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은 5.16 혁명 당시 해병대 대위요, 김재규는 육군 대령이었다. 10.26 사건 당시 차지철은 경호실장, 김재규는 중앙정보부장 하늘과 땅 차이다. 하급자 차지철이 박대통령 앞에서 김재규 정보부장을 하급자 취급을 늘 한걸 그걸 박대통령이 묵인 한 결과가 10.26 사건이다. 원흉은 차지철이 정답이다!!!
79년 초까지는 두 사람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김정렴이 두 사람을 철저히 견제하고 특히 차지철이 어려워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두 사람이 편을 먹고 김정렴을 공격(총선패배). 이때문에 김정렴은 사퇴하고 김계원이 비서실장이 되면서 두 사람간의 파워싸움
일이 잘못되면 목숨을 내놓아야하는데도 거사를 실행한 김재규 장군님, 존경합니다. 급박한 와중에 상관의 지시를 따랐을뿐인 부하분들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재판만 제대로 받았어도 극형은 면했을듯한데요. 절차도 제대로 지키지않은 초고속 재판의 판결을 받고는 3일만에 집행됐다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차지철은 모친이 주막을 운영했고 아버지가 지주였는데 정식부인의 자식이 아니라고 해서 부친과 이복 형제들에게 괄세를 받고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던 과거사가 있습니다🧐박대통령을 처음 볼때부터 부모의 정을 느꼈고 이러한 감정들이 지나친 집착과 과잉충성으로 표출되서 김재규 중정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료들과 마찰을 빚으며 자신은 물론 박대통령과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나아가 🇰🇷 을 엄청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김재규한테는 차지철이 문제가 아니고 박정희가 문제였겠죠. 유튜브에 김재규재판 음성을 들어보면 그분이나라을 생각하는 충정이 얼마나 큰지 알것같아요. 전씨가. 아니고 그분이 됐더라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죽음앞에서 그렇게 당당한 사람이 있을까, 요즘같은 세상에 상상할수없는 일이죠.
출연진이나 PD나 김재규 최초 진술(류택형 변호사가 비밀리에 영어 테이프에 녹음, 약 1시간 분량), 그리고 최후 진술( 1심, 2심 통합본 약 1시간가량, 전체 녹음 24시간 이상--> JTBC가 digital화) 들어 보고 이야기를 했으면 조금 더 실체와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을 거라고 보는데.... 준비가 부족하네요.... 작가님 정신 좀 차립시다.....
이제는 잊혀진 사람들.............................................세월이 40년 넘게 면......................................저 멀리 사라진다................................어쩌다 라도........................생각이...............
우리는 그당시에 30단 근무 했는데 지금 말하는 패널분들 엉망이구먼ㅡ우린 그때 7시40분경 대통령 시해 사건을 담 하나 넘어서 일어난 사건을 세월이 43 년정도 됐지만 생생합니다ㅡ그래요 매주 차제철경호실장 의 지시로 하강식을 했습니다ㅡ그때가 좋았지 특식에 여러모로 ㅡㅡㅡ그립다
저당시에 문세광 사건이 있었어가지고 경호실장을 저사람으로 바꿔버렸다.틈만 나면 김재규와 차지철은 갈등이 있었고 티격태격 하는것이 크다고 보았었다.그리고 차지철이 항상 김재규를 좀 무시를 하고 그렇게 하는것이 게속 그런 상황들이 진행이 되었었다.차지철은 그당시에 월권 그런것이 있었었고 차지철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당시에 어떻게 행동을 했었는지 알수있었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