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또보아도 너 무 순수하시다. 억지로 웃길려고 연기하는 개그보다 진짜 큰 개그이시다. 이 어른들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다.일제시대. 6.25 전쟁 피난시절 도 다 겪으신어르신들 참 꿋꿋하시고 바르게살아오셨다는게 훤히보입니다.지금은 고인이 되셨겠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찡하면서 눈이뜨거워집니다.
초등학생 시절 가족들과 밥 먹으며 봤던 추억의 방송이네요.. 새록새록하네.. ㅎㅎㅎ 98년 전국이 어렵던 시절인데, 저 할머님께서는 도시 사람들 걱정을 다 하셨네요.. 저 어르신들은 비록 돌아가셨을지 모르겠지만- 그 자녀분들은 영상으로나마 또 한번 각자의 부모님을 추억 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