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골 취소는 오심이라 생각하는 이유~ 08:53 김신욱 선수 맞고 흐른 볼을 고명건 선수가 찼고 이 볼을 이비니가 인터셉트하여 크로스를 올린거죠. 핸드볼 상황은 주부심 모두 보이는 위치였고 정상 플레이로 간주하고 진행. 골과 직결되는 플레이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판정을 위해 var을 보기로 했으니 심판은 두 장면을 집중해서 봤어야 했음. 1. 김신욱 선수의 핸드볼 여부 2. 김신욱 선수 터치 이후 볼 전개 과정 정말 중요한건 2번인데 주심이 이 부분은 보지 않고 김신욱 선수 핸드볼만 확인하고 골 결정을 번복하였으니, 전북팬들은 주심의 var 활용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걸 지적해야 합니다. 카메라 위치와 영상 재생이 미숙한 점은 k리그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개선 될 사항이지만 현재로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이를 활용하는 심판의 판단이 굉장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