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삶의 길에서 나를 인도하고 가르치심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구합니다. 이로써 그들이 주님께 감사함과 믿음을 더 깊이 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아, 그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옵소서. 아멘.✝🙏🙌❤
외국에서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용어인데 한국에서는 가톨릭 신자들도 많이 오해를 합니다. 불교 수도자(사)나 가톨릭, 정교회 수도자(사)를 똑같이 영어로 monk (라틴어로 남성 monachus, 여성 monacha)를 사용하는데 보통 승려라고 번역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국 가톨릭에서 큰 범주의 틀에서 활동하지 않고 봉쇄 안에서 세상을 위해 속죄, 희생, 기도, 찬미하는 남여 수도자를 수도승, 활동하는 남녀 수도자를 남자 수사 여자 수녀라고 구별했다고 봅니다. 남자 수도승은 베네딕도, 트라피스트, 가말돌리, 카르투시오, 시토회 등이고 여자 수도승은 가르멜, 글라라, 트라피스트, 가말돌리, 카르투시오 등.
각자에게 맞는 성소가 있으니까요 .. 이런 수도원안에 계신 수사님 또는 신부님들은 수도원 안에서 절제하고 본인을 희생하면서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는게 저분들에게 맞는 성소이고 신자들과 함께 하면서 각 교구나 성당에 계신 신부님들은 말씀하신것처럼 신자들과 함께 하면서 하느님 뜻을 살아가시는게 아닐까요 ? 🙂
온 세상에 다니면서 천국에 대해 전하라고 하셔서...세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조선에도 복음이 들어와서ㅡ이리 멋진 나라가 되었기에 ...우리도 열심다해 선교하는 나라가 되어 이리 복받은 나라가 되었건만...ㅠ 갇혀있으니... 자기들은 편하겠지만...사회에 무슨 이득이 될까요...
예수님이 이땅의 가장 낮은곳으로 오셔서 가르쳐 주신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압제에 눌려 고통 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그렇게 살아가라고 몸소 보여 주셨지요. 세상과 단절되어 갇혀 살라고 귀하신 봉사와 죽음을 내어 주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우러져 사는곳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빛나는 길로 나아오라고 초대하시고 위로하는 삶을 사시다가 가셨지요. 하나님께 헌신하신분들의 마음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실지 모르지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는 헌신이 더욱 값진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틴 루터도 수도승으로 고행하다가 나중에 복음을 깨닫고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인간이 아무리 수도원에서 수도를 해 본들, 구원의 반열에는 절대로 미치지 못한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부활의 능력으로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천주교는 아직도 구원에 이르는 길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을 뿐이다. 참 불쌍하다.
대체 예수가 언제 저래 은둔해 지내라 하던가. 대체 예수가 언제 사제는 결혼하면 안된다고 했나. 대체 예수가 언제 묵언수행 하라고 했나. 예수가 시키지도 않은걸 자기들 멋대로 만들어내서는... 예수는 돌로만든 성전을 무너뜨리고 육신의 성전을 세운 사람이다. 그건 즉 믿는 사람의 육신이 곧 성전이니 성전을 따로 짓거나 찾지 않아도 되고, 믿는자가 곧 성직자이니 따로 제사장을 찾지 말라는 뜻이었다. 그런데도 저러고 있으니... '나무를 도끼로 쪼개라. 나는 그 안에 없다. 돌을 들어내라. 나를 만날 것이다.'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삶이다. 그렇게 살바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성경을 왜곡하고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사회에 기여를 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겠는가~? 가정을 이루고 가족애를 누리며, 자손을 낳아 역사가 단절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