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 정말 노래 잘 하세요. 국적은 달라도 대한민국 사람 같아요 왠지 정이 많이 갑니다. 아직 젊으니 미래가 창창 하십니다. 결혼도 천천히 성품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성품이 으뜸 제산입니다 물설고 낯설은 곳에서 인간성 잘 짚어가며 골라골라 결혼도 최고로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마리아씨를 볼 때마다 아껴주고 싶어서 보기에도 아까운 맘으로 보는 마리아씨를 내 딸처럼 여기며 보고 있는 팬이랍니다. ㅎㅎㅎ
저렇게 마리아의 노래가 완벽하고 빼어나고 글로벌 트롯가수로 손색이 없는데, 국뽕의 높은 벽에 부딪혀 좋은 점수를 못받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발 대한민국 트롯의 새 바람을 몰고온 팔방미인 마리아를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세계화 시대에 역행하는 편견과 차별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