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이브2위 당시에 진짜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더니 저 시절 때 투수코치(강코치) 때문에 선수가 한순간에 무너졌지..임정우 뿐만이 아니라 김지용도 마찬가지고...얼른 회복되어서 1군에서 몇 이닝이더라도 올라왔음 좋겠다😢 저러다가 방출 또는 트레이드 되는게 아닐까 몰라..😰
@@flamejj 감독은 당시 김성근이었을거고, 자팀 코치인 양상문도 마찬가지 기조였습니다. 그랬더니 양상문이 시키는대로 속구 비중을 높였더니 난타 당하고 그거대로 코칭스태프한테 혼나니까 본인이 결과 생각해서 포크볼 빈도 높인게 어느덧 비중을 확 높인 결과까지 갔다고 했습니다. 조정훈 본인은 후회 안 한다는데, 속구 구위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던가 해줘야지, 몇 경기 부진한거 까대니까 왜 선수 본인이 조바심 가지게 만들어서...ㅠ
임정우 선수 커브가 정말 멋진 공이었는데...ㅠㅠ 임정우 선수와 무관할 지 몰라도 젊고 잘생긴 야구선수들은 연예인들 조심해야됩니다. 연예인 야구팀이라고 질척대는 사람들과 어울리다 여자와 술에 몸 망가지고 커리어 망치는 일이 많습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엘지 아픈 손가락 떠올리면 생각나는게 임지섭, 김영준, 임정우다.. 임지섭은 이제 가버린것 같고, 김영준은 다시 재기에 성공해서 돌아온것 같고 임정우는 마무리로 활약하던 모습이 이제는 희미해질 정도로 불펜이 탄탄해 져서... 물론 엘지 암흑기 청산 시절 김지용 8회, 임정우 9회를 추억하는 팬들도 아직 있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