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님 영상 마지막 글 보고 너무 공감되면서 눈물 짰어요.. 저도 내향적이고 사회성 부족하고 회사 생활이랑 난 정말 안맞는 사람이다.. 친목해서 뭐해 일만 잘하면 돼! 근데 난 일도 잘 못하는거 같아란 생각이 항상 드는 직장인인데요.. 소금님 글 보면서 사실 이게 합리화였고 제 속 마음은 조직에 융화되고 누구보다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은데 현재 내 모습과 능력치가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니 애써 부정하고 힘들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피하지말고 노력해야겠죠! 소금님이 성장하시고 자기를 칭찬해주시는 걸 보고 저도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노력해서 저도 성장하는 한 해가 되어볼래요. 일상과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새 직장에서의 생활도 응원합니다💜
매번 금요일 9시마다 영상 만들어 올리시는게 직장인으로써 쉽지않을텐데 항상 재밌게 자막넣고 많은 얘기를 짧은 영상 안에 담아 내시는 것 같아요!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이직 준비하셔서 결국은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영상에서는 짧게 담겼겠지만 그동안 준비하시면서 참 많이 힘드셨을텐데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시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로 맺어져서 축하드려요! 새 직장에서도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자막 짱 재밌음)
마지막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데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떠나는 소금님이 얼마나 마음씨 따뜻한 좋은 사람이였고, 괜찮은 대리님이였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곧 이직의 순간이 다가올 것 같은데, 괜찮은 놈이였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됩니다. 퇴사 축하드리고 이직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소금님의 구독자로서 먼 발치에서 항상 응원하며 올려주시는 영상 재밌게 보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7:47 아앆!!!! 제가 더 놀랐잔아요(인간극장 짤 주변 사람 챙기고 감사해 할 줄 아는게 쉬워보이지만 어려운건데 정성까지 담아서 보답하는 소굼찌의 낭만과 감성을 좋아해요 이직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마지막 구독자까지 챙겨줘서 고마워용 ʕ・‧̫・ʔ੭ 오래 함께해!!!!! =͟͟͞͞♡
진짜 2년전부터 지켜본 구독자..오늘은 용기 내서 댓글 달아요.. 오늘 영상이 마치 제 일인냥 마음에 와닿고 또 뭉클하고 하네요. 역시 퇴사할때 마지막배웅인사는 진짜 눈물 안날수가 없어요 ㅠ (경험자..)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한단계 성장한거 너무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구요, 새로운 곳에서 또 재미있는 이야기(?) 기다릴게요! 신소금 화이팅! 아자아자 다 별거 없다!
역시 어떤 형태든 누구와의 이별이라는건 참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새로운 만남을 위해 필요한 일이기도하고 이직이라는 좋은 일로 인해 생긴거니까 다시한번 축하해요! 요 영상 올라오고 축하와 위로의 댓글들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즙을 짜는 소금님이 보이는군요ㅠ (오늘의 엔딩크레딧 속도 완벽.)
ㅎㅎ 축하드려요 !! 전회사에서 축하받기 되게되게 어려운데 그걸 해내신거에요 !!!! 정말정말 멋진사람 ! 작년에 첫 회사 인턴 입사해서 처음 보기 시작하다가 , 저도 벌써 두번째 회사에요 ㅎㅎㅎ 지금은 정직원이지만요 ㅎㅎㅎㅎ 소금님이 해내는거 보면서 , 많이 배우고 저도 해낼수 있다는 힘을 얻고가요😊❤ 신소금 화이팅 👏🍀
우하하 드디어 이직에 성공하셨군요 너무나 경축드립니다 소금님 브이로그를 보며 출근하길 어언 1년 ... 모든 영상을 정주행 하고 되돌아보니 그간 참 소소한 일상들이 많이 있었네요. 새출발을 응원하며 이직 후 브이로그도 열심히 보려구요 이직 후 영상 보기 전에 축하 드리고 싶어 댓 남깁니다~ 지금쯤 첫 출근하고 첫 주말? 이겠군요 편안하게 쉬고 계시길~!
소금쒸 퇴사 축하해여 저는 4년 다닌 회사 정문 나오자마자 진짜 홀가분해서 쪼개면서 신나게 버정으로 뛰어갔었는데ㅋㅋㅋ 돌이켜보니 사람들한테 넘 시달렸던거 같아요 큐큐 새 회사서도 좋은 분들과 만나 서로 의지할 수 있으면서 배울게 많고 그동안의 경력 짬바를 잔뜩 뽐낼수 있기를!!!
저도 손편지 쓰는 거 좋아하는데 언젠가부터 좀 인색해지게 되더라구요… 특별하게 해주려고 실링 왁스까지 써서 감성살리고 그랬는데 ㅎㅎㅎ 본 편지 쓰기전 예비로 쓰는 거까지 비슷해서 공감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항상 mbti 가 p 나오는데 j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ㅎㅎ 소금님 주말 잘 보내시구 새출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소금헴… 맨날 별거 아닌 일개 직장인으로 표현하셨지만 헴은 멋진 얼은입미다 많은 사람들과의 이별을 슬퍼할 수 있을만큼 정을 나눈것도, 일일히 인삿말을 나눈것도 상대에 대한 배려˗ˋˏ 와 ˎˊ˗ 진심어린 마음이었을테니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만날테니 큰 걱정마시고 다가올 미래를 기다려봐요 그리고 다음주에도 봐요!!! 바뀔 썸네일을 기대하며…⭐️
크..마지막 퇴근길에 긴장 풀리면서 눈물 좔좔 흐르는 기분 뭔지 알 것 같아요.. 전 고작 1년 다니고 퇴사했지만 첫 직장이었고, 직장 사람들한테 상처 받고 주저 앉아있기엔 또 일이 많아서 일을 하다보면 또 직장동료들한테 치유 받고 막 그랬거든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퇴사를 결정했는데 그 안에서 버틴 제가 대견해서 퇴근길 버스에서 혼자 줄줄 울었어요ㅋㅋㅋ소금님 영상 보면서 그때의 기억이 조금 나네용 지금은 원하던 일, 그리고 너무나도 좋은 동료들과 일하고 있어요! 뭔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1년정도 소금님 영상 꾸준히 봐오던 사람으로서 소금님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신소금 화이팅❤
으앙아ㅠㅠ 아침부터 전파되서 즙짜고있구여… 휴.. 저도 전 회사가 너어어무 힘들었던 회사였거든요.. 돌이켜보면 더 잘하고싶었던 욕심이 컸던것 같네요..(그래서 나오면서 혼자 신파극찍구요..) 그러던 중 친한 동료에게 제가 조용히 퇴사발표하던 순간 그 친구가 더 대성통곡을 해버리며ㅠ_ㅠ 너무 축하한다고.. 너무 힘들어하지않았냐며ㅠ (지금 쓰면서도 눙..뮬..) 그지같은 회사여도 우리 또 나름의 작은 사회 무시 몬하잖아요☺️ 고생많았습니다 소금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많이 응원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작년에 이직하고 소금님 영상에서 대댓으로 축하받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소금님의 이직영상을 보고있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전직장에서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외치며 동고동락하고 퇴사의지를 도로 넣어주며 꾸역꾸역 2년을 다니게 해줬던 동료들이 있어서 사람이 중요하단 걸 다시금 공감하며 영상 봤어요ㅎㅎ 저도 지금이 세번째 회산데 다니다보니 전회사보다 나은 것도 있고 오히려 전회사가 그립다고 생각한 것도 있더라구요! 소금님은 퇴사하며 흘린 눈물이 민망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은 새 회사가 되길 바라요!👏
ㅠㅠ 저도 눈물나요... 저도 지금 회사가 5년째인데.. 회사가 너무힘들어서 욕나오다가도 이 사람들과 헤어질 생각 하면 벌써부터 눈물나더라구요.... 사실 1년에 가장 많이 마주하는 사람들이 회사 사람들이잖아요? 매일을 함께하고 일하고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라 정이 안들 수가 없다 생각해요. 하지만 누구나 이직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거니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래도 눈물나는건 매한가지.... 눈물이 나는 이유는 좋은사람이 많았나봅니다. 새 회사에서도 좋은사람 많이 만나기를 !!!!!!
소금님! 1월에 취준생이라 면접이 너무 두려운데 소금님 면접준비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겠다고 했던 댓글을 기억하실까요!!! 비록 인턴이지만 합격해서 곧 첫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 진짜 너무 긴장되고 걱정되고 온갖 부정적인 상상을 다했지만...그때마다 소금님을 떠올리며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회피하지않고 끝까지 준비할 수 있었어욯 앞으로 있을 면접에도 소금님 영상과 함께할 거에요 끌끌...♡ 멋진 소금님의 새로운 시작과 저의 첫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소금님 커리어에 빛만 함께하기를!
예전에 인스스에 올리신 침대에 누워서 웃고 있는 사또 입꼬리 너무 이뻐서 한동안 폰 배경 해뒀거덩요? 그렇게 계속 보다 보니 침대랑 베개가 완전 힙한게 분위기 지리는거 있죠 hoxy,,, 정보 좀 가능할까용?! 소금신 퇴사하는 거 보니까 저도 볼링장 그만둘 때 생각이 나고 그르네욤,,, 마지막날 분명 맘속으론 큰일을 앞뒀는데 익숙한 길을 지나 익숙한 공간으로 가는 몸은 자연스러워 뭔가 위화감도 들고 이 사람들을 평생 못 보는 것도 아닌데 괜히 아련하기도 하고 나가는 길 이제 여기 올 일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 후련함과 공허함이 섞인 이질적인 기분,,, 그치만 2년 동안 소금신은 친한 동료 두 명과 마지막에 말씀하신 좋은 경험을 얻었잖아요? 새 회사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항상 퇴사를 꿈꾸던 회사에서 결국 이직에 성공하고 그걸 긍정적인 경험으로 소화하시는 소금신은 2년 뒤에 또 더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 거 같아요 저도 이번 주 수요일에 올라와서 이제 이사 끝냈어요 아예 올라온 거다 보니 짐도 많고, 살 것도 많았어서 완전 피곤쓰,,, 근데 6시간 30분 뒤에 일어나서 학원 가야됨,,, 조져따,,, 저번 주 까진 설렘이 가장 큰 감정이었는데, 지금은 절망과 공포 그 잡채네요ㅠ 어제 아이유 콘서트도 제작년 콘서트, 작년 팬콘이랑 셋리가 거의 겹치기도 하고 신나는 댄스곡 위주라 제 취향과 많이 멀어서 아쉬웠거덩요,, 아무래도 반년 동안 2주마다 공연하는 월드투어 콘서트 때문인 거 같은데 제가 기대한 아이와 나의 바다나 러브포엠, 이름에게 같은 곡들도 없고, 대중성 있는 곡들로 꽉 차서ㅠㅠ 다음 주 일요일 막콘 티켓은 자리도 막 좋은 게 아니라 양도나 할 생각이랍니다 생각 있으면 말씀주삼,,, 에이 잠시만 이렇게 끝내면 뭔가 우울하니까 숨 좀 고르고 우리 어쨌든 내일 아침에 죽을거 아니니까 열심히 살자구요 화이팅 해요 화이팅~!~!!
오 올라오셨군요? 짐정리 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절망과 공포여도 막상 닥쳐서 경험하면 별거 아닐걸요??? 아이유 콘서트 이번에 첫공 막 4시간씩 했다고 하던데 대중적인 노래 위주로 했나봐요 저는 아이유 voice mail이랑 우울시계 제일 좋아하는데 느끼셨던 아쉬움이 뭔지 알거 같아욬ㅋㅋㅋ하 공연표 너무 양도받고 싶은데 그때 일정이씀,,(바닥치며 우는중) 아 침구는 마틸라 제품이에요!! 마틸라 베개커버 검색하면 바로 나올거임!!!
0:13 하찮은 날씨따위가 소금양의 앞길을 막을 순 없지!!!! 0:18 간식자리요? 오히려 조아~ 1:01 이것도 오히려 조아 ㅋㅋㅋㅋ 1:16 제가 5일전쯤인가? 이거 차슈덮밥을 먹었었는뎁쇼. 그리 맛나게 먹진 않았슴미다. 물론 그집이 전문적이지 못했던게 이유 같네유 1:42 오~ 3일... 이쯤되면 정싹 떼어내고 기쁨과 설레임과 오묘한 감정이 몰려오는 시기엔데 발걸음에는 아직 그런건 안보이네유. 2:42 물ㄹ론 저도 자취할땐 그랬슴미다. ㅋㅋ 2:57 아니 우리 소금쟁이들이 뭐 큰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주방을 가리센? 안치우면 어떰 3:23 이거를 싱크대 안에서 하시는게 좋다고 추천을 9732472390483257324번 드렸습죠. 싱크대 안에 김치통을 넣고 그냥 쏟아 부으면 주변에 튀어도 손쉽게 닦아내면 되고 손에 묻을일도 없슴미다. 3:44 아.. 김치통이 작구나. 다이소 가서 5키로 짜리 하나 구매하심이... 4:09 이런 식사자리가 있는 퇴사자라면 회사생활 잘해온것임. 역시!!! 4:24 저는 한번은 짐이 너무 많아서 택배 보내버린적이 있었어유. 그 뒤로 사무실에는 집을 별로 두지 않아유. 5:24 이거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전직장에서 울고 나오면 현직장 첫 출근시 기분이 참 이상해져유. 근데 그게 업무 받을때 기분이 이어진단말이쥬. 뒤숭숭 해지고 말임미다. 그래서 몇번 해보니까 전직장에서 나올때 감정정리를 잘하면 현직장에서 잘 지내게 되어버리더라구요. 뭐 전 글타구유 6:10 소금양이 머 샀다고 자랑하면 둘중 하나인데 잘샀거나 폭망이라서 유툽 각이거나. 근데 이번에도 폭망각을 올려주셨군요. 6:16 역시 혼자 죽을순 없다. 개미지옥!!! 다함께 뛰어들자 6:25 깐데또까 안깐데골라까 7:27 이거 맛나쥬. 개인적으로 꿀을 듬뿍 넣어주는걸 좋아라 해유, 7:46 아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유 9:32 저는 이부분에서 겉봉투와 속내용지가 바뀌는 상상을 해봅니다. 전 왜이럴까요 10:02 내 기억함미다. 그 눈을 다 쳐맞으며 퇴근했었쥬. 길 ㅈㄴ 미끄러워씀 11:16 그럴줄 이미 알았기에 . 그러나 그렇게 배웅해주는 분들이 있다는건 회사생활 잘했다는거쥬. 제가 40쯤 돼서야 느꼈던 부분들을 벌써 알아가다시다니 전부는 아닐테지만 중요한건 나이가 드나 젊으나 배워간다는거고 비슷한 일을 겪을때 시행착오는 더이상 없어야 한다는건데 인생을 배워왔어도 늘 같아요. 그게 인간이더라구요. 어디선가 봤는데 아.. 알쓸범잡에서 봤는데요. 인간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데요. 그래서 자꾸 놀이를 하고 놀이를 만들고 놀이에 빠진다고 하고 좀더 자극적인거를 찾게 된데요. 그래서 도박을 만들었고 도박을 하고 도박에 빠진다고. 이거를 좀 순화해서 긍정적으로 만들어보시는걸 추천 드려봅니다. 회사일에 빠져 지내시라는 괴상한 소리가 아니고 좀더 발전하고 긍정적이고 재미를 찾아보고 기운을 잃지 않으면 좀더 회사에 융화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함미다. 나이 들면서 갖게 되는 노련함이라는 것은 그런게 아닐까 해유. 회사가 생각하는 경력직의 장점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것, 알아서 잘해주는것 이거 아니겠슴미까? 그래서 신입때보다 더 걱정은 되지만 잘 생각해보면 좀더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아니게씀미까? 약간의 부담감과 저인간들이 하고 있는 기대감을 느끼지만 프젝하나 끝낼때 성취감은 또 무시할 수 없으니. 이제 소금양을 믿어보고 물가에 내어놓을때가 된거 같네유. 까르르륵 :) 그대 고생하셨슴니다. 이제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릴테니 홧팅임미다.
헐,,난 지루한게 세상에서 제일 편한 사람인데,,,근데 어차피 회사 생활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니 재미를 찾아보는 일은 되게 괜찮은거 같아요 내일이면 3일차인데 벌써 일거리가 떨어져서 오늘 잠못들 각이었거등요? 근데 그냥 재밌다고 생각해 봐야겠어요ㅎㅎ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함니다 굴바님!
11:50 환승연애2 해은 스타일이시군요 ㄷㄷ 이번 영상 엔딩 크레딧을 보며 어떤 가수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나의 생각들이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 숨가쁜 삶 속에 달콤한 위로가 되기를" 누구나 다 다니는 회사, 이직 한 번에 과몰입한다는 생각... 이 채널 구독자 중에는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생각하는 이가 있다한들,,,,Who cares? 오직 스스로를 등불 삼아 나아가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도 1칭찬 두고 갑니다. @>--------
소금님!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저도 5년간 다녔던 직장 퇴사할때 눈물이 그렁그렁했었거든요. 대표님 이사님 실장님 차례대로 상담할때..결국 몇 방울 흘렸습니다ㅠㅠㅠㅠ 퇴사 하면서 문자로 인사드렸는데 입사 동기가(제 친구 소개해줘서 지금은 친구의 와이프예요) 소식을 전해줬는데 대표님이 직원들한테 제 문자를 자랑하셨다고 ' . ' 그게 벌써 꽤 시간이 지났네요. 너무 TMI 라서 죄송해요ㅠㅠ 여튼, 소금님!! 회사 안밖을 분리하는 사람은 영리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영악한 사람이겠지요. 영리한 사람은 소금님처럼 떠나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앞으로는 나가서 잘 되셔서 부러운 사람 일꺼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일면식 없는 이의 말이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ㅠㅠ 이번 이직 후에도 소금님의 소소한 영상 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