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무술인가? 사기인가? 흔들리는 전통무술] 중국의 전통 무술 하면 무협 영화나 무협 소설에 표현된 장풍이나 금강불괴 같은 초현실적인 권법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문파로 발전해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여러 전통 무술이 사기 논쟁에 휘말렸습니다.
@@JH_CHOI_4699 그렇게 전통을 때려부수니까 사이비만 남았죠 ㅋㅋㅋㅋ. 솔직히 태극권 창시자가 지금 중국무술 수준을 보면 어떤 소리를 할까요?? 뒤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말처럼 무술은 기본적으로 보여주기용이 아닌 호신용인데(첨언하자면 중국에서는 봉을 쓰는것도 주먹질처럼 생각한 경향이 없잖아 있기때문에(!) 무게중심이 뒤로 있는 경우가 많아, 손발로만 싸우는데에는 불리하긴 합니다), 날아다니는 서커스 보여주고 무술이라 하는거 보면 기가 차지 않을까요?
@@ntompark9510 그런대 중국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도와줘야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우리 경재가 지금처럼 발전하지도 않았었던 소위 듣보잡인 나라였었을때고 도와준다해도 우리나라는 중국한태 당시에는 딱히 해줄것이 없었기때문에 중국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컸얼태니까요 안도와주는것이 당연한거죠
이연걸도 실전무술이 아니라 형부분 말하자면 기예부분으로 상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실제 격투기가 세계적으로 유행한게 10년이 넘어도 레슬링,주짓수,킥봉싱,권투,태권도,무에타이,특공무술을 베이스로 한 선수는 많이 있어도 중국 무술을 베이스 기술로 사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이유 입니다.
타격에서는 기본 스텝과 스피드가 관건이라 잡아놓고 넘기는건 큰의미가 없음... 잡기 전에 기술시전자의 스텝과 스피드가 압도적이라 mma가 이기는것임. 쿵푸나 태권도도 약한게 아니라 막강한 스피드와 파워를 가진 사람이 사용하면 충분히 mma를 제압할수 있음. 하지만 자본주의라 그런 능력이나 자질 되는 사람들이 돈 명예가 있는 mma로 몰리니 쿵푸나 태권도는 그런 인재를 만날 기회가 없는것이 팩트...
문제는 사람의 육신이 무협지에서 보거나 무술가들이 주장하듯이 점혈식으로 타격을 준다고 무력화될 정도로 약하지 않다는 겁니다. 의도치 못한 기습공격을 해서 다른 타격연결기나 관절기나 여타 효력이 있는 공격이 이어지지 못하면 상대에게 반격당하기 쉽상입니다. 특히 체급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밀리는 상태라면 오히려 상대를 자극해서 역효과를 받을 수 있겠죠. 누가 손가락으로 눈부위를 찌르거나 목젖을 치거나 낭심을 공격한다면, 공격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을 땐 분노의 필살기 공격을 받게 되는 겁니다.
@@cp1611jun 그것보세요 그게 더 무술의 경지인것 입니다. 지인, 친척, 약자, 노약자, 자기극복등 자신의 목표에서 더 나지않는 마음의 인내심으로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마음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그런 부류들은 어떠한 것을 배워도 자기것으로 체득해 나아갈 것입니다.
중국 무술이 뭐 실전성 좋은데 너무 좋아서 살인기를 못쓰게 때문에 약하다 라고 빨아대는 인간들 보면 죄다 무협지에 머가리가 돌아버린 빠가 새끼들이지. 막상 이새끼들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배우는 무사트나 각 국 특수부대에서 배우는 특공무술들 말 로 넘어가면 흥칫뿡 하면서 정신승리하고 빤쓰런 하는 저능아 새끼들이 대부분.
이소룡 그 새끼도 실전 검증 없는 입무술가죠ㅋㅋㅋ 빠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누구 누구를 이겼다 하는데 정작 이소룡 와이프한테 물어보면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함 ㅎ.ㅎ 당시 카메라 프레임으로 이소룡 펀치속도 계산한 사람도 있었는데 평범한 수준 이었고 ㅋㅋㅋ 옛날 추억 미화는 어느 스포츠를 가든 마찬가지인 듯. 과학이 발전하면서 훈련기법이 발전하고 선수능력도 발전하는데 옛날것이 더 우수할 수가 없음. 절대. 단순한 예로 올림픽 같은 걸 보면 됌 기록경신은 실제로 계속 되고 있으니 ㅎ.ㅎ
영춘권이 그나마 공격이라도 해보고 어느정도 버틴건 엽문이 자신이 활동하던 시기에 실전성에 맞게 어느정도 개량을 했기 때문이죠. 엽문은 분명 자신이 개량한 영춘권이 실전에 맞게 더욱더 개량에 개량을 거쳐 중국의 자랑스런 무술중 하나가 되길 바랬었을텐데, 개량을 하지않고 딱 자신이 활동하던 시기때의 영춘권을 그대로 들고나갔다가 쳐맞는 딩하오의 모습을 봤다면 분명 저승에서 통곡했을 겁니다.
이소룡도 중국전통 무술의 한계를 느끼고 복싱을 결합한 절권도를 창시했죠 절권도가 형식의 파괴와 실전성을 중시했습니다 실제 절권도 교범을 보면 복싱의 스탭과 발차기할때 상황별 발의 각도 라던지 스피드를 기르고 펀치시 힘을 집중하는 방법들이 쓰여있죠 근데 지금은 절권도가 형식에 치우처져있죠
쉬샤오둥 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각자의 나라무술을 위대하게 생각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저렇게 하기는 쉽지않죠 우리가 태권도가 형편없는 무예다 아무쓸모없는것이다 그냥 체육관에서 하는 운동에 불과하다 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생각하고있는 그대로가 될것입니다 이분도 그렇게당하고 있음에도 저렇게 하는것은 중국무술을 조롱하는것이 아닌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허상을 깨트리는 자네.. 마지막 무술인 말 처럼 중국무술도 과거에는 실전성을 갖춘 무술이었을 듯.. 실전을 펼칠 상황이 줄어들면서 과장되고 왜곡된 동작들이 메인이 되어버린 무술은 알맹이를 잃어버린 행위에 불과했을 듯.. 반면, 격투기는 끊임없이 실전상황을 만들어가며 그 행동이 목적에 맞게 간결해지고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구성되게 된 듯. 난 아직도 동양의 전통무술이 다 가짜라고 보지는 않는다. 진짜를 갖춘 이들이 그 진짜가 실전에서 생명력을 얻도록 다른 무술들과 부딪히는 곳에 자주 나와 경험을 축척해야 한다고 본다. 자기 무술을 고집스럽게 유지하며 승부를 걸 승부사가 필요한 듯.
쉬선생이 한 말 중에 중국 무술은 기본적으로 무기를 든 것을 전제로 하고 있고 맨손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엽문 영화 보면 그런 공격으로는 상대방에 어떤 대미지도 줄 수 없다고 보고요. 다만 칼을 들고 그런 식의 공격을 하면 순식간에 도륙이 되고 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