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는 진짜 왜 크블에서 장수하고 있는지 제대로 보여줬고, 이관희, 허웅, 최준용(트리플더블) 등 선수들 보는 재미가 있었던 듯. 초반엔 뭔가 감이 좋진 않았던지 슛도 안들가고 했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득점도 많이 나오고 선수들이 진짜 집중하더라. 올해 올스타전 진짜 재밌었다 + 허웅 목마덩크, 감독출전, 워니 연장 3연속 3점, 이관희 이정현 아이솔 등등 보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유기상은 신인인데 슛도 자신감있게 쏘고 보기 좋았다
오늘 직관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중계로 본 소감 간략히~^^ #좋았던 점 1) 허웅 덩크슛~ 아버지 허재 은퇴식 경기때 나왔던 장면 오버랩 됨~😂 2) 3쿼터 시작부터 양팀 감독 출전~😁 이관희 vs 조상현 / 김주성 vs 김종규 (이관희 선수는 진심으로 수비 하더군요~🤣 앙숙 1년 선배~ 이정현 선수와의 1대1 매치업도 흥미로웠음~ㅋㅋㅋ) 3) 올스타전이 거의 다 그렇지만~ 과거보다는 확실히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노력하는 자세는 높게 평가하고 싶음~👍 #아쉬웠던 점 1) 뉴스에도 나왔지만~ 올스타전 팬투표 부정 사태~ 재발 방지 촉구~😡 2) 덩크슛 콘테스트 심사에 대한 약간의 의구심보다는 아쉽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덧붙여서 NBA도 잠깐 오늘 펼쳐진 방식대로 한 적이 있는데~ 물론 그걸 보고 KBL이 벤치마킹을 한것이지만~ 덩크슛은 단시간에 화끈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1분동안 몇차례 반복하게끔 하는 것은 조금 무리수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했던 덩크를 재탕하는 모습도 여러차례 보여주니~ 익사이팅한 맛도 떨어지게 되는것 같네요~😠 KBL 머리 좀 씁시다~😤 3) 한가지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마무리~ SPOTV에서 중계로 봤는데요~ 작전타임때 관중들과 함께하는 혹은 관중들끼리 하는 장면들은 거의 보여주지 않더군요~😔 그것도 보는 재미가 있는데 조금 아쉬웠고~😢 선수들 고생 많으셨고~ 남은 시즌 다치지 말고~ 몸관리 잘해서 좋은 경기력 펼쳐 주시길 응원합니다~👏👏👏 ※P.S 오늘 22년만의 연장전 혈투를 펼쳐 졌다고 했는데~ SPOTV 화면으로 1998년에 그러니깐 2회째죠~ 그당시 180점대 득점을 했다고 자료 화면으로 뜨던데~ 그당시 잠실체육관에서 했던것으로 기억되며~ 제가 그당시 2층에서 관람했던 기억이 잠깐 스쳐 지나갔네요~😊 그당시 덩크슛왕은? 나산의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줬던 로즈 그린이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LG SAKERS' fans know that Gwan Hee's hater players purposely set him up to make Lee Jung Hyun look good!😂 We, his fans know better as he won 1 on 1 against Lee Jung Hyun many times for the last 2 seasons as Samsung is last.😜🤪😜 Anyway, Gwan Hee is now a global star while those hater players are only KBL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