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로 태어난 엄마개 복실이도 난감하게 하던 말괄량이 장금이는 어른이 되어서 복실이에게 엄하게 잡혀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 복실이 눈살 깔아 뭉개는 용가리 통뼈가 되고 여동생 봄에게는 헐크가 되곤 했어요. 이유는 자기에게 순한 양이 되어 장난감 되어주는 남동생 겨울 독차지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금동파 한달동안 병원생활 마치고 금동이네 집으로 돌아왔어요. 붉은 감과 사과가 나무에 남아 매달린 집에서 금동 복실 장금 겨울 봄 다섯마리 개가족 금동파 반겼어요.
세상 밝고 말괄량이 삐삐같았던 장금이가 어느날 아마 먹는거 빼앗기면서 부터였나 봅니다^^. 엄마에게 구박도 받고 기가 서서히 죽던 시기가요. 아가야때 보면 볼수록 봄이나 겨울이보다 훨씬 잘뛰어다니고 밝았었어요. 아빠하고도 잘놀구요. 이제 복실이도 쌍동이 키우더니 예민함이 없어지면서 사람으로 치면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장금이 간식은 잘도 빼앗아 먹더니 쌍동이 간식은 탐만 내고 빼앗지도 못하는것 보니 ㅎㅎㅎㅎㅎㅎ
자막이 삼국지보다 재미나요! 장금아!!!! 너무예쁘구나! 병원나서는 모습에 자유를 느끼고, 자주색 담이 보이니 내가 우리집에 돌아온 느낌은 뭐지? ㅋㅋㅋ. 금동파님 건강하세요. 이런 어릴적 모습을 끄집어내어 이런 편집을 하는 건, 정말 사랑과 능력 그리고 열정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건데. 대단하세요!!!
퇴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 눈물날뻔햇어요.. 금동파오니 너무너무좋아하고 복실이 마지막장면에 복실이 눈보니 복실이가 너무너무 금동파 그리워해서 우는 눈 같았어요.. 울 겨울이 너무 스윗하니 누나 동생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것같아요.. 역시 금동파오시니 금동이네가 살아나네요..역시 봄이가 팔짝팔짝뛰면서 제일 반기네요 앞으로 영상 쭈욱 부탁드려요..
가족 한사람 한사람의 입김들이 모이고 모여서 집안에 사랑의 물결이 일어나지요.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금동파님~~^^* 사랑스런 예쁜 금동이네 🐶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기를 바래요.💗 (아~~ 장금아 그때 왜 화가났었는지 이제 알겠엉. 그랬구나~~^^ 예쁜 장금누나 쓰담해주는 겨울이도 너무 귀여웡. ㅎㅎ)
봄이랑 겨울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둘을 붙여놓으면 장금이가 끼어들 틈도 없고 항상 외톨이 되어 보여 짠했거든요... 얼마간이라도 겨울이가 장금누나랑 잘 놀아주니 보기 좋네요. 겨울이는 내꺼야해도 장금이라 이해됩니다. 물론 장금 겨울 봄이 잘 어울려지내길바래요~ 금동파님은 집에 돌아오신후에는 좀 쉬고 계시려나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