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몸에 새겨진(그려진.ㅋㅋ) 글씨는 독일의 시인 릴케의 "넓어지는 원"이라는 시입니다. 지민이 몸에는 원어인 독일어가 새겨져 있구요.이미 매의 눈인 아미님들이 다 찾아놓으셨네요. 이럴 때 진짜 매의 눈인 분들이 넘 부러워지고 있습니다아..ㅜㅜㅜㅋ 여기 한국어로 번역된 걸 살포시 내려놓고 가옵뉘다..(물론 긁어온 겁니다..껄껄)그럼 이만 숑숑.... 넓어지는 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넓은 원을 그리며 나는 살아가네 그 원은 세상 속에서 점점 넓어져 가네 나는 아마도 마지막 원을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일에 내 온 존재른 바친다네 나는신 주위를, 태고의 탑 툴레를 빙빙 도네 천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빙빙 돌았지만 아직도 정녕 알 수 없다네: 내가 매인 것인가 폭풍우인가 아니면 위대한 노래인가?
This Is Written On Jimins Body text painting Artist (German poet of literature) - Rainer Maria Rilke (1899) title - I live my life in ever-widening circles... I live my life in ever-widening circles that stretch themselves out over all the things. I won't, perhaps, complete the last one, but I intend on trying. I circle around God, around the ancient tower, and I circle for thousands of years; and I don't know, yet: am I a falcon, a storm, or a mighty song. 지민 바디 페인팅 : 독일 문학 시인이 1899년도에 쓰여진 시 내용 이라네요 아티스트_ Rainer Maria Rilke (1899) 독일시인 릴케 제목_ I live my life in ever-widening circles... 지민의 상황을 잘 투영하고 있는 내용이 더군요! 💜 시간 날때 찾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