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러로 페달오인은 고령으로 인한 착각일수도 있고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맞으나 시청역 사고는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이 브레이크로 섰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자신이 잘못밟았다는걸 뒤늦게 인지하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입니다. 형사사건으로 다뤄야합니다.
스스로 페달 잘못 밟고 당황해도 오디오만 듣고 인지저하 생각은 안하고 급발진이라고 믿고 선동하는데 공개해봤자 역효과만 있지 ㅋㅋㅋ 시청역 사고 같은 경우는 페달오인 > 급발진으로 착각 > 당황해하다가 사람 치고 충격으로 악셀 페달에서 자연스럽게 발이 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밟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오디오 들어봤자 당황해하는 오디오 나오고 또 급발진이라고 박박 우겨서 잘못 된 대처 방법 퍼져서 사람들 또 죽어나가겠지 ㅋㅋ 급발진 선동으로 사람들 좀 그만 죽여.. 도대체 언제까지 사람들이 죽어야 이 짓을 그만둘건지 참.. 해외처럼 급발진이라는 개념보다 페달오인이라는 개념이 사람들 머리속에 더 각인되어 있다면 대부분 작은사고로 끝날 일일텐데.... 급발진으로 선동당해서 악셀에서 발을 죽어도 안떼니...
급발진이 인정되는 순간 그 자동차회사는 망하겠죠. 현대, 기아차 망하면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처럼 망하진 않을까요??? 자동차회사는 빨리 급발진의 원인을 회사내에서는 최소한 인정하고, 급발진원인을 찾아서 수정해야 되죠. 패달블랙박스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분명 어느 시점에서 패달블랙박스로 인해서, 급발진이 밝혀질겁니다.그때는 자동차회사는 늦습니다. 바로 망합니다
패달블랙박스 설치로 인해서, 급발진이 인정되면, 지금까지 edr은 그냥 비싼 철로된 고철인거가 되는 거잖아요. 자동차회사는 그냥 부도 망하는가 되잖아요..패달블랙박스로 설치로 급발진이 인정되는 상황이 생기면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해가 될것 같아요. 자동차 회사는 절대로 패달블랙박스를 의무화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이런 논란 없애고 억울한 사람들,희생자 안생기게 하려면 차 출시시 네비음성녹음,페달 블박 설치해서 출고하고 구매자가 옵션 선택할수 있게 하며 기존 차들도 네비음성 업그레이드,페달 블박 설치 지원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페달 블박 설치해도 제조사가 차량 전기회선등 임의변경으로 오류 발생했다고 주장할수도 있지? 현대기아차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0조이상인데 국민안전 위해 할수 있지 않나? 채산성 문제는 웬지 공감이 안되지 않나?
페달 블랙박스를 제조사가 설치 안하고 개인이 설치하면 제조사 차량을 임의 개조(선로등)해서 사고발생이 났다고 할수도 있으니 저런 논란 없애혀면 수정 네비에 음성녹음 되도록 하고 페달블박도 제조사에서 출고시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면 채산성 문제 해결될수 있을듯~~상반기 현대기아차 영업이익이 10조이상인듯 한데 채산성때문에 운전자뿐 아니라 엄한 피해차량 점포 인명피해 안막는다는건 넌센스인듯~~출고시 네비 음성녹음,페달블박 설치해서 이런 논란 없애고 억울한 사람들 희생 없게 해야할듯~~
브레이크 밟으면 정지 악셀밟으면 전,후진 많이 밟으면 과속,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딱딱해 지지 않음, 악셀 페달은 출발이든 주행중이든 섹시 다루듯 아주 살살 다뤄야함, 만약 부스터에 진공이 형성되지 않아 페달이 딱딱해저도 기계는 작동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페달을 힘껏 밟으면 차량은 정지 하게 되어있음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블리 보면서 운전도 조심하고 대비도하 안전운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한손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손으로 갑자기 핸들 꺽을때 반응도 느리고 사고 위험성이 상당히 높아서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 할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며 운전하는 직원이 운전하는 내내 90%는 한손으로 합니다. 저는 안전을 생각해서 꼭 두손으로 하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이 사고 안 묻혔으면 좋겠는데 여론은 잠잠하네요. 국과수에서 급발진 아니다 라고 밝히면 그제서야 뉴스 보도하고 운전자 100퍼센트 과실로 몰아가겠죠. 블랙박스 공개 안 하는 것부터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거나 사고를 낸 건 운전자 본인이기 때문에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피해자 분들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운전자 네비가 우회전 안내 하고 그전에 행사 좋았다고 부부들 대화했다는 보도도 있었죠? 어어어 라는 외마디 전에~~ 그순간이 급발진으로 튀어나가니 앞도로 오는 차들 피하며 직진할수밖에 없고 차들 피해서 일방도로 들어가는 그순간 목격자는 엄청난 속도로 굉음이 났다고 했고 일방도로 진입화면 보면 벌써 속도가 엄청났고~~맨 바깥차로 비어 달리다가 시청역전 횡단보도에 좌측에서 우측으로 횡단보도 지나는 마지막 사람들 스치듯 지난후 좌측으로 날라가 인도등 덮치고 교차로 지나 운전자가 그와중에 브레이크 밟았는지 브레이크등 살짝 뜨고 사라졌는데 브레이크 자욱은 남아있지는 않고 섰다는~~계속 엑셀 밟은 상태면 멈출수 없고 사고나니 브레이크 자욱없이 브레이크등 밟아 멈췄다는 영상들입니다
먼저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고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명확하게 밝혀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문철님 말씀처럼 이 사고의 원인을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왔지만 예외 없이 같은 결론이라서 새롭지는 않습니다. ① 운전자 착각이라는 가정: 운전자는 호텔 주차장을 나와서 일방통행 도로로 잘못 들어갔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는 게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것이죠.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됩니다. 음.. 그렇다면 브레이크 페달을 언제 밟았을까요? 분명히,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까지는 가속페달을 밟고 올라왔을 겁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 살짝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죠. 이때 딴 생각을 하거나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는 순식간에 앞으로 달려갔을 것이고 급발진이라고 믿은 운전자는 차를 세우겠다고 더 힘껏 가속 페달을 밟게 되죠. ② 차량 급발진이라는 가정: 차가 주차장 안에서 출발할 때부터 굉음을 낸 게 아니라면 어떤 계기(대개는 앞 차와의 가벼운 충돌)에서 급발진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것이 맞는다면 주차장을 나오다가 벽에라도 살짝 부딪혔을까요? 그 뒤로 차가 정신 없이 달려나가니까 20-40대 젊은 사람이라면 나름 순발력 있게 대처했을텐데 60대 후반의 노인은 그게 아마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패닉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경적조차 못 울린 것 같네요. 사고 지점에서 가드레일에 부딪히면서 자동차 센서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그래서 브레이크가 동작했을 수도 있잖아요. 어떤 게 맞을까요? 저도 한문철 님 말씀처럼 운전자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조금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