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그대가 별이 된다면 그 별빛 비추는 나 호수 되겠소 시간이 흘러 별빛 사라질 때까지 호수 내 깊은 물 마를 때까지 흰 구름 그대가 바람 된다면 그 손길 스치는 나 숲이 되겠소 시간이 흘러 바람 멈출 때까지 숲 속 내 노래가 끝날 때까지 사랑해 별빛 사라져도 물소리 멈춰도 나 그대만 사랑해 바람이 멈춰도 노래 끝나도 그대와 영원히 밤 하늘 그대가 별이 된다면 그 별빛 비추는 나 호수 되겠소 시간이 흘러 별빛 사라질 때까지 숲 속 내 노래가 끝날 때까지 사랑해
찬미예수님 마음과 마음 성체성사는 우리를 주님과 일치시켜 줄뿐 아니라 같은 음식을 함께 나누게 함으로써 이웃과 일치시켜 줍니다 같은 주님께 속한 우리는 그분 안에서 서로 마음과 마음을 나눕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님 찬미받으소서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성모님 찬미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