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와 최강캐미는?  

오늘도 잇프제는 댓글 달지 않고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다닙니다

결국 오늘도 남얘기 들어주다 끝나는 ISFJ

isfj인 내 특징 1. 외향 50% 내향 50% 2. 친한 사람이랑 있으면 말 많음 3. 친해지면 성격이 바뀜 4. 웬만하면 손절안함 5. 전화 받을 때 고민함 6. 연락하는 것은 좋아함 7. 계획적인데 귀찮은거 싫음 8. 눈치 많이 봄 9. 웬만하면 다수의 의견 따름 10. 지금 댓글쓰고 올리는 것도 고민하고 올림 11. 어른들에게 칭찬 많이 들음 12. 조용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함 13. 처음 보는 친구에게 엄청 고민하고 먼저 말 검 14. 5명 넘어가게 노는거 안좋아함 15. 완벽주의자 16. 실수 조금도 계속 생각남

ISFJ 특: 착하다 순하다라는 말 엄청 자주 듣는데 자기는 자신이 별로 착하지 않다고 생각함.ㅋㅋㅋ 근데 착한 편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J인데 반에서 어 한번용기내서 답얘기해볼까? 하고 손들어서 말했는데 틀려서 진짜 죽고싶었음 실수하면 진짜 막 내 자신을 욕해

잇프제라 댓글창 전부 다 평화로운거 진짜 너무 좋다... 댓글로 싸우는거 보면 그거 진짜 이해 안 가는 사람들 그거 바로 우리 잇프제잖아... 댓글창에서 죽어라 싸우는거 절대 이해 못 하잖아.. 맞잖아...

조용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은데 어디가면 조용하다는 얘기듣고 착하다는 얘기 들으니까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ISFJ답게 댓글부터 제일 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J는 진짜 내 편인 사람한테는 최선을 다해요..

ISFJ로써.. 친한친구는 정말로 한두명으로 충분함. 오히려 많아지면 부담스럽고 다 챙겨야되고 그 애랑 오래오래 우정을 가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왠지모를 압박감..?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잇프제 인데 ,, 눈치 엄청 빠른데 일부러 없는척함 그리고 카페나 식당같은곳 갈때 가격이랑 위치랑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다 알아보고 감.. 나만 그런가 ㅠㅠㅜ 시간도 딱딱 계산해서 오늘학원은 몇시에 가고 씻고 준비하는데 몇분걸리니까 이쯤부터 준비하면 되겠다 하고 .. 어디가기 전에 졸리면 자는데 또 계획들 무너질까봐 알람맞춰놓고 자고 ..

대화하다가 모르는 거 생겨도 이거 물어보면 무식해보일까봐 아는 척하고 몰래 폰으로 검색해봄 ㅋㅋㅋㅋ

뼛속까지 isfj인데 제 성격 적어봅니다.. 1. 표현 잘 못함(끄덕끄덕,아,오 이게 다임) 2. 걱정(생각)이 너무 많음 3. 계획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스트레스 받음 4. 인싸중에 아싸 아싸 중에 인싸 5. 착하다는 얘기 듣지만 하나도 안착함 6. 주목받는건 싫지만 관심 받는건 좋아함 7. 한번 아니라고 생각한 애는 끝까지 아님 (티는 절대 안냄) 8. 주로 얘기 들어주는 편(내 얘긴 잘 안함) 9. 조장,발표,토론 진짜 싫어함 10. 첫인상 되게 차갑고 조용한 줄 알았는데 친해지면 말 많고 웃기다는 얘기 많이 들음 11. 상처 한번 받으면 정말 오래감(상처 받은 티 안냄,남한테 싫은 소리 절대 안하고 못하는 이유도 이거 때문인듯) 12. 낯 엄청 가리고 말 먼저 절대 못 검 (전 심해서 안면근육이 다 얼정도.....) 13. 실수하면 자기 자신 자책 많이 함 14. 배달전화 조차 할말 생각하고 전화함 15. 전화 오면 고민하고 받거나 안받고 못받은척함 개인 차 있을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또는 남자친구를 여행을갈때 누군가에게 뭘 빌리는게 싫어서 내물건 내가 다 챙겨감 ㅋㅋㅋㅋ 빌리는 것도 싫고 내껄로 걍 내가 쓰고 싶음 그게 마음 편함!

ISFJ인데 평소에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땐 최대한 예의를 갖추지만 무례하거나 뭔가 이용하려는 느낌을 받으면 바로 냉정하게 나와요... ㅎㅎㅎ

잇프제인 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다른건 몰라도 잇프제분들에게 손절,차단을 당했다? 그냥 포기하세요 천만번 용서구해도 안 바뀝니다 잇프제에게 손절을 당한 당신은 얼마나 큰 잘못을 하신겁니까...

근데 나도 ISFJ지만 너무 피곤함 몸이.... 남 챙기고 상처 쉽게 받고 일 벌릴까 말 잘 안하고.... 참ㅜㅜ 사실은 일 벌릴까봐 화 안 내는건데 착하다 하는 사람... 예전엔 마냥 착하다 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아님 ㅜㅜ 속으론 이미 난리남

Isfj는 뭐든지 간에 마음에 진짜 잘 담아두는 듯.. 칭찬 들으면 하루종일 생각나고 집에 와서 혼자 칭찬 생각하면서 실실 쪼개곸ㅋㅋㅋ 안좋은 말 들으면 계속 생각나서 우울하고 절대 안잊혀짐ㅜㅜ

차마 티는 못내도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엄청 강함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하늘에 떠있는 이상이지만 오늘도 그 이상에 닿으려고 남한테 맞춰주는 잇프제들... 결국 다 사랑받으려 했던 짓들이잖아

잇프제한테 서비스직이 좋아보인다고 하는건 다른 유형들이 보기에 isfj가 다 맞춰주는 성격같아서 적어놓은것 같음 정작 잇프제들은 다른 유형에 비해 상처받으면 엄~~청 길게 가기 때문에 서비스직하면 제 명에 못살고 죽을듯

+isfj 어딜가나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것도ㅋㅋ아닌데 나 못됐는데..ㅋㅋ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최대한 분란 안 일으키고 싶어서 그러는건데..ㅎㅎ인간관계도 밑보이는 일 있음 참다참다 어느날 연락두절 되었음 차단당한거..^^많이 신호를 줬는데 인지를 못했나봄 그리고 계산적이고 계획적이라 뭘 하는 것에 있어서 다 따져보고 실행함 근데도 착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찔림..ㅎㅎ

갠적으로 토론 진짜 싫어함...특히 반론하는거..반론할것도 없는데 하라그러고 또 반론받으면 답할때 최대한 둥글게 기분안나쁘게... 댓글 달때도 그럼..오해 안생기게 여러번 생각하고 올리기

Isfj 한줄특징) 아 영상보면서 댓글은 관찰하지만, 굳이 남기지는 않는중. 귀찮음. 보통 SNS도 비슷. 페북이나 인스타 보기는 하나 굳이 하거나 댓글 잘 안 남김. 귀찮아.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isfj는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 않나용 ..? 물론 매일 혼자 있는 건 싫지만 가끔은 정말 혼자서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고 깊게는 내 개인공간을 침범 안했으면 좋겠는 ..?

난 나를 '주인공이 되는거를 싫어하지만, 관심은 가져줬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는데 딱 잇프제였음..

ISFJ인데요...여기 너무 좋아요..나랑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있어...평화로워 좋아요만 누르고 다니다가 댓글 한번 써보는데 지웠다가 썼다가 결국 올린다..

ISFJ 특징 1. 다른사람 추천이거나 심심해서 MBTI 해보고 같은 성격인사람 댓글보면 준나 기분 좋아짐 2.답글보다 좋아요 2배이상 달림 3. 반박하기 위해 수만가지를 생각해냄 (근데 그럴일 잘 안일어남) 4. 지금 댓글 쓰고있는데 뭔가 호구된느낌이다 5. 여기 댓글 다 공감가서 답글 달고 싶어한다 8. ISFJ중 상처 안받은 사람 1명도 없다

잇프제인데 막약 친구가 1을 해달라그러면 3까지 해주고 나중에 나도 그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만약 1까지만 해준다? 그러면 좀 서운함 근데 막상 티는 안냄 그래서 좀 맘고생 심함

나 잇프제.. 내 카톡 읽씹해주면 너무 좋다.. 덜 친한 사람과의 1:1 카톡 너무 숨막혀…

ISFJ-T 유형이에요. 1. 완벽주의성향을 가지고 있고, 항상 모든 의견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어필하려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닐 수 있어'라는 말을 습관처럼 붙여요. 2. 말하기 전에 논리를 정리하고 조리있게 말하고자 노력해요. 그런데 쉽지 않아요. 3. 상처받는 게 무서워 꿈이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것이에요,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을 이내 자각하고 서글픈 감정을 느껴요. 4. 계획짜는 걸 중시여기고 원리원칙주의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여행갈 때도 계획짤 때가 가장 설레고 즐거워요. 그래서인지 막상 여행가면 감흥이 덜 해요. 허나 감흥이 덜하더라도 동행이 있으면 동행의 텐션을 떨어뜨리기 싫어서 억지로라도 즐거워해요. 5. 싸우고 누군가를 이겨내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PVP게임은 손도 안대요. 6. 별 것 아닌 댓글이나 카톡할 때에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많이 신경쓰는 편이에요. 지금도 사실 에요예요 맞게 쓰는건지 구글 검색한 뒤 공부하고 쓰고 있어요. 7. 무심코 던진 돌에 상처가 나고 회복이 잘 안돼요. 그러다보니 예의없는 사람이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정말 싫어해요. 8.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려고 해요. 사실 연을 끊어요. 9. 표현은 안해도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에 항상 두고있고, 표현할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해서 '내가 널 이만큼이나 좋아하고 아끼고 있어' 라고 간접적으로 말해줘요. 10. 공부할 때나 목표를 가지면 무섭게 집중해요. 그런데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서 모의고사에선 1등해도 실제로는 10등해요. 11. 실수하거나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내 탓이오'를 되뇌어요. 12. 살면서 한 번이라도 기부해본 적이 있어요. 설령 그게 지하철의 맹인분들이나, 서울역의 홈리스분들이라도 말이죠. 유니세프등의 광고를 보면 왈칵하고 지갑을 열어요. 현실적으로 모두가 잘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라도 도와야해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들 말고도 수 많은 특징이 있는데 이 정도면 많은 ISFJ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서 추려봤어요. 물론 본인과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우리 서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요. 상대를 위해주려는 사람에게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

세명 이상 넘어가면 편한 사이라도 불편하다는거 핵공감

isfj 가 궁금했는데 너무 딴 mbti 분들이 말이 많아서 정작 본인 얘기를 못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넘나 isfj 인것,,,ㅜ

ISFJ인데 난 조금 다른듯 1.낯을 가리긴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야할땐 적극적으로 하지만 친구가 생기면 더이상 새친구만들려는 노력을 안함ㅋㅋㅌ 다들 그럴려나 2. 집 밖으로 나가야할땐 명분이 없고 계획없으면 안나감 3. 사람들은 내가 착하다고 하지만 난 내가 이중적이고 약았다고 생각함 4. 욜로들을 별로 안좋아함... 약간 현실감각없고 욜로들을 내 곁에두면 내 계획에도 영향이 가는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5. 뭔가 T랑도 잘지내고 F랑도 잘 지내는편. 눈치가 빨라서 상대가 뭘 원하는지 보고 맞춰주는편 6. 예의없는사람 극혐함 7.손절치기전에 마음속으로 몇번 선넘는지 보는편 8. 손절치면 미련없이 끊는편(다시 친해질수 없음,아니면 아님) 9. 내사람 너무 소즁 10. 걱정이 많고 일어나지 않을일도 해서 후회할만할 일(말이나 행동) 안함(감정적으로 굴지않음 항상 이성적이려고 노력)

1.속으로 부끄러운 일 생겼을때 10번 넘게 계속 생각함 2.만약 어떤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티를 내면 평생 그 사람 불편하게 대함(조용해지는 성격) 3.밖은 천사인데 안은 영악한 생각 좀 많이 함

Isfj댓글들특징 : 악플없음 진짜 평화롭고 안정감드는댓글들뿐.... 다들 전생에 예수였나싶음

친구랑 단둘이 있을때는 잠깐이라도 말없어질때를 못견뎌서 나도 모르게 내가 계속 말하고 있어서 피곤하고 다섯명넘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고있어야되서 피곤함...... 이게 바로 ISFJ들이 아싸중에 인싸 인싸중에 아싸라는 말 듣는 이유랑도 관련이 있는거같음..ㅋㅋㅋ

교육일 하는 ISFJ인데.... 서비스업이 자기자신은 사람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안맞다고 생각하지만 서비스 받는 고객입장에서는 상대방을 잘 맞춰주니까 잘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ISFJ:영상 보면서 지루한 타이밍 오면 댓글확인 하면서 공감하는 댓글에 좋아요 누름

ISFJ인데 어색한 분위기 너무 싫어해서 처음에는 먼저 얘기 주도하면서 상대방 말하게 만들고 그 후에는 말 줄이고 리액션 엄청 해주는 스타일인데..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말 많다고하면 좀 그래요

온 세상 잇프제들 행복하여라

잇프제 특 가게에 들어갔는데 점원들이 따라다니는 거 엄청 불편해함(올리브영 불평불만 말 잘 못함 여럿이서 몰려다니는거 싫어함 소수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함 선택적 낯가림 이거 찐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내가 수백명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ㅋㅋㅋㅋ

맞아요. ISFJ로서, 진짜로 내 진짜 속 얘기는 함부로 남한테 잘 말 안하는 거 같아요. 만약 내가 내 안의 얘기를 꺼냈다면, 그건 상대방을 정말로 내 사람으로 인식했다는 뜻.

무엇보다 전화가 제일 공감됨... 전화로 주문할때 미리 대사 생각하고 리허설하고 대사 수정하고 다시 리허설하고 심호흡 하고나서 전화함... 그리고 아무리 찐친이 전화와도 일단 안받는 경우 많음.. 통화할 마음의 준비가 되면 다시 전화걸어서 딴거하느라 못받은척 능청스럽게 연기함...

잇프제 댓글특) (수정됨)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프제가 찐으로 화내는 걸 봤다던가 아니면 엉엉 우는 모습을 마주했다면.. 도대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훑어보시길.. 잇프제는 남들한테 화를 내거나 잘 안 운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달시킬 때 뭐 먹을지 고민하고 비교하다가 시계 보면 삼십분에서 사십분 지나가있음 ㅎ

잇프젠데 진짜 무리활동 싫어함 ........... 아니 3명 넘어가면 이유도 모르게 힘들어짐 그리고 인간 관계 안 좋아지는거 싫어해 엄청 근데 나 반장 이런거 하는건 좋아함..

1. 걱정근심고민 너무 많아서 하루 종일 함 (머리 속이 쉴새가 없음 하,,, 스스로 잇프제인게 힘듦) 2. 예의, 배려심 없는 사람 극혐함 (선 넘었다 싶으면 티는 안 내도 내 마음 속에서는 안녕임) 3. 어색한 분위기에서 혹시 상대가 불편 할까봐 쉴새없이 말함. 그러고는 말 실수 했거나 과하다 느꼈을 때는 속으로 괜한 나의 배려심, 오지랖에 엄청 후회함 4. 의외로 계산적이고 손해보는 거 싫어함 (너두 나두 우리 모두 손해보지말자 주의) 5. 고민상담 잘 해주고 공감능력 만렙 (리액션이나 몰입도 방청객 수준. 근데 공감능력이 너무 좋다보니, 타인의 힘든 얘기, 화나는 얘기 듣다보면 나까지 좀 힘듬) 6. 내가 만든 예의 등의 기준선에 스스로 위배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엄청 자책하고 곱씹음(내가 모순적인 사람이 되는게 무지 싫음) 7. 남들은 내가 외향적이고 말 잘하는 줄 알지만 사실 난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사람들 앞에 설 때면 속으로 엄청 긴장한 상태임. 8. 개복치라서 실전에 약함. 그래서 시험 때 평소보다 실력발휘가 어려움 9. 내 사람 너무 소중. 내 모든 진심을 다 함 10. 만남은 1:1이 좋음. 많으면 기 빨림 11. 걍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내가 맞춰주는게 속 편함. 잇프제 특징이라고 썼지만 내 특징인 듯☺️

엠비티아이 영상에 잇프제 댓글 찾아보려면 없는데 잇프제 영상에만 와다다 달린 거 너무 귀엽다... 잇프제 인간들... 귀엽다... 나도 잇프제지만... 우리 존재 힘 내... 상처 받지 말고 털어버리자... 힘 내...ㅜㅜ

Isfj인데.. 친구들 단톡방에서 어떤 친구가 재밋는거 올리거나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면, 혹시 그 친구가 씹히면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서 내가 도와줘야징! 이런 마음으로 답장해주는데.. 결국 씹히는건 나 자신이 됨..ㅋㅋ ㅋ 그리고 씹히는 순간 ‘앞으로 카톡에 답장 안할거야’ ㅜ 이렇게 다짐함ㅋㅋ 근데 결국 또 마음 약해져서 답장해주다가 상처 받음… 이 상처받은게 쌓이고 쌓이는게 너무 스트레스임

아 진짜 배달시킬때 ㅇㅈ ㅋㅋㅋ나도ISFJ인데 올리브영들어가면 미칠 것 같음

눈치가 빨라서 남에게 늘 집중하는 느낌??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ISFJ인데 댓글 읽어보면서 다 공감 돼가지고 저도 모르게 좋아요 꾸욱 누르면서 스크롤 내렸음

isfj로서.. 스스로한테 정말 피곤한 성격임ㅠ

근데 잇프제가 겉으로 표현 못하고 상처 받는일이 많아서 인간관계에서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수도 있어여ㅠ

서비스직보다는 혼자서 골방에 박혀서 내일만 하는게 더 좋음

와 완전 공감!! - 나를 겉으로 아는 사람들은 활발한 인싸인줄 아는데 혼자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1:1이 좋음 - 논쟁 정말정말 싫음. 내가 맞추는게 속 편함 - 미리 걱정함 - 조금이라도 중요한 전화있으면 내용 다 써서 전화함 - 시간 계획 세워서 맞춰 준비함 - 말 많은 사람과 있을땐 리액션 위주고 적은 사람과 있을땐 내가 말 많이 함

토론을 직접하는건 싫어하지만 만약 한 역할을 해야한다면 사회자를 하고싶음

와중에 esfp랑 제일 잘맞는거봐.. 내가 이래서 엣프피를 사랑한다니까ㅜ 엣프피는 내가 쉽사리 행동하지 못하고 우물쭈물대는 순간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철저한 계획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걸 유연하게 풀어줘서 넘 좋음.. 게다가 서로 감정나누는 거에 마음 따뜻해지고.. 증말 찰떡궁합이야

ISFJ가 행복할때 : 내 사람이 행복할 때

엥 알고리즘이 내 MBTI까지 파악했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sfj 배우자 감으로는 최고예요. 바람 절대 안 핍니다. 내 가정 내 남편,아내,자식에 대한 책임감,애착감이 굉장히 큰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 중에 혹여나 바람피거나 약간 그런기미가 보이면 절대 공감안해주고 바로 손절합니다. 절대 그들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내 사람이다 싶으면 의리감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isfj인 것 같아요..

Isfj보다 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 더말많이한듯

ISFJ 댓글창은 역시 가벼운 욕도 찾아보기 힘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프제 전화공포증 있는 거 진짜였나봐.....

잇프제인데 너무 공감돼서 유튜브 댓 처음 달아봅니다. 1. 생일때 카톡선물 만원짜리 선물 받았다치면 상대방 생일때 최소 만원 밑으로는 절대 안보내고 그 이상으로해줌 (정말 고마우니깐 너가 해준거 이상으로는 해줘야지 암… 그렇고말고!) 2. 상대방 생일이여서 선물 보냈는데 내 생일때 그보다 못하면 서운함.. 혹시라도 선물이 안오면 다시는 나도 보낼 일 없음..(난 소심하고 영악한건가..; 내가 왜이러는걸까 자책도함;;) 3. (이 글 댓글 좋아요 달릴때까지 수십번 확인하러 올듯)

큼큼 댓글이 많이 없으니 나도 남기지..ㅎ 제 특징들도 좀 나열해볼게요 1.좀 얘기 많이 하는 스타일인 친구랑 얘기 할때는 그냥 들어주고 끄덕끄덕 오, 아, 음 이런 리액션. /너무 얘기 안하는 스타일이면 내가 직접 얘기를 주도 (속으로 무슨 얘기하지 수천번생각) 2.만약 안 친한 친구와 같이 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전날 밤부터 무슨 얘기를 해야하지 걘 뭘 하더라... 생각 정리하고 대화주제를 나름 추려냄(( 그 자리에가면 말 할 타이밍 계속 눈치 봄 3.공부나 무슨 계획이 있으면 아침부터 플랜이 완벽하게 완성되야지 할 맛이 나고 아닐시에는 미루고 내일부터~^ 이러게 됨 4.너무 지나친 관심은 싫은데 관심은 받고싶음 5.내가 먼저 말하기전에 누가 알아주길바라고 눈빛 몸짓으로 표현함 6.나에 대해 심한말을 하면 은근 상처 많이 받고 그것에 대해 하루종일 품고 계속 생각남 7.발표 진짜 싫고 주목받는건 또 싫어 남들 발표하고 있을땐 어떻게 발표하지 대사나 인사까지 계속 머리속으로 리플레이 8.또 소심하고 조용한 스타일이지만 춤이나 그런 무대는 하면 할수 있음 그전까지 무지 떨릴 뿐 9.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어디 전화하거나 문의할때는 일단 그 상황을 리플레이 돌리고 대사를 종이에 적어 틀린거 없는지 몇번 확인 후 벌벌 떨면서 식은땀 흘리고 전화 버튼 클릭 10.말 좀해. 왜 이렇게 말이 없냐. 이런식으로 누군가 얘기를 꺼내면 더 말을 못하게됨 11.대화 중에 다수가 얘기하고 있으면 끄덕이는 일이 많고 이 얘기 꺼내야겠다 타이밍만 살피면서 반응이 안좋으면 어쩌지 걱정 12. 뭐든 완벽하게 하고픈 욕구 (남들은 대충하는거 은근 열심히해서 칭찬 받으면 속으로 내적댄스) 13.나는 이기적이다 남들 좋은거 못보는 스타일.. 친구도 살짝은 해당이라 찔리고 겉으론 티는 안내서 남들은 잘 모름 14.말을 많이 아낌 15.예의 밥 말아먹은거 꼴보기 싫음 16.카톡하나 보내도 고심하고 보냄 (답이 빨리 안오면 당황타임 내가 뭐 잘못보냈나...) 17. 다른사람이 뭘 하고 뭘 입고 그런 기억력 좋음 18.혼자 있으면 댄스 파뤼 혼잣말 많고 성격이 달라짐 19.옷도 아 이거 많이 입었는데 남들도 다 기억하겠지...이러면서 입음 몰라 여기까지 지금 이거 적는데도 엄청 고심해서 적는중..ㅎㅎㅎ

“본인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일년에 한번 정도 실수 한번 하면 바로 퇴사할 마음 먹음 ㅎㅎㅎㅎ 나 때문에 회사와 동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것만 같아서....

잇프제 트라우마 생기면 오래 남음.. 그리고 결정 같은 것도 잘 못함 차라리 누가 정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관계에 너무 예민해서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거 저만 그런가요 ㅠ.. 진짜 지치네요

전화보다 카톡.. 안친하거나 친햇어도 오랜만에 갑자기 전화오면 잠시 망설여요

저도 isfj이고 사람한테 정도 많은 스타인인데여 엄청 깊은 친구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을 보냈던 친구들 생일이 되면 진심으로 챙겨줄려고 노력하고 생일이 아니어도 내 사람들은 엄청 잘 챙겨요 근데 그러다가 막상 내가 축하받을 일이 생기거나 위로가 필요할때 꼭 다가와 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생각만큼 다가와주지 않으면 정말 상처받아요,,,, 저만 그런가요.? 호구라는 말도 많이 듣고 정이 많은게 좋은것만도 아닌거 같네여 ㅎ

ISFJ 영상이 많이 없던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 대강 풀어보는 내 성격... 댓글들과 똑같던데 1. 진짜 사람 사귀는 것도 자신이 없고 2. 낯 엄청 가리고 3.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흑 인프핀데 잇프제 너무 좋다... 나랑 비슷하고 너무 선하고 착하고 순둥하고 인프피랑 잇프제랑 있으면 서로 상처따위 안 주고 서로 막 친해져도 조심스럽게 부둥부둥해주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해

나는 친구랑 밥먹고 한명이 한꺼번에 긁은거 돈 바로 보내주는데, 친구는 반대로 내가 긁었을 때 늦게 보내주면 똥줄이탐ㅎ 얘기 꺼내기도 껄끄럽고 그래서 친구가 긁고 내가 보내주는게 훨씬 맘편함

잇프제 남자 맘을 사로잡는 법 _ 1. 자존감 만들어주기(항상 헌신하고 배려만 하니 자기 자신은 막상 잘 못챙기는 잇프제 ㅜㅜ) 2. 관심가져주기(은근 취미도 많이있고 꽤 능력있음 같이 취미생활 해주면 좋아함 단 개인시간도 따로 필요함 ㅋㅋ) 3. 사소한 말도 기억해주기(잇프제는 프로리스너이지만 말도 하긴함 그 대화내용 기억해주면 세상 기뻐함) 4. 꽤 인기있지만 은근히 사랑이 마이 고프다(아기같이 쓰담쓰담 해주면 하루종일 행복해함) 5. 남들은 바보라 모르지만 넌 진짜 대단해 너무 멋있어 !!! 한마디 제대로 뻑가서 사귄지 4개월만에 프로포즈 받음 ㅎ .... 본인 경험담입니다. 잇프제 첫인상은 날카롭고 딱딱한거 같은데 친해지면 찹쌀떡이나 액체슬라임같음 ㅋㅋㅋ 내가 다른 사람 만나고 있나 싶을정도;; 은근 자기만의 애교가 있고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이며 데이트도 쇼핑도 적극적임 자기여자한테 잘해주려고 온갖노력 다 해서 주변에서 시기질투를 받음 !! 잇프제 조아용 🥰

진짜 오랫동안 친해야지 내 본모습이 나옴.. 잇프제가 함부로 대한다 = 진심 짱친

계속 착하다고 그러는데 착하다는 말 들으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isfj도 사람인데 건들이면 너거들이랑 똑같이 빡칩니다..ㅎ

Isfj 분들 진짜... 뭐랄까 이상한데서 든든함? 그런게 있음 뭐랄까 스폰지로 싸인 딱딱한 돌덩이.느낌...

ISFJ 낯가리고 친한사람들한테는 정말 헌신을 다해 잘해줌..

친구랑 연락하는거 제일 귀찮음..그래도 답장 안보내면 친구 속상할까봐 귀찮아도 답장함ㅋㅋ 제발 읽씹해도 좋으니까 그만 보내ㅠ

내가 생각하는 isfj 특 1. 친한 친구는 1-2명 정도면 충분함. 2.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처 되게 잘 받음. 3. 남들은 다 착하다는데 나는 내가 착한 건지 모르겠음. 4. 남들이 볼 땐 세상 재미없게 사는데 나는 세상 재밌음. 5. 5명 이상 모여서 대화하면 기빨림. 6. 배달 전화 조차도 무슨 말 할 지 정해두고 말함. 7. 게으른 완벽주의자. 8. 눈치 엄청 빨라서 다 알아챘는데 모르는 척 함. 9. 내 얘기 진짜 잘 안함. (Isfj가 본인한테 속 깊은 얘기 하면 진짜 믿는 사람이라는 증거임다.) 10. 화 잘 안냄. 11. 손절해도 티 안나서 상대가 모르는 경우가 많음. 12. 항상 집에 가고 싶음. 개인차 있을 수 있어요!! ISFJ들 홧팅!!!!

잇프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순둥순둥하고 친화력 있으면서도 속은 냉철한 게... 속 다 비치는 인팁 울고갑니다.....

이보다 세상 살기 힘든 유형이 있을까..

ㅋㅋ 마냥 순딩한건 아닌게 댓글에서도 보인다. 선은 지켜라..그럼 나는 너한테 한없이 부드러워~

isfj 사회복지과를 들어가는 예비 대학생입니다! 저의 특징은 1. 정해진 규칙,룰을 벗어나는거와 지키는것에 매우 예민 2.상대방의 감정을 중요시해서 따뜻하게대함 3.그러나 선을 넘을 시에는 차갑게대하는 양면적인 성격 4.한번 실수하면 다른 일에 지장이 생길만큼 힘들어함 최대한 실수안할려고 노력 5.약속시간 늦을까봐 10분전에 미리 약속장소에 6. 선물을 줬을시에 과한 반응과 꼬치꼬치 캐묻는 것 보단 적당한 반응과 담백하게 고맙다고 하며 은은하게 잘대해주는게 좋음 7. 자기가 선택해놓고서 나에게 되묻는 사람들 안좋아함 8. 기분에따라 변덕부리는 사람들 싫어함 9. 논리적인 자랑은 좋으나 상대방을 깍아내리면서 자신을 치켜세우는 사람들싫어함 10.2번이상 같은말 하는거 싫어함(나의 말을 주의 깊게 안듣는것 같아서 1차상처, 못믿는것같아서 2차상처) 11. 눈치없는거 같은데 눈치빠르고 정상인 같지만 은근 또라이같은.... 12. 아무거나 해보단 이거이거하지마가 차라리 마음편한.... 13. 참는게 편함 14. 타인의 평가에 예민함 +추가 선넘어가면 웃어른이고 대통령이고 없음... 오늘경험)) 아닠ㅋ쿠ㅜ 잇프제들 무슨 일 이냐구욧///벌써두렵넼ㅋㅋㅋ그나마 제 글이 몇몇 분들에게 공감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살면서 줄곧 isfj였는데 30중반 넘어가니 참고 참다가 손절하는 친구들이 생겨남 맞추다가 코드 안 맞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마음 속으로 정리해버리는 듯..처음엔 내 그릇이 요건가 싶어 슬펐는데 점점 편해짐..

잇프제는 뭔가... 딱 내 거.ᐟ 내 공간.ᐟ 내 사람.ᐟ 이런 틀이 진짜 확실한 것 같음 뭔가 그 안으로 뚫고 들어오는 데에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두꺼운... 이게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돼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 친한 친구처럼 보이는데 정작 내 자신은 그렇게 친한 친구라고 생각 안 할 때가 있음 뭔가... 그렇다고 난 친한친구가 없네ㅠㅠㅠ 하면 그 친구가 혹시 상처 받을 수도 있고 애들이 야 너 ㅁㅁ이랑 친하잖아~ 이러면 나 혼자 벽 쌓는 건가 싶어서 걔한테 미안하기도 함 근데 어떡해 난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 못 했는데ㅠㅠ

혹시 애니메이션이나 마블영화 안보고 오히려 현실적인 다큐멘터리나 뉴스, 그냥 한국영화 좋아하는 잇프제 있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 댓글 나랑 똑같애 ... 막 학교에서 온라인 학습지 내주면 애들이 영어는 내가 할테니까 니가 국어 학습지해서 서로 알려주자 또는 친구가 학습지 안해서 보내달라하는데 그러면서 너도 모르는거 있으면 보내달라 하는데 ㄹㅇ로 그냥 자기가 자기꺼 하는게 제일 마음편하고 내가 열심히 한 학습지 친구가 하기 귀찮다고 보여달라 할때가 제일 짜증나고 싫어함

저 진짜 친구들이 맨날 너 인싸잖아 완전 말도 많고 잘 들어주는 이미지 이러는데 직장에서는 묵묵히 제 할일만 하는 이미지•••

저도 isfj인데 ㅋㅋㅋ 보드게임 클루? 추리하고 서로 의심하고 경쟁하는 게임 안좋아함ㅋㅋㅋ 걍 애들이 같이 하자고 하니까 하긴 하는데 ㅋㅋㅋ 아무튼 서로 화합하고 힘 합쳐서 뭔가를 해내는 게 성취감도 크고 재밌음 ㅎㅎ 개인전보다 팀전을 선호해요

2:50 이거 ㅇㅈ 반친구들이랑 진짜 다 친한데 거기서 진짜 친한친구나 같이 다니는 친구는 1~2명?

불만이 있어도 대부분의 일은 참는 편이라 사람들은 isfj를 만사 오케이에 성격 캐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참다 참다 불만을 한번 말하면 순간 분위기 싸해지고 "너 쫌 무섭다?" 이런 피드백이.....넘 억울해ㅠㅠ 그래서 평소에 너무 착한척하거나 참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해도 잘 안 됨

난 친구 세명이상 있으면 내가 말안해도 듣기만해도 되서 편하고 좋은데 1:1로있으면 내가뭔가 계속 말해야될것같고 부담되고,, 친구 택시타고갈때 번호적어본적도 1도없음ㅋㅋㅋ그리고 전화하는거는 나도 그랬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일 많이하다보면 전화는 익숙해집니다 물론 처음엔 전화대본쓰고나서 전화하는데 나중엔 그 빈도가 점점 줄음ㅋㅋ같은 isfj라도 이렇게 다르네

엔프핀데 잇프제 댓글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조용하고 평온한거 진짜 힐링ㅇ돼여!!!, 진자 잇프제 입속에 넣고 와라ㅏ알ㄹㄹ라라라랄ㄹ 해주고싶네여 잇프제 상처받지말고 잇프제 여러분 사랑해여!!!!,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댓보면서 느낀 제일 공통적인 잇프제 특징들 1. 정말 내 사람들, 찐친,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잘해줌 - 친구 선물 진짜 성심성의껏 고르고, 사소한거에도 선물 보내주면서 축하하고, 뭐 도와달라하면 진심으로 도와줌. 근데 진짜 선넘거나 정뚝떨하면 바로 손절 쌉가능. 나 몇몇 팬이던 연예인이나 유튜버 논란으로 나락갔을때 처음엔 아, 못잃어 하다가 어느순간 다시 그 연옌 이야기 보게 되면 그새 싸늘하게 식어있는 내 마음 발견;;; 2. 인싸 내에서 아싸, 아싸 내에서 인싸 +) 내성적 관종 - 인싸들 사이에서는 주눅드는데, 아싸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말많고 주도적인 편 + 관심은 좋으면서 지나친 주목은 싫은,,ㅎ,, 3. 상대가 말 많으면 나도 많고, 적으면 나도 적음(선택적 낯가리개) - 이건 2번이랑 좀 다른게 2번은 다수사이에서 그런다면 3번은 1대1, 개인적인 사이에서 그러는 듯. 나만해도 진짜 말없고 조용한 알바생이랑은 나도 말없이 할 일만 하는데, 말 많고 사교성 좋은 사람이랑 일하면 세상 고텐션에 수다쟁이,,,, 4. 계획충 - 어디 간다? 계획담당 무조건 나. 가볍게 놀러가다 대충 가볼 곳, 얼마나 걸리고, 어떻게 가는지 전날 다 알아봄. 네이버지도는 내친구. 근데 계획 무너진다? 다음 계획이 다시 세워질때까지 갑분 스트레스에 머릿속 백지장 됨,,, 5. 게으른 완벽주의자 - 진짜 완벽주의자는 맞는듯,, 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싶고,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씀. 뭔가 나는 다 잘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그런지 승부욕도 좀 있음. 실수하는거 제일 싫고,, 근데 그와중에 게으르다는 건 약간 이런거지. 내가 다이어리를 쓰기로 했는데, 계에속 귀찮아서 미루다가 막상 밀려서 쓸때는 세상 완벽하게 쓰려고 난리난리,,, 또 과제 미룰때까지 미루다가 막상 하면 밤새서라도 고퀄로 만들긔 사람마다 다르게 조금씩 있긴 한데 난 갠적으로 연락하는거 조아해서 답장도 잘하고, 예전엔 진짜 들어주는 포지션이었는데 지금은 친구들한정 말 디게 많음 TMT,,, 근데 웬만하면 저 5개는 잇프제 디폴트 값 수준

저도 ISFJ인데 조금씩 성향이 다른 것 같네요. 참고로 ISFJ-T 성향입니다. 1. 표현을 많이 안함. 리액션이 적음. 연인한테는 조금씩 하는 편. 2. 걱정이 많고 생각도 많음. 걱정을 만드는 요소를 없앨 생각만 하게 되거나 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거에 대해 생각만 해서 빨리 끝내서 잡생각을 없애야 함. 3. 아싸 중에서 자신도 모르게 인싸가 되어있고 인싸들이 되게 좋아함. 인싸들 사이에서 아싸가 되는 사람도 있는데 의외로 잘 섞여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4. 자신이 생각해놓은 일정, 계획과 달라지면 또 그게 걱정이고 또 스트레스고 결국은 달라진거에 맞추지만 힘듦. 계획주의, 완벽주의 특성 때문인 것 같음. 5. 가까운 사람의 전화면 상관 없지만 조금 중요한 전화가 오면 조금 생각하고 받는다. 말실수하거나 내가 전달할 말들을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서 조금의 딜레이가 발생함. 6. 음식배달 전화보다 앱을 이용함. 말로 주문하다가 뭐 빼먹거나 그러면 또 전화해야하는데 그게 귀찮고 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앱으로 확인해가면서 시키는게 좋음. 7. 주변에서 성격 좋고 착하다고 함.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음. 정작 자신은 내가 착한지에 대해 생각을 안해보거나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음. 8. 실수하면 스트레스가 큼. 안절부절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데 20대 중반 들어서니 실수해도 크게 거기에 초점을 두지 않게 된다. 실수를 계속 생각하면 다른 일을 하기도 힘들고. 물론 생각은 가끔 생각은 난다. 9. 심한 낯가림. 거리가 많이 느껴지면 인사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음. 이것도 나이 드니까 그냥 먼저 인사해버리거나 먼저 말을 걸어버리거나 그래서 어느정도의 내적 스트레스는 해결하는데 속으로는 아직 낯가리고 있음. 모르거나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 실수할까봐 더 그런 경향이 있음. 10. 남이 얘기하면 잘 들어줌. 근데 내 얘기는 안하고 내가 뒤에서 조용히 해결함. 어릴 때부터 20대인 지금까지 불변임. 11. 관심 받는거 안좋아함. 친구들이나 지인의 작은 관심은 그냥 그런데 조금이라도 큰 규모의 관심이면 부담스러움. 군생활도 동기들 사이에서는 그냥 지냈는데 그 외 선임, 후임 사이에서는 관심 안받으려고 조용히 지낸 덕에 튀는 애들이 작업 다 하고 나는 편하게 보냈음. 12. 첫인상은 무서웠다는 얘기를 많이 들음. 물론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만드려고 만난 사이에서는 안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럼. 하지만 친해지면 "시골개마냥 상냥한 새끼구나?"라는 말도 들을 수 있음. 13. 대표로 무엇을 해야할 때 스트레스가 크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그런 것 같음. 하고나면 잘한다는 소리는 듣지만 애초에 그냥 하기 싫음. 14. 상처를 받으면 항상 남아있음. 연인에게, 주변 지인들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은 상처가 항상 마음 속에 있음. 티는 안내지만 그 상처를 건드리면 더 크게 상처 받고 계속 건드리면 화가 폭발함. 15. 인간관계는 확실하게 해야함. 아니다 싶으면 바로 아닌거고 좋다 싶으면 좋은거지 이도저도 아닌 관계는 안좋아함. 16. 밀당을 좋아하지 않음. 무조건 당기는게 좋음. 츤데레가 거의 없고 계속 잘해주는 편. 17. 내 사람들 건드리면 크게 빡침. 물론 내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안그런데 상대쪽이 잘못을 했으면 크게 빡침. 나서지도 않는 성격인데 그런건 나서서 함. 18. 소규모가 좋음. 뭐든 대규모는 피곤함. 19. 여행이나 놀러갈 때 시도 때도 없이 사진 찍는거 싫어함. 예쁘게 딱 몇장 찍고 주변을 둘러보고 눈에 담고 머리에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 그런거 없이 계속 찍기만 하면 스트레스임. 20. 집 밖을 잘 안나감. 혼자서 잘 놀음. 안나가는게 마음 편함. 물론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긴 함.

저 잇프제인데 소심한 관종이에요 ㅋㅋㅋㅋ 관심 주거나 누가 칭찬해주면 부끄러워 죽겠는데 막상 진짜 관심 안주면 왜 안주지 싶어가지고 서운해하는편? 좀 모순적이긴 한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