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러웠다. 교회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듯했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웃지 못하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발버둥치지만 결국 혼자 남아있는 찌질하고 못난 나만 바라볼 뿐이였다. 하나님도 내가 대체 얼마나 더 잘하고 봉사하고 노력해야 사랑하실까..결코 만족 못하는 하나님..변덕스럽기까지 하며 결국은 잘난 사람 많이 배웠던 바울을 쓰시는 하나님이라는 왜곡된 인식으로 살아왔고 나를 더더더 지키고 완전히 주변인을 소유하기 위해 애쓰고 버티고 이 악물고...그러나 다 타서 남은 건 재밖에 없는 쓸모없는 먼지처럼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느꼈을때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살려달라고 외칠 수 밖엔 없었다... 오늘도 한참을 날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그 사랑 체험하고 싶다고 울부짖다가 말씀으로 내게 대답을 들려 주셨다. 발가 벗겨지고 더이상 그 무엇으로도 그 수치를 가릴 수 없는 여인의 모습처럼 나도 주님 앞으로 나가서 그 분의 사랑..온전한 사랑이 나의 두려움과 불안을 전부 가져가셨음을 선포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해본다... 선교사님..귀한 스피커로 사용해 주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말씀 매일 찾아 듣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때문애 힘들어서 찾아 들었는데, 오늘 선교사님을 통해서 성령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조건없이 완전한 내 사랑이 있으니, 더 이상 너를 사랑함으로 괴로워하지 말라" 아멘🥰
이새벽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알지못하였고, 받아도 받은줄 몰라서 외로웠고 많이 슬펐습니다. 사랑받은자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무엇이든 잘 하고싶었습니다. 사람에게 하듯 하나님께도 그런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감당할수없을 때가 되었을 때, 이 설교를 듣게하셨습니다. 스스로도 불행하고 자녀들도 온전히 사랑할수없는 나를 발견하고 너무 괴로웠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개하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온전하신 사랑으로 충만케 하셔서 여유가 있는 자가 되어 사랑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살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