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m fresh out of university and things did not work out for me. But how has unemployment treated me? Let's talk about failing in life and what we can do to make ourselves more happy
@@user-cw3dz3ls5q 금수저인거랑 노력해서 얻은거랑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건가요..ㅋㅋ 연대는 뭐 돈만 있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나요? 상식적으로 노력해서 얻은게 70%일텐데 그건 생각 안하시나보네요. 그리고 격려하는 답글에서 굳이 이런류의 답글쓰는게 문제라고 보고 쓴 댓글입니다. 채린님을 지켜주는걸 떠나서요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보내는 시점에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진짜 원하는 대학에 들어왔는데도 몇달 지나자 느꼈던 허무감과 다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 언제까지 날 갈아넣어야 하는 지 모르겠는 마음에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딱 이 영상이 떠서 위로 받았어요☺️ 언니의 삶도 위로받고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이런 일상 영상 너무 좋아요!!
조용히 기다릴게요 제발 더이상 나쁜생각하지 말고 오래걸려도 잘 추스려서 다시 돌아와주세요 장기간의 역사가 남들에게 밝혀지는건 어쩌면 다 벗는것 만큼 부끄럽고 수치스러울지도 몰라요 아마 그 마음을 완벽히 헤아릴 팬은 없을거예요 하지만 팬의 덕목은 헤아림이 아니라 기다림이라고 생각해요 언니는 힘 잃지말고 제발 다시 일어나서 좋아하는 일 하면서 눈치보지말고 살아주세요 힘내세요
보면 볼수록 채린님이 정말 강인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폭로영상을 만들고, 편집하고, 증거를 모으고, 모든 과정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진짜어른으로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서 채린언니만의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이겨내요 언니. 진심으로 응원해요
백수도 능력이 있어야 해요.. 누구는 백수가 되고 싶어도 가난한 집안에 장애인 부모님 두분 고혈압,당뇨,골다공증,고지혈증,입원비, 전세 대출 이자, 제3금융권 대출 이자 등 단 하루도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잘 수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은 진짜 행복한겁니다.. 본인이 초라하다 느껴질때 세상의 어둠을 보세요. 비교우위로 자신감을 얻는것은 나쁜 행위로 보여지지만 나에겐 가장 좋은 치료제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창업하고 알바하고 인턴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27살 고대 나온 백수가 되었답니다! 친구들은 벌써 직장에서 2년차에 집도 사고 결혼도 하네요ㅋㅋ이번 영상 정말 공감됐어요. 하지만 저도 언니처럼 하루하루 그냥 지금을 즐기려고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되니까 (취준3년차입니다) 언니말처럼 계획대로 되는건 없구나 미래만 바라보고 산다는게 의미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힘들었던 일이 지나고나니 남는것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간 배운걸로 저에게 맞는 업이 있을꺼라 자신합니다. 언니도 올해 있었던 일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더 멋진 오늘과 내일을 보내길 바라요☺️👊🏻🍀
와 언니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종종 언니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고 하면서 언니를 알게 됐는데 멋진 분이란 걸 아주아주 느꼈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힘들게 느껴지는 나날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구독자분들을 생각해서 예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거 자체도 너무 대단하고 언니라는 사람 자체가 존경스럽게 느껴져요 예쁘고 좋은 말로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도 앞으로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할게요 항상!!
어제 올리셨던 영상으로 채린님을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 영상도 제 알고리즘에 뜨게 됐나봐요. 분명 무척 힘든 시기였을텐데도 불구 이렇게 구독자분들과 또 채린님 본인 자신을 담담히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셨다는 게 진짜 놀라웠어요. 저는 채린님을 잘 모르고 이제 막 알게 되었지만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채린님이 얼마나 따듯하고 또 단단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오늘 저도 생각지 못 하게 채린님께 위로와 격려를 받았으니까앞으로 저도 채린님의 모든 날들을 정말 열심히 응원할게요! 채린님은 멋진 사람이예요 정말!
8년의 연애가 부정당하는게 무서웠을 거라는거 이해해요.. 완전..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런 영상을 올려준거에 넘 고맙구 대견하고 멋저요 언니 그리고 고학력 쓸모없지 않아요. 말하는 투에서 느껴지는 그 똑똑함! 영상을 계속 보게 만들어요! 홀릭,,헷 어느것 하나 헛된 것이 없다는 거.. 알아두어요! 고학력도, 긴 시간의 끝맺음을 한 연애도 나중에 자신을 위한 도움이 적어도 아무리 적어도 하나 이상은 있으니 보람 있는 경험들인거에요👍🏻❤️ 수고했어요, 앞으로는 행복을 위해 살아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세상은 둘러보면 생각보다 더 더 더욱 아름다워요..🫶🏻 아좌좌~~!
동갑이에요. 저도 대학만 가면 다 술술 풀릴줄 알고 의대에 진학했어요. 적성에 안 맞아서 4년만에 자퇴했고요, 4년간 만나던 cc남자친구에게 바로 이별을 통보받았었어요.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집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짓 3년 하다가 그냥 무작정 외국으로 나왔습니다. 유일하게 갖고있던 목표가 탈조선이었거든요 (심폐가 약해서 한국에 계속 살다간 미세먼지로 단명할거 같았거든요). 한국 나이 28, 이곳 나이 26에 이제 대학교 2학년 2학기에요. 평생 생각지도 못했던 공대에서 공부하고있네요.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아 졸업후에 대학원까지 갈 것 같아요. 아직도 앞으로 뭘 먹고살아야 할지는 숙제로 남아있지만, 적어도 미세먼지로 단명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이런 삶도 있다고 공유하고 싶었어요.
언니 이 영상은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 1위가 되었어요... 현 고3에 예체능계열이라 하루에 10시간씩 학원에 박혀있어서 몸도 마음도 망가졌는데 요즘 대학에 갈까 말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언니 영상을 보니 신기하게도 딱! 정해진건 아니지만 마음이 편해져서 내일의 내가 더 연습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cherrypark9604저한테도 유투브에서 최고의 영상이 되었어요.. 저도 매번 미래의 나는 행복하겠지란 생각으로 입시를 치뤄왔었는데 고대하던 곳에 와도 그 행복감은 얼마가지 않더라고요. 평생을 미래만 보며 사니 항상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언니 덕에 너무 감명받고 이제 현재를 즐기는 법을 알아볼까 해요... 너무 감사드려요..
*예체능 계열 진심 다시 생각해보세요* 대학때 까지는 학교안에서 예체능 전공자라면 인기도 있고 그럭저럭 시간회피하며 지낼수는 있지만 대부분 졸업후 현실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그동안 예체능으로 남들보다 더 썼던돈 회복이 안되요 최저시급 최저연봉 이거받고 예체능계 취업도 힘들어요 그나마 요즘은 미대 나오면 의상 디자이너쪽으로 빠질 기회도( 디자이너 예전엔 박봉이지만 요즘 연봉 높고 전문직이라 좋습니다) 그외 체육? 악기?음대 성악? 그냥 인생 나락 당첨입니다 예체능 해외 대학 나온분들도 한국 돌아와서 나락가고요 그나마 부모님 인맥으로 지방대 교수로 가는 극소수 몇몇 빼고요
@@user-tg7yr3ru9r 자 이제 좋습니다 이제 둘중 하나 입니다 화이팅~~ 1.해보고 나서 돈못벌면 후회 죽기전에 음악 왜했을까 다른거할걸 2.겁나서 자신없어서 다른길로 빠져서 돈벌고 성공했는데 죽기직전에 왜 음악 끝까지 안했을까? 후회 님 죄송하지만 음악 하시면 국내는 바라지도 마세요 대형교회 가서 박봉받고 봉사하며 지내다 목사 추천으로 지방대 교수 가는 길도 압니다 헌금 억대도 내는분도 있고요 ㅋㅋ 해외에서 펼치세요~~ 님이 선택하셨다면 해외에서 본인 능력으로 펼쳐서 인맥갖추고 인정받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국내 음악계 취업 어떤지 아시죠? 그럼 음 ^^
원래 댓글 진짜 안다는데... 영상 구성을 진짜 잘하시네요! 저는 현직 방송작가인데 나레이션도 영상도 너무 좋아요 커플유튜브 시절부터 알고있었긴 했는데 솔직히 그때보다 영상도 채린님 마음가짐도 훨씬 좋아진 것 같아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인생이 맘처럼 안풀려서 힘들었었는데 나이가 저보다 어리신데도 멋지게 이겨내시는 모습에 큰 통찰력을 느끼고 위로 받고 가요...! 채린님 화이팅입니다
언니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참 강해 그리고 웃는게 참 예쁜 사람이야! 사람들이 뭐라해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진짜 거의 초창기부터 봐오던 구독자인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청차들 행복을 챙겨주는게 언니의 강한 부분같아. 이렇게 힘든 시기일테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항상 곁에는 아니더라도 멀리서라도 응원할께!
힘든일이있었는데도 이런영상을 올릴수있는거보니 채린님은 정말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인거 같아요! 이영상을보니 충분히 이런 힘든상황도 이겨내실수있으신분이신거 같아서 안심이되네요.! 영상보니 뭔가 저도 힐링이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정신 아프신분(그분..)때문에 더는 힘들지말고, 채린님 본연의 건강한 마인드로 남은 생 홀가분하게 사셨으면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저도 헤어진 X 한테 아직까지 연락오고 자살 협박도 당해보고 차단을 해도 번호 바꿔가면서 괴롭힘 당하는 사람인지라 이번에 채꾸님 영상 보니까 ptsd 오더라고요 채꾸님 마음 100프로 다 똑같이 이해한다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가해자가 되고 그 피해자가 나인 상황이 되어본 입장으로 그게 얼마나 괴롭고 끔찍한 진 잘 알아요..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헤어짐이 누군가는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했지만 저도 그 말을 믿고 마냥 기다렸는데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필요하다면 진짜 법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제가 원래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채린님이 말을 조리있게 잘 하셔서 더 와닿았네요!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고 학력, 직업, 돈의 유무 등으로 판단하는 이 세상을 살기엔 벅차긴 하지만 마지막 말처럼 오늘 하루 더 행복하게 사는 것 너무 좋은 것 걑아요 ㅎㅎ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뭐 어떻겠어요~ 채린님은 지금시기도 잘 해낼거라고 믿어요 똑부러지고 브이로그 보니까 이정도면 갓생 인정! 저는 올해 고3인데 제 롤모델 중 한 명이에요 진짜..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줘요❤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파이팅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믿어요 최강이니까..😉
알고리즘이란.... 참 ㅎㅎ 부분 부분 공감이 되면서도, 이 또한 누군가에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다는 것. 유학까지 다녀온 고학력자가 망한게 아니라, 그나마 유학까지 다녀온 고학력자이여서 망했다고 느껴지는 것이지 않을까. 그럼에도 인생의 허무함을 빨리 안 것은 행운이네요. 누군가에겐 그런 허무함조차 느껴보지 못할 정도로 인생이 빡빡하다는 것을 알고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을 위해 사는 만큼 주변에 어렵고 소외되고 힘든 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 보면 훨씬 더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이 참 잔인하게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공 하는 것도, 일한 만큼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더 근본적으론 인생의 출발점이 모두 같지 않다는 점에서 씁쓸한 내용의 컨텐츠 같네요. 모두들 좋은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궁시렁 대봤어요 : ) 어쨌거나 어쨌거나 채린님 멋진 인생 살아가시길 ! 웰빙보단 웰다잉 !
유튜브에 댓글 안 쓰는 사람인데.. 정말 한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며칠 전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우연히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고학력자가 꿈인 유학생 1인으로써 영상의 내용이 많은 공감이 되고 위로도 되네요:) 삶의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방금 막 한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영상 속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신중한 고민 끝에 공개한 내용인 게 느껴집니다. 그럼 애도 그동안의 고통과 더 세부적인 사실은 다 알 수 없기에, 이 영상을 만드셨을 시기에도 어떤 심정으로 그동안을 버터 오셨을지 감히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큰 용기를 내어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버텨주셔서 삶을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또 항상 우울할 거라 연민의 시선으로 언니의 감정을 함부로 단정 지으려고도 하지 않을 겁니다. 언니는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지성적이고 너무 빛나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바르게 살아오려 노력한 사람인지 느꼈어요. 많이 웃고 앞으론 좋은 말만 좋은 것만 보고 살 수 있는 하루이길 응원할께요. 비록 인터넷 세상 속에 익명의 한 사람이지만 저의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 :)
와 제가 느끼는 감정을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막상 이루고 나니, 커다랬던 목표가, 이루기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목표가 되게 별거없고 지극히 평범하고 보람도 없게 느껴지는 허무한 감정을 이 영상을 통해 깨닫네요. 분명 남들이 우와하는 기업에 어린나이에 취업도 하고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어딘가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지, 왜인지 뭔가를 다시 도전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이 드는지 채린님 덕분에 느낍니다.
언니이이이! 몇년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언니가 그런 힘든 일을 혼자 견뎌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져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주변에 저를 포함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줘요!! 언니는 웃는 게 참 예쁜 사람이에요! 그러니 많이 웃어줘요. 안제 어디서나 응원해요♡
실패라는 단어는 본인에게 함부로 쓰는 거 아닙니다.진짜 본인 인생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지금 본인을 함부로 대하시나요? 남들이 보기에 본인 인생이 실패했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본인 자존감은 본인이 지켜내세요. 아무도 안 지켜줍니다. 자기비하 하며 자존감 낮다는 걸 보여주는 게 실패한 인생으로 가는 길이지 님이 유학출신에 제대로 된 직장이 없는 것 자체가 실패는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지나가는 같은 유학생 출신으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세요.
형님이 제 꿈입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외로움 그거 다 성욕아닌가요? 혹은 그냥 옆에서 같이 잠 자 줄사람? 혹은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 들어줄 사람..? 그럴거면 차라리 하루에 20만원 주고 일당 알바를 구해보세요. 솔직히.. 제 모친 왈, 인간은 평~생 외롭다~ 결혼하면 안외롭다? 애 놓고 초, 중, 대입, 취업, 결혼 후다닥 가다보니 외로움을 못느끼는것이지 다~~외롭다. 그 외로움 컨트롤 못하면? 남자는 술집가고 여자는 춤바람 나는기라~~~~ 하더라구요. 돈도있으시니..머 잘알아서 하시겟지만요 형님이
인생이라는게 원래 씨도 뿌리고 물도 주고 그러다가 비도 맞고 대굴빡 만한 우박도 쳐 맞아보고 눈 가득 쌓인 오르막길도 오르고 그러다 보면 단단해지는거죠. 수도 없이 내리쳐서 단단해진 무쇠처럼요. 그 비싼 다이아몬드도 원석을 갈고 닦아서 빛나고 값진 다이아 보석이 되는거잖아요. 채널 주인장님은 이미 많은 팬분들이라는 보석을 가지고 계시네요. 많은 일들을 겪고 계시는거 보니까 아직 단단해지고 있는 과정이신거 같은데 너무 걱정마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빨리 떨쳐내시고 행복만 하시길.
진~짜 자라나는 미래의 새싹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상인 것 같아요. 올해 본 영상 중에 가장 인상깊고 오래오래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엠아이지만 저도 이름이 채린인데, 같은 채린이 동지로써 마음 한구석에서 항상 채린님을 응원하고 있을게욥 으아ㅏ아아아아ㅏ아 힘내세요 채린님!!!!!!!!!!!! 이까짓 세상에 지지마세요!!!!!!!!!!!!!!!!!!
남을 미워할 시간에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채린님 모습이 참 기특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35살이 보는 28살은 아직 너무 젊고 예쁜 나이예요 지금처럼 꿋꿋하게 매일을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미래는 다를 거라고 보장합니다 :) 문득 나를 힘들게 만든 시간들이 떠오르겠지만 더 행복한 일상으로 눌러버리자구요 일찍 자고 맛있는 거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일하는 것 그것에만 집중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나레이션 편집 너무 좋아요 미드 느낌 같기도 하고 색달라서 저는 극호입니다
언니 올해 너무 힘들지,,? 너무 힘들더라도 전국 사이사이에 언니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구독자들이 있으니 이 순간을 건강하게 잘 버텨주었으면 좋겠어..! 음 전부터 언니를 잘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된 상황이 많이 안타깝고 내가 당사자인 것처럼 마음이 아프더라 언니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보니 언니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지내왔을지 가늠도 채 되지 않더라고,, 언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무 고맙고 멋있다는 말 밖에는 없을 것 같아 내가 사는게 너무 힘들거나 무기력할 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게 언니의 영상이거든 언니의 영상을 보면 항상 소소하지만 현재를 즐기고 감사해하며 살아가고 있더라 나처럼 언니를 보고 응원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언니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을거야! 언니 행복하자 평생
언니… 너무 걱정이 돼요.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영상 계속 올려주며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고 일상 공유해주고 너무 고마워요..❤ 저도 소름끼치고 어지러운데 언니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지금까지 참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대단한 우리의 채린님! 구독자들이 옆에서 같이 있을게요! 힘내세요!
나는 강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잘 참을 뿐.. 그 작자를 만난 건 절대 채린님 탓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일말의 죄책감도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선택에 대한 책임? 이런 경우에는 미뤄둬도 좋습니다. 다친 자기 자신을 좀 더 보듬어주어요. 똑똑이 채린씨 파이팅 ❤
연세대 근처 놀러갔을 때 배려심있던 연세대학생들이 인상깊었고 연세대출신의 책도 재밌고 유익하고 쉽게 읽혀져서 좋은 인상이 많은데 역시 시간을 허투르게 보내는게 싫은MBTI N 유투버님 영상도 생각이 많이드는 영상이예요 😮 연대생 학생들이 한가지만 잘하는게 아니라 여러방면으로 해보면서 즐길줄 안다는게 인상이 깊어요.채린님 힘내세요
진짜 이런 느낌의 영상 너무 좋아요.. 채린님 만의 분위기와 편집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ㅠㅠ 외고 준비하면서 외고만 가면 고생하긴 해도 행복하겠지, 대학만 가면 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미래를 꿈꾸는 것도 좋지만 하루를 소중하게 살도록 노력해보려구요! 3~4년동안 봐오면서 100만 유튜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너무 괜찮은 분이다 싶었는데 요즘은 정말 롤모델이세요..😭😭 저는 친구와의 관계가 조금만 삐끗해도 오랜 기간을 힘들어 하는데, 채린님은 어떻게 그 괴롭고 아픈 시간들을 이겨냈을지.. 정말 상상조차 못할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 좋고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채린님을 보고 있으면 저도 같이 힘이 나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며 화이팅을 외치게 되는거 같아요!! 채린님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요즘 계속 채린님 영상 언제 올라오는지만을 기다리면서 지내구 있는데 이런 소소한 브이로그 너무 취저고 보는 내내 행복이 끊이질 않아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채린님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또 가져와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채린님을 응원합니다🔥
채꾸똥꾸 커플 유튜브를 할 시절에 구독도 안 하고 아무 관심 없었는데 채린님 개인 유튜브는 신기하게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때는 관심이 없어서 유심히 보지 않은 채린님 매력이 오로지 개인 유튜브 영상에서 100프로 드러나니까 오히려 더 재밌게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참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다 싶어요 말이 일목요연한 거나 영상 구성이랑 영상미가 진짜 좋다 싶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결과보다 과정에 눈을 두는 사람이 되셨군요! 예전에 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결과보다 과정에 눈을 두는 사람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언니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 하고 계시네요. 공감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요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저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부분도 그렇고 영상 자체가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당😊
Pd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경력직pd! 그간의 유튜브해왔던 게 경력이자나요?!ㅎㅎㅎㅎ 28살이면 청춘입니다ㅋㅋㅋㅋㅋ 공부를 다시 하셔도 될 나이죠! 35살 재밌게 일하던 회사에서 올해에만 팀이 두 번 폭파돼서 또 이직하게 생겼습니다(대기업임ㅎ) 진짜 내맘대로 안 되는 게 넘쳐나는 세상이네요ㅋㅋㅋㅋㅋ 어케든 되겠죠 멋진 나 화이팅 멋진 채린 화이팅!
아...근데 제가 어떻게 몇년넘게 하는 고민을 이렇게 압축적으로, 재미나게, 똑똑하게 표현하죠? 진짜 같은 연대생이었어서 괜히 자부심들 정도에요 힘드신 일 얼른 극복하리라 믿어요... 너무 우울하시면 꼭 정신과 도움받길 바라요...(저도 다닌 적 있어서) 혹 갑작스런 관심으로 너무 힘드시고 정신과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가까운 내과가셔서 항불안제(항우울제x 단기적으로 불안할 때 복용)라도 드시길 바랍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직업은 정말 영상편집쪽이라도 하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얼굴 공개하고 그러는 건 힘든일이지만 정말 생각의 깊이, 그를 풀어내는 논리력, 그 사이사이 신박하고 재밌는 요소들까지 정말 재능은 타고나셨네요.. 감히 응원드립니다..ㅠ 정말 너무 도움되는 인생 유투브 영상이었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ㅠㅠ 정말 절대 이해불가능한 비상식적인 사람들도 세상엔 많습니다. 인터넷 댓글에는 더 많을 거거요 응원할게요❤
이런 솔직한 영상 너무 힘이 돼요. 그리고 말하는거랑 영상 다 너무 편안하게 보게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래저래 하다보니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가 되었는데 이때까지 이렇다할 경력도 없어서 요즘 고민이 많은 시기네요ㅠ 그래도 뭔가를 하면서 우울감에 빠져들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모든 청년들 화이팅
채린님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저도 과거의 데이트 폭력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내가 뭘 잘못했나 몇년을 숨어 살았는데 어느날 문득 몇년전에 찍힌 제 사진이 참 어리고 예쁘더군요. 그래 나는 이렇게 사랑스라웠고 나는 지금도 그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타인의 잣대로 날 어찌할수없고 나는 그냥 나를 있는 힘껏 응원하고 예뻐하자 굳게 믿으며 살고있습니다. 채린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고 진짜로 사랑스럽고 멋져요. 진짜 맘같아선 밥한끼 사주고 개새끼 소새끼 같이 욕도 해주고 같이 부둥켜안고 대성통곡하고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채린님 응원라는 모든 구독자가 그랗겠죠. 그러니 힘내시고 응원받는 사랑받는 채린님 자신을 많이 예뻐해주세요
빠른 97이라 96으로 생활 했는데 넘 공감합니당.. 그리고 전 또래들에 비해 늦게 취업한편이라 이제 했는데 딱히 문제도 없었고 체리님도 전혀 늦지 않았어요! 대신 회사라는 틀에 박혀 있는 조직체계가 아직 적응 안돼서 답답하긴 한데 체리님 말처럼 학생 때 미래를 기대하고 꿈꾸면서 지낸거 같이 직장도 일도 내가 나중에 하고싶은 거 가고싶은 곳 꿈 등을 생각하면서 일해야 더 삶의 원동력이 들겠다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채린님도 하고싶은 거 생각하면서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3:52 에서 언니 웃는 게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냥 진짜 언니가 평생 저렇게 웃을 수 있게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웃는 게 저렇게나 예쁜 사람이 왜 그런 사람을 만나서 힘들어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생도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그럼 좋은 일만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뭘 망해...졸업하고 백수인데 28세일때까지 큰 일정한 수입 없으면서 밥 안 굶고 저런 집에 차까지 소유하고 산다? 이미 성공한 인생이다 = 부모 버프, 이겠지 대한민국 평범~그 이하 청년들은 유학은 커녕 자기돈으로 헬스장 다니는것 조차 어려워 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부모돈으로 유학다녀온 고학력자가 망했다고 이렇게 브이로그 올리는거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 한테는 기만임. 팩폭 존나 두들기고 간다.
저랑 나이도 같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같아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때 힘든 공부를 버틸 수 있던건 ‘대학만 가면’ 이었어요. 대학만 가면 행복할 것 같았고 대학만 가면 황금빛 인생일줄 알았죠.. 채린님만큼 명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 상경계 대학을 나왔는데 취업할 때 되니 이젠 ‘취업만 하면’으로 바뀌더라구요. 당시의 고통을 취업이라는 희망으로 버텼던거였죠. 아둥바둥 2년에 걸친 지옥같은 취준을 거쳐 누구나 알아주는 대기업에 입사를 했지만 왠걸 ㅋㅋ 허무하더라구요. 채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꼴랑 내가 이런걸 하려고 그 고생하면서 공부하고 취업을 한건가? 하는 생각에 미래가 더이상 기대되지 않고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저도 채린님처럼 하루하루 저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야겠네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된 영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