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 댓글읽기] 잇팁이 귀찮음을 딛고 댓글을 달..았다고?ㅣ 잇팁이 쓴 댓글을 신기해하는 ISTP들 

Istp에게서 연락이 없다면 그 사람은 최고로 잘 지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ISTP 한테 손절은 아예 니랑 인연을 끈겠다"가 아니라 "앞으로 난 니새끼를 사람취급하지 않겠다"가 맞음

왜 전화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이라고 하면 진짜 “아 시작됐다 X발..” 이라고 생각함

잇팁이 농담이지~하는거 특 진담임 처음보는 사람이랑 둘이 있으면 의외로 말 잘검 근데 말걸고 그 사람이 갑자기 말 줜나 걸면 괜히 걸었다 생각 듦

존나 가성비따지면서 대가리 깨질듯이 굴리는데 충동구매는 개오짐

약속 상대방이 취소하면 약간 기쁠 때 있음

영혼없다는 소리 안들어본 사람 없을걸 제일 많이 하는 말은 굳이? 제일 많이 생각하는 생각은 어떻게든 되겠지,,,

잇팁 자주 하는 생각이나 말 굳이...? 인듯

아니 잇팁으로선 출연진들 다 나름 재미있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댓글에선 왜이렇게 분위기 칙칙하냐고 하는거 너무 웃기다

댓글 잘 안쓰는 것도 1. 맞춤법이 맞는가? 2. 문제될 내용이 있는가? 3. 내 메시지가 정확히 표현되는가? 등등 고려하는 게 너무 많아서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음. 다른 잇팁분들도 그런가요??? 남들 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다는 것 같던데

말한다고 상황이 나아지는 게 아니라 굳이 말하진 않는다는 거 진짜 공감된다...

istp특 뭐 말하려고 했다가 그 다음에 뭐라고 반박당할지 시뮬레이션 돌려봄 그리고 말 안 함

화나면 열 받는게 아니라 차게 식음

세분 다 살짝 잇팁 특유의 저 피곤한 눈이 개똑같아서 너무 웃겨요 진짜 아

근데 뭔가 대화 할때 3명 이상이 있어야 좀 편안하지 않아요? 2명이면 짱친이거나 말 많은 사람 아니면 내가 뭔가 말을해야한다는 압박감이있음. 3명이면 2명이 알아서 떠들고 난 맞장구치면서 웃으면됨 ㅋㅋ

Istp가 대화 중에 딴 짓을 하고 있다 그러면 대화내용이 딴 짓 하고 있는 것보다 더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거임

돌려서 말하면 해주기 싫음 그리고 하려던 행동도 누가 옆에서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져...ㅋㅌㅌㅌㅌㅌㅋㅋ큐ㅠ

댓글 달려다가도 로그인의 벽에 부딪히면 안달음..ㅋㅋㅋㅋ

잇팁 특유의 분위기는 귀찮아하는데 친절한데서 오는듯 뭔가 폐끼칠만한 일을 벌이기도 싫고 적당히 적당히 살자가 모토라

“사회적인 척” 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됨 ㅋㅋㅋㅋ

전화를 받기 전부터 이 전화 받으면 내 시간 뺏기겠다 싶은 친구의 전화는 안받고 문자나 톡으로 왜 전화함?? 보내고 하던일 하러가는 잇팁..지나갑니다

istp인데 이거 나만 그런가? 혼자서 밥 뭐먹을지 정할땐 엄청 신중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고르는데 다같이 밥 메뉴 골라야할 땐 아무거나 먹는다고 양보함 왜냐면 상대방하고 조율하는게 귀찮거든

다 공감가지만 마지막이 제일 와닿아요. 잠깐 활발한척 할순있지만 유지하기는 너무 힘들어요.. 사회생활을 위해서 연기는 하는데 순간순간 현타와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댓글 공감 알바 면접 볼 때는 말 잘해서 붙었다가 막상 일 시작하면 낯가리고 조용해짐

잇팁이라 잇팁관련 영상 여러개 보다가 느낀점 1. 잇팁 관련 영상 아니면 관심없음 2. 초반 몇 초 보다가 재미없거나 별로 유용해보이지 않다 싶으면 미련없이 바로 닫음 3. 댓글들 공감은 많은데 대댓은 많이 없음

와 나만 맨날 뭐 종이쪼가리 빨대비닐 플라스틱 이런거 만지작 거리는줄 알았는데 여기 잇팁들 다 뭐 만지작거려 ㅋㅋ 소름

잇팁 특징: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잘못한거면 빠른 사과 but 그렇게 생각안하면 끝까지 사과안함 그리고 습관적으로 미안하다고 하는거 싫어하고 이해못함

잇팁이 좋아하는 사람: 내 사람(???) 잇팁은 분명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긴 하는데 꼭 같이다니는 3총사 이런게 있을거임 그리고 걔네들이랑만 매일 모임 그런 사람 이외에는 좀 친하다 싶어도 내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비지니스 유지하는 그냥 ‘친구’로 생각하면 됨

딱 한마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

셋다 늘어진 말투.. 말끝마다 .. 이 튜닝되어있다면 그분은 ISTP..

잇팁 헷갈리는 거 있으면 검색해가면서 까지 댓글 쓰다가 급 귀찮아져서 쓰던 거 버리고 나감

학기 시작하면 초반에 엄청 활발한척해서 다 친구 먹었다가 점점 혼자 있는 시간 늘어나면서 친한 애 한둘 빼고 서먹해지던데 나만 그런건가.....

잇팁인데 나만 밥과 반찬 비율 계산하는 건가 싶은데 트위터보니까 그런 잇팁 많더라고요 여기 잇팁은 어떤지 궁금하긴 하는데 댓은 귀찮으니 그냥 좋아요나 누르고 가세요

목소리 높고 목청 큰 사람 진짜 싫음…학교 다닐 때 목소리 크고 오바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맨날 귀마개 끼고 살았음

확실히 사회생활 잘 하는 성격은 아닌듯.. 주변에 관심없고 사내정치 존나 귀찮고 난 내 일만 신경쓰고 싶고 굳이 회사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져야하나 싶고ㅋㅋ 회사도 그저 돈벌기위한 수단과 내 커리어를 위한 목적이 다 여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충성하는 마음따위 없음.. 오로지 내 자신이 최우선임

아 핵공감 이름 부르고 용건 말 안하는거 개실.어. 용건까지 보내놔 답장 할지 안할지 결정은 내가 해 𝑺𝑰𝑩𝑨𝑳!

잇팁특) 첫만남에 가면쓰는거 ㅈㄴ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 대화 ㅈㄴ잘함ㅋㅋㅋㅋㅋ 앞에선 누구보다 외향적인척 하는데 그 자체가 ㅈㄴ피곤한 일이라 집에가면 머리 좀 쉬게해줘야함

잇팁한테 뭐라하지마세요..에너지 낭비에요 어짜피 안들을거에요 알아서하세요. 화이팅

남들이 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랑 내가 남들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 좀 별로임...

잇팁인데 주변에 잇팁 진짜 없음. 가끔 누가 있나 궁금하다가도 그냥 알아서 잘 살고 있겠지... 하고 넘김

봐봐.. 이 인간들 또 댓글에 맞춤법 하나 안 틀리는거..

엠비티아이 존나 좋아함 나를 분석하는것 같아서 흥미로움 그리고 과몰입하지 말라고 고나리하는 사람들 싫어함 내가 진짜로 엠비티아이로 누구를 재단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분석을 재밌어 할 뿐인데 과몰입을 하던말던 내맘이지 왜 난리; 어디서 이상한 과몰입 케이스 듣고 와서는 아무 짓도 안한 나한테 굳이 뭐라하는게 어이없음 사실 그냥 고나리를 싫어함

약간 그거있지않음? 할 일 있어도 귀찮아서 안나가고 모아놨다가 급하게 나갈일 생기면 그때 다 처리하는거

ISTP 이야말로 파이어족에 적합한 것 같다. 젊을 때 바짝 투자 성공해서 경제적자유, 조기은퇴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고 어느 연예인이 한 말에 가장 어울리는 성격.

난 근데 정말 편한 사이거나 대화하는 게 재밌으면 전화 몇 시간 해도 괜찮은 편임

내 비밀 안말하는거 공감ㄹㅇ 슬픈거든 뭐든 잘 말안함

나도 잇팁인데 저거 나왔다는거 자체가 큰 결단이고 나름 재미를 느꼈다는거임.

천사에겐 천사처럼, 악마에겐 악마처럼.

제발나한테징징대지마.... 진짜로 아무리 좋은사람이었다고 해도 손절하고싶어져 자기일은 스스로하자 좀

내가 왜 이런거에 과몰입하는지 알거 같다... 내가 너무 이상한사람이고 나만 그렇게 어두운사람인가 했는데 나랑 비슷비슷하신 분들이 모여가지고 내 특징은 이래요~~~ 이러니까 너무 마음이 편안해짐 뭐랄까 내적친밀감? 같은거 생긴다 ..... 마음이 따뜻해진다 ...

몬가... 엄청 차분하고 이성적인?? 느낌인데 묘하게 따뜻한 느낌이여

잇팁 기본 마인드 : 지구 좀 멈춰줘 나 내리고 싶어

대부분 공감 그중에서 감성팔이 하는 사람들이 하는말 듣는와중에 속으로 "어쩌라고?"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아...진짜?" 개공감추 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잇팁들 다 조곤조곤 말하는 것 같음. 개인적으론 청각이 예민해서 시끄러운 걸 싫어하니까 내 목소리도 그렇게 잘 안냄,,

잇팁들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건 공감 못해주는데 자기가 경험한거랑 얘기가 비슷하면 나도 그런적 있다고 말하면서 내 얘기 ㅈㄴ하지 않음?? 나만 그런가 ㅋㅋㅋ 그리고 나는 상대 얘기에 공감 잘 못해주는데 내 얘기에는 은근히 공감해주길 바람 ㅋㅋ

제 성격이 유난스러운게 아니라 ISTP들은 다 그렇다는걸 알게되네요ㅠㅠ 위로받고가요ㅠㅜ

세분 다 나랑 눈빛이 개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팁 극강의 가성비충 효율충... 노력 대비 결과가 형편없으면 그렇게 화가 날 수가 없음 뭐든 한 번에 노력 없이 큰 성과 얻어내려고 연구함...

나는 저게 제일 공감가네 내가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건 나도 안다는 말이. 근데 거기에 대한 반응도 똑같음ㅋㅋㅋ너네도 단점이 있고 나도 장점이 있으며 나는 잘 드러나지 않을 뿐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니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성격을 구태여 바꿀 생각은 없다는 거 굳이 바꾼다면 돈 벌려고 바꾸지

잇팁은 가장 중요한게 '필요성'인듯. 실용성을 가장 많이 따지는 타입이라 나에게 필요한건지 필요하지 않은 건지 고민하다가 필요하지 않으면 굳이...? 라는 말이 나오는 거 같음

역대 mbti중 가장 로우텐션에 서로 교류가없음

우리 아들램이 맨날 졸린 눈으로 말하기 싫은 사람처럼 대답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아들램이랑 말투 눈빛 똑같은 분 세 분이 앉아 계셔서 들어오자마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잇팁이 사랑을 표현하는 법 : 돈(선물)/행동(태도) ·잇팁 특 -굳이? -그럴 수 있지 -첫인상에서 모든게 결정됨. 분석해서 '아 쟤 나랑 안 맞겠다' 싶은 애는 들이대면 싫음. -귀찮음. 그냥 귀찮아 -친해지면 갑자기 또라이같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음. 종잡을 수 없는 타입. -내가 좋아하는 거 좋아한다 하면 존ㄴㄴ나 기쁨. 내가 알려줄 수 있다면 더 좋음. 대흥분! -말 잘 안 함(생각하는 거에 비해 잘 안 한다는 거. 생각으로 모든 대화를 이미 다 오가고 그렇겠군 하고 말아버림...) -유난히 '분노' 라는 감정에 예민함. -댓글 안 쓰는 이유 1)귀찮. 2)맞춤법. 3)내 말의 논란의 여지 여부

Mbti 보기 전에는 내가 이중인격,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그냥 내 성향이었다 ㅎ 난 정상이었다.

잇팁들 특징이 굳이?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도 은근히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다는 것임 내 생각엔 잇팁들은 거의 모든 일에 굳이 그 일을 할 필요를 못 느끼지만 "굳이" 그걸 해야 할 필요를 느낀 순간부터 정말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인 것 같음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 불편한 사람이 정확하게 나뉘어 있음 불편한 사람이랑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말 안섞음.. 사담이나 안부따위 굳이 묻지 않음..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쓰는 에너지가 아깝고 귀찮아서...

사람들 시선 신경 엄청 많이씀 내가 맨날 하는짓이 사람들 평가하는거임. 피해끼치는거 싫어함 나는 누가 나한테 피해끼치면 겉으론 ㅇㅅㅇ 여도 속으로는 쟤 왜저래 지랄 옘병 하면서 항상 욕하고 있거든 내가 남들 보는 시선이 부정적이여서 남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까봐 무서운듯 좋아요 200개 뭐야뭐야 +잇팁이 역지사지를 잘하는건 아닌데 뭐라그러지 내가 지금 이 행동을 하면 쟤가 좋아할거야/싫어할거야 이런 판단이 빠름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그냥 머리속에 그게 제일 먼저 떠오름 그리고 그 판단이 틀린적도 별로 없음 잇팁 첫인상이 차가워보이는 이유가 이거때문일거임 처음보는 사람을 보면 내 머리속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 티를 내지 않을뿐이지 의외로 생각 많고 신중한 사람임

안부연락에 왜케 집착들ㅠㅠ 무소식이 희소식.. 가끔 구성원으로의 책임 압박감으로 인해 다소 적극적이고 하이텐션으로 학습적 리액션 했다가 현타 씨게옴..

19:15 시발 이 웃음소리보고서 잇팁을 느꼈다 저 비즈니스 어색 반사웃음.... 시발 이것도 잇팁특인가요?

친구를 별명으로 부르는 거 오글거려서 못함

5:04 싫어하는건 아닌데 카톡 빨리 안하면 진짜 리얼 귀찮음 ㅇㅏ 난 하고있던일이 있는데 자꾸 한 문장씩 띄워보내면 진짜 귀찮음 전화도 할말없는데 왜 붙잡고있는지 모르겠음

오글거리는거 개싫어함 영화볼때 로맨틱한 대사나오면 발작함 ㄹㅇ 스위트홈에서 워리어 브금 나올때마다 죽고싶고 감성 플레이리스트 댓글 절대안봄

Istp인데 이 영상 분위기 너무 편안하네요 ㅋㅋ 출연자분들도 다 재밌게 하시는거같아 보기도좋고

완결 안난거 보는게 진짜 힘들어 그 기다리는게 귀찮고 그 사이에 다 까먹고 그래서 웹툰도 몇달에 한번씩 보고 드라마도 몰아서 보고 .. 보면 끝짱 봐야해서 쿠티 구워가지고 미리보기까지 다 털어야해.... 웹툰아 처음부터 한번에 나왔음 좋겠고 드라마도 한번에 연속 방속 했으면 좋겠어

잇팁이 가장 싫어하는 것 : 오지랖, 간섭

잇팁인데.. 잇팁 특유의 분위기가 뭔가 했는데 이런 거였음 뭔가 귀찮아하는데 또 다 해주고 만사에 대충대충~ 인데 또 시키면 잘 하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시크하다는 것도 진짜 뭔지 알겠다

내가 만나본 istp를 보며 느낀건 착하고 개념있는건 확실히 아닐지라도 (케바케겠지만) 그렇지만 큰 선은 절대 안넘음 오히려 겉으로 착한척 하고 이미지 만들지만 뒤에선 나쁜짓 하는 유노윤호 같은 부류는 절대 아님.. 겉과 속이 비슷하고 나쁜짓 하려해도 귀찮아서 안함 그래서 난 사실 착해보이는 사람보다 약간 개념이 없어보이지만 큰선은 넘지않는 istp가 맘에듬 그래서 난 istp보고 싸가지 없다 개념없다 생각 하는사람에게 하고싶은말이 개념없고 싸가지 없어보여도 istp는 친구로 두셈.. 배신같은거 안하고 납득안되는 짓은 안함..그냥 적당히 개념없는 그성격자체가전부고 뒷통수 맞을일 없으며 큰선은 절대 안넘음 예를들어 유흥업소,바람,사기 이런거.. 모든 성격포함 평타이상임 개념 하타치여도 알고보면 제일 인간으로써의 최소한 도덕적 선은 지키는 사람..

다른사람보면 인생 피곤하게산다는 생각밖에 안듦

..ㅎ 잇팁 나와서 써보자면 저분들 영상 뉘앙스 하나로 압축하면 굳이...? 딱히? 임

손절하는 것조차 귀찮다는 거 넘 공감간다...

손절 하는 이유는 죽여버릴 수는 없으니까 그냥 안 보고 사는 istp있나요?

뭔가 공부도 뒤에선 열심히 하는데 앞에선 별로 안한 척 공부 많이 안해도 잘하는 그런 재능파인척..

잇팁이 종교에 심하게 몰두하지 않거나 무교인 이유: 그냥 ㅈㄴ 과학적인것만 믿어서 아니 시방ㄹ 그래서 과학적인 증거있냐고 이런식임 ㅋㅋㅋ 이거 아니면 백날기도하고 절해도 내가 안하면 안되는건데 굳이 ? 이거 .. 현실적이여도 너무 현실적

잇팁 진짜 특유의 똘기가 있는거같음 잇팁 친구 연락은 오지게 안하는데 만나면 서로 평범하게 말하고 얘기도 잘하고 리액션도 잘해주던데 같이 노래방 가면 재밌음

잇팁님들 나만 미래걱정 ㄹㅇ 개 존나해?.. 걱정되는 일 있으면 한 2~3일 전부터 우울할정도로 걱정함 ㅠㅠㅠㅠㅠ 근데 지나고나면 걱정을 너무많이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짐......

예전부터 내성적이다 = 수줍음이 많다 이렇게 같이 묶여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음 난 그냥 나서는게 귀찮고 뭔가를 주도 했을때 수반되는 피로함이 싫은건데 ㅋㅋ 돌이켜보면 대학교 조별과제는 거의 내가 발표를 했었고 팀 프로젝트도 내가 주도해서 했음 취업할때도 자소서 쓸때 머리가 많이 아팠지, 면접은 항상 자신 있었음 스스로 나서서 말을 하고 행동을 할 필요성을 느낄때 였으니까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때 말을 많이 하고 장난을 잘 치는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나한테 있어서 친구 = 내 에너지를 쏟아부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활발해지는 것 같음

인생에 미련없는 애들

7:06 이거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종종 공감능력 없진 않아 보인다는 소리 듣는데 그것은 내가 사회화가 되었기 때문에... 주변사람들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습득해서 똑같이 따라함

첫 분이 질문 뽑는데... 다들 표정이 무슨 폭탄 뽑는 거 같은 표정이세요들 ㅋㅋㅋㅋㅋㅋ

잇팁은 확실히 시크한 것 같아요.. 아내 성격이 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옆에서 심드렁하게 tv나 보고 있네요..

유튭 볼때 제일 먼저 하는일 1. 고화질 (1080P)로 맞추기 2. 재생속도 1.25배로 맞추기 효율충이라 그런지 이러고 봐야 맘이 편안함

istp인데 재밌다 무해하고.. 영상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얼마나 원하냐면 댓글 써본거 평생 5번도 안되는데 지금이 그 중 한번일정도

ㄹㅇ좀비질문 받았을때 그냥 물리는게 편하고 빠르게 가는길이지않나..했음 방법이없응께..

16:30 씹리얼이라 소름돋네

소름,,,다 맞네ㅋㅋㅋㅋㅋㅋㅋ istp들아 우리 행복하게 살자

Istp 인데 연애하면 대부분 시작과 동시에 끝이 보임. enfp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만남인듯. 어디로 튈지 몰라서 연애를 시작한다한들 끝이 보이진 않음. 근데 또 이상한게 내가 이 사람한테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무서움. 나를 잃어버린다는 사실이. 그래서 애초부터 더 깊어지기전에 빠지지 않으려고 잘라버리는 것 같음. 나만 그런가..?

잇팁인데 귀찮음을 딛고 댓글 담... 나는 사랑해라는 말은 자주 하는 편인데 왜냐면 말로 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럼.. 나도 말은 누가못해 라는 생각 하긴 함 그래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는 말도 해주고 행동으로도 내가 말뿐만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고 최선을 다해 행동하는 편임

30대 후반으로써 잇팁의 단점을 적어봄 1. 자기관심 있는것 외에는 전혀 관심두지 않음 같이 일하는 직원 이름도 잘 못외움 2. 효율성을 극도로 추구하고 귀차니즘이 심하다보니 공부 및 업무를 미루다가 막판에 하게됨 3. 공부머리는 없는게 아닌데 귀찮다보니 적당히 하다가 중간에 놔버림. 본인 관심이 아닌 것도 열심히 해야할때가 있는데 너무 못견딤. 4.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상대방이 힘들어할때 위로하는게 약간 쑥쓰럽고 어려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끈기 인내력 통제력 이런게 중요한데 관심없는분야는 좀 이어나가기 힘듬 나만이런가 사회생활하면서 엄청 좋은성격은아닌듯ㅜ 장점도 좀 댓글에달아주길

태어난 김에 사는거 ㄹㅇ ㅋㅋㅋㅋ 어느정도 하면 잘했네 하는것도 그리고 내 사람한텐 활발 ㄹㅇ 같은 자아를 가진 사람들 같은 성격으로 검사했지만 어떡해 이렇게 딱 맞는지 ㅋㅋ

진짜 진심으로 하지 말란거 하면 개빡침 내가 유일하게 지금 어떻다 설명할 수 있는 감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