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는 거 1시간 조금 넘게 봤는데 매커니즘이 무언가를 하면 하던 도중에 점프 스퀘어나 기믹이 나옴 그게 계속 반복되는데 문제는 무언가를 하는 건 계속 새로운 것이 제시 되지만 점프 스퀘어나 기믹은 계속 보면 유사한 부분과 느낌을 받아서 공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겜은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을 넘어가면 진부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제작자의 문제는 아님
게임이 조금 나사빠진 부분이 몇몇 보였었는데 제작자가 17살인줄은 몰랐네. 그런데 미자방패 걷어내도 좀 부족한 게임인건 맞음. 당장 문예부만 봐도 저런 4의 벽 깨는 연출이 게임 창 안에서만 이루어질려고 했었고 게임 창을 벗어난 연출은 적었음. 근데 키니토는 게임 창 밖에서의 연출이 많다보니 게임창을 녹화해서 보여줘야 하는 스트리머를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몇몇 연출들이 안보이니깐 문제지.
개인적으로 익숙한 인 게임 내 공포 요소 보다 게임 밖으로 표현되는 벽을 깨는 연출이 플레이 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더 무서웠을 거라고 생각함 단순히 녹화 된 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게임을 평가하는 건 잘못 됨. 결국 녹화 된 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겪는 불편함은 문제가 맞다? 이 게임의 특성 상 그 불편함까지 배려 할 수 없음 어쩔 수 없이 직접 플레이 하는 게 맞음 무작정 까내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