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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를 탈퇴했어도 일반 기독교는 못 믿는 충격적인 이유|JMS와의 심층대화 (1부) 

Damasc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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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창조과학 #기독교
0:00 시작
1:30 기독교 변증이란 무엇인가?
5:20 JMS인들에게 느낀 의외의 동질감
11:45 진리를 향한 목마름
14:11 일반 기독교는 모두 비합리적인 근본주의적 해석을 하는가?
17:40 JMS가 진실이 되기 위한 조건
20:00 JMS 탈퇴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과정
28:00 JMS 탈퇴자들과 비슷한 상황을 겪는 일반 기독교인 청년들
32:25 JMS의 오해 (1) 모든 기독교인들은 지구가 6천년 됐다고 믿는다?
39:00 기독교의 대표적인 창조론 해석 4가지
44:56 창세기의 현대적 해석은 과학에 대한 타협인가?
47:33 다윈의 진화론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기독교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50:28 창조과학의 이단적 역사
55:40 신학과 실제 교인들 사이에 왜 이렇게 갭 차이가 나는가?
1:01:16 JMS의 오해 (2) 모든 기독교인들은 노아의 홍수를 전지구적 홍수라고 믿는다?
1:14:36 모세오경 JDEP 문서설
1:17:34 개신교 신학은 텍스트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1:21:09 JMS의 오해 (3)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정론을 믿는다?
1:27:04 칼빈은 왜 예정론을 주장할 수 밖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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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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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3   
@cooouna
@cooouna Месяц назад
와..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집안일 하면서 들어도 이해가 잘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전달력이 참 좋으시네요~ 좋은 질문들과 대화들 참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lci1203
@lci1203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롭게 잘 시청했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oy5vf5ky6e
@user-oy5vf5ky6e 17 дней назад
저는 신천지 교인으로 9년 살다가 회의감에 탈퇴하게 된지 벌써 11년이 지났어요^^ 탈퇴 후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셔서 건강한 교회에서 건강하게 맺어주신 공동체와 함께 신앙을 지켜가고 있고 또 인터넷으로 개종교육 영상을 보며 잘못 알고있던 성경과 신앙관을 바르게 잡기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 교회에서 사역자 분들이 구체적으로 성경을 가르쳐준다면 이단에게 쉽게 미혹될 일이 없고 또 탈퇴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찹 아쉽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7 дней назад
고생하셨네요. 좋은 공동체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yhkim4320
@yhkim4320 8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개종교육을 받아 보시려면 성경 강해를 가장 심플하고 체계적으로 하시는 인천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설교를 들어 보세요 제가 알기론 현재 한국에서 설교 시청수가 1위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이단에서 나오신것 다행이십니다 샬롬^^
@user-lo6pv9hk3w
@user-lo6pv9hk3w 2 дня назад
@@yhkim4320 맞아요~ 강해가 정말 유익하고 체계적입니다. 저는 성경공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분 강해 들으면서 하루하루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chuesumin
@chuesumin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Giraffe-lv7dl
@Giraffe-lv7dl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요ㅎㅎ
@user-kz4rl8ts6n
@user-kz4rl8ts6n Месяц назад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
@user-cj8mg6zx1x
@user-cj8mg6zx1x Месяц назад
2부가 기대됩니다
@joonheejeong
@joonheejeong Месяц назад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2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relaxable2193
@relaxable2193 Месяц назад
와 진짜 재밌네요 주일 예배 마치고 집 오면서 듣는데 이게 오늘 예배보다 더 집중 잘됩니다 ㅋㅋㅋㅋ
@변증코너
@변증코너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 영상이 기대되네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Месяц назад
이단 사이비의 피해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우리가 그들을 만들지 않았나 꼭 떠올려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출입금지라는 스티커를 교회문에 붙여두지만, 과연 그런 스티커를 성도들의 마음에도 붙여주는가? 이들이 정말 기독교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이단의 이야기는 궁금하지도 않도록 해주고 있는가? 반드시 돌아봐야 할 문제입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dwk3408 엠마오님의 논지는 기성 기독교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면 사람들이 이단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 건데, 아쉽게도 지금은 그정도로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forthekingdom288
@forthekingdom288 Месяц назад
신천지 스티커를 붙이는건 신천지가 기성교회 성도를 속이고 빼가고 감금하고 문제터졌을때 기성교회가 신천지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란다. 모르면 좀 배워라 이단 옹호하고 일반 교회 비난 할려고 만 하지말고
@Seok.Chong.I
@Seok.Chong.I 29 дней назад
신천지 경험해봤는데 전도된 기독교인에게 물어보니 교회에서 성경적 말씀에 대해 명쾌하고 깔끔한 해답을 주지 못해서 왔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성경에 대한 의구심들을 명쾌하고 확실하고 일관되게 답해주기 못하기에 납득하지 못했다라고 하더군요. 추가적으로는 목사마다 다른 성경해석 아니면 교회비리나 인본주의?, 딱히 와닿지 않는 설교, 교회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신천지가면 역사적인 근거나 예배를 왜 해야하는지 아니면 성경적 세계관들을 (교묘히 자기들 교리와 섞어서) 몇개월동안 위장 강의 통해 가르쳐서 대게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자기들은 다른 교회들은 가르치지 않는 특별한 내용들 알려주고 진리를 가르친다며 자부심 있어하고 그 내용을 처음 듣는 사람은 현혹되거나 아니면 흥미를 느낄 수 밖에 없더군요. 기독교로 다시 안돌아가는 이유는 종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도 있고 이미 기존교회에서 염증을 느껴서 이단 사이비로 갔던 사람은 탈퇴했다고 기존교회로 당연히 안돌아가겠죠? +이단 사이비에서 다른 교회들 이상하게 말하고(물론 사실도 있음) 악마화하면서 가스라이팅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남아서 거부감 느껴 안나가는 이유도 있을 듯 합니다. 반대로 저는 사이비를 먼저 겪고 교회로 간 케이스
@wavy5760
@wavy5760 24 дня назад
@@Seok.Chong.I 기존 교회에서 답을 못 얻었는데 이만희를 믿으러 가다니...
@Seok.Chong.I
@Seok.Chong.I 24 дня назад
@@wavy5760 거기가면 성경속에서의 나를 찾아야 한다는데 성경속의 나는 계시록의 144000 이뤄진 후의 흰무리라고 합니다. + 교회활동 열심히해서 하나님 나라 이루고 복받고 영생하기, 제사장되면 가족까지 복받고 세상을 다스리는 철창같은 권력을 누리게 된다고..
@user-ti6lk2gd8l
@user-ti6lk2gd8l Месяц назад
순삭으로 봤네요ㅋㅋㅋㅋ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doeonT
@doeonT 29 дней назад
창조에 기독교에 관한 가장 중요한 관점은 그것이 뭣이 중헌디 가 아닐까 분명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방법과 시간은 사람의 상상으로는 알 수없는 것일건데 그런걸 어떻게 유추했느냐를 놓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날마다 망가져가고 무너지는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시고 스스로 신의 모습을 버리고 인간으로 오신 그 예수님의 사랑을 믿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닐까
@Gp0000
@Gp0000 27 дней назад
사실 계시록 알면 창세기 연결됩니다. 그러나 그러면 이단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user-zt5eg1ss9j
@user-zt5eg1ss9j 26 дней назад
JMS내에서 목사직을 하다가 탈퇴한지 1년이 막 지나가면서 그동안 답을 찾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해보았었습니다 그때 가장 큰 도움을 줬던 곳이 다마스커스 였고, 배틀이었습니다. 루이스 책을 시작으로 기독서적 입문서들을 읽고, 영상을 찾아보고, 불교등 타 종교나 철학들을 살펴보고, 무신론의 입장(대표적으로 도킨스)도 생각해보면서... 최근엔 심리학과 명상쪽을. 상당히 공감되는 영상의 대화내용이었고, 현재는 인간이 만든 종교보다 창조자를 찾아가는 사람으로 순리대로 살아가보자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종교성이 강했지만, 그래서 어릴때부터 종교지도자를 꿈꿔왔지만, 이젠 제 자신을 알아가는 재미로 남은 인생살아보려 합니다. 그런 중심에 다마스커스도 계속 도움을 주는 곳이 될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려고 글 남깁니다. 사회자?도 살짝 스친 인연이 있어 더 반갑구요. JMS 사람들이 괴물이 아니고, 부족했지만, 나름 고민하며 선택했다는 사실은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부탁도 드립니다.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26 дней назад
오랜만이네요 ㅎㅎ
@user-zt5eg1ss9j
@user-zt5eg1ss9j 25 дней назад
@@user-uz6gg3kt6n 전에 봤을때보다 품이 더 넓어진것 같아 보이네요~ JMS의 내부비리나 범죄를 알기가 쉽진 않았기에 부정하고, 진리라는 믿음으로 30년 넘게 소속되어있었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좁게 판단을 해버렸었죠....그리곤 나름 참 목회자의 삶의 살겠다했었는데... 참 허무하기도 하고 그랬지요. 그래도 세상을 넓게 보니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서 숨쉬고 살고 있네요 잘지내요~
@hinori8458
@hinori8458 15 дней назад
​@@user-zt5eg1ss9j 저는 현 JMS입니다. 우선은 목사직을 하다가 탈퇴하셨다니 현 성도로서는 많이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저와 모종의 교점이 있으신거 같아 반가운 마음에 댓글 적습니다. 저는 현 JMS이고 여기 교리와 말씀을 믿지만, 내가 과연 "진리"를 안다 자부할 수 있나?? 하는 고민이 많이 생기더군요. 왜냐면 진리라는 것은 보편타당한 것이고 이것은 진리란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밖, 넓은 세상, 미시세계, 거시세계 등 전반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리와 말씀 이외에도 이과 쪽으로는 과학, 의학, 종교적으로는 불교 세계관, 이슬람 세계관, 힌두교 세계관, 역사적으로는 세계사, 한국정치사, , 서양철학,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부터 북한의 주체사상, 심지어 요새는 극동방송을 청취하며 기독교 목사님들의 설교도 들어보며 여러가지 배치될 수 있는 지식, 학문, 철학을 폭넓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게 참 많은데, 결론은 하나님적 세계관이 세상 곳곳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이고, 그렇지만 오히려 무신론이나 타종교같이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부정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안 믿으면, JMS 소속 아니면 다 죄인이고 상종도 말아야 해!!" 하는 근본주의적 시각에서 많이 벗어나더라구요. 솔직히 현 JMS 교인들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순수함은 꽤나 빈번하게 무서운 근본주의적 세계관이 되기 쉽더군요. 저 같은 부류는 사실상 JMS 내에서도 굉장히 비주류 노선일 수 있지만, 저는 앞으로도 여기서 배운 말씀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진짜 하나님적 세계관에서 산다는 게 무엇인지 계속 고찰해나갈 생각입니다. 두서가 없었네요~ㅋㅋ 그냥 저같은 현 교인도 있다는 것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탈퇴자라고 하셨지만 어디에 몸담고 계시든 간에 하나님의 이끄심이 충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dl7fc9bu7q
@user-dl7fc9bu7q 12 дней назад
​@@hinori8458jms. 나오셔요
@Tororo897
@Tororo897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소위 가나안 성도인데, 워낙 의문이 많은 성격이라 모태신앙이지만서도 교회에서 점점 멀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신앙은 있기에 고민이 늘 있었어요. 이런 영상을 보니 혼자가 아니란 생각도 들고, 당장 교회를 나가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크게 위로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Gp0000
@Gp0000 27 дней назад
저도 점점 의문이 들고 극단적으로 죽어서 지옥가더라도 죽어서 영혼으로 진실을 구체적으로 알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다행이 기적적이게도 죽기전에 대부분 알게되어 답답함이 많이 풀렸습니다.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이런 이야기 너무 관심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이단이 왜 이단인지, 왜 이단에 빠지는지 궁금하거든요! 두 분 모두 종교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오셔서 풍성한 대화가 되네요! 세상을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을 통계로 본다면 8~90%는 진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현실이 만족하는 시점에서 더이상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호기심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지요. 거기서 내가 믿는 신이 되어버리는 것이고.. 나머지 10~20%가 남들보다 더 큰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지만, 그 안에서 명쾌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오해하거나 문자주의적으로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인간의 한정된 지각으로 이 세상을, 우주를, 하나님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어쨋든 석가모니처럼 그 호기심을 극단적인 내려놓음으로 억누르지 않는 한, 이 호기심은 그냥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user-do8ou5fe7o
@user-do8ou5fe7o Месяц назад
정명석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mi8cm3hb7z
@user-mi8cm3hb7z Месяц назад
JMS와 토론하지 마세요. 신천지 출입금지. 이렇게 할게 아니라 JMS에 제대로 된 말씀을 가르치는 토론을 하세요. 신천지 출입환영 당신을 거듭나게 해 드릴께요. 이렇게 자신있는 목사님들이 되어야지요. 교회 수십년 다니는 동안 성도들이 장로교와 감리교가 무엇이 다른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알려주고 점검하려고 하지도 않고, 구원 은혜 믿음 천국 죄 복음 거듭남 이런 많은 개념들을 성도들이 어떻게 알고 있는지도 점검하지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성도가 회심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목회자들은 스스로의 한심하고 안일함에 대하여 반성해야 합니다. 과연 이 땡볕에 극한의 더위에 치열하게 벌어서 내는 십일조와 헌금을 받아서 삶을 영위하여도 하나님께 부끄러움이 없이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는지 회개하셔야합니다. 순종과 겸손만을 강조하여 다루기 편한 순한 양들로만 만들려 하거나 닥치고 믿으라는 식으로 갈급한 질문들을 입막음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user-bh3pp2ee4j
@user-bh3pp2ee4j 28 дней назад
하나님을 잊고살다가 최근에 만나게 된 탈엠2세로서, 저도 홀리컴뱃 재밌게 보았고 처음에 육신부활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당황스럽긴 했어요 그런데 그 당황도 잠시뿐, 그 이상으로 제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진 이상 안믿어질 것이 없더라구요... 믿음은 은혜입니다. 이런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섭리에서 서로 사랑하라 하고, 생명을 사랑하라 야심작에 새겨져 있어도 왜 그땐 그게 그렇게 안됐을까 왜 탈퇴를 해서야 성경을 통해 감동받고 기성말씀으로 큰 감동을 받고 원수사랑이 뭔지 깨달았을까 우리는 모두 '의인'이 아닌 '죄인'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해진 자들이라는 것을 그곳에서는 '알았으나 몰라서' 였지 않을까 탈엠 후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자아가 깨지게 된 것이 이거예요. 원수의 죄를 정죄하다가 나의 죄가 느껴져서 고통스러웠던 것... 나의 죄 때문에 자기혐오를 하고 살아있는 나를 견딜 수 없었던 것.. 죽고싶을 만큼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고난이었어요. 그러면서 나도 저 원수들과 똑같은 죄인이구나 깨닫게 해주시며 혼자서 죄책감에 허덕일 때 혼자서 죄의 짐을 지고있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보혈을 깨닫게 하시며 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었을 때 이렇게 더러운 죄인인 저에게 "너는 옳다" "깨끗하다" "흠과 티가 없다" "문제가 없다" 하시며 죄의사슬을 끊어주셨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의인의삶 이라는 찬양 저도 참 좋아했는데요 사실 우리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현•탈엠분들도 깨닫게 되는날이 오길, 십자가사랑을 만나길 기도할게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8 дней назад
멋진 간증 감사합니다!!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27 дней назад
크으 의인의 삶 지금도 가끔 흥얼거립니다
@user-bh3pp2ee4j
@user-bh3pp2ee4j 27 дней назад
@@user-uz6gg3kt6n 앗 태림님ㅋㅋ 참 찬양에 대한 향수가 큰 것 같아요 다른 건 몰라도 찬양은 기가막히게 좋았는데ㅋㅎ..
@user-lo6pv9hk3w
@user-lo6pv9hk3w 2 дня назад
아멘ㅠㅠ 믿음은 은혜입니다
@user-su4vm8tu7t
@user-su4vm8tu7t Месяц назад
재미있네요ㅋㅋㅋㅋ
@sheep_maximus
@sheep_maximus Месяц назад
유익한 컨텐츠네요. JMS에서 시작해서 오히려 기존 교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컨텐츠군요ㅋㅋㅋㅋ
@user-py1yv3sr4i
@user-py1yv3sr4i 27 дней назад
우와... 감사합니다
@YJ-tw9xy
@YJ-tw9xy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단,사이비에 계신분들에게 편견이 있는 만큼, 그들도 기성교회에 갖는 편견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그들을 기성교회들의 성도들을 바라볼 때 오히려 '맹목적인' 신앙을 믿는 존재로 여긴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를 달리 생각해보면, 그만큼 기성교회가 성도들을 '주체적 신앙'을 가진 신앙인으로 잘 성장시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네요
@relaxable2193
@relaxable2193 18 дней назад
2부 보고 싶어요 혹시 업로드 계획이 있으신가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8 дней назад
네, 파일이 조금 문제가 생겨서 작업이 오래 걸리고 있는데 곧 올라갈겁니다.
@cae690
@cae690 Месяц назад
다마스커스 때문에 성경 제대로 읽고 신학 공부 하고싶어졌네요
@stpk9372
@stpk9372 Месяц назад
한국 개신교인 중에는 진화론을 부정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미국 또한 그런 가요? 다메섹님처럼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주류인지 궁금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미국이야 너무 넓고 지역, 교단 별로 천차만별이니 잘 모릅니다. 한국의 경우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통계는 없는 걸로 알고, 영상 중에 2030의 통계를 말씀드렸으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andrewkim1694
@andrewkim1694 16 дней назад
성경에 안써있는 내용으로 내가 맞다 네가 틀리다 싸우는것 자체가 결론이 나오지 않는 소모성 싸움일 뿐임. 기독교인이 "믿어"야 하는 진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뿐이고, 어떻게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하셨는지 세상을 "이해"하는건 과학의 영역임.
@user-br6nh6iw4c
@user-br6nh6iw4c Месяц назад
노아의 홍수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이 참고할만한 최근의 발견이 있습니다. 약 12800년 전에 그린란드 지역에 운석 충돌로 1200년 정도 빙하기가 찾아왔고, 또 다른 운석충돌로 빙하기가 갑자기 종료되었는데, 바로 이때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크게 상승해 그 당시 근동 지방의 인류에게는 '전 지구적 홍수'처럼 느껴졌을 것이라는 이론입니다.
@user-se9gz2db9j
@user-se9gz2db9j Месяц назад
전지구적 홍수맞아요 ㅎㅎㅎ
@Gp0000
@Gp0000 27 дней назад
대상은 아담의 후손이지 지구의 모든 인류는 아니었으니 아주 전멸은 아니었을겁니다.
@Salvation1201
@Salvation1201 6 дней назад
​@@Gp0000 코로 숨쉬는 모든 동물들이 죽었다고 창세기에 나옵니다. 전멸입니다
@user-br6nh6iw4c
@user-br6nh6iw4c Месяц назад
문서설도 참 그렇죠...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있었던 이슈와도 관계가 있는데... 문서설이 얼마나 맞느냐와 좀 별개로, 문서설을 받아들이면 성서무오가 깨진다는 것에 저는 동의를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문서설을 강하게 주장하는 분 중에 반기독교적인 입장인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도 문서비평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은가 싶은 답답한 심정을 느낍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문서설 정도는 이젠 받아들이고 말고 할 문제도 아니라 봅니다.
@user-mi8cm3hb7z
@user-mi8cm3hb7z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읽어도 성경은 무오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지, 하나님이 쓰신것은 아니고, 여러 사람이 쓴 것을 여러 사람이 판단하여 선별하고 여러사람이 토론하여 고치고 여러사람이 번역하고...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잘못 할 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서로 다른..내용이 다른 문서들을 종합해서 편집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서로 내용을 보충하는 문서들은 충분히 가능하죠 결국 문서설이 맞다해도 상호보충관계라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문서설이 썰인 이유도 주창자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기에 썰인겁니다 그걸 많이 받아들인다고 그게 진리가 되는게 아니죠 ㅋㅋ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user-mi8cm3hb7z그런부분들은 번역상..필사상 오류들로서 극히 적은부분입니다 이미 그런 오류들은 잘 파악되어 있어요
@user-bz5cd7hw5t
@user-bz5cd7hw5t 21 день назад
음.. 어차피 무오설은 원본에 한해서라고 보지않나요? 지금 발견 된 것들은 다 사본이고, 원본이어도 원본임을 밝힐 수가 없어서... 그 안의 핵심 진리, 내용이 무오하다고는 보더라도 ..
@dhj4291
@dhj4291 3 дня назад
무조건 욕하고 비판정죄 하기보다 진지하게 나눠보는 토론이 보기좋네요
@pampham27
@pampham27 17 дней назад
혹시 Redeemed Zoomer 라는 채널 알고 계신가요
@user-ct8jn4eu2g
@user-ct8jn4eu2g 15 дней назад
저는 모태신앙으로 별 생각없이 교회 계속 꾸준히 다니다가 고등학교도 공과공부 시간에 선생님이라해야되나 그분이 지구는 5000~6000년 밖에 안됫고 화석도 강한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 질수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거 보고 너무 사이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교회에 대한 생각이 멀어졌엇습니다. mbti도 intp이기도 하고 이과로서 생물학과에 진학하기도 해서 살면서 과학이란게 종교보다 좀더 진리로서 생각하고 살아왔었는데 최근에 철학에 관심 가지게 되면서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쇼펜하우어가 정말 천재처럼 느껴졌는데 그 천재도 결국 비과학적 사실을 어느정도 믿는걸 보면서 결국 사람은 본인이 믿고싶은데로 세상을 바라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모태신앙으로서 제 운명을 받아들이고 교회를 좀더 열심히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교리수업도 듣고 있습니다. 혼자 과학에 대해서 고찰해봤는데 결국 과학도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없는 부분은 운이나 돌연변이 방향성 없음이라고 할 뿐입니다. 실제로 역사적 기록으로만 보면 문명은 기원전 5000년 이내고 그 이후로의 과거는 그저 과학적으로 추론 할뿐이지 타임머신이 발명되서 과거로 가보지 않는한 그누구도 진실을 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란것도 결국 논리적 추론이고 더 논리적인 추론이 나온다면 전에 있던 이론은 사장될뿐입니다. 결국엔 과학도 운이라는 신에 기댄 하나의 종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드는데 무엇이 맞고 틀리냐 보다 본인이 무엇을 믿냐라는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생각드네요 기독교를 굳이 과학이라는 틀에 끼워맞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이도 굉장히 많은 모순점이 많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신은 보이지 않아서 못믿는다고 하면서 보이지 않는 진화과정을 믿는다는것 자체도 어불성설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 알수없는부분에 대해서 계속 추론 하면서 과학이나 종교가 발전해온 부분이지만 제 짧은 고찰로 생각해봤을떄는 결국 타임머신이 발견되지않는한 어느쪽 두개도 완벽한 증명이 불가능한 명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내가 무엇을 믿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15 дней назад
믿고싶으면 믿는거죠 뭐 ㅎㅎ 같은 논리로 사실 JMS인들의 믿음도 함부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user-ct8jn4eu2g
@user-ct8jn4eu2g 12 дней назад
@@user-uz6gg3kt6n 그렇지만 JMS 신도들이 기존 기독교 신자들을 꾀어내서 전도를 하는게 문제인거죠 ㅋㅋ 그리고 걔네들이 한 만행들도 기독교에서 한것처럼 사람들 인식에 자리 잡으니깐 기독교에서 이단에대해서 더욱 거부감이 드는거죠 ㅋㅋ 그 JMS 란 친구들이 기도교에 탈을 쓰지 않고 지 들 만의 교리한다면 신경 쓸 필요도 없지만 기독교라는 탈을 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12 дней назад
@@user-ct8jn4eu2g 그게 그들의 믿음인걸요. 달아주신 원댓글 취지처럼 옳고 그름보다 믿음 그 자체로 존중하자. 라는 논리대로면 이단들의 믿음과 거기서 비롯된 행위들을 비난할 근거가 옅어진다고 봐요.
@wheeon
@wheeon Месяц назад
찐 보수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난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namesur756
@namesur756 Месяц назад
1:00:14 저 또한 이런거 때문에 한때 교회를 떠났습니다 의문적인게 있음 물어보면 답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무조건 ’믿어라. 의심하지마라. 믿음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그냥 까라면 까라식의 믿음 강요 때문에 환멸을 느껴 떠났습니다 이거에 플러스 은사주의까지 결합하면 정말 최악입니다… 뭐 시원하게 답을 못할 수도 있어요 모르는 부분도 없겠죠 그럼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무조건 믿어라 순종하라 식… 이런 사람들이 과연 이단들을 욕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andrewkim1694
@andrewkim1694 16 дней назад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이해 시키려고 쓴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이 설명하지 않으신 부분으로 의미없는 싸움을 하지 마세요. 세상을 어떻게 이해 할지는 개인이 알아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과학적 변증을 통해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진리와 절대 충돌하지 않습니다.
@aqedah
@aqedah Месяц назад
2부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Error_Error.
@Error_Error. 17 дней назад
구지가
@hwanginchan4478
@hwanginchan4478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처음 다녔던 교회가 그나마 최고로 좋은 교회였던거 같아요. 그 이후는 좋은교회를 다녔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그러다 깨닮은건 자신이 좋은 교회가 되고 자신의 철학과 신앙을 가능한 최고로 만드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와 칼빈의 글들은 비교적 간단하고 예정론조차 이해하기 쉬우니 이것들을 읽으면서 자신을 가능한 최고의 교회와 신앙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user-ho2cm6ih8b
@user-ho2cm6ih8b Месяц назад
여기에 한가지 더해야할것은 무조건 받아들이지말고,분별하며 받아 들이는 것이겠죠.
@hwanginchan4478
@hwanginchan4478 Месяц назад
@@user-ho2cm6ih8b 저도 20년동안 수많은 다른사람들의 기독교 관련 글들을 읽었구요. 종교개혁자들의 글에 집중한건 5년 정도네요. 아직까지는 종교개혁자들보다 뛰어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들을 못봤네요.
@user-jb9ii5eq8u
@user-jb9ii5eq8u Месяц назад
두 분이 뭔가 닮은 점이 많은 듯..
@spchaos00
@spchaos00 Месяц назад
죽고사는 문제가 문자적 해석 때문이라... 한 영혼과 생명을 위해 죽고 사신 예수님과는 완벽히 다른 길이네요. 적어도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철학이나 사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행동이고 사건이죠. 물론 성경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접근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는 자는 철학의 망망대해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닻을 먼저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 자신의 선택, 자기 자신의 믿음,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한 뷔페 고르기 식 신학은 나도 남도 교회도 세상도 밝힐 수가 없음은 자명합니다. 그건 명백히 기독교의 진리와는 다른 길입니다. 그릇된 교리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만 바라보게 하거나, 또는 반대로 보이는 것을 무시한채 보이지 않는 것에만 치우치게하는 접근 방식으로 시야를 좁히거든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르심 받은 교회가 삶에 찾아오시기를 소망합니다..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Месяц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만약 기독교가 '문자적 해석만'을 강요했다면, 사이비를 탈퇴하고 기독교로 가고 싶거나 예수님을 믿고 싶어하는 입장의 분들 중 '일부"는 죽음에 준하는 고통을 느낄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문자주의 자체가 누군가에게 죽고사는 문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어떤 탈퇴자는 문자그대로 신앙생활 하면서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다양한 관점을 다 존중합니다. (외부인이기에 관점간의 우열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관점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독교를 제가 태어나고 자란 JMS와 대비해서, 보다 성숙한 종교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지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외부인의 입장이다보니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이 나갈수 있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네요. 앞으로 또 기회가 있다면 표현을 더 세심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dj4kb7jj2p
@user-dj4kb7jj2p Месяц назад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조가 아주 강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다른 시점에 대해 운을 때면 다들 동공이 흔들립니다 ㅎㅎㅎㅎ 다굴당하고 의심받을 소지가 크니....내공이 딸려서 그냥 입다뭄니다. 좀 답답하지만...
@affanga1
@affanga1 15 дней назад
저는 예정론적 입장의 성경구절이 있고 자유의지적 입장의 성경구절이 동시에 있음을 봅니다. 성경엔 모순적이고 상호충돌적인 가치가 신기하게 조화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인과응보적인 스토리 vs. 전적으로 주어지는 용서와 은혜 정의과 공의로 인한 심판 vs. 긍휼과 사랑으로 인한 대속 이 외에도 더 있겠지만 예정과 자유의지도 우리의 상식으론 이해되기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조화를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별히 저는 하나님께서 시간 밖에 계시는 분이시라는 것.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고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자유의지를 가진 개개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 알고 계실 것이고 따라서 그가 구원받을 자인지 아닌지 정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해서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무시하시고 우리를 조종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실것이고 나의 선택은 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나의 태도나 선택은 그 자체로 중요하고 의미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cf8bv7lt1y
@user-cf8bv7lt1y Месяц назад
50:32 과학에 의존하는 철학(신학)과 철학적인 척하는 과학을 항상 경계해야겠습니다 전자는 창조과학도 그렇고 또 요즘 보니 불교를 양자역학이랑 좀 엮더군요 후자는 나이브한 과학주의의 무신론자가 있고요
@SergeantLunch5095
@SergeantLunch5095 Месяц назад
Black sheep wall이랑 네팔렘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pk9372
@stpk9372 Месяц назад
진화론이나 뉴턴 3법칙이나 귀납적, 경험적 이론이니 믿음이라면 믿음인 건가... 하지만 저 이론들을 부정하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들고 왔으나 이 또한 뉴턴 3법칙을 완전히 깨부순 건 아니고, 진화론 또한 일부 기독교인들의 바램과는 달리 너무 체계적인 학문이라서... 솔직히 유신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기독교는 서서히 설득력을 잃어가 도태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는)
@stpk9372
@stpk9372 Месяц назад
고등학교 다닐 때, 뉴턴 3법칙을 어떻게 증명한 건지가 의아하여 물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일종의 공리같은 거니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런 면에선 뉴턴 3법칙이나 진화론이나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화론과는 달리 뉴턴 3법칙은 큰 논란없이 받아들여지는 것 같네요.
@JS-ce4ej
@JS-ce4ej Месяц назад
신천지인들은 한달에 한 번씩 성경 시험을 봅니다. 내부에서 치열한데 외부 개신교인들과 싸울 시간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포교활동을 통한 눈 앞에 사람에게 신경쓰기도 바쁜거죠.. 폭넓은 학문(신학)을 배우려면 통합측 신학교, 목회를 배울려면 합동측 신학교를 가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통합측 신학교에서는 창조론부터 진화론까지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든 부분들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실제 교회 안에서는 완전히 창조론쪽에 기울어서 가르치는 곳이 많지만요.. '어 성경이 읽어지네'에서는 수많은 분들이 그 책을 가지고 공부도, 강의도, 전문 강사도 배출하지만, 창조과학회에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따르구요.. 물론 전문 강사로 뛰고 계신 분들도 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책 커리큘럼을 따라야 하기에 그대로 가르치긴 합니다(수정해서 가르칠 수 X). 일반 개신교에서는 (부분이냐 전체냐)심판보다는 구원, 하나님과 사람에 관심을 갖지만, 이단 같은 경우는 종말, 귀신 등 한마디로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교회에서는 잘이야기 하지 않고, 이단분들을 만나도 잘 이야기 하지 못하지 않나 봅니다(신천지에서는 에덴동산에서 뱀이 진짜 뱀이냐 아니냐를 묻는데, 일반 개신교에서는 뱀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고, 아담과 하와 하나님한테만 관심 있는 것 같은?). 예정론은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셨지만,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고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의 예정은 하나님의 예정이지 우리가 누가 예정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라고 파송하셨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예수님 또한 누가 구원받을지 못받을지 알았을텐데, 왜 전도, 선교를 했겠습니까. 예정론은 하나님의 관점이지, 우리 사람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셨기 때문에 그렇기에 더욱 전도에, 복음 전파에 집중, 힘써야 한다는 것이 예정론의 핵심입니다. 괜히 더 길어질 것 같아 이정도만...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JS-ce4ej
@JS-ce4ej Месяц назад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조금 더 언급하면, 말씀하신 칼빈의 배경도 맞지만, 더 추가하면, 칼빈은 정말 찐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었던 찐 하나님 러버였다는 것입니다. 그의 삶이 그것을 뒷받침 해주구요(예정론 자체가 하나님의 관점에서만 나올 수 있는 개념/물론 그의 삶이 너무 극단적인 부분도 있기는 했습니다.). 목회와 신학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일치되는 것입니다. 엄연히 예정론과 운명론은 다릅니다. 예정론에 모순이 느껴진다는 것은 아마 하나님의 예정을, 우리 인간의 운명으로 생각하는데서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user-br6nh6iw4c
@user-br6nh6iw4c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진화적 창조론을 지지하는데요.(유신진화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창조과학이 오히려 과학만능주의다. 라는 표현이 굉장히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과학회가 한국 개신교계를 신뢰할 수 없는 이미지로 만들고 있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런데 교회에서 조금 얘기했더니 굉장히 성도들의 반감이 심하더라고요...... 너무 슬퍼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최근 서울신대 관련 사건도 그렇고 참 암담할 뿐입니다
@Antiscj
@Antiscj Месяц назад
저 같은 경우에는 신천지에 5년 경험했다가 이단 상담소 도움을 받아 탈퇴하고 다시 본래 교회로 복귀한 사람입니다. 신천지 이외의 사이비들은 아담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는 시선이 대부분인데 사실 아담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는 그 주장이 제가 신천지에 빠질때는 논리적이라 생각했지만 탈퇴하면서 그런 시선이면 과학적인 오류가 심하더라구요. 왜냐면 사이비에서도 아담부터 시작하여 아담의 후손들이 죽는다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기에 그러면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아담의 죄가 적용이 되지 않거든요. 만약에 사이비들 주장대로 아담 이전에 사람이 있었다고 주장을 하면 노아 때 전 지구적인 홍수가 일어 났어도 그 사람들은 아직 살아있어야 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담이 첫 사람인걸 받아들이게 되었고, 성경을 사이비식 해석이 아닌 정통 신학적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그분이 진화를 통해 생물계를 구축하셨다면 창세기에 그렇게 적으셨겠죠? 그런데 왜 자신의 주권과 인간의 대리왕권을 정의하는 법률적인 성격의 문서에 수사법을 동원할까요? 님의 집문서에는 비유나 상징이 가득합니까?
@user-br6nh6iw4c
@user-br6nh6iw4c Месяц назад
역시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너는 이단이다'라는 태도로 나오는 분을 짧은 시간 내에 어렵지 않게 뵙게 되는군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영상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joonheejeong
@joonheejeong Месяц назад
@@user-jw3oo6hp9s 그럼 님의 집문서에는 열역학 법칙 뉴턴 법칙이 가득하신가봐요?
@user-jy6iu9un2t
@user-jy6iu9un2t Месяц назад
창조를 과학으로 풀려구요? 창조의 의미를 곡해하지 맙시다.
@wonlee7514
@wonlee7514 21 день назад
저 자신도 예정에 대해 정리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예정은 하나님이 절대주권자이시고 우리 인간은 그분의 꼭두가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정의 의미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은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인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시작하고 그것을 끝맺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오직 시작하시고 결과를 맺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능합니다. 우리는 예정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배웁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모든 지식을 배설물로 여긴 것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의 지식과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이 좋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자각하고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그분께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죽음을 넘어 삶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정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마치 인생의 커다란 화폭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그림에 참여하고 그려 나가지만 작가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인생의 그림의 의미를 지금은 모른다하여도 언젠가 우리가 그분의 온전히 뵐 수 있을 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그분을 영원히 찬미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한계 속에 살아 갑니다. 우리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으며 지금 우리의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오직 그분의 은혜 가운데 그분의 시작과 끝 가운데, 그분의 품안에서 우리는 길을 걸어 갑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와 실수에도 우리의 잘못된 선택도 그것 모두를 하나님은 그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선하게 바꾸실 것입니다. 성경은 마치 퍼즐과 같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목적이 단순히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이 찬양하였듯이 우리의 구원의 목적은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고 영관의 찬송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기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명예로운 존재입니다. 그분은 우리 구원의 완성을 그분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wonlee7514
@wonlee7514 22 дня назад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 부언해서 얘기하면 이것은 단순한 교리는 아닙니다. 이는 사도 바울의 신앙고백에서 나오기도 한 것입니다. 예정은 달리 표현하면 우리의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아니듯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우면 누구는 안 믿었고 나는 믿었고 누구의 믿음은 크고 나는 작고 편가르기와 정죄로 이어집니다. 마치 율법이 우리에게 작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지만 우리는 그것을 지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을 정죄하며 자신을 자랑하는데 씁니다. 이것은 인간의 타락한죄된 본성때문입니다. 이신칭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앞에 은혜가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구약의 아브라함과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택함과 인도하심이 은혜가 먼저였고 믿음은 그 나중이었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찾아 오지 않으시면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전 인생을 걸쳐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신뢰하게 되어, 이것을 하나님께서 그의 의로 여기셨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그렇게 찾아 오시고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믿음 또한 은혜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형화된 교리가 아니고 성경의 말씀이며 우리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거듭나며 믿고 회심한 자는 반드시 성화의 길을 걷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성령께서 그 안에 내주하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권능의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적용하십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때로 넘어지고 실패한다 할지라도 로마서 8장에서 외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평생에 걸쳐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갑니다. 칼빈도 예정론에서 누가 구원받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의 삶의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정되고 은혜를 입은 자는 반드시 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돌아 보아야 합니다. 칼빈이 얘기하는 성령의 열매는 우리 삶의 전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그것은 가정과, 직장, 교회, 공적영역 전반에 걸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종교개혁자들의 직업 소명론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일터에서도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독일의 프로테스탄트는 직업윤리에 집중한 것입니다. 바로 이때문에 프로테스탄트가 자본주의를 발명한 것은 아니지만 청렴하게 살며 이윤을 축적하고 직원을 고용하고 투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한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종교개혁가들의 활동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인류의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습니다. 그들은 교육, 법치, 병원, 민주주의 발전, 차별의 철폐, 노예제도의 철폐 등 인류의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이 세상이 끼치는 영향력입니다. 칼빈의 예정론은 또한 함부로 타인에 대해 비판할 수 없게 합니다. 오직 그의 구원과 예정의 여부는 하나님께 달린 것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그의 신앙이 형편없고 모자라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 또한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칼빈의 예정은 오직 은혜에 집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안다면 그 누구도 함부로 정죄하거나 비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전적으로 죄인인것과 자신 안에 선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 그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user-xp8fk7se5w
@user-xp8fk7se5w Месяц назад
어렵네여ㅠ
@QweQwe-po1rb
@QweQwe-po1rb Месяц назад
기독교가 하나의 해석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현대적인 기독교의 특징이라는 점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그런데 못되게 얘기하면 솔직히 우리도 잘 모르겠다 이거 아닌가요? jms에서 기독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틀렸고 우리가 맞다라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도 잘 모르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는 입장이기에 오히려 역으로 허수하비를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지구적 홍수가 맞는 근거가 내가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안했을 것 같아서라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계기록 2장 23절. 공의롭게 갚는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성경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는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며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분노하시고 큰 심판을 하시며 오랜기간동안 말도 안하셨기 때문이죠. 아무리 성경적 해석이 다양하다고 해도 신앙의 근본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토록 분노하신 선악과가 관심이 없는 것은 기독교 순수입장에서 보더라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전도서 1장 9-10절. 하늘아래 새 것이 없어 전에 있던 것이 후에도 있다 하셨는데, 선악과만 전에 있고 끝인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모든 기독교의 의견이 잘 못되었듯 아니면 일부만 그렇든, 잘 모르겠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 명확한 답을 모른다는 거죠. 예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신 비밀을 풀어주신다고 하셨고, 성경을 스스로 풀면 멸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의 주인이신 예수님만이 그 모든 비밀을 알고 계시죠.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성경의 가장 중요한 답은 알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분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그분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믿는 분명한 답입니다. 그 외엔 여러가지 해석이 오히려 학문과 담론, 신앙을 풍성하게 해줄 뿐입니다.
@QweQwe-po1rb
@QweQwe-po1rb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그렇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라는 점은 매우 동의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죠. 그외 성경에 의문이 되는 다른 말씀들을 고찰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적인 사유를 깊게 한다는 점과는 관계없이 모든 성경의 비밀은 반드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풀려야 합니다. 기독교 내에서 개인마다 여러 답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은 아직 의문이 온전히 해결되지 못했음을 반증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신앙적 사유를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의 최고의 관심사인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에 관하여 베드로 전서 3:18에서 육으로는 죽으셨으나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것은 육으로 해석하냐 영으로 해석하냐에 따라 부활과 재림에 대한 해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만일 성경 말씀 그대로 영으로 부활하셨다면 마치 세례요한이 엘리아의 심령과 능력으로 왔듯이, 다시 오리라 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왔듯이 오지 않겠습니까?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QweQwe-po1rb 아 잼스이신가보네요. JMS의 핵심 교리들에 대한 제 생각을 2부에서 많이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
@QweQwe-po1rb
@QweQwe-po1rb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내가 하나님이었다면 저런 곳에서 뜻을 피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죠? 보다 성경을 근거로 한 논리적인 설명을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오늘 영상을 보니 더 시청하고 싶지는 않네요.
@apo-c9d
@apo-c9d Месяц назад
​@@QweQwe-po1rb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는 예수님이 성령에 의해 부활하셨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 3:18은 예수님의 부활이 육체적인 부활인지 아닌지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육체적인 부활인지 명시적으로 논의하는 구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가복음 24:39 (개역개정)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사도행전 2:31 (개역개정)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
@user-oj1yr7zt9u
@user-oj1yr7zt9u Месяц назад
신비한게 4복음서를 읽거나 들으면 그럴 수록 제가 마치 2000년 전 그당시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구체화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예수님의 부활은 실체적 부활이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믿음입니다. 이를 부인하면 기독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기에 별볼일 없던 제자들이 잔인한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이 진리인 줄 세상이 알았지만 과학자들이 빅뱅이론의 모순과 양자역학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지요...토리노성의도 2020년 이후 부활의 예수님의 증거 같은 미스테리가 발견되고 있지요... 예수님은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시기전 마르다에게 믿기를 말씀하셨지요... 정명석 안산홍 같은 그런 마귀를 따르는 것은 기존 교회의 인본주의적 물질주의적 모습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의 말씀으로 믿고 4복음서 중심으로 읽으면 진리가 구체화 됨을 느낍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예수님께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육체의 약함도 고치셨음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구절 구절마다 알게하십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요... 처음에는 선한척하다 마지막에 본 모습을 드러내지요.. 더이상 뭐라 말씀드릴 게 없네요.. 마귀를 따르건 진리를 따르건 그건 자유이니.....
@Gp0000
@Gp0000 27 дней назад
그때 당시로 가면 그들이 생각하는 구원자의 모습은 모세같은 인물이겠으나 실체는 예수님이었고 예수님도 말씀하시길 요5:39 영생을 위해 성경을 상고한다(영생 천국을 위해 신앙하는것이 팩트.. 잘못된 것이 아님) 이 성경이(구약 예언) 곧 나에 대해 증거한다 라고 쓰여있고 그 다음구절에는 현실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너희는 그 영생을 위해 나에게 오지 않는다. 이 말은 결국 성경을 미친사람처럼 집착하며 보아도 오히려 그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죠. 왜? 그 대상이 예수님이라서 그렇습니다. 이게 영의 전쟁입니다. 예쁜게하나도 없는 잡초중의 잡초같은 외모와 형편없는 출신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예수님이라서 따른게아닌 성경이 인도한 존재가 예수님이라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태는 첫장부터 시간 순서대로 그리고 예언과 결과, 실체를 질서있게 적었고 요한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개념 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기록했습니다. 너희(제자들)가 나를(예수님) 택한것이 아닌 내가 너희를 택했다 내 아버지(하나님)가 허락 또는 인도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요 5:39내용과 같은 부분입니다. 성경을 보다보면 예수님에게 연결되는것처럼 하나님 아니면 예수님에게 연결이 안된다. 결국 성경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은 어쩔때는 나를 보는것이 하나님 보는거다 라고 했다가 어쩔때는 예수님은 참 의로우십니다 라는 말을 듣고 아니다 오직 거룩하신분은 하나님 뿐이다 라고 대답하신걸 보면 예수님과 하나님은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거죠. 요한복음에도 하나님을 믿어야 영생이다 라기보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아는것 믿는것이 영생이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떼어질 수 없는 연결고리라서 그렇습니다. 물이 수증기였다가 얼음이었다가 하는 그런 삼위일체가 아닌거죠. 예수님이 철저히 구분하는 부분은 여러곳에서 발견됩니다. 또 계3:5에서도 성령님이라고 따로 언급도 없죠. 마지막때 재림때는 모세때와 롯때와 같다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아니었고 롯도 하나님이 아니었죠. 하늘의 영이 인도한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거짓이다 라고 할수 없게 요한은 기록할 때 영에 대해서 기록을 많이 했습니다. 사복음서 재미있습니다. 정말 중간다리 역할이죠 구약과 신약을 모두 연결하는..
@donjan6061
@donjan6061 21 день назад
아직도 여전히 완전히 벗어나지못한? 혹시 벗어날 수 없는? 오직 그리스도. 그게 우리의 구원입니다. 다른 이름이 없다
@asdfghqwerty5295
@asdfghqwerty5295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이건 다른 이단도 마찬가지임 신천지 탈퇴자 중에 종교를 그만두면 그만뒀지 개신교로 돌아가는 사람 거의 없음
@ms_sunshine
@ms_sunshine 13 дней назад
음...?? 예정론 자체를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 약간 구원파식의 해석..
@yhkim4320
@yhkim4320 8 дней назад
듣다보니 이상한게 정상적으로 성경 말씀을 읽었을때 JMS 같은 말도 안되는 교리를 설파하는 이단에 어떻게 빠질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좀 이해가 안 갑니다 ~~;
@user-hx4kh7ur5q
@user-hx4kh7ur5q 3 часа наза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라 할 수없느니라 ㅡ
@user-pv1em4vk7m
@user-pv1em4vk7m Месяц назад
칼빈루터를 싫어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제일 큰 것은 칼빈루터도 예수님이 뽑은 일꾼이라는 것입니다. 칼빈루터가 이룩한 가장 큰 업적이 예수님의 정체성이에요. 성모마리아의 아들, 요셉의 아들 또는 선지자, 사대성인 이 모든 걸 뒤엎고 예수님 앞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붙였죠. 예수님이 하나님은 아니지, 사람이지 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단에 갑니다. 이단 사이비에 빠진 모든분들이 논리적인 이유를 들이밀며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라고 하고 심지어 피조물이라는 전제로 성경을 봅니다. 성경을 보는 관점, 시각이 애초에 다른거에요 예수님은 그래서 칼빈루터를 뽑은거죠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각 사람의 사상과 행적을 놓고 평가해야지, 단순히 그런 논리로는 정명석도 스스로를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죠.
@user-pv1em4vk7m
@user-pv1em4vk7m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칼빈과 루터의 행적이 저겁니다.예수님에 대한 질문. 예수님은 창조주이냐? 피조물이냐? 그러면 창조주라면 하나님이 아닌가? 그러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각각 세분이신가? 여호와, 예수, 성령 아니다. 삼위일체다. 이게 칼빈루터가 이룩한 사상이죠. 여기에 구원론이 껴얹져지는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한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누구라고, 뭐라고 규정하느냐이죠. 예수님이 피조물이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사이비 이단에 대부분 갑니다. 대화 나눠보면 전부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이 망가져있습니다
@user-pv1em4vk7m
@user-pv1em4vk7m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신앙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질문은 예수님에 대한 정체성이죠.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명석이가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나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user-jw3oo6hp9sJMS 교리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하는 걸로 압니다. 아니더라도 논리는 여전히 동일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일꾼인가요? 사도행전에 그런건 귀신들도 안다고 말했죠.
@bnb0828
@bnb0828 Месяц назад
기독교와 jms는 분명히 다르지만 '한국교회'와 jms는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는 곳이 많으니까ㅇㅇ... 목사를 추앙하고 믿음과 봉사와 헌금이 강요되면 jms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근데 문제는 안그런 교회를 찾는게 너무 힘들다는 거죠. 올바른 얘기를 하면 교만한 사람으로 몰아서 왕따를 시켜버리기 일수고.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뭐 저도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지만 그 정도의 비율은 아니라 봅니다. 대형교회가 아닌 이상 목사를 추앙할 분위기 자체가 안나오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저는 이단/사이비 탈퇴자분들이 좋은 교회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bnb0828
@bnb0828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다메섹님의 의도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모든 교회를 다 돌아본것은 아니어서 비율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교회가 내외부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다보니 현재는 분명 좀더 옳은 방향으로 바뀐부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목사를 추앙하는 분위기는 물론 대형교회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중, 소형 교회도 그다지 예외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나 시선이 닿지 않는 소형교회가 더 그런 분위기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 편견이지만 시골에는 그다지 합리적인 이성과 비판의식을 가진 고학력자들이 많지도 않고, 정신나간 목사와 소수의 추종자만으로 이루어진 곳이 더 위험한 경우를 적지않게 봐왔던것 같아요.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그런곳이 매우 해롭습니다. 이건 아마 다메섹님과 저의 의도가 조금 다르긴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메섹님의 경우는 올바른 기독교를 논하고 전파하는데에 초점이 있고 저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다 보니 좀더 비판하게 되는것 같아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bnb0828교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중소교회에선 오히려 목회자가 최소한의 필요한 권위도 발휘할 수 없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여러번 겪은 일이기도 하고요. 교회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한 방향의 문제만 생각하면 해결이 어렵다는 거죠.
@user-zn8ic7oq3r
@user-zn8ic7oq3r 16 дней назад
16:01 여기 개교회주의가 맞죠? 개교의주의가 자막이네요.
@user-hx4kh7ur5q
@user-hx4kh7ur5q 3 часа назад
이단들이 날뛰는 이유 ㅡ 교회 신학교에서 그리스도 예수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서이다 ,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여호와하나님이시다
@user-pv6xm9in3w
@user-pv6xm9in3w Месяц назад
명석이는 아니다 사이비들아...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18 дней назад
촌스럽게 기독교를 믿네
@TheSb5797
@TheSb5797 27 дней назад
1:06:05 ㅋㅌㅋㅋㅋㅋㅋ😂
@kakalaws555
@kakalaws555 Месяц назад
31:06 삼일교회로 오세요~
@user-by5yu3tk9h
@user-by5yu3tk9h 27 дней назад
삼일교회는 왜요??
@user-id3lr7fk8j
@user-id3lr7fk8j 14 дней назад
말하는 것만 봐도 왜 사이비에 빠지셨는지 이해가 가요
@user-uz6gg3kt6n
@user-uz6gg3kt6n 13 дней назад
빠진적은 없고 걍 거기서 태어난건데요...?
@juh175
@juh175 Месяц назад
옆모습 부심
@minu0815
@minu0815 16 дней назад
사이비 종교 빠져 나왔더니 또 다른 사이비가 유혹하네.. 젊은 지구 아니면 성경이 틀렸다는것인지.. 완벽하신 하나님은 그러면 성경을 왜 남기셨는지.. 정말 개탄스럽군요 이채널.
@user-ro1wh8kv4k
@user-ro1wh8kv4k 7 дней назад
거짓교사는 어디든지 있지요. 멸망당할 자는 멸망하게 내버려둡시다.
@user-ie9gt3ym9e
@user-ie9gt3ym9e Месяц назад
헐 과학자들 학계에 인정받는 수천명의 과학자들이 성경의 창세기(특히 1~11장)을 믿고 있습니다 왜요? 아직 과학이 창세기를 다 깨뜨릴 만큼 다 드러난 적이 없거든요 과학자들 의사들이 신비로운우주 생명 시간과 공간의 의미의 정의 조차도 계속 변화하고 후속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합니다. 심장만해도 심방과 심실의 숫자와 극도로 정밀한 생체 전류 체계가 진화로 심방과 심실이 변화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거죠 특히 암수만해도 언제부터 너는 암놈 나는 숫놈식으로 진화의 길을 간다는 것은 진화상상에 불가합니다. 겸손합시다. 그리스 헬라 이원론적 초대교회의 이단이 지금의 이단의 원류이고 지금 있는 이단 들은 그들의 아류입니다. 진화론의 시작인 17~8세기의 계몽주의도 그리스 헬라 철학의 아류이죠 성경과 하나님을 회의하고 부정하는 사상이 이렇게 성경을 믿는 불신을 만들고 성경에 없는 또 다른 예수를 만든 거지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학계에서 인정받는 과학자가 수천명이라 하셨는데, 혹시 5명만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창조과학회 교수들은 다섯명보단 훨신 많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Месяц назад
​@@user-jw3oo6hp9s 그분들이 학계에서 인정받는 과학자인가요?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교수면 학계에서 인정받는 과학자 아닙니까?
@user-jw3oo6hp9s
@user-jw3oo6hp9s Месяц назад
@@DamascusLiveTV 교수가 될려면 교수들이 인정해줘야되는걸로 아는데요..
@user-mx7hy1ol7p
@user-mx7hy1ol7p 2 дня назад
ㅎㅎㅎ. 일 없다.
Далее
Я ПОКУПАЮ НОВУЮ ТАЧКУ - МЕЧТ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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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on your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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