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Seoul Jazz Festival 2024 Preview Pt.2 

와 기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저희 무대는 무려 드럼이 두명입니다!!! ㅎㅎ

3일중에 가장 기대되는 날이 6월 2일 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선물세트로 나와요. 요즘 우울증에 걸려 의사권유로 재즈를 취미로 하고 듣는 중인데, 재즈페스티벌도 처음 알았네요. 가서 사람들과 정과 추억 모두를 나누고 우울증도 이겨내보고 싶어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멋진 공연 라이브 응원합니다.🎉🎉

타임테이블보고 고민엄청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덕분에 재즈에대해 알게되고 좋은 음악을 만나게 되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서울재즈페스티벌 항상 너무 가고 싶었는데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재즈 공연 추천해주셔서도 감사하구요! 덕분에 재즈라는 넓은 세계를 많이 배웁니다. 봄의 하이라이트인 서재페 꼭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추운 겨울과 작별하고 따뜻한 봄을 마주한 요즘, 우연히 제 눈에 쏙 들어온 서울 재즈 페스티벌!!!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반복되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 가수들,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다니~!! 마음 편한 사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동행하여 즐거운 봄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0^! 나를 힐링하는 시간이 될 그 날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ㅁ

보고싶은 아티스트를 볼 수 있을 때 보러가라 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우브의 히트곡 메들리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침 일요일이라 꼭 가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요..! 첫 서재페인 만큼 추천해주신 재즈 공연들도 들어보면서 잔디 위에서의 초여름 분위기와 🌱 피크닉 음식 먹으면서 듣는 재즈 공연 너무 기대되요..! 재즈바에 가보는 것도 제 버켓리스트에 있는데, 제가 좋아파는 피크닉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재즈기자님을 통해 다양한 재즈 다양한 공연정보를 알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을 너무사랑하고 공부하고있는 와중에 가장 많이듣고 공부했던 존스콜피드랑 가장 귀를 즐겁게해줬던 코리웡이 온다해서 꼭가보고싶습니다!😊

서재페 마지막 날 꼭 가보고 싶어요!! 초여름 감성을 재즈 음악과 함께 즐기고 싶네요 ㅎㅎ

서재페에 가서 초여름의 기운을 느끼며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직접 귀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가고싶던 공연인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재즈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재즈기자님 덕에 더 풍부한 취미생활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재즈를 라이브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꼭 경험해보고싶네요ㅠ

서울재즈페스티발 한번도 못가봤는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초여름 밤의 재즈 너무 설레이네요 ! 안될거 같지만 그래도 신청 해봅니다!ㅋㅋ 재즈 너무 좋아해서 잘듣고 있어용!! 😊

재즈기자님 덕분에 늘 아름다운 재즈 음악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년 서재페에 가고 있는데, 올해는 일요일에 대한 기대가 참 큽니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정말 애정해왔던 존 스코필드와 코리 웡, 그리고 재즈 뮤지션은 아니지만 참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리앤 라 하바스를 모두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특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공연 기회가 있을 때 보아야 한다'라는 기자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특히 존 스코필드처럼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또 언제 투어를 도실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애정하는 음악과 함께 서재페에서 뜻깊은 초여름을 보내고 싶어요 ㅠ

재즈를 좋아한다고 하면 재즈??라는 주변 반응들이 많아 조금 슬펐는데 재즈기자님 영상에 들어오면 같은 관심사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댓글도 보면서 재즈 영역을 키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 재즈와 함께 지내는데 이제는 넓은 세상으로 가서 즐겨보고 싶네요❤

언젠가 라이브로 듣고 싶은 음악이 넘 좋아서 정말 한번쯤 음악으로 온종일 귀호강할 축제는 없을까, 상상해봤던 일이 아직도 믿겨지지않을만큼 실제로 일어나다니 저에겐 이것만으로도 벌써 환상적인 콘서트입니다! 봄여름에 넘 잘 어울릴듯한 음악들의 향연,거기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 상상해보는것 또한 넘 스릴넘쳐서 넘 기다려지는 올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 정말 히트다 히트!이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해 볼수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넘버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재즈를 고등학교 정도부터 듣기 시작해서, 벌써 10년 정도 됐지만 아직도 재즈를 잘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재즈에 대해 재즈기자님 채널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사랑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재즈기자님 항상 좋은 플리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초대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댓글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응모하신 600여 분에서 10분을 추리는 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어서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초대 이벤트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티켓 예매: 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9294

셋째날 이벤트라니요!! 정말 저를 위한 이벤트인데요 !! 서재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몇년째 잘 다녔는데 2017년에 리앤 라 하바스 보고 반해서 이번에 또 온다고 해서 너무 가고싶더라구요 특히 존 스코필드랑 헤드라이너인 집시킹즈도 기대되구요 코리웡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내한으로 볼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항상 발 빠른 고급 정보 감사드립니다

리앤 라 하바스 공연을 같이보며 사랑에 빠진 베프와 결혼해서 곧 결혼기념일입니다! 마침 맞춘것처럼 다시 와주다니 운명처럼 느껴지는데, 꼭 다시 손을 잡고 같이 보고 듣고 그날을 그려보고싶어요❤❤

늘 저녁 퇴근하고 재즈기자님이 말아주는(?) 플레이리스트로 하루를 마감하곤 했던것이 이젠 저의 어엿한 취미가 되어서 재즈공연을 찾아다니게 되었어요 ㅎㅎ 서재페는 매년 가고싶어서 노렸지만 일때문에 가지 못하다가 올해 한 해 쉬어가자는 의미로 1년간 휴직을 내고 쉬고있어요 ㅎㅎ 이 기회에 서재페에 가서 내 소중한 안식년에 재즈라는 추억을 더하고 싶네요!

하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많아도 이렇게 힘든일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보고 싶은 공연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기도 하고, 겹치는 공연이 많아 슬프기도 해요 🥲🥲 재즈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데, 재즈기자님 플레이리스트, 라이브에서 잘 모르는 아티스트나 노래들을 종종 보물찾기처럼 발견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 덕분에 지식도 노래도 건져가는 느낌이에요 ! 😍 라인업만 봐도 행복해지는 3일차 공연도 너무너무 가고싶네요 🥹 .. 항상 잘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 앞으로도 재즈 소식, 플레이리스트 열심히 챙겨보고 듣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용 ☺️🩷

드디어 일요일 이벤트가 올라오네요 ㅎㅎ 저는 재즈자체의 장르를 접한진 별로 안되지만 jazzy vibe를 cautious clay, alexander 23한테 특히나 느낄수있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된다면 이벤트에 참여해 가보고싶습니다!! 집시킹즈도 몹시ㅜ기대가 됩니다!! 어머님과 같이 좋은 시간 보내고 오고싶네요 !!!

11:00 공연 기회가 있을때 저도 온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작년에 무작정 갔던 서재페에서 늦겼던 감동과 열정을 안고 올해가 오기까지 또 기다렸어요!! 평일 연차를 쓸 수 없는 직업이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중 고민을 했는데 이 기회를 빌려 마지막날까지 참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입시 할 때부터 재즈기자님을 비롯한 다른 수많은 서재패 브이로그를 보면서 꼭 서울에 있는 대학을 합격해 서재페에서 낭만을 즐기고자 다짐했었는데, 서울로 상경했지만 여러 상황들이 겹쳐 마음 한 켠에 버킷리스트로 자리한 지 3년이 훌쩍 지났네요. 어느덧 올해 여름도 훌쩍 다가왔는데 즐겁게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과 동화되어 잠시나마 타지에서의 고됨을 잊고, 어릴 적의 벅찬 마음을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싶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존스코필드트리오 공연을 초여름날 맥주 한 캔에 바람맞으면서 본다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요새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여러번 떨어져서 좀 우울함이 있는데 서재페 하루 갔다오고 리프레쉬해서 더 좋은 결과 내고 싶네요! 항상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집시 킹즈 서제패 마지막 공연이라니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서재패 영상 감사합니다. 꼭 가고싶은 아티스트가 있으면 보라는 말이 좋네요.😢 못볼 수도 있다니 얼른 저도 서재패에 가고싶어요~

재즈기자님의 알찬 정보와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2024서재페 굉장히 다양한 라인업이네요. 서재페 1회 부터 재즈페스티벌 프로 참석러였는데.. 자영업의 길로 들어서고는 폐스티벌 참석해보는게 참 드문 일이 되었네요. 하루 문 닫고라도 가고싶습니다. 코리웡, 리앤라하바스, 존 석호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네요.

사실 저는 재즈도 좋지만 funk음악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funk스타일로 편곡해 커버연주를 올리는 Scary Pockets 채널을 즐겨보는데, 어느날은 존 스코필드 아조씨가 나와 기깔난 연주를 하시는 모습에 완전 반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날 이후로 존 스코필드의 노래, 트리오 공연 영상도 많이 찾아보며 그의 팬이 됐습니다. 이번 서재페에서 존 스코필드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요즘 funk씬에서 뺴놓을 수 없는 Cory Wong 아조씨의 중독적인 쨉쨉이 기타톤도 직접 제 귀로 맛보고 싶구요! 리앤 라 하바스, 라우브 등 팝뮤지션에 대한 사랑도 늘어놓고 싶지만 과한 tmi 이만 줄이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좋은 공연, 알지 못했던 재즈 곡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재즈기자님께 감사합니다! 일요일 라이브 때 봬요 😄😆

2018년 로린힐이 왔을때 서재페를 처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힙합과 알앤비 뮤지션들 위주로 많이 봤었는데 이번 재즈기자님 영상을 통해서 존스코필드 트리오 같은 재즈 뮤지션도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재페를 통해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

재즈에 관심을 가지고 구독하게 되었다가 재즈기자님의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을 들으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재즈음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마땅한 재즈페스티벌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혼자서 서울로 상경하여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보고싶다는 바램으로 댓글 남깁니다 재즈 기자님이 흥미롭게 알려주신 뮤지션을 만나볼 기회를 주신다면 너무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은 역시 펑.키!!!🍋 ❤️‍🔥펑키는 역시 코리 웡!!!❤️‍🔥 유독 여름을 힘들어 하는 저에게 펑크는 한줄기의 빛이기도 해요😢 제철의 음악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힘을 전하고 싶어요!!!🎶 늘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재즈기자 감사해용❤

지방에서 접하기 쉽지않은 재즈페스티벌 ㅠㅠ 종종 서재페 보러 서울로 올라가고있어요! 올해도 여러 재즈 아티스트들 공연 보려면 스케줄이 빽빽할것같아요! 존 스코필드 트리오, 집시킹즈, 코리웡.. 야외무대만 다 봐도 마지막 날 성공한 일정이될것같아요🥰 추천해주신 일정, 꿀팁도 참고할게요

2022년 초에 목을 다치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었는데 이때 지루함을 달래준 것이 재즈 음악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음악을 듣다보니 가사가 담긴 음악보다도 악기 소리를 하염없이 듣고있곤 했습니다. 이때 느낀 점은, 재즈는 보컬뿐만 아니라 각 악기들만이 존재해도 허전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기타소리의 매력을 알게 됐는데, 한 시간동안이나 들어도 지루하지 않았고 그 순간만큼은 현실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때 플레이리스트 중에 기타리스트 코리웡, 존스코필드 트리오의 음악도 있었는데, 서울재즈페스티벌 마지막날에 온다하니 정말 기대되고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두 거장의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라인업은 아마 마지막 기회일 것 같은데, 기타 한음 한음, 그리고 악기들의 조화를 느끼고, 선율에 몸을 맡기며 그 순간을 음미하고 집중해보고 싶습니다.

서재페 못가고 집에서 영상 보는 제 인생이 레전드입니다.. 못가도 이 영상은 재밌네요 😊

와우 .. 준비물에 타임테이블 전략까지 ㅋㅋㅋㅋ 역시 기자님 구독 안하면 손해보는 거 아닌가요 🤤 6/1 자 댓글 이벤트도 참여했었는데, 여기에도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ㅎㅎ 집시킹즈 공연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 ,, 진짜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매력적인 재즈 음악을 야외 공연장에서 듣는다면 그 감성이 배가 될것같아 꼭 한번은 가보고싶다는 로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격이 비싸서 항상 망설이다 못갔어서 이번에 꼭 당첨되고 싶네요!! ♪

작년 말 재즈에 입문한 재린이입니다! 관심 가지면 가질수록 정말 매력있는 장르라 생각해요!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듣는다면 더 말할 것 없이 좋아보여 꼭 가고싶습니다!

집밖으로 안나간지 너무 오래됬어요. 재즈 한번 들으러 나가고 싶네요 .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갈팡질팡 인생사 고민만 하다 끝나버릴까 두려운, 아직 청춘이라 부르고 싶은 서른즈음의 처자입니다. 요즈음 부쩍 깨닫습니다. 우물 안에 갇혀 올려다 보이는 파란 하늘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심술만 늘어 얼마나 옹고집처럼 살았는지를요. 이제 조바심 그만 내고 싶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생각처럼 마음이 따라가질 않습니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로 몸과 마음을 정비하고 싶어요. 최고의 가수분들과 음악을 즐기고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사람들과 만나며 분위기에 취하고 싶네요.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는 날은 화창한 봄여름의 문턱이겠네요. 음악 그 이상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피부로 직접 느끼며 쉬어가고 싶습니다. 마음은 십대 즐길준비 완벽하게 포장하고 심장을 가지고갈 준비완료 되었습니다. 서재페에서 활력과 여유를 되찾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

십여 년 전부터 서재페에 꼬박꼬박 출석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네요! 코로나로 중단되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고, 원래 빌 에반스와 쳇 베이커를 좋아했었는데 제가 몰랐던, 더 많은 재즈 싱어들이나 연주자들을 알 수 있게 되어 넘 좋아용... 그래서 이번에 서재페 가려고 찾아봤는데요.. 예매 기간이 지나있어서(사실 이미 놓친ㅠ) 꼭,, 가고 싶습니다ㅠㅜㅠㅜ양도도 사기 많으니 믿지 말라는 소리만 잔뜩 들어서8.8 크흐흑,,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서재페가 음악 즐기기 진짜 좋다는 이야기는 몇~년 전부터 많이 들어왔는데 막상 기회가 없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올해도 가고 싶은데 표가...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라우브, 자이언티, 장기하가 모두 나오는 6월 2일, 저 꼭 가고 싶어요!!! 혹시나 비가 엄청 많이 오더라도 저 무조건 갈꺼에요!! 뽑아주세요~ㅠㅠ

재즈에 푹 빠져보고싶어요 ✋️

이번에 처음으로 대학공부를 열심히했습니다! 공부할때 힘들때마다 위로해준건 재즈였습니다! 꼭 공연처음으로 가고싶습니다!

취준생활 힘이 되준 제레미 주커의 라이브를 직접 듣고 싶어요.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들었던 장기하 노래들까지 만날 수 있어서 2일날 갈수 있다면 추억여행 제대로 하며 힘들었던 날들에 위로가 될 듯합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기타를 처음 치기 시작했을 때부터 좋아했던 존 스코필드… 이번에 못 보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ㅜㅜ 티켓 당첨돼서 스코필드 트리오의 연주를 눈앞에서 듣고 싶어요.

하현상은 원래 너무좋아해서 또한번 직접보고싶고 홍진호퀸텟이나 다른 아티스트분들의 음악도 경험해보고싶어요🥺

저는 재즈를 정말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 재즈기자님 덕분에 언제나 좋은 큐레이션 잘 받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는 가끔씩 재즈바에 가서 공연을 보는 취미가 있어요. 작년에 한 기타리스트 분의 감동적인 연주를 보고 기타를 연습하게 되었는데, 그 곡이 바로 존 스코필드의 곡이었습니다. 이번 서재페에도 오신다니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작은 공연장이 아닌 야외 공연장에서 재즈를 경험해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재즈기자님 하시는 모든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찾아보던 페스티벌인데 마지막 날의 라인업 너무 취향이네요 잘 모르는 아티스트들의 음악도 야외에서 다같이 들었을 때 또 달리 들리겠죠?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코리웡을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계절마다 들었는데 이번에 서재페를 찾는다는 소식에 마음 속 눈물이 주루룩 😂 흘렀습니다~ 재즈기자님의 선택을 받고 싶습니다~ 항상 영상 즐겨보고 책도 여기저기 추천중입니다 ❤

집시 재즈 너무 좋아하는데 공연이 많지 는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 서재페에서 무대 누릴 수 있다면 극락체험일듯 ㅠㅠ

아 fkj 공연에서 뒷자리에 재즈기자님 앉아있으신것같았는데ㅠㅜ 각보다가 먼저 가버리셨네요..ㅠ 진짜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오늘 서재패 너무 즐거웠어요:) 내년 서재페에서 뵐게요!

FKJ만 ..기다립니다.. 이 댓글은 응모 신청이 아닙니다. 오직 키위주스 날짜만 ..

안녕하세요 최근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틈틈히 알바중인 실음과 대학생입니다...! 자취와 대학생활, 알바 모두 잘하는 건 정말정말 쉽지가 않네요ㅜㅜ.... 시간이 갈수록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일 때문에 혹은 학교 일정 때문에 공연을 못 볼때에는 정말 너무 슬프더라고요😭😭 6/2은 다행히 시간은 있는데 비용이 부담되서 고민하던 차에 커뮤니티 글을 보고 댓들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날 마침 또 제 생일이라....!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서 기대감을 갖고 응모해봅니다!!! 그리고 재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존스코필드를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진짜 이번이 아니면 정말 못볼거 같은데ㅠㅠ 레전드를 제 눈과 귀로 모두 담아오고 싶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Cautious Clay 라는 아티스트를 덕분에 새로 알게 됐습니다. 찾아보니 색소폰부터 플룻 그리고 보컬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더라고요. 제가 색소폰에 환장하거든요. 더 들어보고,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꼭 (알아)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지 마세요.”라는 멘트가 꽤 깊게 다가와 이벤트응모 댓글 남겨봅니다. 국내에서 처음 공연하는 Cautious Clay의 보컬과 연주를 가장 먼저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번 기회, 꼭 잡아보고 싶습니다.!

와 쿠션 색 서재페 공연색으로 맞추셨네요 왤케 눈에 밟히나 했더니…푸하하 센스

2015 처음으로 서재페를 갔었습니다. 그때 마지막에 기억에 남았던게 팻메스니의 연주였는데 그때 눈물이 줄줄 흐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현재 너무 훌륭한 신세대 언주자인 코리웡의 연주도 듣고 최고의 거장 존 스코필드의 연주가 너무 듣고 싶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슬플때나 기쁠때 음악을 찾습니다. 이렇게 라이브로 한곳에서 음악과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볼수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저는 처음이에요!! 서울 중심의 자연속에서 좋은 음악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가수들 하나하나 무대가 너무 기대도 되고 신기하기도하는데요~사실 지방사람이라서 뮤직페스티벌 구경하기가 손에 꼽히게 힘들거든요 ㅠㅠ 동생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으와아아아아아아 저 이번에 네 번째로 가는 서재페인데요…! 남자친구와 늘 공연 쫓아다니며 좋긴하지만 조금 더 여유있게 보고싶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틀 가게 된다면 하루 하루마다 조금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싶어요 그러한 여유와 함께 재즈의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서재페는 작년에 한 번 다녀왔어요 올해는 첫날이 이미 매진되서 당근으로 열심히 구해야겠다 생각 중,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유명한 음악가들 중심으로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뛰다니며 볼 생각이었는데 가이드라인 정해주시니 넘 좋아요 재즈는 뭔가 고급진 취미라는 문턱이 있는데 이번 축제에서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오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다 어떻게 보시나요? 행운은 엑셀이 정해주는 걸까요? 세 영상 모두에 댓글 남깁니다. P.s. 재즈기자라는 직업 너무 매력적이네요 저는 축제 스태프가 꿈이었던 적이 있어요 언젠가 저도 관객이 아닌 제작진으로 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할 날이 올까 상상합니다.

재즈를 정말 사랑하는데 지방러라 관련 축제에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아요. 재즈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서 공연 보러 종종 서울 올라가는 사람인데, 가장 가보고 싶지만 아직 못가본 곳이 서재페예요!! 🥹💓 라인업 정말 전설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

서재패는 20대 30대 빠지지 않고 가는 사람인데.. 이번에 말씀하신 칙코리아 돌아가셔서 아쉬워하시는 분들 처럼. 지금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명 아티스트의 음악은 얼른 미루지 말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 날씨 좋은 날 서재페라니 정말 꿈만 같을 것 같아요❤

재즈기자를 통해 재즈에 입문하게 된 대학원생입니다! 연초에 골반이 골절 되서 3개월 동안 누워만 있다가 최근에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있는데, 집 앞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재페를 꼭 가고 싶어요. 재활 치료를 하면서 우울할 때면 재즈를 듣곤 해요.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티켓에 당첨되어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늘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재즈기자님의 플레이리스트로 재즈 입문해서 듣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서재패 소식을 듣고 처음부터 너무 가고 싶었지만 가격이.. 저한테는 사치인지라 단념했었습니다. 갈 수 있다면 너무 좋은 추억, 경험이 될것같네요

20살에 일렉기타로 실용음악과를 들어가서 졸업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 회사를 다니다 쭉 미련이 남아 후회하지 않으려 28 늦은 나이에 퇴사하고 세상에서 도태되어 간다는 우울한 감정과 싸우며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존 스코필드를 동경해왔고 20살 입시곡도 존 스코필드의 whatcha see is whatcha get 으로 할만큼 존 스코필드는 항상 제 우상이었고 예전부터 꾸준히 들어온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서재페에서 존 스코필드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뚝뚝한 25살남자가 재즈에 빠지게 됐어요.. 전 사실 재즈를 잘 모르지만 재즈기자 유트브를 통해 최근에 재즈를 접하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사당에 있는 한 재즈바에 혼자 방문해서 라이브를 즐기기도 했구요 이번 서재패를 참여하여 더 새로운 재즈 음악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특히 커셔스 클레이 공연이 정말 기대되요!! 항상 좋은 영상과 플레이리스트 감사해요!! 6월2일 3일차 참여하고싶어요!!

20살이 되고 첫 페스티벌 서재페 꼭 가보고싶습니다!!! 평소 음악듣는것을 좋아해 꼭 가보고싶던 페스티벌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이벤트에 당첨되서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직접 제 귀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감사드려요!

한 가지만요. 1:47 히로미의 말은 그게 아니고 블루 자이언트 사운드트랙에 수록한 “Forward”라는 곡이 원래 그룹 소닉원더를 위해 만든 곡이고, 그 곡이 소닉원더랜드 앨범에 “Up”이라는 곡명으로 수록돼 있으니 해당곡을 연주하게 되면 블루 자이언트를 감상한 관객들이 사운드트랙에 수록돼 있던 곡과 같은 곡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페스티벌에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콘서트는 직접 가보았으나, 페스티벌은 아직 익숙치 않았어요 하지만, 라이브를 통해 가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페스티벌을 꼭 가보자!'하고 찾아보던 중 서울재즈페스티벌이 가장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이었어요 👍👍 특히나 셋째날에는 제가 자주 듣는 라우브와 제레미 주커가 오기때문에 이번 서재페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 싶습니다 :)

정확히 10년전 14년도 서재페에 갔던 날이 떠오르네요:) 그때 처음으로 ‘제이미컬럼’ 이라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접하게 되었고, 피아노를 타악기처럼 다루는 것에 충격을받으며 빠져들었어요. 지인들이 “어떤 아티스트 좋아해?” 하면 반드시 거론할 정도로 오늘날 까지도 저의 최애 아티스트중 한명입니다! 초여름 밤 들었던 grantorino는 아직 제 마음에 사진같이 장면으로 남아있는 행복한 순간이었고 잔잔한 피아노선율과 제이미컬럼의 보컬에 포옥 빠졌던 추억에 다시 젖어드네요ㅠ 이번 서재페에 가서 10년만에 새로운 최애 아티스트를 만나고싶은 마음에 이벤트 참여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또 제 마음에 남아주실 아티스트는 어떤분 이실까요? :)

서재패 20대 마지막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음악도 기타 들어간 트리오 펑크 퓨전재즈,,, 물론 다른 장르들도 좋아하지만 코리웡 행님 대포 쨉쨉이도 좀 실제로 보고 감동 이빠이 받고 싶습니다 뽑아주십쇼

존 스코필드 트리오???? 놓칠 수가 없죠 흐흐 코리웡도 오고 집스 킹스가 마무리를 하면 서재페를 환상적인 꿈의 페스티벌로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이 올려주시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군대 현역 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ㅎㅎ 제가 jazz에 관해서 조금은 한곡에, 한 jazz 싱어,jazz 장르에만 몰두해서 듣는 특징이 있는데요 재즈기자님의 jazz 연주가와 싱어 소개를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들으며 조금씩 재즈에 대한 조금은 고집스럽고 편협만 부분을 고치고 소개해주시는 곡들을 들어보며 견해를 넓혔는데요! 이번 서재패를 통해 현장에서 들으며 재즈기자님이 소개해주신 재즈 패스티벌에 특징을 들으며 공연과는 달리 돌아다니며 듣는다는 점에서 경험을 통해 편협하지 않게 다양한 jazz 및 음악 분야를 경험하는 체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복무지도, 고향도 지방이라 jazz공연을 라이브로 듣는다는 건 제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자 시간인데요, jazz 를 live로 들어보고 싶어 서울에 jazz바를 찾아서 들었던 소중한 jazz live에 첫 경험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생생한데요, 마침 군생활동안 복무하며 많지않은 휴가중 서재페와 기간이 겹칠 것 같아 한번 더 경험 해 보고싶어 신청합니다 항상 재즈기자님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군 생활 잘 버티고 위로 받았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7 필승!

존 스코필드 트리오와 집시킹스를 정말 보고싶습니다 특히 집시 킹스는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항상 들으셨던 밴드라 저도 자라면서 쭉 들어오고있어 한번쯤 라이브 공연을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18만7천원이라는 너무 큰 금액에 아직 학생인 저는 엄두도 못내는 중입니다. 이번기회에 제가 추첨되어 가게된다면 정말 원없이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임테이블 보고 친구랑 맞춰서 2일차에 가기로 했는데 전 사실 3일차에 가고 싶었어요...😢진짜 혼자서도 세상 재밌게 다닐 자신 있는데...

가즈아!!!!

존 스코필드 트리오 앨범 녹음한 멤버 그대로 온다니.. 꼭 가고 싶어요!!!! 앨범으로 들어도 좋은데 실제로 들으면 얼마나 더 짜릿할까 상상하게 되는 팀이 있잖아요. 작은 울림들이 겹쳐지고 쌓이고 주고받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존스코필드가 뉴욕 블루노트에서 연주한 실황영상을 여러번 돌려봤던 저로서는 이번 서재페에서 저 무대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요!!! 흐엉ㅜㅠ 집시 킹스 음악도 지금부터.. 당장 앨범 재생 돌리면서 서재페 기다려야겠습니당...! 꼭 가고 싶어요!!!!!!!!!!!

수험생활을 하며 진아언니 노래를 듣고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서재페에 가서 진아언니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고싶어요😍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이벤트도 감사합니다! 꼭 뽑히고싶네요🥺

서울 재즈페스티벌 늘 가고 싶었으나 그때마다 해외에 갈 일이 생기거나 꼭 무슨 큰일이 있거나 코로나에 걸리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가본적이 없어서 저와 인연이 없거니... 하며 살았습니다. 늘 재즈기자님의 컨텐츠를 재밌게 즐기고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이벤트까지 준비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삭막한 일상 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바꾸고 늘 힘을 얻어왔는데, 그걸 현장에서 즐기면 얼마나 좋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훨씬 더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즈와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비전공자입니다☺️ 저는 코리웡과 재즈보단 알앤비가수지만 리앤라하바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무려 3일차에 코리웡과 6년만에 내한오는 리앤라하바스가 앞 뒤로 공연을 하고 그 이후에 존스코필드 트리오까지…! 이 3팀의 연속 라인업만 봐도 3일차를 꼭 가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재즈기자님이 추천해주신 집시킹즈의 서재패 마지막 공연을 꼬옥 듣고 싶네요 🥹 너무 기대가 되는 6월 2일 페스티벌 꼬옥 가고싶습니다 🤍 ( 블루자이언트를 너무 재밌게 봐서 첫째날 히로미와 둘째날 FKJ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지만,,,,🥹 )

말모말모 ‘Jazz is my life🎷‘ 꼭 가고 싶습니다🙏

공연을 안 본 지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서재페에가서 공연을 실컷 보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티켓 가격이 부담된다고 혼자 가야할 판이네요 ㅠㅠㅠ 사실 금요일에가서 히로미를 보고 싶었지만 직장문제 때문에 일요일밖에 안 될 것 같네요 ㅎ...ㅠㅠ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다른 친구 데리고 즐겁게 보고오고싶습니다~!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라인업을 따로 구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하지만 흥행때문에 항상 인기있는 팝 아티스트를 끼워서 전면에 내세워 홍보하고 덩달아 티켓값은 매년 천정부지로 올라간 허울만 좋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이란 느낌을 매년 느끼게되네요.. 예를 들어 항상 라인업 홍보사진을 보면 재즈 대가를 비롯한 재즈 뮤지션들은 그냥 표기되어있는 반면 라우브 같은 인기 팝뮤지션들은 대문짝만하게 이름이 걸려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페스티벌이 주객전도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물론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지션들도 좋은 뮤지션이지만,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이 페스티벌로 새로운 재즈팬들이 유입되는건 모두에게 좋은 일이지만 페스티벌 타이틀과 달리 재즈 아티스트들은 항상 뒤켠에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이미 이런 느낌이 수 년간 굳어진 페스티벌이라 바뀌긴 어렵겠지만, 매년 주제와도 맞지 않지만 인기 있는 헤드라이너들을 섭외하느라 올라가는 티켓값이나 통일성 없는 라인업 구성 등은 주최측이나 관람객 모두에게도 악영향일 거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푸념의 글을 적어봅니다..

늦은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갓 제대한 남동생과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 가려해요. 중심도시를 벗어나 자연속에서의 올림픽공원에서 감성넘치는 음악들 그리고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은 가슴이 답답한 동생뿐만아니라 저에게도 봄을 넘의 여름의 선선한 공기와 더불어 시원한 기운을 더해줄듯해요. 저도 동생도 잔잔하게 서울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즐기면서 반성과 계획을 하고,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에서 음악으로 소통을 하는 방법도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 시간과 추억을 동력삼아 자기의 삶을 힘내서 잘 살아보렵니다. 좋은날 날씨도 완벽하길 기대해봅니다.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재즈기타로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고3수험생입니다 재즈를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바쁜 생활들로 재즈 공연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입시보기전에 공연 관람을 꼭 해보고 싶기에 용기내어 댓글을 써봅니다 존 스코필드 트리오가 오는 셋째날 공연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플리들 항상 감사합니다!!

한때는 개인적으로 연중 고정 이벤트가 있었어요. 5월 서재페와 10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가는거요. 그 두 이벤트를 위해 블라인드부터 노리다 티켓을 사고, 스케줄을 짜고, 페스티벌때 가져갈 물품을 준비하고 등등. 그 모든게 너무나 낭만적인 순간들이었죠. 물론 그땐 그것들을 함께한 누군가가 있었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7년부터는 지금 있는 세종으로 이주하여 모든게 만만치 않은 일이 돼버렸죠. 이번 초대이벤트를 계기로 다시한번 제안에 있는 재즈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명실공히 재즈매니아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재즈기자 화이팅!

여건때문에 재페를 2년동안 아무곳도 가지못했습니다 입시도끝났고 존스코필드트리오를 이번기회에 눈앞에서 보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타로 대학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제가 정말 존경하는 존 스코필드가 서재페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예매를 하려했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티켓가격이 너무 부담되어 눈물을 머금고 넘겼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항상 음원과 영상으로 돌려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이번에는 3일차 현장에서 느껴보고싶습니다! 특히 연세도 연세신지라 좀 불안한 느낌도있네요…😅

이번에, 정말, 서울재즈페스티벌 3일차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코리웡의 연주를 한국에서 실제로 들을 수 있다니 아직 끝나지 않은 올해의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일로 확신할 수 있을만큼 라인업을 보자마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 스코필드의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코리웡의 노래 first avenue를 처음 듣고 나머지 앨범 수록곡들을 모두 들어봤을 때, 코리웡이 제가 좋아하는 가수 kimbra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언제 어떤 상황에 있었건 뛸 듯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페스티벌... 가본 적 없고 당첨 되어도 혼자 가야겠지만 그래도 갈 수 있다면 적어도 반경 3km 내에서는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얼마전 프레드 허쉬의 아마도 마지막 내한 공연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었기에...이 영상을 보고나니 존 스코필드, 코리웡의 내한이라는 기회를 더욱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히로미 공연 보려고 예매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네요 ㅠㅠ

보겸님 재즈도 잘 알고 멋지십니다 전 아차피 못가니 응원 댓글만 남기고 갑니당

서재페 너무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는 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너무 겹쳐서 타임테이블 나오는 거 보려고 예매하려고 했더니 예매가 마감됐더라고요ㅠ ㅠ 3일 내내 모두 너무 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는데 3일차에는 존스코필드 할아버지 공연이 제일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이날은 메이 포레스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모두 제스타일이네요. 정말 가고 싶어요🥲 그러면서 왜 진작 예매 안했니 나야...😭 (그런데 구독 공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존 스코필드!! 3일차 공연 이벤트 신청합니다. 기타사운드 굉장히 좋아하는데, 너무도 황홀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펫메시니는 요즘 왜 한국을 안찾으시나요 ㅠ 투어일정에 끼어주시지 아쉽습니다. 이유를 아실까요? 덕분에 1월에 일본가서 뵙고 왔답니다.

제 최애 음악 페스티벌, 서재페가 3주도 안남았네요~!! 제가 음악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두세 뮤지션을 보려고 티케팅을 해서 페스티벌에 가면 거기서 제 취향에 맞는 새 뮤지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올해는 집시킹스랑 자이언티, 장기하를 보러 표를 예매했는데 라우브랑 리앤 라 하바스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표 당첨되면 어머니 모시고 가려는데 당첨의 행운이 제게 오기를!!!

코로나 전에 서재페 한번 가봤었는데 쿠바 오마라 포르투온도 님이 하루 마지막 순서였습니다. 노래와 음악이 저녁, 밤과 잘 어우러져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즐거운데 눈물이 났어요... KATIE 공연 실내로 들으러 갔었는데 녹음보다 공연을 할 때 음악이 확 다가오더군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엔 현장에서 이진아 님을 제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시엔 존 스코필드 66였던 듯 싶은데 이번 트리오는 어떻게 다를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서재페에 가게된다면 더 사랑이 완숙해지겠죠? 저의 사랑을 응원해주세요!

혹시 서재페 가보신 분 계신가요? 첫날 잔디공원에 있는 공연 쭉 볼 예정인데 보통 줄 대기를 언제부터 서시나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운이 좋게 서재패를 갔었어요. 사실은 친구가 가자기에 따라갔던 축제였는데, 신세계를 맛보고 왔습니다. Pink martini, Wouter Hamel.. 다른 종류의 행복에 눈을 뜨게된 경험이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새로 발견하고, 그들의 노래를 듣는다는것이 평생의 마음의 양식이 생긴 느낌이랄까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그 누구보다 가치있게, 또 즐겁게 즐길 자신있습니다아! 🫶

서재페 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