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연주가 처음 계시됐을때 들어보고는, 처음 듣는 곡이라 생소하고 어려워서 다 듣지도 못하고 나가버린 기억이 있어요...오늘 다시와서 들으니 이 곡이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었다니요! 윤찬님 우승 이후 지난 2년 넘게 그 음악여정을 따라가며 여러 음악들을 듣다보니 제 귀가 조금씩 열리고 있나보아요.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저의 우주도 넓혀주시는 피아니스트 임윤찬님께 존경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당~~~💝
클래식 ㆍ피아노 관심 전혀 없었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에 정말 감동했네요! 제가 클래식에 이런 관심을 갖다니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ᆢ다른 분들도 댓글 읽어보니 저같은 분이 많네요~~임윤찬님이 대한민국에 태어나 피아노 연주자가 되신것을 무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흐보다 베토벤 보다 더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 주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반 클라이번 콩쿨을 통해서 임윤찬님을 알게 되었고 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나와서 소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파이널 라피협3번 영상을 보는 내내 어디론가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40여분간 다양한 감정이 솟구치면서 생전 처음 음악을 온몸으로..또 온마음으로 느끼는 신기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진심으로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방구석 팬이지만(기회가 되면 공연도 가고싶어요) 늘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세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님의 음악을 듣고 가슴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큰 울림과 감동을 받은 이모팬입니다:) 음악을 수없이 들으며 지쳐가던 삶에 큰 위로를 받게 되었어요. 정말 음악의 큰 힘을 느꼈어요. 그런 음악을 들려줘서 정말 감사해요. 살아가느라 그동안 잊고 지냈던 클래식 음악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삶이 풍요로워진 느낌입니다. 윤찬군의 말 처럼 음악을 이세상 몇 안되는 진짜로 여기며 살기로 했어요. 음악이 사람에게 필요하니까요. 음악 앞의 윤찬군의 땀방울,노력...그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더 없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또래 자녀를 둔 입장에서 너무 귀엽고 기특하기도 하고요. 음악을 깊이 사유하며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 그 맘이 존경스러워요. 부디 주위의 어떤 변화에도 변치 않고 의연하게 윤찬군만의 음악을 계속 들려주시길 바라 봅니다.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윤찬군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원한 팬으로써 조용히 응원하며, 기다리고, 듣겠습니다. 표를 다 구하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나마 윤찬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훌륭히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존경스러운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공연장에서 뵐 수있기를요. 뜨거운 박수와 함께 :)♡
안녕하세요 윤찬 선생님 💌 저는 실용음악을 전공한,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수학(受學)하고 있는 피아노 연주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윤찬 선생님의 음악이 제 삶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마음이 수반되어 있기도 하고요 😅) 윤찬 선생님으로부터 발현되는 음악의 힘이 새삼 또 고맙고 대단하다고 느낀 게 며칠 전 기분도 상하고, 마음도 상하고 여러모로 상한 날이 있었습니다. (그 좋아하는) 치킨을 주문하였지만 애석하게도 기분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반신반의하며 윤찬 선생님 음악 딱 6초 들었는데 최상의 기분과 직면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에 있다 보니 때로는 의무감으로 쳐야만 했던 피아노가 희락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음악해 주셨음 합니다 🎹) 마지막으로 윤찬 선생님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간곡히 바라는 것 중에 하나는 각종 신드롬, 지대한 관심들, 각광들: 물론 이롭기도 하겠지만 (일편으로는) 그저 본연의 마음 - 환경에서 가장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삶 전반 가득히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시는 피아니스트(or 선생님) 항상 응원해요구르트 💪🏻 그리고 축복해요구르트 👋🏻
Beautifully played you guys.......Janacek, one of my most favoured composers........never heard of this work but know the quartets and violin sonata well.......please Yuchang Lim get a chance to play the violin sonata. Loved your playing of the Shostakovich cello sonata together.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느낌이 너무 세련되고 좋네요~^^ 베토벤 모짤트 리스트 초절기교까지 모두 놀라운 연주이고 여러번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은 곡인데 라피협 3번이야말로 영혼을 뒤흔들어 놓은 명연중의 명연이었습니다~~ 바흐의 시칠리아노 연주할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은후 바흐로부터 위로받으며 땀방울과 눈물방울이 섞인듯한 그맑은 눈빛과 순수한 모습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웠어요~♡ 우리곁에서 늘 행복한 피아니스트이시길~~♡
여테까지 누군가 해외 콩쿨에서 상을 타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윤찬림은 어? 응? 하다가 거의 2주동안 넷플도 멀리하고 영상만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듣는게 아니라 시청을 하게 만드네요 당신의 파워풀하고 섬세한 힘과, 당신이 주변을 대하는 태도, 당신이 하는 말,이 모두가 나를 그러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레오시 야나첵(1854-1928) 포하드카 Pohádka는 Stravinsky의 발레 The Firebird 의 기초이기도 한 Vasily Zhukovsky의 서사시 "Stazka o tsrae Berendyeye"(The Tale of Tsar Berendeyev)를 기반으로 합니다 . Janáček은 Pohádka의 서문으로 다음과 같은 메모를 제공합니다. 옛날 옛적에 무릎까지 턱수염을 기른 Tsar Berendyey가 살았습니다. 그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었고 아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신은 여전히 그들에게 자녀를 주지 않았으며, 이는 차르를 몹시 슬프게 했습니다. 어느 날 차르는 자신의 왕국을 조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는 배우자에게 작별을 고하고 8개월 동안 여행을 떠났습니다. (자동변역) 출처 www.yellowbarn.org/page/poh%C3%A1dka
우와! 임윤찬 피아니스트 참 대견스럽고 대단합니다!! 우승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콩쿨 때 벅차오르고 감격스러운 연주였습니다!! 콩쿨 뿐만아니라 그동안의 여러 연주들도 찾아서 반복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바빠져서 유투브 관리 할 수도 없겠지만 종종 채널 들어와서 감상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하고픈 연주 맘껏 하시고 행복한 연주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 😊 🤗 💕 😄 😁 구독과 좋아요~ 😀 💕 😊 😄
JM Han is the youngest winner of Enescu competition 2021 for cello at 15 years old. Amazing cellist! There are a few videos he played with Yunchan. They attend the same school.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승만이 꼭 성공이나 발전, 성숙의 지표인건 아니지만, 그간의 시간을 쏟아내듯 몰아친 연주, 값진 결과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행복했습니다. 당장의 며칠간만 해도 일상 속에서 너무 벅차서 힘들 정도였어요! 오랜 시간동안, 당신의 연주를 들으며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어떤 풍랑에도 휩쓸리지 않고, 고요하고 평온한 삶 속에서 걷고자 하는 길을 걸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진심을 다해 축하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응원의 마음 전하고 싶어요,, 조금 있으면 fort collins에서의 연주가 시작되겠군요,, 음,, 나이를 떠나서 지금부터 윤찬 피아니스트 앞에 놓여있을 길은 분명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쉬운길은 아닐듯 합니다. 하지만, 윤찬 피아니스트가음악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이미 얼마나 많은 울림을 주었는가를 안다면 조금은 위로가 될런지요. 단지 콩쿨우승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연주는 우리모두에게 치유와 소통 그이상의 새롭고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었어요.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윤찬 피아니스트의 영혼을 울리는 연주는 뼈를 깎는 시간의 결과물일테지만, 부디 음악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Warmest congratulations Yunchan! Some words of encouragement: Do not change for the world or for the fleeting vanities of fame and fortune. The person you are today is more valuable then worldly success. You can rest knowing that you have already proven you are an exceptional musician and artist blessed by God. Stay humble and don’t let anyone change you or try to make you into someone or something else for the sake of money and prestige. Ask God to give you wisdom and discernment; for this is more valuable than all the riches of this world. Avoid vain people and read your Bible :) Proverbs 29:5-6 A person who flatters his neighbor is spreading a net for him to step into. To an evil person sin is bait in a trap, but a righteous person runs away from it and is glad. Stay innocent and above all love the Lord more then anything else and seek to please Him first before man. A friend,
변화된 생활이라할지라도 무엇이 변하겠어요, 사실 변한 건 없는 거죠. 음악을 향한 순수함. 진지한 고찰과 그에 대한 확고함. 영원성을 가진 불변할 것들이에요. 무대에서 안 보이는 시간들이 윤찬님이 음악 안에서 가장 행복할 것이기에 무척이나 안도가 됩니다. 그에 발맞춰 잔잔하고 조용히 함께해볼게요.
세상에나.. 어쩜 이래요 이 두 분...ㅠㅠ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정말 너무 좋네요! 악보를 넘기는 소리도, 현을 긁는듯한 소리도 너무 좋고.. 피아노와 첼로 케미가 좋은줄은 알았지만 두 분의 연주는 정말 너무 매력적이에요! 언젠가 다시 함께 연주할 날이 분명히 있겠죠?!
클알못인 제가 세상에 제돈 내고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갔다니깐요? 아니 유튜브로 클래식을 보고있다니깐요? 정말 이상해요. 이상하게 아직도 다른 협주곡은 아직도 끝까지 못듣는데 왜 윤찬님껀 계속 보게되는건지... 제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덕질중... 인생 처음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응원하는 이들이 많으니 건강챙기시면서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시길♡
Grieg lyric pieces Rachmaninoff prelude Op 32 in B minor. Beethoven piano sonata no.3 in C, op.2 no.3 adagio.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adagio assai 언젠가 미래에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