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룡이형..어릴 때 바람바람바람..많이 들은 것 같아요.. 맞다...겨울비는 내리고..이 노래..많이 따라불렀고..고교시절 동전노래방(오락실)에서 친구들과 모이면 겨울비는 내리고..이 노래도 꼭 불렀던 거 기억합니다.특히 겨울에 부르면 제대로 된 감성. (당시의 대관령은 겨울에 눈이 잔뜩 오면 왔자 비가 온 적이 없었음.) 와..선희누님이 함께 부르니까 진짜 감성 제대로 느껴집니다.범룡형님..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부탁하겠습니다. 형님 나이 드시니까 더욱 멋지시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