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툴 CX초창기 모델은 써레이션 날이 함께있는 콤보엣지로 출시 되었습니다 지금의 스켈레툴처럼요 후에 스켈레툴은 콤보엣지로 CX는 지금의 민날형태로 바뀌어서 출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레더맨은 창립자가 지금도 생존해 계신데 각 나라를 돌며 실사용 유저들과 의사소통을 통해 개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청해 주셨었죠 지금은 고령화로 인해 은퇴하셨지만 현재에도 건재하십니다 예전 한국방문 때 뵐 기회가 있어 25년 워런티에 대해 여쭤 봤는데 25년이란 기한은 회살 그 기간 정돈 망하지 않고 유지 할 수 있어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레더맨 제품은 25년이 지나도 워런티가 보장됩니다 단 빅녹처럼 파손부 교체가 아닌 리퍼제품으로 교환이고 해당 모델이 단종되어 제품이 없으면 후속모델로 보내줍니다 일례로 제 슈퍼툴은 몇 번의 AS결과 지금은 슈퍼툴300으로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멀티툴은 전용공구의 능력을 요구하시는 분들에겐 맞지 않습니다 만, 다양한 상황에서 빠른 조치를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툴이란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ㅎ
저런 형태의 안전장치를 '라이너 락' 이라고 합니다. 한손으로 열고 닫는게 가능해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 입니다. 레더맨은 말이 필요없는 멀티툴계의 명품 이지요. 캠핑 및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공구/도구가 칼이고 의외로 유용한 기능이 플라이어라서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슬라이딩 폴대 사이에 이물질이 끼여 손으로 안빠질때, 고기나 야채 썰때, 관솔 채집이나 낚시줄 자를때 등등으로 한방에 기능많은걸로 레더맨 서지를 샀는데 무거워서 차에 EDC격으로 있고. 주로 사용하는건 빅녹 아웃라이더를 주로 사용합니다..주요기능은 나이프 톱 가위 정도인데 나이프에 락이 있고 날도 길어서 좋내요..캠핑에 멀티툴이 필수는 아니지만 한번 사용하게 되면 늘 갖고 다니는 제품이 되는거 같습니다.없으면 불안해져요..
결국 샀어요...ㅋㅋ 바로 겟하고 싶어서 인천에서 판교까지 다녀왔습니다. 근데 신형(?) 혹은 어느 시점부터 출시된 스켈레툴은 말씀하신 톱니형상의 서레이션이 칼날 안쪽에 달려있나봅니다ㅡ 제가 산 제품은 톱니 모양으로 달려있더라구요! (cx가 아닌 그냥 스켈레툴입니다ㅡ 올 메탈인..)
롱노즈나 라인맨즈 플라이어 같은 전문수공구를 평소에 써버릇 해본적이 없는분들은 멀티툴이 있어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잘 안올거에요. 저 처럼 플라이어 의존증이 심한 사람이 1년내내 옷을 입듯 지니고 다녀도 365일 중에 생각외로 이러한 툴을 활용할 일은 많지 않아요. 그러나 필요한 순간 없으면 목구멍에서 손이 튀어나올 정도로 갑갑하죠. 공구를 사용하는 버릇이 든 분에겐 이루 말로 다 못할 정도로 요긴한 물건입니다.
등산이나 가벼운데는 빅토리녹스가 좋겠지만 빅토리녹스는 칼에 잠금기능이 없고 플라이어가 없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정글에 법칙에서도 빅토리녹스 잠금장치 없는 나이프 쓰다가 다치는 연애인들이 있었습니다. 나이프에 잠금장치는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잠금장치 없는 빅토리녹스나이프들은 정말 가벼운 작업에 밖엔 쓰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