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가 모르는 사람과 내 사람을 나누는 이유는 내 사람만 신경쓰기에도 굉장한 에너지나 감정 소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 사람이 피해를 입거나 누군가 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복수 혹은 도움을 주죠. 반면 내 사람에게는 계산을 하지않고 내가 손해보아도 괜찮으며, 내 사람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ISFJ의 내 사람 범주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상식적인 예의를 갖추고 간택당하시면 됩니다ㅋㅋㅋ
헐 저 ISFJ인데 이거 너무 맞아요ㅠㅠ ISFJ는 상식적인 예의를 갖춘 사람을 제일 좋아함. 회사 동료나 상사를 대할 때도 일 아무리 잘해도 싸이코 기질 있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싫어하고 일 못해도 착한사람 선호. 신입사원 뽑을 때 기준은 무조건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셋째도 인성임. 극 I라서 나서서 말하거나 불만 얘기하는거 싫어하지만 내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내가 당장 나서서 가해자한테 뭐라 함.
@@animaloveAB 저도 ISFJ인데 학창시절 이후로는 욕이라는 걸 남에게 안하고 사는데 처가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욕 먹은 거 듣고는 광분해서 그 동료에게 학창시절 했던 것보다 한 백배는 더 얹어서 개쌍욕을 10분 넘게 시전했어요. 경상남도 바닷가 억센 억양으로. 놀라서 사정사정 하더군요. 처는 가끔 가다 자기 친구들에게 그 자랑 합니다.
isfj절친을 둔 isfp인데요..설명하신것과 너무 똑같은걸요.. 이친구 엄청 따듯하고 착한친구인데 자기사람과 자기사람이 아닌사람한테 하는 행동이 극명하게 나뉘고 게으름이 많은 저는 그친구의 잔소리를 많이 듣는편이긴합니다. 근데 어느날 같이 술마시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는데 본인 사람이외사람들한테는 관심이 1도 없다고하고 그사람이 죽든말든 알바아니라고 .. 했습니다. 어떻게 동영상과 똑같은 말을.. ㄷㄷ 근데 이친구 진짜 자기사람한테는 진짜 따듯하고 좋은 친구긴합니다. 제가 친구복이 있나봐요 .
그건 그냥 그사람이 좋은거지 isfj 전체가 그런게 아닙니다. 좋다는 기준도 원댓쓴분이랑 잘 맞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어요.. 전 10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가 isfj고 제가 intp인데 진짜 뒤지게 싸우다 결국 얘기도 안합니다 이젠ㅋㅋ자꾸만 남을 자기만의 선악관으로 통제하려들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면 마치 악한인냥 몰아가요ㅠㅠ
Isfj 찐친을 둔 entp입장에서 isfj는 entp를 자기사람으로 생각하고 entp는 isfj에게 꽂힌 관계가 젤 흥미로운 관계임. 평소엔 isfj가 날뛰는 entp를 제어하지만 entp가 어디서 몹쓸 짓 당해서 오면(근데 애초에 이런 일 잘 없음) isfj가 폭주하는걸 볼 수 있음. 이때만큼은 어디가서 눈치안보는 entp가 isfj의 눈치를 보는 진귀한 광경이 벌어짐. 그리고 늘 끝은 isfj의 잔소리로 끝남 또 서로가 젤 많이 하는 말은 Entp는 흥 재미없는새끼.. 이거고 Isfj는 아앜!!!!!저 또라이 새기가 또!!!!!! 이거임
Isfj 대체로 굉장히 착하고 모범생 느낌 직장에서 fm 스타일 그리고 웃으면서 다 들어주는거 같지만 본인 고집 있어서 부드럽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말해요.(해야만 하는것만. 보통의 사람들이 할까말까 고민하는거는 희생하는 편이더라구요) 갈대보단 대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고 융통성은 좀 없는 편 어쨋든 isfj 세명 만나봤는데 사람마다 정도 차이가 있는 정도
본인 만년 잇프제에 가족들도 다수가 잇프제인데 저는 엔팁좋아해요. 관계를 맺는건 어려워도 친해지면 쭉 가더라고요. 제 기준 잇프제는 뭔갈 재고 계산하고, 틀안에서 사는 걸 좋아하고, 남들 눈치 보는 경향이 있는 편인거 같은데 제 주변 엔팁들은 진짜 마이웨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엔팁이랑 있으면 걍 편하고 좋아요. 엔팁들을 보면 내가 지금 받고있는 자질구레한 스트레스들은 아무 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ㅋㅋ 물론 가끔 억지텐션을 올려야 되지만, 그 친구들 성격을 이해하고 걔네한테 제 성격을 이해받는 순간부터는 감정이 소모되는 일은 전혀 없는 거 같아요.
저 infp 남편 isfj 인데 말씀처럼 저는 현실에서 살고 있지만 생각은 별나라 갈때가 많아서 ㅋㅋ 남편의 도움으로 현실에서 해야할 일이 생각난다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게 생각나서 할 때가 많아요 ㅜㅜ 남편은 저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남편 고민 얘기 잘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려 하는데 ㅎㅎ 둘이 조용하고 친해지기가 어려울 뿐 깊은 관계로 간다면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성실하고 착하고 책임감있고 가정적이고 배려심있고 말도 이쁘게 하고 재미는 조금 없지만은 ㅋㅋ 넘넘 좋은 남편이에요.
ISFJ한테 ESTP, ENTP는 그냥 모르는 사람이란거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은 ESTP인데 사귀기 전까지는 진짜 친해질 생각조차 못 했어욬ㅋ 근데 막상 연인관계가 되니 꽤 잘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잔소리 하는 걸 쿨하게 받아주고(잘못 인정도 겁나 쿨함ㅋㅋ)간혹 계획대로 되지않아 불안해할 때는 잘 리드해줘요. 눈치가 빠른 게 장점이라 몇 번 싸우면 그 다음엔 제가 언제 기분 나빠하는지 잘 파악해서 싸울 일을 안 만들더라구요. 게다가 사회화가 잘 된 엣팁은 공감도 무척 잘 해줍니다. 약간 상대방 감정 그대로 느낀다기 보다 본인이 공감한다는 걸 제가 알 수 있게 행동으로 표현하더라구요ㅋㅋ
저는 infp인 사람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많이 해보면서 많은 룸메이트들을 만나봤지만 isfj였던 그 친구만큼 배려심 넘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혼자 사는 걸 극선호하지만 잇프제인 그 친구와는 다시 같이 살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배려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되네이고 있습니다 6년 전 일인데 아직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요 연락왔을 때 기분 좋아지는 번호 몇 안되는데 기분이 좋아져요 n/s차이 크다고 하는데 인프피인 저는 배려가 1번이라고 생각해서 작은 트러블 하나 일어난 적이 없네요 사랑한다 친구여...
엔팁은 진짜 안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잇프제는 상대방에게 맞춰주려는 성향이 있는데 엔팁은 상대방이 나한테 맞춰주는게 더 편하고 자연스러워서 시간 지날수록 한쪽만 노력하고 그걸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상대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잇프제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선호하는지라 그런 배려없이 상대방보다 내가 우선인 사람과는 잘 맞지 않은 편인 것 같아요.
엔팁은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와 이해를 안하는게 아니라 그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고 엔팁성향 특성상 직설적이고 본인을 아낀다는 면 때문에 더 그점이 부각되서 보이는듯. 본인 엔팁인데 잇프제랑 굉장히 잘맞는편임 잇프제는 본인이 기분 나쁜걸 말 안하고 남이 눈치 채주길 원하는데 엔팁은 그때그때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 처음엔 잘 안맞았음. 또 엔팁은 본인 잘못을 바로바로 사과하고 인정하는 편이지만 잇프제는 내적 손절 치거나 말 안하고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맞는다고 하는것 같은데 엔팁이 상대에게 안맞춰 주고 배려와 이해관계가 없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조금만 더 깊게 보면 속은 되게 남 생각해주고 착한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의외로 잘 모름
ㄹㅇ 내가 왜 인팁한테 관심이 생기고 흥미로웠냐면 분명 머리도 좋고 똑똑하고 논리적인데 공감능력이 너무 결여되고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니깐 나와는 너무 다른 것 같아서 궁금해졌고 또 내가 공감능력이나 사회생활 같은거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관심이 갔었음ㅋㅋㅋㅋㅋㅋ
@@user-eq2go6gk5c 연병이라니....ㅋㅋㅋ 너무 웃픈 별명이네요ㅠㅠ 근데 저도 ISFJ로서 사회성 결여된 사람 절대 못사귀겠더라구요. 곁에 두기만 해도 내가 막 화가나고 울화통이 터짐. 회사에서 INTJ 직원이랑 같이 협력할 일이 있었는데, 물론 모든 INTJ가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볼때 그 직원은 싸이코 그 자체여서 프로젝트 끝나고 내적손절 했어요
@@user-eq2go6gk5c 헙 그렇군요ㅋㅋㅋ 제가 회사에서 만난 INTJ도 동생분이랑 성격 비슷했던 것 같아요. 싸워서라도 본인이 원하는 부분은 꼭 쟁취하고 올바르게 잡아놓는 스타일이라 그 INTJ직원은 저희 회사의 거의 모든 사람들과 한번씩 트러블이 있었어요. 직원들이 그사람이랑 업무 협업 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하고 정신과도 다니고 그사람 밑에 있던 직원들이 다 그만둬서 인사팀에서도 그 INTJ 직원을 징계 먹이거나 권고사직 시키는 방안 회의하기도 했었어요ㅠㅠ INTJ는 상사에게 뭔가 불만을 얘기하거나 싸울 계획(?)같은거 세우는게 머리아프고 골치아픈 일이 아니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ISFJ가 ENTP을 무례하게 볼 순 있을 듯 근데 친한관계가 되면 ENTP의 솔직함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를들면 ISFJ들이 하고 싶은데 분위기상 말을 못하고 있을 때는 눈치빠른(하지만 눈치 빠른 걸 일부러 활용하지 않는) ENTP가 대신 일을 벌려준다던지 그런 식으로요. 물론 잘못되면 오히려 부담을 안겨줄 순 있겠지만 그건 뭐... 엔팁 쪽에서 눈치껏 잘해야할 듯ㅎ
F/T의 비율이 반반에 가까운 ISFJ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처음으로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친구가 INFP인데, ESTJ로 추정되는 중학교 10여년지기 친구에게보다도 훨씬 마음도 열고 약한 모습도 보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의 존중과 배려, 다양성에 대한 포용이 전제가 되니 정말 균형 잡히면서도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내 사람'을 얻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ISFJ인 저는 그 친구에게 현실적인 삶이나 업무 관련 조언을 해주고, INFP인 그 친구는 제게 이상적 사회를 위한 질문과 근원적 철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현실에서 잠깐 멀어지고 싶을 때 어깨를 빌려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덕분에 힘든 삶을 어떻게든 견뎌내고 있네요. 절대로 놓고 싶지 않고 관계를 지키고 싶습니다. 영상 보면서 친구로 치환해 보니 진짜 딱 들어맞아서 많이 놀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IMIXCED 감사합니다 ㅎㅎ 어흥펀치 님께서도 누군가에겐 멋진 해결사이자 소중한 친구이실 거예요! 그리고 저도 말은 저렇게 써 놓았지만 ESTJ 친구 지금도 가끔 만나서 놀 땐 재밌고, 현실적인 부분은 얘기가 더 잘 통하기도 하고, 진취적이고 업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도 됩니다. 내적 손절 고수인 ISFJ가 괜히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아니죠. 어떤 관계든 각자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선생님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ISFJ-INFP 관계가 애틋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비록 주변에 잇프제가 교회의 한 남학생 한 명이 있긴 하지만 이 아이를 보면 묵직한 느낌과 동시에 예의 바르고, 전통과 예의를 중시하는 느낌이 직감적으로 들곤 했어요ㅎㅎ 인프피 성향상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존중해주고, 잇프제 성향상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중요시해서 서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매번 isfj만 나오는 완전 isfj인데 특이하게 친구들이 다 intp infp에요. 특히 intp들보면 영상에서처럼 챙겨주고싶어서가 아니라, 따라갈수없는 독창적인(?) 정신세계가 너무 흥미로워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거의 isfj개그맨수준ㅠ 넘 웃겨요ㅜㅜ. 항상 그럴수도 있지~의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얘네들이랑 있으면 노력할필요도 없는게 좋네요. mbti가 뭐 낙인도 아니고 난 이 mbti가 싫어!라는 수단보다는 서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는 방법이 되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단순히 재미로 보는 성격유형 이야기가 아닌, 나와 타인이 어떻게 다른지 그것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정말 많은 것들이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변해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인간관계가 재밌어졌던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아요 남은 mbti 영상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채널 오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엔팁 10년 친구 뒀는데 저는 생각하고 행동으로 잘 못 옮기는 스타일이고 그 친구는 생각보다 행동파여서 그런지 잘 맞더라구요 제가 할까말까 고민하는 걸 그 친구는 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그 친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말해주면 또 쿨하게 받아들여줘서 그 친구랑 놀 때는 좀 더 편해지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엔팁이 뒤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뒤끝 좀 긴 편인데 그 친구 보면서 화났던 것도 부질없게 느껴지고... 웃긴 관계긴 한데 재밌어요 ㅋㅋㅋ
잇프제입니다. 정반대인 엔팁과도 서로 상호보완적임을 알고 포용하고자 하면 더없이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옳고 그름이 명확하지만 그 기준이 스스로 만든 복잡한 기준일 때가 많고, 남을 배려하지만 또 남에게 보여지는 나를 지나치게 신경써요. 엔팁인 남친의 단순함(납득가는 의견엔 바로 수긍), 당당함(남 눈치를 덜보고 자신감) 등등을 배우고 있어요ㅎㅎ
이번편도 매우 공감하는 잇프제입니다. 신기하게도 지인들에게 mbti 물어보면 t가 없어요. 건너건너는 있어도 연락하는 사람중에는 없어요. 말이 사납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무서워서 거리를 두곤 했는데 그들이 t성향이지 않을까 싶어요. esfp는 사람 나름인데 눈치있고 배려하는 엣프피는 잘맞는 것 같고 너무 가볍고 대책없이 나대는 사람은 안맞고, enfp는 f중에 제일 안맞는 것 같아요. 착한 것과 별개로 같이 있으면 힘들고 피하고 싶은 유형. 착하고 여린 infp도 좋고, isfp는 가끔 필터링없이 말해서 놀라거나 답답할때가 있지만 주변에 제일 많고 그냥저냥 잘지내는 유형이에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estp이고 주변에 isfj가 너무 많아서 잇프제 콜렉터라고도 불렸는데 댓글 보면서 살짝 뼈맞는중...ㅜ 근데 가끔 정신들면 그들이 나를 너무 많이 이해해주고 받아주는것같고... 와닿을 때가 있어서 그럴 때마다 항상 고맙다고 말합니다ㅜ 근데웃긴게 그러면 본인도 맞다고 생각하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야지 암튼 제 남친이 en(t/f)j 유형인데 제 주변에 en_j 유형 자체가 없어서 너무 표본이 적네요ㅠㅠ 더 알고싶은데ㅠㅠ 오늘 영상 보니까 조금 다른 유형도 맛보기 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괜찮으시다면 en_j유형과 estp와의 관계도 살짝 몇초라도 넣어주실 수 있으실지 여쭙고 싶네요! 너무 관계가 없어서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수줍게 던지고 갑니다!
ISFJ입니다. ENTP 정말 너무 안맞는데 MBTI 특징 언급하면서 대화했더니 본인도 ISFJ 특징 찾아봤는지 요즘엔 관계가 조금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원래는 제 말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자기 말이 다 맞았는데 요즘엔 저번에 말했던거 참고했다고 칭찬해달라는듯이 말합니다 ㅋㅋ
ISFJ입니다. 잇프제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ENTP은 걱정이 별로 없어보이고 인생을 재밌게사는거같아서 나도 저런 성격이고싶다 부럽다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제 기준으로 엔팁은 가끔 장난이 심할때가있어요ㅋㅋ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었음 물론 말은 못함 ESFP는 무리안에서는 잘지낼수는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일대일로 만나진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ISTJ나 ESFJ가 잘 맞는거같아요ㅋㅋ ENFP는 통통 튀고 발랄해서 같이 있으면 즐거워요근데 가끔 기빨림;;집에 가고싶은데더 놀고 싶어하는게있음ㅋㅋ
esfp 재밌고 순수하고 유쾌한데 텐션이 기본적으로 다른 것 같아요ㅋㅋ 맞춰주려고 텐션 올리다보면 기빨림.. estp도 그래요ㅋㅋ 그래도 esfp는 부드러운 느낌인데 estp는 가끔 날카로울때가 있어서 부담.. 그리고 충고도 tj는 지루하고 딱딱하면서 반발심이 들게 말하는데 fp는 부드러우면서 나를 이해하는 듯이 말해줘서 불편한 소리인데도 반발심이 안들어요ㅋㅋ 그리고 isfp는 열심히하고 은근 고집도 있는데 일머리가 없는 스타일이면 진짜 곤욕..ㅜ intp은 진짜 속을 알수없는 유형인데, 은근 행동들이 순수해서 챙겨주고 싶어요 이상한 행동 할때마다 재밌고요ㅋㅋ 일도 잘해요 본인이 안해서 그렇지ㅋㅋ istj는 일할때 진짜 배울게 많은 유형. 어떤 막막한 상황에서도 척척 다 해쳐나가요ㅋㅋ 같이 일하면 참 든든한 유형. 근데 본인이 일을 잘해서 상대방도 그렇게 할수있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은근 푸쉬가 심한게 단점..ㅋㅋ esfp는 같은 상황에서 본인이 척척 해나가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따라가기가 좀 힘듦. 뭘해야할지 그럼이 안그려진다고 해야하나.. 나름 요즘 일하는 곳에서의 분위기를 말해봤습니다ㅋㅋ intj, enfj도 있는데 이분들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t들은 왠지모를 날카로움이 있어요. f는 부드러움.
저도 인생을 길게 산건 아니라 제 경험이 다는 아니겠지만 일단 isfj는 entp을 싫어하는 걸로 시작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 후론 내가 오해했었어~로 잘 지내거나 절 손절하죠 ㅋㅋㅋ 유일한 예외는 저희 아버지예요 ㅋㅋㅋㅋ 아빠isfj 저entpㅋㅋㅋㅋ 이 관계 말고는 잘 지내던 isfj친구도 알고보니 ft반반 나오는 경우더라고요 ㅋㅋㅋ
초딩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내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 중에 한명이 entp 친구인데요 ㅋㅋㅋㅋ 제가 진짜 정말로 싸우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이 친구랑은 지금까지 되게 많이 싸웠어요ㅋㅋㅋㅋㅋ(물론 카톡으로… 대면으로 하면 눈물 나와서 안됨) 저는 웬만한 기분 나쁜 말에는 싸우기 싫어서 그냥 한번 참고 가는 성격인데 그 친구는 기분 나쁜건 그때그때 얘기하는 성격이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완전 반대 성향이다 보니까 하는 행동마다 되게 신기해요ㅋㅋㅋ 남 눈치 진짜 전혀 안보고 자존감 되게 높은게 본받고 싶은 점이기도 하고,,,, 아직도 안맞는 점은 굉장히 많지만 저의 약점이 그 애의 강점이라 배울점은 되게 많은거 같아요
estp남편과 사는 isfj입니다. 젊을땐 나의 답답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빠져서 다 멋지고 좋아보였는데.. 20년 살다보니 현재는 제가 입을 다물었어요. 공감을 못한다는게..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게 이렇게 힘든 장애가 될줄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제가 떠날듯 싶어요ㅠㅠ
ISFJ 남자친구와 8년째 연애중인 극! ENFJ 여자에요!! 다음에 꼭 ENFJ 와 ISFJ 관계 설명 영상 꼭꼭 해주세요! :) 확실히 다른건 잘 맞는데 N - S 차이를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고 내 사람 챙기는거 너무 소름돋아요. 평소엔 다 참고 좋게 관계 유지하는걸 좋아하는데 저랑 관련된 일이라면 본인 관계를 그르치게 되더라도 나서서 변호해주거나 용감하게 말을 꺼내주는 일이 많아서 신기했거든요. 또 거짓말 못하고 다소 지나치게 솔직한것도 인정이요!! 흔히 말하는 빈말 은 전혀 못하는... 정말 이렇게 깊이 분석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isfp 였다 isfj가 됐는데, 평상시 쉴 땐 isfp에 공감이 갔는데 요샌 좀 바쁘게 살게 됐거든요. 그러다보니 isfj가 더 맞는 것 같네요. 특히 인간관계를 맺을 때랑 일할 때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근데 왠지 이러다 istj가 될것같기도해요..ㅋㅋ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아..
저희 엄마가 잇프제인데 저를 정말 이해 못하셨어요 제가 엔팁이거든요ㅋㅋ 딸이라서 버리지도 못하고ㅋㅋㅋ 자꾸 예의바르게 말하라고 하고 무슨 말만 하면 싸우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왜 예의바르지 않다는 건지 난 싸우는 게 아닌데 왜 항상 날 말리는지가 평생 답답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엔팁은 아니지만 근소한 차이로 entj intj 왔다갔다하는데 isfj 엄마랑 진짜 안맞아요 ㅋㅋㅋ 절대 먹히지도 않는 잔소리를 서로 하고있달까요ㅜ 엄마는 주로 옷차림이나 식습관 등등으로 잔소리하시고 전 엄마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눈치 너무 보는점, 주위사람들에게 의견 표현 안하는점, 우물 안 개구리식 안전주의, 도전 안하는 점 등등)에 대해 잔소리하는데 enfj 아빠가 중간에서 시끄럽다며 주로 저에게 뭐라하심 (isfj는 enfj의 감독자 역할, 두분은 잉꼬부부❤️) 저만 답답하고 힘드네요
주위에 엔에프가 많다니 님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 ㅋㅋㅋ 사실 저도 엔에프인데 잇프제랑 좀 다른 결이거든요... 근데 저도 절친 중 잇프제 딱 1명 있는데, 솔직한 편이어서 친해진 것 같아요. 잇프제 특유의 자기 이야기는 안 하고 남 이야기만 하면 엔에프는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ISFJ로써 내사람과 그냥 저냥 관계만 유지하는 사람, 아예 남 구분 확실한거 정말 공감합니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나한테 무슨일이 생긴것 만큼이나 걱정하고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사실 별 관심 없습니다. 이래서 종종 정없다, 냉정하다 이런 소리도 듣는데 ISFJ는 내 사람들 한정 따숩습니다..
Isfj인데 공감 많이 되네요. 항상 infp 여성분들 보면 되게 엉뚱하고 선 안넘고 재밌고 외모도 귀염상으로 예쁘신 분들 많아서 호감 가더라구요. Entp는 직장에 선배님 한분 계신데 항상 너무 선넘는 이야기 많이 하셔서 불편하더라구요. 나쁜 분은 아닌것 같은데 감정적으로는 어렵네요 ㅋㅋ
엔팁입니다. 잇프제에 대해 생각하거나 경험한 내용과 거의 같네요. 항상 저한테 상처? 혹은 불편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손절을 당한적도 제법 있구요. 새로 만난 관계에서 잇프제라 알게되면 제법 조심하는 편이지만 친해지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동성에 한해서의 경험입니다
Isfj남편과 10년째 같이사는 infp아내 입니다^^ 신혼 초기엔 분명 다른 점이 꽤 있다고 느꼈음에도, 늘 차분하게 자기의 일과 가정에 충실한 isfj남편, 조용한듯 해도 남편보단 비교적 더 말이 많은 상상력 풍부한 아내infp가 서로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두사람 모두 좋은 관계를 중시하는 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isfj와 infp도 짝꿍으로 추천합니다❤
같은 ISFJ 라도 같은 ISFP 라도 각 개개인 마다 성격이 조금씩은 다를꺼에요 저는 잇프제 인데 대부분 잇프제의 성향과 맞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직설적인 면이 많아요 그리고 특별히 내 사람과 아닌 사람도 구분하지 않구요. 그냥 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만큼 그 사람을 대해요 타인에게 그다지 관심 없는 편이라 상대방이 하지 않는 말은 그다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그런가 몇년간을 계속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그 친구가 무슨일을 하는지 직장이 어딘지 모르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배려심 있고 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 이지만, 반대로 냉정하고 정말 무섭다 라는 말도 많이 들어요. 예전 다니던 모 회사 같은팀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1위로 뽑히기도 했었어요 성격좋고 착하지만 한편으론 가장 무서운 사람 이라고 그때의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간에 잇프제든 엔프피든 기본적인 성격들은 있겠지만 그 안에 다른 유형의 성격들도 조금씩은 함께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해요 그래서 저는 성향을 잇프제 엔프피 이런식으로 딱딱 나누는거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ㅎㅎ
Isfj입니다(남) intj와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좀더 디테일하게 30점 만점기준 I는 21점 (분명) s는29점 (매우분명) f는9점 (보통) j는 24점 (분명) 이네요 현실적인 어떤 마찰이 생길수있을때 제가 어떤점을 양보를 하고 개선을 해나가야 할까요? 아니 너무 디테일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어렵다면 그냥 단순히 이분화해서 애초에 잘맞는 관계인걸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지않다면 제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ISFJ인데 제 찐친들 보면 ISFP, INFJ, ISTJ 더라고요ㅎㅎ 다들 넘 착하고 잘맞아요! 근데 ENFP 동료가 있는데 사람 자체가 나쁘거나한건아니지만 저랑 너무달라요 즉흥적인거 좋아하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사귀는것도 좋아하고 전 현재와 미래계획 세우는것을 좋아하는데 이친구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그걸 미리 생각하냐며 말해서 대화가 끊기는 느낌 이친구는 현재의 행복에 더 충실한데 진지한걸 조금 꺼리는것 같아서 더 가까워지기 힘들더라고요ㅎ
저도 enfp 지인이 있는데 공감해요. 앞으로 어떻게살지 어느정도 계획은 세우려고하는데 지인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내다가 막바지에 굉장히 우울해 하더라구요. 앞으로의 계획을 물으면 계획이 없다고만.. 그렇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진않아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나름 가까운 지인인데도 왠지모를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그 이유를 여기서 알고 가네요.
09:00 ISFJ인데 ESTP랑 안맞는 거 핵공감합니다. 일 처리도 저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는 반면 ESTP는 빠르고 설렁설렁하다보니 조금 불안하더라구요. 대화할때도 제가 하는 말에 항상 토달고 틀렸다는 식이라고 말하구요. 다른 건 다 받아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놀리거나 저의 라이프스타일, 주변지인한테 뭐라 할 때는 좀 화가 나네요 ㅎㅎ
isfj인데 결혼할 남친이 entp예요 연애 8년하는동안 초반 1년은 거의 사랑과 전쟁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싸우는 패턴은 화를 참고있는 잇프제 분노버튼을 엔팁이 팩폭과 더불어 가끔 누를 때가 있는데 그 날은 잇프제가 이제 1년동안 참아온 화 다내는 날이죠 엔팁이 자신이 잘못한 일은 또 쿨하게 인정하고 바짝 엎드릴때는 엎드려서 결국 8년을 만났네요😂 저는 신기하게 성격이 호감이 간다거나 재밌다고 느끼면 100이면 100 엔팁이더라고요 특히 여자 엔팁과 인팁 정말 보기 어려운데 제 주위에 친한친구 10명 중 5명이네요 가끔 어려울때도 있지만 엔팁과 인팁이 세상사는 방식이 너무 흥미로워서 떠날 수가 없네요 ㅋㅋㅋ
ISFJ와 INFP 커플입니다! 제가 INFP고 제 남친이 ISFJ이죠. 뭐 물론 제 남친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지만요ㅎㅎ... 근데 I 빼고 달라서 남친 MBTI랑 좀 반대라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생각보다 연인이다보니 점점 닮아가서 서로 서로 재밌게 얘기하고 지내는 거 같아요ㅎㅎ 제 남친은 저를 최대한 잘해주려고 노력하고요ㅎㅎ 저도 노력한답니다ㅎㅎ 사실 제가 사차원에 상상력이 많다보니 남친이 응? 무슨 얘기야? 할 때도 많지만요ㅎㅎ 그래도 잘 만나고 있답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어째서인지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데 8:52 이 부분 들을 때마다 고개를 겪하게 끄덕이게 돼요... 정말 제가 평소에 하는 생각(?)이거든요... 내 사람이 아니라면 죽든 살든... 알 게 뭐냐... 하는ㅋㅋㅋㅋㅋ 이걸 콕 찝어주셔서 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정말 ISFJ를 정확히 설명해주셨다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성향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고, 저와 같은 사람이 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위로도 받게 되네요. 😂😎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제 친구들 중 entp와 isfj인 친구가 있는데 딱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각자에게 들어서 영상보다가 놀랬어요 ㅋㅋ 그 당시엔 mbti 자체를 몰랐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intj인데 저도 상대방과 다툴때 논리는 없고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고 흐지부지 끝내서 확실히 하자고 했더니 로봇이냐는 소리를 들어서 ㅋㅋㅋㅋ😂 (mbti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제 유형과의 관계도 궁금했었는데 entp인 친구와 엄청 전체적으로 잘 맞는걸 보면 비슷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수호자, 캡틴아메리카 유형이라는거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네요 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내 사람 건드리면 일 터집니다 그게 누구던 가만 안둬요 그래서 뭔가 제 주위 사람들은 저를 보호자? 보디가드 이런 걸로 느끼더라고요 제 울타리 안에 있는 내 사람들은 어떻게든 챙기고 보호하지만 그외에는 죽든지 말든지 ㅋㅋ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 이질적인 커플이 저입니다 ㅎㅎㅎ 제 연인이 ISFJ 제가 ENTP인데 잇프제는 매우 헌신적이고 가정적이라고 느낍니다. 전 저랑 모든게 반대인 잇프제 모습이 너무 흥미롭고 좋아요. 그리고 엔팁은 똑똑한 사람 좋아하는데 잇프제라 그런지 똑똑해도 허세 안부리는 그런 겸손한 모습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결론 잇프제🫶🫶🫶
Isfj남친+Entp여친 조합의 여자인데, 남친이 속으로 불만이 생겼겠거니 짐작될 땐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제가 모르는 사이에 선을 넘어서 or 쌓아두었다가 터져서 남몰래 아웃될까봐 걱정이 돼요ㅠㅠ 제 기준에선 사소한데 남친 입장에선 짜증났던 사건들(?)도 있어서 성정을 누르고 눈치껏 잘하기도 어렵고.. 어디서 기분이 나빴는지 파악도 못 하겠음... 게다가 제 성격상 불만을 바로 말하고 피드백을 하지않으면 답답해서 기절하는 편이라 더 갑갑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