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z2vr2qm6c 1990년에 민주정의당(노태우)+통일민주당(김영삼)+신민주공화당(김종필) = 민주자유당으로 3당 합당한게 지금의 국힘 뿌리이고, 이 때부터 영남권 전체가 국힘 텃밭이 된거임 그 전에는 김영삼이 이끄는 통일민주당이 부산 경남을 텃밭으로 뒀고, 실제로 국제그룹 없어진 뒤 부산을 중심으로 전두환과 민주정의당에 대해 감정이 안 좋아져서 1987년 대선과 1988년 총선 모두 부산 경남에서 통일민주당이 승리함
더는 정치가 기업을 움직이는 일이 있어선 안됍니다. 정말 애국자 정치인이라면 투자해서 고용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그게 곧 나의 명성이 되는거라 그들을 물신양면 도와주고 때려잡을 노조가 아니라 정부는 혹 그 와중에 낙오되거나 도태된 국민들을 세금으로 최소한의 국가적 의무를 공동체 세금으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특수성 때문에 결국 공권력 때문에 기회박탈된 이들이 산업화에 밀려서 노력이 부족했다는 말 참 많이 했고 나역시 악조건에서 생존을 위해 애썼지만 ㅡ그나마 건강하지 못하고 못배운 분들 얘기들으면 여러가지로 정부 잘못이 많더군요. 소설입니다
정치자금 안 줬다고 공중분해했다는 주장은 억지이고 정치적 주장입니다. 전두환은 당시 경제 정책가들의 건의에 따라 투자의 방향을 미래 산업방향으로 틀고 더 이상 후진국형 산업에 자본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한 것 뿐입니다. 동명목재 , 성창기업등 합판, 목재, 신발, 섬유등에 투자될 그 자본이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석유화학, 조선등 70년대 과잉투자된 중화학공업과 신 산업에 추가 투자되었고 신발이나 목재등의 산업은 후진국형 산업으로 분류되었고 투자의 조정은 경제관료들의 보고서와 정책방향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국제그룹은 부산의 야당 성향 정치세력을 업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죠. 마치 대우그룹이 김대중정권에 밉보여서 학살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할 뿐입니다. 정치자금 운운은 다른 변명이고 국제그룹이 주력으로 하던 산업이 국가 정책방향과 맞지 않았을 뿐입니다. 김영삼정권이 들어와서 군부정권을 비난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은 이해되나 그 시대는 관치금융의 시대였고 관치금융은 정치자금을 주었니 마니 하는 그런 음모론에 의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철저히 경제관료들의 보고서에 따라 국가 산업 정책에 동원되었을 뿐입니다. 당시는 중국과 수교전이었고 오늘날 ASEAN과 같은 이런 산업의 해외진출이란 개념이 있지도 않은 때였기 때문이 이들 후발 국가들에게 잠식될 산업으로 판단되었죠. 후진국 형 산업이면서도 무엇보다도 경영을 잘못한 것입니다.멀쩡한 기업을 정치자금 안준다고 망하게 한게 아니라 비전도 없고 경영능력도 그렇고 해서 망할 기업을 살려주지 않았다가 정확한 설명입니다..
@@ah-rang 당시 그 업무와 연관이 될만한 경제관료로는 사공일이나 김만제 등등 모두가 펄쩍 뛰며 정치자금 때문에 그룹을 날린다는게 말이 되냐며 부인하고 있는데 정말이라면 이들도 다 처벌받아야죠. 힘빠진 전직 대통령도 이 건으로도 처벌받아 마땅하고.. 이건 음모론일 뿐입니다.
정치자금 안 줬다고 공중분해했다는 주장은 억지이고 정치적 주장입니다. 전두환은 당시 경제 정책가들의 건의에 따라 투자의 방향을 미래 산업방향으로 틀고 더 이상 후진국형 산업에 자본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한 것 뿐입니다. 동명목재 , 성창기업등 합판, 목재, 신발, 섬유등에 투자될 그 자본이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석유화학, 조선등 70년대 과잉투자된 중화학공업과 신 산업에 추가 투자되었고 신발이나 목재등의 산업은 후진국형 산업으로 분류되었고 투자의 조정은 경제관료들의 보고서와 정책방향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국제그룹은 부산의 야당 성향 정치세력을 업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죠. 마치 대우그룹이 김대중정권에 밉보여서 학살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할 뿐입니다. 정치자금 운운은 다른 변명이고 국제그룹이 주력으로 하던 산업이 국가 정책방향과 맞지 않았을 뿐입니다. 김영삼정권이 들어와서 군부정권을 비난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은 이해되나 그 시대는 관치금융의 시대였고 관치금융은 정치자금을 주었니 마니 하는 그런 음모론에 의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철저히 경제관료들의 보고서에 따라 국가 산업 정책에 동원되었을 뿐입니다. 당시는 중국과 수교전이었고 오늘날 ASEAN과 같은 이런 산업의 해외진출이란 개념이 있지도 않은 때였기 때문이 이들 후발 국가들에게 잠식될 산업으로 판단되었죠. 후진국 형 산업이면서도 무엇보다도 경영을 잘못한 것입니다.멀쩡한 기업을 정치자금 안준다고 망하게 한게 아니라 비전도 없고 경영능력도 그렇고 해서 망할 기업을 살려주지 않았다가 정확한 설명입니다..
전두환이 잘한건 오십팔 반란자들 막은것 못한건 기업 죽인것 뇌물 쳐받아 군장성들 돈 나눠주고 지도 먹은것 근데 그이후 더나쁜 김영삼 김대중은 나라 전체를 헐값에 팔아치움 그냥 당시 조지소로스에 속아 아니 이헌재가 같이짠 공범이겠지 인도네시아처럼 배째라 밀고나갔으면 끝날일을
어느 나라든 정치와 재벌과의 관계가 깔끔한 나라는 있을수가 없죠.정치인들은 돈이 필요하고 재벌들은 권력자들의 힘이 필요하니까요. 깨끗한것도 좋지만 시대의 흐름을 어느정도 타고 가는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일반 시민들은 안타깝다 불쌍하다 말만 하지 막상 피해자를 도울 방법도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어음은 전자든 뭐든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진성의 거래를 은행이 체크 하는 경우 이러한 것이 가능 함. 따라서 진성 거래에의한 담보만 파악 되면 은행은 전체의 상황을 조망 하는 것이 가능 함. 따라서 컨테이너 하나 없는 곳에 타이루 조금 쌓여있는 곳이 어음을 발행하여 문제를 일으키면 은행이 범죄를 저질르고 있다고 보면 됨. 물론 등기등본을 띄어 봐야 겠지만 imf전에 내가 어음가지고 돌아다녀 보니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