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극점에 섰지만, 내일이면 지난 과거에 불과하단 생각이 든다" 한국인 최초 ‘무보급 단독’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20년 전 산악인 한왕용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14좌 등정 도전기 '70일 간의 기록, 히말라야 14좌' #히말라야 #남극점 #김영미 #한왕용 #산악인
다른 고산들에 비해 가셔브룸과 브로드피크는 오르기 쉬운 산으로 인식되는데 그게 아니군요.험한 대자연의 품속으로 정면도전하는 인간승리의 모습이 감동입니다.목숨걸고 하셨군요. 브로드피크 등반 장면에서 나온 바람골,거기가 김홍빈씨가 조난당한 그 골일까요.휴대폰으로 구조요청할 때 위치가 골이라고 했었는데. 한왕용대장과 대원들 세르파들. 멋있고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모두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올라갈 수록 기압이 점점 낮아져서 라면 봉지도 베이스캠프에 가면 풍선이 되어 있고, 오일이 채워져 있는 컴파스도 밀봉 씰이 나가거나 컴파스에 공기 방울이 생기죠. 하물며 인체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사람마다 다양한 증세를 보입니다. 특히 6~7000M 이상 에서는 혈액 순환도, 내부 장기의 작동도 정상적 이지 않기에 피로도가 죽고싶을 많큼 심하죠. 온도마져도 영하 25도 밑으로 떨어지면 쉽게 극심한 동상을 입기도 합니다. 낮에는 자외선도 극심해서 국내에서 10년동안 쓰던 플라스틱이 단 하루만에 플라스틱의 색깔이 변색 열화되기도 합니다. 이럴때 고글을 잃어버리거나 고글없이 자외선에 노축되면 단1~2시간만에 실명할 수도 있죠....내 친구 박영석이 생각납니다...
북극탐험은 남극탐험에 비해 그 강도가 차원이 다릅니다.말씀을 정확히 하셔야 해요.님이 보신 영상은 박영석팀의 북극점탐험영상 아닌가요.영국여성 중 앤 대니얼스,한나매킨드 등이 북극점에 도전했는데 성공했단 기사는 없네요.2006년에 노르웨이의 여성 탐험가 세실리 스코그가 남자 두명과 함께 북극점에 도달했군요.
8천미터가 무슨 뒷산인줄아냐?? 셸파들이 얼마나 죽어나가는지는 아냐?? 쥐뿔도 모르면서 남의 성과를 폄하하지마라. 모르면 입을 다물고 있던가? 진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딴 댓글 달아서 무슨 셀파들이 뒷동산 가는 것처럼 히말라야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