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건방지게 한 말씀 드렸습니다..😢 연애 관련하여 저 또한 많은 영상들을 접하고 있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이렇게 하면 재회가 가능하다는 영상들 뿐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희망고문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로 할 수 있습니다. 동정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답이라는 걸 알기에 저는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솔직한 제 감정만을 전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왕감쟈👍🏻 사랑한다~♥️ bit.ly/2uuB2yl instagram.com/u12486
정말정말...ㅠㅠㅠㅠ 제가 여태 마음 아팠던게 이거였어요....ㅠㅠㅠ 나는 왜 이사람 나하고 안맞는것 같은데도 계속 만나고 있는거지 항상 의문점이 들었는데 그래서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ㅜㅜ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드네요 항상 너무 와닿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상대에게 절대 올인하지마세요.. 상대가 내 전부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렇게되면 애인과 싸우면 그날은 일상생활조차 못하게돼고 연락안돼면 미칠거같고 내가있어서 그사람이 있는게아니라 그사람이 있어서 내가있는 상황이됩니다ㅠㅠ 그리고 상대의 사소한말에도 서운해하고 상처받아서 더 싸우게돼요.. 저도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나자신을 더 사랑하려하고 싸우는 상황이와도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기위해 좋게풀어나갈려하니까 훨씬 덜싸우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본인을 위해서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내가 있어서 그사람이 있는거지 그사람이 본인의 전부는 아니에요
음.. 저는 그걸 인식하고 있음에도 컨트롤이 불가네요. 저가 아무리 잘해준다 해도,아무리 좋아해도 살짝 감추며 츤데레 쪽으로 해도. 저가 하는 건 그 여자가 마음 돌릴지 안돌리지엔 영향을 크게 안주는 것 같더라고요.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면 누군가의 마음 속에 저가 없다면. 사랑은 오래가거나 이루어지기 힘든 것 같아요. 되게 마음만 쓰리네요. 저랑 깨지고나서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시 깨져서 저를 찬 선택을 후회해 다시 저한테 오는데 어떡하나요. 이미 저를 저버린 여자이기에 저도 사람이기에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이겨내는데 너무 긴 시간이 걸렸고 일상생활도 불가능한 시기가 길었는데... 그녀를 원망까지도 했던 나인데 ㅠㅠㅜㅜㅜ 잘 모르겠어요
김두희 서로 사랑하는게 아니면 오래못가고 이루어지기 힘든게 맞아요.. 결국에는 한쪽만 맞춰가야하니까요 저도 연애하면서 헤어지고 일상생활 못할정도로 힘들어하고 그런 상황을 몇번 거치다보니ㅠㅠ 사회생활을 하면서 연애를 하고 헤어짐이 있더라도 거기에는 지장을 주면 안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됐어요 한번 싸우면 다음날 일을 못할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상대를 위해서라기보단 본인을 위해서 상대보다는 본인을 더 사랑하는 연애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항상 상대를 먼저 위하다보면 결국 지치는건 자기자신이니까요
김달님이 하신 말씀 맞습니다. 제가 감히 해석해보자면 이 영상의 요점은 *안 맞는다고 바로 헤어져라 이런 식이 아니라* 이 사람과 안 맞으면 서로 맞춰가면 되는거고 또, 이 사람은 다 좋은데 하나가 마음에 안들면 적극적으로 말씀하시고 고치면 되는 부분이구요. 혼자 목매고 숨맥히면 삶의 패턴이 힘들어집니다. *_그 사람과 맞출라고 나는 노력하는데 그 사람은 안 맞춘다? 그럼 헤어지세요._*
진짜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저도 많은 연애 경험후 깨닳은것. 1. 사람은 안바껴요. 2. 유흥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즐기는사람이랑은 절대 안고쳐진다. 3. 연락 안되는 사람우 절대적으로 피하라. 4. 이상한 남친.여친에게 시간 쓰지말고 빨리 끊어라. 5. 연애초보 보다는 연애경험 많은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사람이 많다. 6. 이기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랑 연애는 하루 빨리끝내라. 7. 아닌사람한테 굳이 내가 힘들게 맞춰갈 필요는 없다. 8. 자기는 방어적이다. 라고 하는 이성은 피해가라. 이런사람 만나면 나만 고생한다.
김누누 누누님 연락안되는 남자 조심하세요. 저도 남자이지만 연락안되는 남자 옆에있는건 정말 너무 많은 위험요소가 있어요. 저도 물론 지금 여자친구가 있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더 노력하고 싶더군요. 충분히 누누님도 그런사람 만나실수있어요. 저는 제가 술.담배를 안해요. 그리고 저는 제 사랑관이 후회없이 노력해봐요 항상 진실하게 그러다보니 이것도 역효과가 있을때가 있어요. 상대방이 당연시 받아들일때도 있더라구요. 그럼 항상 헤어지면 상대방이 울고불고 메달리죠. 저는 지금 저의노력을 잘알아주고 함께 노력하는 여친이랑 행복하게 잘만나고있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정신이 맑은 남자를 만나세요 누누님!
머리로는 헤어져야하는 거 아는데 가슴으로 안 될 때 극복하는 방법 = 연락은 끊지말고 답장은 해주되 내 머릿 속에서는 잊자. 여행 운동 영화 책 공부 배우기 등에 집중하면서 잠시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그 사람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끔 초찌질이 하나 보일 때 있다. 소오름.
핵심 파악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이분이 말하는 본질은 “가볍게 연애하라, 쓰레기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라” 가 아닙니다. 안될 인연에 안맞는 사람과 만나며 괴로워 하지 말고 당장 힘들더라도 쳐내는 경험을 많이 해봐야한다. 대충 이런거 같은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당장의 고통에 힘겨울순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을 보낸 이와의 이별은 고통에 잠겨 숨도 못쉴 정도로 괴롭거든요. 다만 잦은 만남과 이별에 익숙해져 무뎌져서는 안되겠지요..
제목도 문제고 이 영상을 보고 잘못 이해해서 좀만 맘에 안든다고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 늘어날것 같네요. 그 당사자는 얼마나 속상할까요. 저는 이영상은 걸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인에겐 잘해주고 사귀다가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지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느낀건 나는 연애하는데 감정을 적게 소비하지만 상대방은 나에게 많이 소비하길 바라는것밖에 안됨. 근데 내가 소홀한데 상대방은 열정적일까?? 반대로 상대방이 본인처럼 정말 감정소비를 적게하고 불알친구마냥 쉽게 만난다고 생각하면 본인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질까요? 아~ 이사람 나한테 별 관심없구나 헤어져야겠네 벌써 이런 생각 하겠죠. 내로남불하지맙시다. 차라리 가식적으로 사귀세요. 잘해주는 척하면서 속으론 깊게 마음을 안주는거죠. 그럼 헤어지더라도 상처가 덜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상대에게 바라는게 없어야 합니다. 기대를 많이 할수록 상처가 큰 법이죠.
저 이거 진짜 공감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저렇게 연애를 해왔어요. 나한테 조금이라도 득이 안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끊어냈어요. 처음엔 헤어지는게 싫고 어떻게하면 고치겠지 믿어봤지만 사람 천성 어디안갑니다. 그 사람만나면서 속앓이 하시느니 날 위해 가차없이 버리시고 다음 사람 맞이할 준비하세요. 사랑받아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결혼 이혼 다 해봤는데 이 분 말씀 옳음. 그 정때문에 결혼하고 결국 너덜너덜 이혼까지. 아닌건 아닌건데.. 그리고 그 아닌 사람과 살면서도 바뀔꺼라는 기대를 너무 했음. 이제야 빠져나왔는데 결국 남은건 이혼녀에 딸린 아이들 내 지나간 인생 아까운데 그래도 다시 일어서야지. 어쩌겠어. 내 인생에 이제 연애는 다시는 없고 누구한테 맘주는것도 아프고 힘들기때문에 귀찮아.
안좋은 면은 바뀔수 없다 정들면 힘들다 맺고 끝는게 쉬워야 된다 나중에 하기 힘들어 빨리 빨리 많은 사람 만나라 짧게 많은 사람 만나봐야 해 만나서 아니다 싶으면 끊어라 절대 안바뀝니다 연락이 안됩니다 헤어지세요 여사친 만나고 남사친 헤어지세요 초반에는 잘해줬는데 나중엔 헤어지세요 맺고 끊는걸 잘해야해 한달 두달 아냐 세달 아냐 이사람 아니면 죽어도 안돼 응 아냐 연습 중요 내인생이 먼저야 내가 먼저고 연애는 나중이야
조심해야될건 무턱대고 혼자 판단해서 끊어내면 안됨. 사람은 제각각 살아온 환경과 생각하는 가치관, 판단이 다른건데 나와 안맞다며 쉽게 쳐내다 보면 돌아보게되는 사람 분명히 있음. 그래서 헤어지잔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거임. 내가 봤을 때 아니다싶은 행동이 나왔을 때는 오해 한점 남김없이 대화를 해봐야하고 아니다 판단이 들면 그땐 진짜 이렇게 확실하게 끊어내야함 (폭력,바람끼,도박,술 등 극단적인 것이라면 대화할 필요도 없이 제발런~)
ㅇㅈ저는 그래서 제가 속마음 얘기하는 진지한대화하는 거 존심 상할때도 있었는데 얘기해서 물어보고 끝내요 그리고 상대가 빙빙 둘러서 얘기하면 좀 더 직설적으로 얘기해줄래?라고 말해요 상대방이 직설적으로 상처 받게 얘기해주면 잠깐 생각은 나겠지만 연락 끊고 하면 제 눈에 안보이면 엄청나게 마음이 빨리 정리됩니다 !ㅋㅋㅋ 제가 희망고문 받는 거 싫어서 저도 희망고문 안하고 딱 잘라버립니다.
연애에도 서로 예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 매너가 안되있고 동등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내 삶에 스트레스가 되면 버려야죠. 좋아하고 좋아할 수 있는 남자 여자 세상에 얼마든지 있어요. 나를 더 가꾸고 내 삶을 더 풍성하고 행복하게 꾸려가세요. 연애는 그 후에 오는 보너스지 주된일은 아니죠
Rachel Grace 즉, 우리도 쓰레기가 되자. 그리고 상대방도 역시 쓰레기라도, 서로 맞는 사람이면 우리는 서로가 쓰레기가 아니게 된다라는 거죠. 나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게 흠이 아니지만, 상대방은 이 사람 저 사람 만났으니 잘못 걸릴까봐 겁이 난다...? 완전 내로남불이죠 ㅎㅎㅎ 난 다 만나도 되고 상대방은 나만 봐라? 이건 아니니까요 ㅎㅎ
아니다 싶을 때 바로 끊어낸 것도 잘한거고 참아가며 할만큼 다 했다싶을 때 헤어진 것도 잘한거고 질질 끌다 더 상처 받았다는 것도 경험인 것 같아요. 세상 살면서 어떻게 옳은 일만 맞는 일만 할 수 있겠어요. 본인의 결정이나 경험에 자책하지만 마세요. 본인이 고민하고 있다는건 아직 다 소모하지 않아서일 수 있어요. 아쉽고 후회되도 끊어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헤매거나 못 헤어지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김달님 말은 대부분 맞는 말들이지만 김달님 말 듣고 나는 왜 못하지 왜 이러지 하지는 않길 바라요!! 아쉽다 아깝다라는 말이 꽤나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본인 인생이니까 언제가 됐던 본인이 잘 선택하고 뭐가 됐던 경험으로 좋은 깨달음 얻은 것만으로도 잘됐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haplaylist 그럼요 세상에 좋은 사람 분명 있어요 단, 내가 사람을 만나 연애도 많이 해보고 이별도 많이 해보고 그러다보면 자동적으로 그런 경험으로 인해서 사람거르는 눈도 생겨요 또 이별의 상처가 무섭다고 다음 연애를 계속 주저하고 오래 연애안하면 남들보다 좋은 사람 볼수있는 눈 늦춰지게 되는데 다들 그렇게 나처럼 연애하고 이별하고 반복하다 결국 좋은 사람 찾아서 결혼 골인하는거죠 님도 충분히 할수있어요!
진짜 ㅇㅈ 적어도 날 존중해주는 친구만 옆에 두면 내 자존감도 자연스레 높아집니다. 물론 자존감 키우기 위한 궁극적인건 자기계발과 작은 성취감에서 시작하지만, 주변에 자존감 은근 갉아먹는 친구 있으면 진짜 그런거 시작할 생각조차 안 들게 될수도 있어요. 스스로를 가장 아끼고 1순위로 두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 ㅠㅠ
이 형 말씀 공감이 참많이 되네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거나 헤어질 입장에 본인이 더 아쉽다 느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 쉽지않다고해서 마냥 참지마세요. '헤어지자' 말하세요. 소중한 시간을 잃지마세요. 젊을 때 서로 발전할수있는 사이를 바라는 생각으로 만난답시고 공부,연애,일 삼박자 갖추기 어렵습니다. 그건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일이구요. 여유를 가지려면 무언가에 미치세요. 미쳐있는사람은 외롭지않습니다. 연애도 수월해지게 되구요. 그래야 여차이별하더라도 돌아갈곳이 생기는겁니다. 마음 강하게 먹어야합니다. 다 시간이 지나면 같잖은 잔정입니다. 지금선택못하고 질질 끌게되면 분명 땅치고 후회할날옵니다.
30대가 된 지금 생각해보면, 쓰레기처럼 연애했던 20대 때가 훨씬 제 삶에 자신감이 많았다는 결론이 내려지네요.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하고, 어학원다니며 공부하고, 학교생활 겁나 재밌게 했던 그때가 bmw타는 지금보다 훨씬 자존감이 높았던 것 같네요. 돈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살고 있고, 별거 아닌 미래라도 멋질것 같은 희망이 있으면 그게 바로 자신감이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달님이 늘 말하는 연애보단 본인 인생에 더 많은 투자를 하시고, 본인이 멋진 사람이 되세요. 외모보단 삶의 질을!
이 말이 맞음. 20대때는 질질끌면서 장기연애했는데 30대되고나서 남자 짧게마니만났는데 확실히 내가 누구랑 맞는지 뭘 원하는지 뭐가 허락이안되는지 확실한 기준이생김. 그래서 이건정말아니다라고하는것들이 보이면 내가 힘들게 연애할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쳐낼수있게된거같음. 힘들게 연애를 많이하다보니 이골이나서 절대 1도하고싶지않아서 내가 노력하고 이끌어줘도 상대방이 노력안하면 바로쳐내야된다고생각하게됨 사귈때 충분히 잘했고 돌아봐도 내가 못한게없는데 상대방이 기준에 맞지않고 힘들게하니까 헤어졌는데 그닥 안힘들어서 놀람 마니힘들거라생각했는데 헤어져야하는 명확한 이유와 기준을 인지하고나니 달라졌음
그건 좋은게 아니에요. 인스턴트 만남으로 단련되었다는 거죠. 연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연애를 통한 나의 기분이 목적이 되었다는 거죠. 혼자 산다면 상관없지만 만약에 결혼하고 싶으신거라면 님 엄청 불행해진거에요. 결혼 생활 어떻게 하실래요. 결혼생활이 엄청 괴로우실거에요. 제가 봤을때는 원래 독신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깐 불행해 지신거에요.
여러분 이 사람은 백날천날 헤어지라는게 아니라 정말 아니다. 싶은 사람이면 애시당초 끝내라는겁니다. 쉽게 예를 들면 보통 다른 경우에 쓰이는 말이지만서도 싹수가 노랗다 하죠? 싹수가 노란 연애는 사실 그 연애의 초창기때부터 자기 스스로 느끼고 있는데 자꾸 스스로 합리화하고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어차피 안될 끝날 연애 질질 끌고 뻔한 결과 보지말고 앗싸리 끝내고 옳은 연애 찾으러가란 얘기예요. 다 맞는 말이네요
방금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오빠 영상 못봤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덕분에 지금 이별에 대처하는게 훨씬 쉬워졌어요.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무서웠지만 맞는걸 이제는 아니까 말하게 되더라고요. 작년에 전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는 학교도 안가고 일도 못가고 틀어박혀서 거의 3주를 울었는데 지금은 정말 그래...헤어졌어도 많이 배웠고 좋았고 다음에는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있겠지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짧은 연애 후 몇일이 지났는데 내가 너무 빨리 끊어버렸나 조금더 참았어야되나 다시 잡아야하나 생각이 계속 들고 있는 중에 이 영상보고 바로 정신드네요😔 김달님 말처럼 맺고 끊는 연습을 해야할꺼같아요ㅠ 작은나이도 아니라 연애고자 처럼 보여서 부끄러웠는데 연습이 필요한거였나봐요. 맘 정리하고 힘내볼께요👍🏻👍🏻
바꾸려하지말고 자신을 잃으면서까지 맞춰주려고 하지마시고 끊어버리라는 말씀.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미련 갖지않아요ㅎㅎ 상대방을 자기가 이해할수 있는 부분까지만 이해하세요. 계속 같은 일로 속상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사소한 것 조차도 바뀔 사람이 아니니 끊어버리세요. 저도 달님 영상보고 인간관계 자체를 다시 생각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완전공감. 딱 한번 올인해봤고 데이고나서 그후로 김달님 마인드랑 존똑이라서 ㅋㅋㅋ 저말이 얼마나 확률적으로 맞는지 알수있음. 잘못한 사람 용서하고 포용해봤자임. 맺고 끊는게 확실해야 나 자신을 보호할 수있음. 나보다 더 가치있는 존재, 이성은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좋은여자,남자 세상에 널렸다.나만 좋은 사람이 된다면 만날 확률도 커진다.
주제가 뭔지를 잘모르는분들이 몇몇 계신거같은데 조금만나보고 가볍게 툭툭 헤어지고 무작정 바람둥이처럼 여기저기 만나보고 이러나는게아니고 솔직히 사람이라는게 쉽게 변하질 않습니다 나라면 저사람 바꿀수있겠지 한 사람들이 포기해서 여러분이 그사람하고 연애를 하고있는거에요 김달님 말은 내 연애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스트레스받거나 싸우는 부분이 있으면 참아주고 맨날 기다리기만하고 질질끌다가 속마음 다썪어 문드러져도 오래사귄 정때문에 혹은 헤어지면 계속 솔로일까봐 못헤어지지 말고 아니다싶으면 더 정들기전에 과감히 헤어지란거에요 지금도힘든데 나중가면 그말하기 더힘드니까 사람이란건 절대 쉽게변하지않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