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용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일단 비행기는 압력차로 인한 양력으로 뜨는 것이 맞습니다 (단순 작용 반작용으로 설명하기엔 디자인에 따른 drag와 lift의 차이로 인해 작용 반작용이 있어도 비행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에 좋은 설명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학계에서 아직도 어떻게 압력차가 생기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잘 모른다는 얘기가 있는 것이고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어느 정도 깊이까지 우리가 이해를 하고 있는지에 따라 "알고 있다" 또는 "모르고 있다"라고 표현하는데 차이가 발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니까여.,, 그 링크한 영상 자체가 우리나라 최고급 물리학자가 말한건데... 그말을 반박하는게 일반인 1 이라니 ... 보고 듣는순간 내귀를 의심함... 물리학 교수가 정확히 비행기 뜨는 원리가 다 안 밝혀졌다는데 당당하네 일반인이 자기 전문 분야만 아는체 합시다. 전문 분야도 아닌데 아는체하다가 들키면 자신의 지식 자체를 부정하는겁니다. 둘다 내가 구독하고 보는 채널인데 실망입니다
나사에서 틀렸다고 지적한 부분도 베르누이 원리에 따라 양력이 발생한다는게 틀렸다는게 아니라, "Longer Path" 또는 "Equall Transit" 이라는 일부 가정이 틀렸단 겁니다. 공기 분자가 동일시간에 같은 거리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위쪽 흐름이 아래보다 훨씬 빨라서 "동시에" 만날수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지, 날개 위의 흐름이 훨씬 빠르고, 압력이 낮아 압력차이로 양력이 발생한다는 이론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MoGopa112 수소차 라잖아요. 전기차 고성능 메이커로 자리잡고 싶어하는 현대인데 나갈 가능성도 높죠.수소전기차랑 전기차 사이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인버터를 사용한 모터제어이기 때문에 전기차 고성능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갈 가능성이 더 높죠. 결국은 6N 그리고 비전74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한용님 먼저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헌데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모른다는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하다 못해 관련 내용을 적으신분들만 찾아봐도 저명한 물리학자나 공학자들이 투고하신게 많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표현을 위한 단어 선택의 언어적 문제가 있겠지만 관련 사진까지 첨부하시는걸 보니 어느 정도 검색해 보셨다는것 일텐데, 비전문가인 한용님이 확신에 차시듯 말씀하시는건 고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안녕하세요 한용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첨언하자면, 베르누이의 원리는 비행기가 양력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가 맞습니다. 다만 베르누이의 원리는 유체의 면적이 좁아지면 공기의 흐름이 증가한다(압력의 차이가 속도의 차이를 만든다) 는 원리인데 (자동차 창문을 조금만 열면 공기가 쌩쌩 들어오듯이), 예전 교과서 에서는 유체의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압력이 변화한다는 앞뒤가 반대로 된 설명을 하고있기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equal path theory 라고 하는 잘못된 이론입니다. 양력은 위에 날개가 낮은 압력을, 아래 부분이 높은 압력을 만들어, 높은 압력에서 낮은 압력으로 흐르는 힘이 비행기를 위로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뉴턴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도 양력의 발생원리를 설명할수 있습니다. 두가지 원리를 모두 사용해서 비행기는 양력을 만들어 냅니다! (사실은 이 두가지도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베르누이 원리로 설명하는게 다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설명의 일부가 틀렸다고 했어야 맞는거군요. 또 양력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작용-반작용으로 설명했어야 하는데, 베르누이를 앞에 세운 것에 대한 잘못을 지적했던 것이군요. 오해할 부분을 지적한걸 설명하면서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플랩을 내려 작용 반작용을 이용하는 건 착륙 전과 같은 저속에서 추가 양력을 얻기 위한 일부 상황이고 평소엔 압력차로 양력을 얻는 게 맞습니다. 작용 반작용으로 양력을 얻는 것은 효율이 낮아 고속 비행도 힘들고 안정성을 얻기도 힘듭니다. 7:46 영상에서 차의 다운포스를 압력차로 설명하신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그럼 혐오표현이라고 느낄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고치는게 맞지 않을까요? 굳이 썸네일에 유식한 척 안경 치켜올리는 행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볼보 사태때도 그렇고 불편할 여지가 있었다면, 해당 손동작의 행위를 인식하고 있었다면 그건 "혐오행위"입니다. 심지어 한용씨도 해당 손동작의 의미를 잘 알고있고 르노 사태때도 앞장서서 비판하셨는데 안 고친다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의도가 있어보이는데요? 은근슬쩍 남페미 동조하려고 주의 돌리게 한 거면 어쩌실겁니까?@@BX-L1V
한용 기자님이 좀 오해하시게 말씀하시긴 한 거 같은데 F1은 규격, 즉 배기량 실린더 수, 과급방식, 터빈의 수 을 무조건 정해주고 개발하라고 하는 반면 WEC 하이퍼카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 배기량, 과급방식, 피스톤 수를 넣을 수 있어요 개발 자유도가 훨씬 커서 보는 맛이 있긴 하죠 하지만 님 말씀처럼 F1도 분명 팀별로 서로 엔진의 성능이 다르긴 한데.. 요즘은 과거 14-16시즌처럼의 성능 차이는 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이번 24시즌은 르노 엔진을 제외하면 확실히 모든 팀이 "비교적" 평준화 되긴 했네요
비행기가 나는 원리..는 절대 작용반작용이 아닙니다. 날개 상하의 공기흐름 속도의 차이에 따른 압력차로 인해 양력이 발생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바람이 흘러서 아래로 향하는 공기힘의 작용반작용에 의해서만 떠오른다고 하면 날개를 통과한 공기의 유량, 속도가 거의 제트엔진 추력수준은 되야할거고, 플랩을 안쓰는 순항상태일때는 사실상 그냥 자유낙하로 던져지는 상태라는 뜻이 되는데.. 그게 맞겠나요? 이론적으로 자동차도 구조적으로 양력을 받지만 차가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구조적으로 양력보다 항력의 영향이 더 크기때문입니다. 르망에서 벤츠가 이륙한 이유는 속도를 위해 항력을 극단적으로 받지않는 극단적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양력의 영향이 큰 상태에서 전면을 눌러주는 요소가 적어서 범프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고받음각을 받으며 큰 양력이 형성되어 떠올랐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나사에서 말한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고양력구조를 고려해서 비행기를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양력은 없는데 얻어걸렸네? 라는 뜻은 절대 아닐겁니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 정보 많으신것 알겠고 좋은정보 제공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가끔 단편적인 정보 하나만 가지고 지금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틀렸니 맞니 하실때 보면 좀 황당할때가 많습니다. 기술적, 공학적인 이야기를 하시려거든 본인이 이해한대로 말하기 좋은대로 영상찍어서 올리시기 이전에 최소한의 기술적 자문이라도 받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공학 전공한 엔지어들도 해당분야 아니면 님처럼 잘못 알고 있는것도 자연스러운겁니다. 항공기는 양력 만으로 비행 할 수 없는 게 지금은 정론 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나 사 홈페이지 나와있는 비행기론에 대해서 1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설명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네요.
@@한프린이지금 이 영상에서 한용님이 하는 주장은 양력도 틀렸고, 정확히 모른다는 말도 틀렸고 작용반작용때문이다. 라는 주장이 문제입니다. 양력만 가지고 100% 설명이 불가능할수는 있지만 영상에서 말한건 나사에서 어떤목적으로 어떤 내용을 설명한건지 정확히 말하지 않고 그냥 한 부분만을 가지고 나사에서 이렇다 했으니 그거 모두 다 아니고 작용반작용으로 나는게 맞는거다. 라는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비전문가로서 이론적 이야기를 언급하시려거든 부정확한 내용이나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최소한의 자문을 받기를 권하는 말입니다.
흥미롭네요. 이게 끊이지 않는 논쟁이 일어나는 주제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작용반작용이 아닙니다'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작용반작용에 의해서만'이라고 받아들이셨다면 제가 제대로 전달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려던 말씀은 '베르누이 원리만이 아니라 작용반작용도 함께 사용됩니다' 정도로 해두면 좋겠습니다. 지금 날개 단면의 윗면이 둥글고 아래는 평평하기 때문에 베르누이 원리가 발생해 하늘에 뜬다고 생각하시는거지요? 그런데 우리는 연이나 행글라이더, 종이비행기 그밖에도 수많은 판판한 형태의 것들을 하늘에 띄웁니다. 유체역학을 설명하는데 많은 이론이 필요하고 그 중 작용반작용도 중요한 이론이라는게 이제는 정설입니다. 제가 제대로 전달드리지 못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절대 작용 반작용이 아닙니다' 같은 표현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참고하실 관련 링크 - 나사의 관련 글 : www1.grc.nasa.gov/beginners-guide-to-aeronautics/lift-3/ - 양력의 일부는 뉴턴 제3법칙에 의한 것.(베르누이가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현대가 맨날 헤리티지 어쩌구 하는데 포니똥차 갖다놓고 헤리티지 운운할게 아니고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가 필요함 예를들면 혼다는 아일톤 세나가 몰던 차에 엔진을 공급했음 지금도 레드불 f1팀에 엔진 공급하고 있고 잔머리 굴리지 말고 모터스포츠에서 실력 입증해라 그럼 사람들도 다 알아줌
비행기가 뜨는 원인을 작용 반작용이라 설명하시면 곤란합니다. 비행기의 추중비는 1.0이 훨씬 안됩니다. 작용 반작용으로 뜨는건 로켓이에요. 그 전에 틀렸다고 꼽표친 그림이 실제 뜨는 원리에 가깝습니다. 공기의 점성 때문에 뜨는겁니다. (그래서 동일 추진속도로 고공 저밀도에서 비행이 어려워지는거고요) 날개 아래에서 쳐 올리는 힘과 날개 윗면에서 빨아 땡기는 힘이 둘 다 작용하는게 맞습니다.
가즈아 르망!!!😊 PS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모른다는 이야기는. 진짜 모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원리를 수식으로 정확히 표현 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즉 알긴 아는데 완벽히 모른다는 뜻. 그말은 비행기는 작용 반작용 같은 한가지 원리로 설명 할수 없다는 뜻. 굉장히 복잡한 여러 원리의 상호 작용의 결과.
7:30 브러쉬 모터 여전히 쉴드 치시네요. 어떤 방식이든지 브러쉬가 있는 것은 브러쉬가 닳기 때문에 브러쉬 교체해줘야 하고 브러쉬가 닳다는 것은 그 분진이 쌓이기 때문에 청소해줘야 합니다. 청소비용 교체 비용 BMW 만만치 않게 나올 겁니다. 그래서 BMW 보증 기간이 짧잖아요. 브러쉬리스 모터가 춸씬 더 좋습니다.
장단점이 있다고 전에 했잖아요 뭘 쉴드 칩니까.. 브러시 수명 20~30만km고 브러시면 교체하면 되죠 모터 본체 수명은 PMSM보다 더 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뭐가 문제입니까? 30만km 타고 200~300 든다 칩시다 별거 아닌데요? PMSM은 무슨 영구모터인지 아시나요? 감속기나 클러치나 자석 열화나 메인트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자석 문제 생기면 그야말로 모터 통교체에요. 현재 초기 불량인지 품질 문제인지 그것만 개선되면 주행질감만 좋아요. 롤스로이스에는 괜히 씁니까? 정말 WRSM이 안좋다면 그냥 아무거나 다 가져다 사서 써도 될걸.
현대가 왜 나가냐 이유. 1. ~~ 자동차. 주측인. 돈다발이. 점점. 매출이. 줄어드니까 중국에 저가. 자동차가. 점점 늘어나고. 또. 세계적으로 원가를 절감하는 추세가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에 고급을 지향하자니. 이미 너무 늦었고.( 기술은 도찐개찐 ) 또. 저가로 나가자니. 이미지 박살 날거고. 해서. 그럼. 자동차 최고 성능을 보여주는 르망에 나가자 그래야. 우리가 산다 ( 즉. 위에서. 니들. 살려면 좋은 아이디어 내놔. 하니. 죽기아니면. 살기다. 이판사판 이다 ) 해서. 나온게. 대망에 르망. ㅉㅉㅉ 월급 깍기거나. 짤릴 수는 없잔여 아직도. 갑을. 은행빚이. 산더미인데 애들도 더 커야하고. 이유 2. 주목해야 하는 이유 현대는 철저한 기업. 돈이 안되는. 일은 절대 안한다 고로 현대가 르망에. 출전했다는. 명분으로 자국민들. 등처먹에. 너무 좋잖음 요기능은 르망에서만. 썼던기능입니다 요기능은 르망. 출전을 위해. 개발한 기능입니다. ( 이미 예전에 다 만들어서 숨기고 있다가 타이밍에 맞추어 짜잔 ) 요지는. 우리는 현대가 저런몰상식한 짓거리를 하지 못하도록. 꼼꼼히 살펴야 하며. 앞으로 미래에 자동차. 문화에 기여할 수있는 가격에. 좀 더 신경 써야 합니다 1억 짜리. 신차가. 3년정도. 지나면 거의 60 ~70% 차감 되는데 자동차회사들은. 보고만 있죠 왜. 그 부품들 전부 공장에서 대량생산으로. 이미 단가가 허잡하다는걸 아니까. 별 신경 안쓰는거 만일 부품들 대부분이 생산 하기 힘든거면. 중고 나오면 부품 차지 하려고 혈안이 되겠죠 ㅋㅋㅋ. 우리들은. 너무너무 멍청한것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과연 성공 할까요? ㅎㅎㅎ 일론머스크가 수소 안 하는 이유가 확실한데 이걸 현기가 뒤집는다면 워우 ~ 재미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소는 2040년쯤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현기차 순수 전기차 점유율은 자꾸 떨어지는데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런지. 재미 있어지는 대목입니다. 하이퍼 캐스트도 2026에 도입할 예정이라던데 그때 쯤이면 중국 업체가 파이를 다 잡아 먹었을 시점인데 현기가 뚫을 수 있을런지?
양력이 생기는건 맞아요 다만 이륙 할때는 날개 양력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플랫을 내려서 양력을 높여서 이륙 합니다 그리고 순항중에는 그양을 적절히 조절 하여 순항하게 됩니다 순항시 플랫의 각도를 보면 거의 날개 각도와 유사해 지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자체로 양력이 충분하기 때문이죠
선무당이 사람 잡네. 비행기가 뜨는 게 작용 반작용으로 퉁치네. 미치것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쇼. 비행기의 비행원리는 유체역학점 관점에서 풀어야 하는 것이고, 베르누이 정리를 쓰지 않는 건 모순이 발생했기 때문. 여전히 날개 위쪽을 타고 흐르는 공기는 날개 밑으로 흐르는 공기보단 빨라. 문제는 이 이론의 모순은 그것이 아니라 날개의 전면에서 들어간 공기 분자가 위로 간 눔과 밑으로 간 눔 끝에서 동시에 만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틀렸다는 것. 그래서 반은 설명이 되지만 완벽한 이론이 아니기에 비행기 날개에 적용불가해서 옛날에 폐기된 이론. 아인슈타인도 비슷한 주장했다가 욕 먹고 접었던 이론. 고정익기의 양력의 문제는 유체역학으로 풀어야 하고, 여기에 핵심되는 두가지 이론은 마그누스 효과와 여기에서 영감을 받은 쿠타 주코프스키 이론이 있다. 간단하게 설명한다. 축구공을 회전을 걸어 차면 회전방향으로 힘이 생긴다. 이것이 마그누스 효과다. 손흥민 감차 생각하면 된다. 이것이 결국 비행기의 날개다. 뭔 소리인지 모르것지. 일단 비행기의 날개는 회전하지 않는다. 원통형도 아니고, 근데 같다고 하니 이 무슨 소리인가? 웃기지만 이 회전하는 동그란 원형을 수학적으로 복소평면 상에서 회전 값을 부여하면 지금의 비행기가 가지고 있는 그 단면이 나온다는 것. 결국 회전하는 원통형 형상이 만드는 힘이나 지금의 비행기 날개처럼 회전하지 않는 비행기 단면의 그 형상이나 결국은 같은 힘을 만들어낸다는 것. 대단하지. 여러 비행기 날개 형상이 다른 건 효율의 문제일 뿐 근본은 같다. 새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양력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알고, 하늘을 지배했으니 그들의 직감에 존경심을 표한다. 작용 반작용이 뭔지는 아냐 풉.
양력을 얻는 방법을 딱잘라 작용 반작용으로 설명하시는건 너무 간소화 하셨고, 그렇다고 흘려 듣기엔 나사의 리포트까지 동원하시면서 설명 하셨기에 이 영상을 보는 잘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비행기가 작용 반작용에 의해서 뜨는 것이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 할거에요. 김범준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비행기가 뜨는 정학한 과학적인 원리는 현재도 모르는것이 맞습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설명 하려면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해를 구해야 하는데, 수학 7대 난제로 아직까지 풀어낸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컴퓨터로 근사값을 구할 뿐이죠. 다만 우리가 비행기를 잘 만들고 잘 타고 다니는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더니 되더라 입니다. 딱 이거에요. 원리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날개를 이렇게 하면 더 잘 나르고 저렇게 하면 더 안정적이고를 경험을 통해 알 뿐입니다. 과학자들도 모른다는걸 딱잘라 작용 반작용으로 퉁쳐버리시니 반발이 클수 밖에요.....
르망이 현대를 끌어들이고 싶은 이유는 간단히 돈 때문이다. 완성체 업체 중에서 현대가 현금 보유고가 가장 많은 회사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현대차를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것임. 피파가 북중미월드컵에서 어떻게든 중국을 끌어들이려고 48개 팀으로 확장하고 염병떠는 것과 같은 이치임.
이거 완전 개소립니다 현대가 유동현금 가용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인 거 맞지만 레이스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 피파가 중국을 끌어들인 이유가 중국 인구를 이용한 시청률 높여서 돈벌이할려는 거예요 ㅋㅋㅋ 아예 비유부터 틀렸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WEC는 그리드 자리 안나면 그냥 못들어옵니다 글로벌 MS 입지 엄청난 메르세데스도 자리 없어서 못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르망 르망 하는데 르망은 그냥 단일 레이스가 아니고 캘린더에 포함된 라운드 중의 한개예요 르망이 끌어들인다는 건 무슨 소리입니까 ㅋㅋㅋ 제발 뇌피셜로 잘못된 정보 좀 퍼트리지 마십쇼😅😅
우와 제 나이가 50초반인데 차를 사랑해서 자동차 디자이너가 꿈이엇습니다 그 20대 꿈에 그리던 유명한 르망 레이스에 현대가 나가다니 정말 꿈 같네요 다른 레이스에 나간다는거도 알지만 현대.우승해주세요...정말 우리손으로 만든 전투기 헬기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하늘을 날고 현대 자동차가 세계를 주름잡다니...정말 세월이 ...
@@atxalexxx 일반 제품디자이너 10년하고 지금은 스튜디오 운영하고 개인 제작 아이디어 쇼핑몰 운영합니다 제 아들 하나가 자동차 디자인 전공하구요 둘째가 시각 디자인 합니다 저흰부부가 둘다 디자인 전공입니다 티낸적도 없고 시키지도 안했는데 아들이 못다한 꿈을 이루어주네여
르망24시는 많은 사람들이 알 듯 한데... 특히 아주 오래된 영화 "남과 여"에서 르망24시가 직접적인 배경이 되지는 않았지만 "남과 여" 라는 제목에서 "남"의 직업이 르망24시에 출전한 레이서이고 야간에 기차를 타고 가는 "여"를 자동차로 레이싱 하듯 따라 가서 "여" 만나는 장면이 선~하네요.
비행기 날개의 윗면이 둥글어서 공기가 먼 길로 돌아가게 되는 데, 그래서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고,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면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압력이 낮아져서 양력이 생긴다. ... 까지가 예전에 배워서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이 이론이 맞는 지 틀린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렇게 생긴 비행기 날개가 양력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거 같고요. 날개의 형상을 이용한 양력은 비행기가 수평 비행으로 "항속"을 할 때 주로 작동하고요. 영상에서 설명한 것은 항속 비행이 아닌 "이륙"에 대한 얘기인 거 같네요. 이륙 시에는 받음각에 의한 작용 반작용의 원리가 더 크게 작동한다는 설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