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이민오기 전 미리 꼼꼼히 준비를 다 해두셔서 정착도 빠르고 적응도 빨리 하는거 같아요. 오늘 영상 보는데 이전에 두분이서 공원에서 봉택이 잡을려고 했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그랬던 봉택이가 지금은 네델란드에서 저렇게 지내게 될줄이야ㅎㅎ 견생도 정말 어떤 보호자 만나는지 따라 완전 달라진다고 봉택이가 그런 삶을 사는거 같아요. 혼자 유치원 적응하는 세랑이는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적응하신 모습 넘 보기 좋아요~
I feel exactly the same ~ it was a bit emotional seeing his happy garden dance. 😊 ✨❤🐕🌍🇳🇱💪🐾🐶 Bongtaek occupies a special place in our hearts because of his courage and his tough beginning. Fun to rejoice with so many other people around the world.
참 이쁜가족이에요. 멜님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면 세상 어려울거 없을거 같은 느낌이 참 좋아요. 세랑이의 아빠손가락 어디갔나요? 하는 쇼트영상 떠올리면서 가끔 피식 웃기도 한답니다. 순이는 원래 차분하고 안정적인 아이라 큰 걱정을 안했던터라 택이의 변화가 더 반가워요. 영상보다가 택이 지붕에 올라갔던 기억을 떠올렸었는데 바로 뒤에 멜님의 멘트에 그 이야기를 하셔서 멜님의 영상을 오랫동안 보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멜님의 영상을 순이 데리고 제주도 갔을때 부터 보기 시작한거 같아요. 그땐 딱 세가족이었는데...ㅎㅎ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남편분도 너무 바람직하시고...영상 감사해요.^^
감동의 눈물입니다. 아 정말 봉택에게 진심인 두분. 여러 해 많이 고심하고 많은 관심을 봉택이 위해 쏟아온 것을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깨닫습니다. 봉쓰리를 위해 네덜란드 행을 결심했다는 진심어린 두분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갑니다. 부디 모두 정착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사랑해 봉쓰리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