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두 손을 등뒤로 뻗었다. 말할까 말까 하는 사이 점점 나도 모르게 심장은 빨라지고 결국 내 사랑은 목구멍 앞에서 길을 잃어 나오지 못한채 머릿속에서 울릴 뿐 이다. 네가 꽃과 함께인게 기쁘다면 그걸로 좋다. 네가 나비와 있는것이 행복하다면 그것 역시 나에게도 행복이다. 하지만 너는 알아야한다. 내가 여기에서 언제나 머물러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영상을 보면 좋은 짝을 만나 하나가 되어보려 노력해 보았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흔히들 겪는 연인의 관계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 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제는 당신이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사랑하겠다. 라는 노래라고 느껴지네요 언젠가 한번 정우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싶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세상에 예쁘고 아름다운 노래는 참 많은데 이 노래는 들으면서 참 곱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속 말들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담백한 어조로 진심을 전하려는거 같았거든요 배려심 깊은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면서 이걸 만들고 부른 사람도 참 고운 사람이겠구나 싶어요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Quedarse dormido con esta hermosa canción sintiendo paz en el alma :/ , recordando , imaginado millones de escenarios que nunca serán o solo queriendo desaparecer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