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철강산업 광업등의 기초산업의 가동율을 위해서 선박과 자동차 의 수출을 국가적으로 드라이브 중이죠. 내수에서 소진못하는 양을 수출로 커버하려고 하며 적자분은 국가보조금을 써서라도 일단 산업의 사동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덕에 중국 수출액은 오히려 증가중이고 이 외화자금원으로 위환화의 인플레이션을 억제도 가능하니 일석2조가 될수도 있죠. 위환하를 내수적으로 양적완화를 더 할겁니다. 경제구조가 커서 가능한듯.. 물론 아직도,중국 국내 경기는 안좋다고 하지만 거대국가로서 충격을 흡수가능한 부분이 크다보니..
예전엔 최대 130% 정도 가격 차이가가 나다가 요즘은 NCM의 가격이 많이 하락해 110~115%사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고 들었네요. 리튬 공급량이 원할해 지고 캐즘이 겹차면서 이렇게 되었다고...현대 기아는 배터리 보조금차이와 재활용을 생각하면 굳이 lfp를 쓸 필요가 없어서 이젠 엔트리급에도 NCM이나 NCMA 배터리를 탑재중이구요
저는 일반인인데....배터리 무게, 밀도까지 생각하면 가격 차이가 상당히 줄어든다고 하던데....이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6:32 자료만 봐도 lfp 배터리 이익이 거의 비정상적으로 없잖아요....중국 기업이 보조금 없이 정상적으로 lfp를 만들어 이익을 붙여서 판다면 ncm과 차이는 더 적어질 것이고.... 여기에 lfp 배터리의 약점인 철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너무 무거워지는 거...그리고 에너지 밀도를 생각하면 차라리 ncm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중국 배터리 원자재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완성차가 아닌 배터리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생산해서 저렴한거지 중국 배터리기업 기술력이 높아 원가 경쟁력이 높은게 아님...중국 배터리 기업이 유럽에서 생산시 배터리단가 상승 및 환경규제를 대응할수 있을지도 의문임...
LFP배터리 장착 차량은 디젤차 처럼 환경세를 부과하면 어떨까요? 폐배터리 업체에서도 LFP배터리는 투자비용 대비 회수율이 낮아 기피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땅속으로 가는게 종착지가 될 확률이 농후합니다. 이게 배터리 그 자체가 화학물 덩어리 라 땅속에서 어떤 오염 물질이 어떤 형태로 발생 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문제 일 텐데요. 그래서 폐배터리 업체 규모 비율로 강제 할당하고 재활용 불가 물질 처리 비용 등등 해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 이지요. 나중에 중고차 시장에서도 LFP배터리 잔존 가치가 없어지므로 차값에서도 차등이 발생 하겠지요. 먼 훗날 폐차시에도 '고철 값 + 폐배터리 값' 이 남을 꺼라 예상 해 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