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투비가 뭔지도 모르는데 정찬성 관장의 말이 빈말이 아님. 1. 이민혁 씨는 동체시력도 좋겠지만, 그보다 공간지각력이 매우 뛰어나서 자신과 상대 사이의 거리(간합)을 동물적으로 측정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거 같음. 한 스텝 거리인지 두 스텝인지 알아차리는 게 생각없이 그냥 되는 사람으로 보임. 2. 손목과 발목, 즉, 사지말단의 유연성이 최상위 급임. 보통 농구 영재들한테서 보이는 부분인데 그런 면이 보임. 3. 헬스여부와 별개로 등판이 비율적으로 큰 몸이라 가볍게 움직여도 실제 실리는 임팩트 효율이 매우 높은 몸임. 4. 1과 비슷한 건데, 반복된 춤과 무대 훈련으로 인해 타 멤버간 자신의 동선이나 위치 선정에 숙달되어서 인지, 상대 동작과 부딪히는 걸 피하고 또 상대의 지근거리로 접근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거 같음. 5. 이게 가장 무서운 건데, 처음 하는 사람에게서 보이는 게 말로는 친하고 편안해보여도 실제로 몸이 움직일 때는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긴장하고 경직되어서 제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 게 정상인데, 이민혁 씨는 그런 부분 없이 자신의 쾌활한 분위기와 몸의 실제 이완된 상태가 일치하는 것 같음. 이건 오랫동안 연예인이나 강사를 해도 쉽게 되지 않는 건데 이런 사람 처음봄. 결론: 진짜 천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정찬성이 그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그렇게 말할 만해보임.
어퍼나 바디는 엉성한데 원투는 좋은 걸 보니 역시 운동수저 타고났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ㅋㅋㅋ 진짜 처음 해보는 거라는 게 여러 곳에서 티 확 나는데도 직선 공격은 살아있음 레슬링도 코치님이 언더훅 잡자마자 바로 손 넣어서 자기가 잡기도 했고 클린치에서 다리도 잘 걸고 ㅋㅋㅋ 엄청 멋있네요 괜히 2m75 넘은 사람이 아닌듯 진짜 대단함 몸도 이쁘고
민혁씨 팬은 아닌데 ㅎㅎ 민혁씨 나올때 마다 보면 항상 감탄하게돼요 ~^^ 말도 너무 예쁘게 잘하시고 저정도 연차면 대충 할수도 있는 방송을 항상 진심으로 열심히 하시는게 보여져서 응원하고싶어지네요 😊 그리고 어쩜 저렇게 데뷔했을때랑 외모가 똑같죠?!!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저도 나름 고등학생때 킥복싱 아마추어 준비했던 사람이고 성인부터는 생활체육수준으로 꾸준히 해온 사람인데, 저정도면 진짜 일반적으로 운동배우러오는 관원들 중에선 TOP급 재능임. 실제 관장들이 봐도 탐낼만함.. 아육대 육상이랑 드림팀영상 보고왔는데 확실히 타고난 수준임.. 쿠키영상보면 원투 스피드에 무게중심까지 체육관 처음 온 사람이 미트 저정도로 안정적으로 치기 진짜 힘듬. 애초에 원투 임팩트 안나와서 미트소리도 안나는데; 1년만 배워도 정용화보다 훨씬 잘할거같은데요 ㄷㄷ
PETITION TO MAKE A SHOW FOR MINHYUK THAT EXPLORES THE DIFFERENT KIND OF SPORTS LIKE HOW CHANGSUB EXPLORES DIFFERENT COLLEGE MAJORS. THAT WOULD BE SOLID.
His entrance and then saying that everyone in BTOB is weird 😂 The Zombie was loving it - Minhyuk is one of best athletic idols there is and his smile is infect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