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덧 2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프로경험러가 되어가는중...) 제 첫직장에서의 브이로그와 퇴사영상은 이전에 더 자세히 다룬 적이 있었지만, 대기업 삼성전자와 외국계 틱톡을 퇴사하기까지... 지금까지의 여정을 하나로 묶어봤어요! 새출발도 잘 해내보겠습니다🥹💪🏻 BGM: - Lukrembo : Flower cup, Branch freetouse.com/... / lukrembo / lukrembo
제가 어느덧 2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제 첫직장에서의 브이로그와 퇴사영상은 이전에 더 자세히 다룬 적이 있었지만, 대기업 삼성전자와 외국계 틱톡을 퇴사하기까지... 지금까지의 여정을 하나로 묶어봤어요! 새출발도 잘 해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instagram.com/jihyeeep
글쎄 인생은 원래 무료한 거임. 무료한 거라는 건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건데 그 안정적인 인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두번이나 내팽겨친다는 건 너무 생각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은데. 재미있는 인생과 열심히 사는 인생을 둘 다 고를 수는 없음. 영상처럼 저러는 거는 너무 기이해보임.
@@벽을뚫는포신 저도 님처럼 생각하는편이긴 한데 사람들이 각자 많이 달라요. 지혜님은 약간 노홍철 스타일 같아서 안주하는것보다 새로운도전에서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거기서 더 동기부여를 받는타입같아보이시는데 본인 관점이 무조건 맞다고 단정짓는건 옳지 않아 보입니다. 사람들 생각이 엄청 다양하고 많이 달라요.
이렇게 큰 선택들을 내리는 데에는 그동안 성취해 온 것이 있고 그것으로 부터 쌓인 자신감이 있고 ,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불안해 하는 모든것이 합쳐져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새로운 환경에 가는 것을 정말 머뭇거리고 두려워하는데 도전 자체를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되는 거 같아요!! 새로운 직장에서 올라올 브이로그도 기대됩니다:) 화이팅!!
프로퇴사러 라시기 보다는.. 프로경험러가 되어가시는 중..^^ 경험도 쌓고 인생 경험만랩을 위해 달려가시는..^^ 남들이 바라보는 그런 시선과 시각이 나에게는 참 많이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 지혜님은 그런 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내시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영상 보고 많이 느끼게 됩니다..^^ 배우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홧팅~!!!!!!
주관적인 성장, 안주 그래프. 이직을 하더라도 자신의 꿈꾸는 한 분야를 찾아서 오래토록 전문가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언젠가 20년 후에 지혜님이 대표이사가 되었는데, 같이 발전하고픈 좋은 인연을 떠나보내는 심정과 좋은 사람들을 이직없이 잘 데리고 같이 가는 방법도 고민하게 되실 position 이 되실 거에요 ^^ 응원합니다.
저랑 많이 비슷하다 느꼈늡니다.엘전하닉현차삼전까지 짧게짧게 근무하면서 옮겨왔는데 저와같은 사람들은 업무에서 숨쉴틈이 생기고 안정화단계가 다가오면 일이 재미없고 성장동력을 찾는다는것.. 하지만 계속 모든일은 임계점까지 근처까지만 일하고 안정화과정에서 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면 관리자 입장이 되었을때 최악의 실무형 관리자 될 확률이 높은것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비슷한길을 걷고 계신것같아 한 마디 하고갑니다. 앞으로도 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316">5:16</a>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엔 새로운 일을 배우고 성과를 달성해나가는 게 너무 재밌다보니 나도 모르게 오버페이스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에게 한계점은 존재하다보니 점차 페이스를 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관점에서는 오버페이스 당시 성과가 디폴트가 되었고, 저는 그저 의지를 잃어 성과가 부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료들과 비교하면 성과가 더 좋은 편이었는데 말이죠. 참...씁쓸하더군요.
영상퀄 모지!!👀☀️ 너무 자세해서 감사할따름, 누군가의 발자취를 속마음까지 들어본다는건 참 귀해요🍀 저도 늘 퇴사를 고민할때 안정적임이 편하기만한 느낌이 아닌, 조금 다르게 다가올때가 있더라구요🏃사람마다 자극 포인트도 시너지도, 필요한 요소도 개개인이 다른 만큼 세번째 지혜님 길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떠나는 것도 용기고 변화의 시작, 현명한 지혜님이 긍정적으로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응원해주자구욤!!!!
멋집니다! 저랑 비슷한 여정이네요 ㅎ 저도 호텔, 리테일, 자동차 3개의 업종을 왔다갔다 하면서 일하다 보니 어느덧 23년차입니다.. 이게 갈수록 재직기간이 짧아지고 일할수록 여기가 과연 최선인가 이게 나랑 맞는 일인가를 고민하다보면 나중에 그중 가장 잘맞는 회사로 back하게 되는것 같아요..저도 그랬습니다. 남은 여정은 모쪼록 험난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시길!
저도 8년 다니던 직장 얼마 전에 퇴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해외에서 공부 중인데, 저도 같은 이유로 결심했던 거라 공감이 너무 많이 가네요. 지금은 왜 그랬을까..쫌만 참을 걸... 후회 중이지만 ㅜㅜㅜ 또 한 단계 성장할 미래에 제 자신을 바라보며 덕분에 다시금 동기부여 얻고 가요.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기업 입장에선 5년차 직원이면 그 동안 일만 가르치다가 이제 막 조금씩 일 시킬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인력들인데 ㅋㅋㅋ 그 때 받는 인정은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잘 따라오고 있다는 인정 정도임. 그런 시점에 성장이 둔화된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다 성장해서가 아니라 서서히 벽에 부딪히는 시점이고.
글쎄요 어떤업계 어떤기업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업계나 회사들은 5년차 되어서야 이제 막 일시킬수있을까말까 한 곳들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최근직장은 입사하자마자 알아서 바로 제몫해야했고 다들 1~3년 사이클로 많이 움직이시고요! 5년차까지나 가르치기만 해야하는 곳이라니 정말 다르네요😊
지금이 세번째 직장이지만 5년차 되서야 겨우 일을 시켜 볼수 있는 곳은 없었음. 애초에 경력직 신입 뽑아서 실무에 투입 시키고 이제 업계과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했으니 본격적으로 일을 시켜볼까말까는 1~2년차이구 보통 5년차이면 베테랑 취급 당하고 혼자서도 어려운 사업 떠맡던데.... 그 이상은 책임자이고.
오래전부터 구독을 해뒀는데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시청했어요! 저는 아직 연차가 많이 쌓이지 않은 주니어 마케터지만, 틱톡에 재직하셨을 때의 상황이 지금 자유로운 조직에서 압박감이 있지만 재미있게 일하는 저와 업무적으로 정말 비슷한 상황이셨어서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멋진 삶의 레퍼런스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와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엄청나시군요~!! 저도 첫회사에서 안주하기 싫어 나름에 목표를 가지고 퇴사후 다른 지역에서 근무도 해보고 현재는 제2의 직업을 준비중인데요! 발전없고 따분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나오며 여러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결론적으로 한번뿐인 인생 여러 경험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고 움직였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이게 정답임. 저 나이와 스펙이면 어지간한 대기업 프리패스겠지만 그것도 30대 후반 넘어가면 마이너스 요소임. 한 대기업에도 수십~수백개의 부서가 있고 직장 생활하면서 더 큰 성취감 얻을만 한게 무수히 많은데... 그 안에서 이동이면 모를까 회사 자체를 옮겨다니는건 결국 사업해야 함...
@@lh4857 저도 비슷해서 퇴사하고 사업중이에요. 회사 다니면서 일은 성격상 열심히 하는데...승진해도 그게 그거구나라는 생각과 욕심이 하나도 없다보니 결국 퇴사...자기 사업하면 매일매일이 도전이고 배울게 산더미 처럼 쌓여있습니다...초반에는 자기를 갈아 넣어야 하지만 이것도 상방이 막혀있지 않다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일해도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저랑 비슷한 성향인 것 같아요. 처음 지원을 할 때 꼭 들어가고 싶은 곳에 들어가려 노력하고, 들어가선 낯선 일에 적응하니.. 매일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시간만큼 일을 하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난 그대로인데 사장님은 의욕없어 보인다, 다른 애들은 안 그런데 왜 너만 그러냐 등등... 사실 일에 대한 의욕이 처음 일을 시작할 때만큼 있는 건 아니긴 했지만 실수 한 번 안 했고 나름 꼼꼼하게 일했던 직원으로써 사장님께 섭섭하고 했고...ㅎㅎ 총체적으로 문제라 지금도 여러 직종을 도전하고 적응하면 갈아치우고의 반복입니다..😅 언젠간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겠죠
이직 후 새출발을 앞둔 사람입니다!! 비슷한 시기라 그런지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다만 처이가 있다면 저를 열심히 채찍질하고 그걸 해내는 제 자신에게 안쓰러움을 느껴왔는데 관점의 차이인지.. 즐겁게 일하시는게 보기 좋고 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려 합니당 ㅎㅎ 다시 또 쳐질때 열심히 즐겁게 사는분의 반짝거리눈 모습 보러오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혜님! 대학생이던 22년부터 지혜님 영상을 보기 시작해서 벌써 직장생활 2년차인 구독자입니다!! 삼성전자 대학생 인턴 지원할때는 삼전 영업마케터의 생활이 궁금해서 영상을 찾아봤고, 첫 사회 생활 할때는 20대여성 회사원선배들의 생각과 삶이 궁금했는데 지혜님 업로드해주신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최근에 저도 중고신입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겼는데, 회사분들과 회사가 너무너무 좋아서 나가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주변에는 불만에 퇴사하는 사람들 밖에 없었어요ㅠ) 근데 그때 지혜님이 '사랑하는데 이별하는 애인'의 마음으로 틱톡을 떠나신다는 글을 올리셔서 저또한 선택하는데 있어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올려주신 퇴사 영상에서 커리어에 대한 지혜님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들으며! 저도 이런 마인드로 커리어를 갖춰나가봐야지 생각도 들더라구요ㅎㅎ 일개 유튜브 구독자지만,, 이렇게 20대 중반의 사회생활후배에게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계신다고 말씀드리고싶어서,, 부끄럽지만 댓글을 남깁니당 ! 새로운 회사에서도 화이팅입니다!!
@@misconception0525 흐앙 dm주셨었죠!!! 제가 메시지 보고 바로 답 못드렸는데 답장하려고보니 없어져있었어요🥹 예상치 못한 반응 몇에 스트레스 받던차에 이런 긴 공감의 메시지 남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생각이나 제 선택이 정답도 아니고 따라야하는것도 아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공감이 되었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넘 기쁘고 이렇게 말씀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살아내볼게요!!!!💪🏻💪🏻🔥
사람마다 참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저는 일이 익숙해지고 반복되는 평온함이 재미없다기 보다는 안정적이라는 생각에 항상 유지됬으면 하는걸 바라는데.. 결국 회사는 회사고 일은 일이라는 생각인지라..일이 늘 재미있고 취미처럼 될 수는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엄청난 경력으로 원하는대로 바로바로 이직 할 수 있다는 그 커리어도 참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