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rama Music Box Collection 

1. 00:01 왕의 남자 OST - 인연 (King and the Clown OST - Fate) 2. 04:31 해를 품은 달 OST - 시간을 거슬러 (The Moon Embracing the Sun OST - Back in Time) 3. 08:20 선덕여왕 OST - 발밤발밤 (Queen Seon Duk OST - Step by Step) 4. 10:36 역적 OST - 상사화 (Rebel OST - Magic Lily) 5. 15:41 장화홍련 OST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A Tale of Two Sisters OST - No Path Back) 6. 17:41 이누야샤 OST - 금강 테마 (Inuyasha OST - Kikyo's Theme) 7. 19:25 궁 OST - 얼음연못 (Goong OST - Ice Pond) 8. 25:19 공주의 남자 OST - Destino (The Princess Man OST - Destino) 9. 29:48 추노 OST - 비익련리 (Slave Hunter OST - Lovers) 10. 35:22 Jia Peng Fang - Silent Moon 11. 39:48 역적 OST - 홍연 (Rebel OST - Red Ties) 12. 45:20 동방 프로젝트 - 쇄월 (Touhou Project - Broken Moon) 13. 50:04 선덕여왕 OST - 덕만 소화 테마 (Queen Seon Duk OST - Deokman and Sohwa Theme) 14. 53:12 허준 OST - 불인별곡 (Heo Jun OST - The Song I Can't Bear to Sing) 15. 55:13 대장금 OST - 하망연 (Dae Jang Geum OST - Hamangyeon) 16. 58:03 황진이 OST - 꽃날 (Hwang Jin Yi OST - Flower Day) 🎧RU-vid Music: bit.ly/3ThZFc2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vnTUje 🎧Bugs: bit.ly/3M5uoFw 🎧Amazon Music: amzn.to/3AQaYku 🎧Genie: bit.ly/3hkY7Mj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5tL8FA

비 내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었다.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없었다. 강한바람이 불어야 배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법인데 왜 그꽃도 흔들릴수 있다는것을 몰랐을까 영원히 반듯하고 곧고 올바르게 서있을줄 알았던 그녀가 점점 무너저 내리고 있었다.하지만 오히려 그것 덕분에 그녀와 가까워질수 있었다. 그 여인이 기댈곳이 필요했기에 내가 다가갈수 있었다.무너져 내리지 않기를 원했지만 무너지고 나서야 그여인과 만날수있었다.여인이 행복하기를 원했는데 결국 나의 행복을 채워버렸다.

함박눈이 내리는 축제날. 눈으로 뒤덮인 새하얀 세상의 어둠을 등불이 밝히고있다, 신이나서 먼저 앞질러가던 정호가 나를 보고 얼른 가자며 손을 내민다. 축제를 구경할 생각에 초롱초롱해진 그의 눈을 보니 귀엽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다.'오늘은 꼭 정호에게 고백할거야' 라고 다짐하며 정호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한겨울,이렇게 추운날씨에도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오랜만에 열린 축제라 그런가보다. 북적거리는 사람들에 정신이없어 패닉상태가 오려는데 휘리릭~! 누군가 손을 잡아당기는것이 느껴졌다. 내 상태를 알아챈 정호가 손을 잡아당긴 것이었다. 반쯤 패닉상태에 예상치 못한 정호의 행동으로 당황한 나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움직일 수가없었다. 대략 5초정도의 시간이 흘렀을때 정호가"괜찮아!?"하고 묻는 말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아...응..! 고마워 정호야" 그러자 정호는 걱정이 되었는지 "미안해... 너 사람 많은 곳 안좋아하는거 아는데.. 너무 들떠서... • •;; 축제는 나중에도 있으니까 우선 집으로 가자."라며 축 처진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보다 축제를 기대했는데도 집에 가자하며 나를 챙겨주는 정호를 보자 미안함 반, 고마움 반인 마음이 들었다.나 때문에 기대했던 축제를 못보게 되는것은 너무나 미안했기에 " 그래도 네가 기대하던 축제잖아 괜찮으니까 조그만 구경하다 가자. "라고 했다. 그러자 정호는 "그러면... 안되겠다"하며 살며시 등 뒤로와서 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걷기 시작했다 " 됐다. 가자! 또 힘들어지면 말해 눈 가려주거나 안아주거나해줄게 " 축제 내내 나를 지켜준 정호 덕에 무사히 축제를 둘러보고 왔다. 축제도 다 둘러봤겠다. 이제 집으로 돌아 가려고 정호에게 인사를 하는데 정호가 "잠시만, 날씨도 춥고 길도 어둡고하니까 네집까지 데려다 줄래.. 가자 ,,,,• •,,,," 라고 했다.오늘은 축제에서 내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였는가보다. 평소에 잘 하지 않는 행동이기에 살짝 신이나서 "오늘 날씨 추운거 알아서 옷 엄청 껴입고 길도 등불 덕에 밝은데? " 라며 장난어린 목소리로 대답하니까 정호가 뺨을 붉히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은 너 데려다 주고싶단 말이야" 평소와같이 얼버무리거나 말을 돌릴줄알았는데 '너 데려다주고싶단 말이야' 라는 정호의 말을 듣고 평소와 같은 얼굴을 하려고 했지만 살짝씩 새어나오는 미소는 주체하지못했다. . . " 춥겠다 빨리가자 " ."응!ㅎㅎ" . . 흰색으로 물든 마을을 보며 아무말 않고 쌓인 눈만 밟고있을때, 하늘에서 피슝~펑🧨하고 터지는 불꽃놀이 소리가 들렸다. 폭죽이 펑하고 터져서 밤하늘에 빨강,보라,노랑등,여러 색이 수놓아지는것을 가만히 바라고있는데 갑자기 지금 이 상황에서는 정호에게 고백을 해도 폭죽소리 때문에 안들릴것같았다. 축제에 오면서 오늘은 고백을 할거라 마음을 먹었으니 여기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정호야 좋아해" 라고 말했다 . . ."너가 나 좋아하는 거 알고있었는데..ㅎㅎ". ...이런... 폭죽소리를 믿고 너무 크게 말해버렸나보다.. 그리고 이미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니... 머릿속에 여러 생각이들었고 말한것을 후회게되어 눈물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고 있는데 ..갑자기 정호의 얼굴이 쓱 - 하고 다가왔다. "나도.. 너 좋아해 ,,,• •,,, 바로 말 안해서 미안해 그러니까 울지마..응?.." 나를 살며시 안고 말하는 정호의 부드러운 말투에 감정이 일렁거려 오히려 눈물이 폭발하였다. 감정이 조금 진정되고 쪽! 하고 정호에게 입을 맞추자 귀까지 붉게 달아오른 정호의 얼굴이 보였다. . . . "정호야 너 귀까지 빨개졌어 ㅎㅎ귀여워" "...뭐,,뭐야,,,,, 갑자기 훅들어오기 있기야??,,,, (작은 소리로)... 너가 더 귀여워" " ,,,,,• •,,,,, "

《花死》 어찌 미련이라도 없으랴 가장 애틋한 순간 웃는 듯, 달래는 듯 흐드러지듯 피어난 너는 흐드러지듯 떠나는구나. 어찌 망설임이라도 없으랴 가장 아끼는 순간 나는 듯, 이끌린 듯 어느새 피어난 너는 어느새 떠나는구나. 비틀거리며 날아 앉는 중에도 한 줌 바스러지는 중에도 무수히 피어난 너는 화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으나 이내 내게 남은 것은 이어갈 수 없는 기억뿐이구나.

인연이랑 홍연,상사화 있는 거 보고 운거 저밖에 없는 거 아니죠?

궁ostㅜㅜㅜ얼음연못 진짜 좋다..

안예은 달그림자도 국악으로 해주시면 진짜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릴 거 같아요...

와 플리 너무 좋은데... 피아노버전으로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

/*/ 새벽공부 하려고 왔습니다 기말 얼마 안 남았는데 응원해주세요 ㅜㅜ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이때까지 FIow님 음악 들으면서 공부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공부하러 갑니다 춍춍

오르골 🎵🎶넘~좋아하는 1인 행복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 감사해요~~🌹

대하드라마의 마지막 전성기.. OST가 진짜 명곡인 만큼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들이네요.

떠난 사람은 없지만 떠나지 말아줘

크 상사화

차가운 겨울비도 오는데 가슴이.....

듣는 순간 너무 따뜻해지네요!! 언제나 음악, 일러스트, 영상 삼박자가 최고!! 감사합니다~~~

첫 브금부터 너무 좋고...

처음 듣는 순간 윤민수가 떠올랐어요!

*I really like ❤️the sound of the music which is very beautiful 😍, hopefully everyone here is always healthy and given abundant🙏 sustenance, amen😇*

"이 추운 날에 시들지 않은 꽃이라니 낭자." "따뜻한 낭군님이 가지고 계시다면 언제나 시들지 않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와 진짜 처음부터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Beautiful images and relaxing sound perfect combination. God bless everyone who goes through this channel💜

쌉쌀하면서도 그리운 것은 꼭 떠오르는 과거의 추억이라, 바람에 날아가는 연기는 애처롭기만 하다. 담배 연기에 취해 눈을 감은 여인은 보이지 않는 연기의 끝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연기는 추억과 같았다. 보이지 않아도 끝이 없기에, 더 쌉쌀하면서도 그리운 것이다. 무엇도 닿지 않는데 그리워해서 무엇 하겠냐마는, 어쩌면 그렇기에 살아가는 것이라. 그대 입김 남은 이 연기마저 나를 괴롭히니 어찌하겠습니까. (소설 쓰다가 옮겨왔습니다 Flow Music님 항상 감사해요😍)

와..첫번째 노래부터..대박이에요ㅠㅠ

이누야샤가 있다니 배우신 분 ㅠㅠ

스우파에 나왔던 david guetta 의 hey mama 국악버전 신청 합니다.

IM EARLYYYY and omg I love this plus THE ART??????????? only flow music

여러분들 모두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모두 행복한 꿈꾸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니 몸조리 잘하세요!!)

초등학생 땐 유치원이 좋았지 중학생 때는 초등학교가 좋았지 고등학생 때는 중학교가 좋았지 성인때는 학생 때가 좋았지 모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로 인해 당신의 삶은 언제나 행복했다고 하지만 여러분이 이 고통을 지고 있음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이런 생각이 들면 지금 당신의 삶이 많이 지친 것 입니다.

라스푸틴 해주세요..

안냐세요오

I'm supposed to be sleeping. Now I'm crying 😭

동이의 부용화를 만들어주세요.

상사화는 몰랐는데 들어보니까 왜 익숙하ㅈ ㅣ....

Q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