅜㅜ (님의 속마음을 먼저 표현하고 물어보면 플러스!!) 그 잇프제 남자분이 님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답변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지인 중 isfj 여자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분이 다른 여러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얘기 많이 안하는데 둘이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분이 먼저 약속을 잡아서 만난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또 카톡이나 연락은 그냥 읽고 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ㅠ 이런 것들이 저한테 호감이 있는 경우일까요?
잇프제에게 조심히 다가갔다가 대화를 통헤서 마음을 알고 적극적으로 표현해봐야지 했는데 뭔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거같기도 해보였는데 잘모르니까 어찌어찌하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말하니 이에 부담스럽다 말하면서 여기까지! 를 선언한 잇프제 방도가 없나요? 여기까지 선언받고 말문이 턱 막히면서 이거 기만인가? 생각하고 화가 났는데 곰유림님 영상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 거 같기도… 전 티같은 거의 엣프피 최근 확인해보니 잇프피입니다.
@@gomyurim 만나서 이야기 해봤는데 저는 생각치도 못한 되게 사소한 일에서 제가 눈에 밟혔다고 하더라고요. 미안함이라고 하던데 미안함보다는 그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했다가 맞는것 같아요. 이야기 들어보니 그래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분이 말은 안했지만 아마 현실적인 부분에서 고민되신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취준생이라 제가
작년에 isfj남자랑 한달정도 연락하며 3~4번 만나고.. 관심있다고 표현했다가 좋은 동생으로밖에 안느껴진다고 좋은 오빠동생사이로 계속 연락하고 싶다 하길래 그건 힘들것같다고 연락 끊었는데 1년넘어서 isfj남자한테 만나는 사람 없으면 본인 만나보지않을거냐는 질문 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ㅜㅜㅜㅜㅜ
isfj남자입니다 쓴 글로만 추측 해보면 좋은 동생 단어를 꺼냈다고 한 걸 보니 그 땐 가영님이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거나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1년 넘어서 연락을 한 걸 보니 엄청난 용기를 낸 것 같아요 isfj성격상 다시 만나자는 그런 소리를 쉽게 못하거든요 그 isfj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나 무엇인가를 깨닿은 것일수도 있어요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가영님은 선택 되어졌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분에게 아직 호감이 있으니 이런 글을 올린 거라 생각이 드네요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거나 여전히 그 isfj남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도전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단 솔직하게 다가 가세요 그리고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면 되는거죠!
@@user-hx1ic9hq6i 우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마음이 없진않으니 이런 댓글을 남겼던건 맞죠..ㅠ 사실 지금 좋다고 연락하면 너무 쉽게 볼것같고 일년동안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답하니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나중에 고기 먹고싶으면 말하라고 같이 먹으러가자고 이야기하더군요 알겠다하고 그 뒤로는 연락 하고있지 않습니다 하핳😅 제가 다시 연락해도 안좋게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isfp1214 전혀요! 가영님을 쉽게 보는 사람이였다면 애초부터 연락을 안했을거예요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릴 듯? 위에 제가 글 쓴 듯이 솔직하게 다가가면 통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거절 하셨으니 한시라도 빨리 다시 연락해 준다면 그 남자분은 기쁨이 배가 될 거예요! 그리고 그 남자분이 고기 먹고 싶으면 연락하라는 멘트를 남겼는데 그 의미는 거절은 당했지만 가영님에게 마음의 여지를 두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편하게 고기 먹고 싶다식으로 연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