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경희이모는 날개없는 천사랍니다. 아마도 심장이 2개일꺼에요.ㅎㅎ 사랑이 많아서 유학생 및 이웃들에게 도움도 많이 주고 음식나눔도 엄청 많이 한다는^^ 유투브에서 칸의 소식을 듣게 되니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칸 사장님 조카에요😄 봉쓰리네 가족 모두 암스에 잘 정착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더불어 칸도 대박나세요♡♡♡
폭풍우는 다행히 비껴갔고 한국에서 부친 짐은 도착했고 마음씨 좋은 한국인 칸사장님의 선물은 풍성해서 감동 백배인 하루네요 😊 콜백되는 봉택이 안심이구요 봉글이 텐션은 아무래도 멜님 닮은 것 같죠?^^ 행복한 영상을 보노라면 구덕자라서 같이 기쁘고 마냥 좋습니다요 ㅎㅎ ❤❤
깻잎이 어느 정도 자라고나서 순을 잘라 주면 곁가지가 잘 나와서 깻잎을 더 많이 수확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꽃대가 올라오면 그대로 씨가 여물게 두었다가 말리면 들깨를 수확 할 수있어요. 올해는 수확한 들깨량이 많지 않아 종자로 이듬해에 파종하시면 되고, 내년 부터 재배량을 늘려 깻잎도 많이 드시고, 또 들깨도 수확량이 많아지면 갈아서 들깨가루로 활용하시면 됩니당~ 저절로 땅에 떨어진 씨앗은 내년에 그 자리에 다시 싹이 올라와 깻잎을 따실 수도 있어요. 정원이 넓어 마음만 먹으면 재배량을 충분히 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하하하. 세랑아~~ 똥이라니 ㅎㅎ 깻잎 모종!! 완전 럭키~~!! ㅜㅜ 전 여기서 깻잎 아시아 마트에서 가끔 사다 먹는데, 민트 향이 섞인 맛이더라구요... ㅎㅎㅎ 좋은 분 맛나셨네요~ 역시 좋은 분 옆에 좋은분~! 다양한 김치 식사...아.... 눈물나게 부럽네요~ 다음주에 물김치 함 담궈봐야겠어요... (담글줄 모름 ... ㅎㅎㅎ 유튜브 망치 아주머니 참고할 예정) 오늘의 킬 포중 하나... 봉순이 집 나가면 애엄마인줄 알아 ' 아짜증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처자식들.'.... 봉순이 뒷모습 왜케 처량하고 난리~ 푸하하하하하 멜님 유머에 엄지척! 무튼 오늘 킬포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언급 못하겠어요~ 택이 콜백 완벽 적응해서 줄 없이 뛰어다니는 날이 얼른 오길~ 붕어빵 모녀~ 너무 사랑스러워용~ 잘 보고가~요~
봉글이 봉순이 봉택이 멜님 톨님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에요. 특히 저는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멜님에게 푹 빠져버렸다는..! 네덜란드 가신다는 말에 친정엄마 맘 이입해서 조금 슬펐는데, 잘 지내고 계신 모습 보니 또 너무 기쁘고 안심됩니다. 이 가족에게 사랑과 건강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The greenhouse joy is for the world. Your decision to go to the Netherlands is more brilliant by the day, Mel & T. Serang and your pups are blossoming. My favorite part was seeing sweet Bongtaek's rescue from the garden wall. His precious face was everything. Blessings to you all. 🌍🍃🐾🐶🐕💙🔭✨🌙
세계로 나아가는 멜봉~ ㅎㅎㅎ 더 흥해랏!!! 잠들기 전 선물같은 영상 잘 봤습니다~ 티비를 안봐서 네덜란드 상황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아무일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칸 사장님께서 덕자님이셨다니 👍 👍 나중에 네덜란드가믄 다들 칸으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왜 제가 감사하죠? 😆 인스타에 봉택이 사진이 이날이었군요!!! 최고동안 봉택이♡ 어무니 봉수니... 덕자는 웃픕니다... 😭 ㅎㅎㅎ
유일하게 같은 영상을 여러번 보는 채널!! 세랑이와 봉순 봉택이 넘 사랑스러워요. 작년에 동네에 버려진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 중이라 봉택이의 변화들이 더 감정 이입이 되어 응원하고 있습니다. 울 흰둥이도 일년 동안 사랑을 듬뿍 주니 이제 완전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다들 행복해 보이지만 그중에서 봉택이가 제일 행복해 보입니다. 봉택이가 이렇게 빠른줄 몰랐어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봉택이 진짜 파란만장한 견생을 사네요. ㅎㅎㅎ 구조부터 수년간의 적응기 옆집 지붕 사건에 네덜란드 이민까지.... 봉택이 견생을 우화처럼 책으로 만들어도 재미와 감동을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