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결하트가 안 되었는지 완전 잘 이해했어요. 최고입니다. 수면이 차오르는 동안 컵을 세워서 낙차?를 맞춰줘야한다는 것을 드디어 이해했네요. 그러지 못한 결과로 지금까지 제 결하트는 처음에 결이 나오다기 나중에는 뭉뚝하게 나왔네요 ㅜㅜ. 다음주에 매장 갈 때 우유 2L사가서 연습 해야겠어요.
좋아요 구독 다 하고 가요~ 좀 긴 영상인데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저는 하트 사이즈가 작고 빵빵하지 않은 얇은 하트가 나와요.. ㅠㅠ 오늘 설명 들어보니 안정화후 첫 원이 만들어질때 가운데로 이동을 안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한번 테스트해봐야겠어요~~
하트가 작은건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거품이 너무 적음 2. 수면과 피쳐 주둥이의 높이가 높음 3. 우유를 부을때 너무 조심스럽게 살살부어 거품은 잘 안나오고 우유만 나올 경우입니다. 영상촬영하면서 연습해 보시고 촬영 해놓은 영상 체크해 보시면서 연습하시면 더 잘 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커피입문자에게 커피인사이드 책이 좋은지는 제가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어요..ㅎ 어떤책이던 도움 안되는건 없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번역본 위주로 보는 편이고 커피관련 유튜브도 국내 영상도 보고 있긴 하지만 좌충우돌 하는 성향이 많고 개인적 자부심으로 내세우는 주장이 강해 외국쪽 영상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커피는 외국 음료이고 외국에서 먼저 나온 자료위주로 한국커피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 자료보단 외국자료를 보는것이 더 정확하고 자료도 많고 트렌드도 더 빨리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왕초보인데요. 카푸치노를 만들려고 스티밍후 거품을 올리려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트나 원이 커다랗게 그려지는데 저는 잔과 피처를 천천히 수평으로 하면서 우유거품을 붓는데 좀체 커지지 않아요. 원인이 뭘까요? 위에서 안정화도 하여 기울인 잔의 커피우유가 쏟아지기 직전까지 하고 잔을 서서히 세우는데 왜 하트나 원이 커지지 않고 너무 작은 상태로 끝이 나요. 왜일까요? 어떤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트를 그릴때 앞으로 전진이 안되는건 익숙치 않아서 그러니 물로 연습을 조금 더 해보시면서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라고 마무리 할때 뒤로 빠지는건 피처를 뒤로 빼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 마무리 하고 피처 앞을 살짝만 들어주면서 물줄기를 끈으면 그런 현상은 나오지 않을거에요.
@@user-fz2vq9ld4l 그림이 안뜨는 경우 몇가기 알려드릴게요. 1. 안정화 후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부을 때 시간이 오래걸릴 경우 생각하지 말고 바로 부으세요. 2. 거품을 만든 후 피처안에 우유와 잘 섞어주어야되는데 안섞여서 거품과 우유가 분리된 경우 3. 너무 조심조심 살살 부으면 거품은 안나오고 우유만 나와요. 4. 피처 주둥이(스파웃)와 커피 수면 사이가 급격하게 벌어질 경우 그림이 나오다 멈추거나 빨려들어가 없어집니다. 위 사항 전부 체크해 보시고 도저히 모르시겠으면 카톡 angel1301 친구 추가하시고 동영상을 보내주세요.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거품은 비슷하니 1000ml에 우유를 담아서 스팀하신 후 600ml에 나누어서 만드시고 카라멜마끼아또는 폼이 약간 더 있어야 단단한 우유폼이 위에 생성되어 카라멜드리즐을 했을때 가라앉지 않으니 따로 폼을 만드셔야 됩니다. 머..저는 그렇게 했었거든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제가 꼭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요...학원에서는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여있고...집에는 에스프레소 머신, 우유 거품기 등 아무것도 없이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준비성 없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 그런건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집에서는 거품내서 그림 좀 그려보는거 정도는 머신없이 라떼아트 연습하는법이 유튜브 찾아보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내에 추출부터 마무리까지하는건 에스프레소머신을사용하여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제한시간 걸어놓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하시고 학원에서 연습해보세요.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은 크게 차이 납니다. 그 밖의 커피기술적인 부분에서 학원에서는 알려주지 못하는 부분을 질문해 주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품 많이 내고 온도도 높은 상태에서 계속 피쳐를 회전시켜서 우유 거품도 굳은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살살 부으면서 안정화를 했기때문에 안정화를 한 후 커피표면 밀도가 약해서 잘 안그려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요.(거품은 안들어가고 우유만 들어갈 경우) 거품은 좀 적게 내시고 온도를 60도 초반으로 맞추세요. 스티밍을 잘 하시면 잘 섞이라고 회전시키지 않아도 잘 섞여 있을테니 잘 될겁니다. 피쳐를 많이 회전시킨다고 거품이랑 우유가 잘 섞인다기 보다 회전수가 많아지면 공기층에 노출된 우유거품이 더 빨리 굳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핸들링이나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에 잔을 세우는 것에 대한 감이 떨어져 커피가 자주 넘칠겁니다. 그건 당연한 현상이고 잘 하시는 분들도 집중하다 보면 넘칠때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넘칠까봐 잔을 빨리 세우는 습관이 있으신데 그런거 두려워서 잔 세우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실력도 올라가지 않으니 언제 어느 정도의 속도로 잔을 세워야 되는지 연습하시면서 감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동거품기도 되긴 합니다.거품은 떠오르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가라 앉아있다는것은 우유가 다 부어지고 거품만 남았다는 의미 인것 같고 그렇다면 너무 살살 부어서 우유만 나오고 거품은 나오지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 거품이 우유와 흘러나올 정도로 유속을 주어 부어야 거품이 우유와 함께 나옵니다.
1. 거품이 너무 많거나 거칠경우 2. 거품이 적은데 너무 적은 양으로 부을경우 3. 수면과 피쳐 주둥이 간격의 높이가 높을 경우 3번의경우는 처음부터 높을 경우와 우유를 부음과 동시에 너무 빠르게 잔을 세워 수면과 주둥이 사이가 갑자기 높아질 경우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자신이 부을 때 어떻게 붓고 있는지 모른다면 영상을 찍어서 확인해 보시면 아마 이해가 가실겁니다. 부을때 거품이 퍼지는 것이 보이면 그때의 높이를 잘 맞추어 잔을 세우면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고 유량도 유지해야 됩니다.
로스팅하고 충분히 가스를배출한 원두는 스팀을 잘한 상태에서 하면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지 못해 정답을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두에서 나온 가스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스팀작업을 한 거품상태가 좋다 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린것이고 더 정확히 확인하려면 가스가 충분히 배출된 원두로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eraapolo5156 결이 없는 하트 그릴때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1. 피쳐가 틀어짐 2. 잔이 기울어짐 3. 피쳐를 잡은 손과 팔의 방향이 왼쪽으로 틀어지기 때문 위의 3가지를 점검하기 위해선 동영상을 위에서 촬영해보고 정면에서 촬영을 해보면서 교정을 하셔야 합니다. 직접 하시는 동영상을 확인하지 못해 더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시면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